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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도산서원, 전통 경관과 어우러진 관람 환경 조성
세계유산 도산서원, 전통 경관과 어우러진 관람 환경 조성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전통 건축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서원의 미감을 살리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내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정비는 그동안 안전 주의 표기를 위해 임시로 사용해 온 라바콘, 안전표지 등 서원 경관과 다소 이질적인 안내물을 대상으로 한다.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이들 안내물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서원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의 안내판과 안전표지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새롭게 설치되는 안내판은 전통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방문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 크기와 색상, 배치 등을 조정해 관람 동선, 출입 제한 구역, 안전 유의사항 등을 보다 명확하게 안내하게 된다.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안내판 교체를 통해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면서도 전통 경관을 살려,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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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는 5월 8일 송하동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 △장바구니 이용하기 △차량 5부제 동참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수칙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여석영 부녀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작은 행동 하나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내일의 지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류향임 송하동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플라스틱 원료 및 에너지 수급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 지키기, 승용차 5부제 참여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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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에 김선정
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에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 소설‘물 없는 수영장’선정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재단법인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소설 물 없는 수영장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권정생문학상은 청소년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최근 3년간 발표된 청소년문학 작품들을 두루 살펴본 뒤, 예심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된 10권의 도서를 본심 대상작으로 선정했으며 본심에서는 각 작품의 문학적 완성도와 청소년문학으로서의 의미,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심사에는 김서정, 김지은, 선안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심사위원들은 최근 청소년소설이 청소년의 일상, 역사적 기억, 진로와 노동, 사회적 현실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음을 확인하는 한편 문학이 단순한 현실 재현을 넘어 보이지 않는 삶의 자리와 생명의 감각을 어떻게 드러내는 가에 주목했다.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선정 작가의 물 없는 수영장 은 구제역 발생과 살처분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작품은 쉽게 외면하고 싶은 사회의 아픈 장면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끝까지 이야기의 긴장감과 흡인력을 놓치지 않는 서사적 완성도를 보여준다.특히 심사위원들은이 작품이 오늘의 청소년 독자들에게 권정생 선생이 평생 문학으로 전하고자 했던 생명존중의 마음과 작고 약한 존재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밝혔으며 또한이 작품이 “크고 작은 모든 존재의 평등함, 살아있다는 것의 의미, 살아간다는 것의 고귀함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제 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제17회 권정생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026년 5월 17일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공간인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상식은 권정생 선생을 기억하고 그의 문학이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권정생문학상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야 할 생명과 평화, 연대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구현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물 없는 수영장 소개 자료 - 김선정 작가 201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그동안 쓴 책으로 동화 오늘도 호라는 라라라 최기봉을 찾아라 다이너마이트 방학 탐구 생활 우리 반 채무 관계 세상에 없는 가게, 그림책 전학 가는 날, 청소년소설 멧돼지가 살던 별 물 없는 수영장 나의 첫 번째 거짓말, 에세이 너와 나의 점심시간 이 있다.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도서 소개 오늘날 청소년들이 바라본 저릿한 과거 일말의 책임감을 지닌 자들이 바꾸어 나갈 사회 외딴 고등학교에 자리한 오래된 수영장, 이곳에서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아마추어 웹소설 작가인 기현은 소설 소재를 찾아 떠돌다 우연히 물 없는 수영장에서 영리와 진호를 마주친다.조력자이자 친구가 되기로 한 셋은 물 없는 수영장에 대한 웹소설을 창작하며 함께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십여 년 전, 구제역으로 살처분당하고 불법 매립된 수많은 생명들. 오래전 모두가 끝내 묵과한 고통, 오랫동안 묻혀 있던 진실이 청소년들의 용기로 인해 서서히 드러난다.이 세계에 죽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있을까?비단 인간뿐이 아닌 모든 생명에 해당하는 말이다.오로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눈을 뜨고 인간의 선택에 의해 구렁텅이로 내몰리는 수많은 생명. 십여 년 전 전국을 들썩이게 한 구제역 대량 살처분,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도는 현장에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자행되고 또다시 까맣게 묻히고 있다.재난과 불행이 지속되어 온 사회에서 더 오래도록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김선정 작가는 이와 같은 “죽음의 행진”을 멈추고 이전보다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 오래도록 묻혀 있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었다.미처 바꾸지 못한 과거일지라도 일말의 책임감을 지닌 자들이 지금이라도 함께 손을 잡는다면, 분명 사회는 바뀔 것이다.그것이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지닐 수 있는 인간 된 도리일 터다.물 없는 수영장 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생명들의 아픔을 물 없는 수영장이라는 기괴한 공간과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웹소설 장치를 통해 박진감 있게 밝혀내는 작품으로 인간중심주의 사회에서 비인간 동물의 존엄성을 되짚어 보고 참된 인간의 자세를 돌아보게 한다.이제껏 우리가 책임을 묻지 않았던 이야기, 저 깊숙이 묻어 두었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오늘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추천의 글 “살리고 싶은 마음”물 없는 수영장 을 읽다 보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내가 살고 있는 세계를, 그리고이 세계의 일부인 나와 내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된다.실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을 소재로 삼은 이야기는 “진작 했어야 하는 질문을 건넬 존재가 지금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반추한다.사건을 파헤치는 아이들 말대로 “결국은 돈”이다.돈 때문에이 ‘대량 학살’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동물이니 괜찮은 걸까?그렇다면이 대량 학살에 동원된 공무원이나 수의사, 외국인 노동자가 살처분 이후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나나 내 가족의 일이 아니니까, 나는 몰랐으니까 괜찮은 걸까?“이 일을 없던 일로 하자고. 모르는 척 살던 대로 살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비단 김 씨뿐만은 아니다.소설은 묻는다.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앎에 고의적으로 태만하지는 않은가. 소설은 뒤늦게 참회하는 배봉수 선생과 태 선생을 등장시키고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현 사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나는 과연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뭐든 묻어 버리는 일 없는 셈 치는 일”이 우리가, 내가 그동안 해 왔던 일은 아닌가. 말할 수 없는 동물들의 절규, 입은 있으되 지워졌던 자들의 목소리. 이제 모두 죽거나이 땅을 떠나 영영 들을 수 없게 되어 버린 목소리와 묻혀 버린 진실. 물 없는 수영장 이 미스터리가 되어야만 했던 이유다.미스터리가 아니었다면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을 이야기와 목소리가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우리가 살고 있는 최첨단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가 지워 버린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고 ‘진작 했어야 했던 질문’을 너무 늦은 지금이라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아직 아이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오빠가 어떤 선택을 했건 그 선택 뒤에는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것. 죽이기 싫은 마음, 죽도록 내버려두기 싫은 마음. 그렇다면 앞으로도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무덤이었던 매몰지에서도 새롭게 풀과 나무가 자라고 누군가 죽고 사라지고 졸업을 해도 새로운 아이들은 학교로 계속 들어오니까.”수많은 동물과 이명호가 묻혔던 언덕. 그 원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물을 닦아 준이 아이들이 또 다른 이명호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터이다.다른 사람을 밀치고서라도 빨리 가려 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다 함께 갈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할 터이다.물 없는 수영장 은 말한다.아직 늦지 않았다고.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고. - 송수연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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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적기 모내기․시비 실천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적기 모내기․시비 실천 당부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와 초기 병해충 방제, 적정 시비 관리를 당부했다.안동시의 주 재배품종은 영호진미 백진주 일품으로 적정 이앙시기는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다.모내기를 너무 일찍 하면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돼 병해 발생이 늘어난다.또한 고온기에 등숙 시기가 되면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가 늘어난다.반면 모내기가 늦어지면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져 수량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지역과 품종에 맞는 적기 이앙이 중요하다.초기 병해충 방제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육묘상자에 벼물바구미, 애멸구, 잎도열병, 세균성알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입제 농약을 처리하면 병해충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비료 사용도 고품질 쌀 생산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질소비료는 300평당 7kg을 기준으로 생육 시기별로 나누어 투입하되, 필지별 토양 상태에 따라 가감해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시비량이 부족하면 수량이 줄고 과다하면 도복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서는 적기 모내기와 초기 병해충 방제, 적정 시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 현장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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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영주가 그리는 치유의 지도 ‘안녕 웰니스’ 본격 가동
안동과 영주가 그리는 치유의 지도 ‘안녕 웰니스’ 본격 가동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북부권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녕 웰니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안녕 웰니스’는 안동시와 영주시의 지역 업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북 북부권 광역 연계 문화 교류사업이다.유교 문화를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현대인이 능동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놀이‘와 ‘치유’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안녕 웰니스’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5월 9일과 16일 그리고 30일 등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양 도시의 핵심 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도시가 지닌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해 구성됐다.안동의 도산서원과 선성현문화단지에서는 퇴계 이황의 가르침이 깃든 공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비움’과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반면 영주의 이산서원과 선비세상에서는 선비의 예법과 풍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채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광역 연계 사업과 영주의 우수한 웰니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경북 북부권 도시들과의 문화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광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확산과 경북 북부권 광역 연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안동과 영주의 협력 모델이 경북 북부권 전체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상생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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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표누리집 ‘정부통합인증 AnyID’ 도입
안동시, 대표누리집 ‘정부통합인증 AnyID’ 도입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가 대표누리집 이용자의 본인확인 절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통합인증 AnyID’서비스를 도입했다.그동안 안동시 누리집에서 민원 신청이나 평생학습 강좌 수강 신청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 인증이나 아이핀 방식만 사용할 수 있었다.이 때문에 인증 수단이 제한된 사용자나 해외 체류 시민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번에 도입된 ‘AnyID’는 카카오, 네이버, PASS, 토스 등 시민에게 익숙한 민간 간편인증은 물론,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까지 다양한 인증 수단을 하나의 창에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에서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손쉽게 본인확인을 완료할 수 있게 됐으며 누리집 서비스 접근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정부통합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최신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정부 표준 인증 방식을 사용해 보안성과 안정성도 한층 강화했다.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AnyID 도입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행정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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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봉황사, 떡 31박스 기부
임동면 봉황사, 떡 31박스 기부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임동면에 위치한 봉황사는 5월 8일 임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떡 31박스를 기부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봉황사는 2024년 수해민, 2025년에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각 2톤과 1톤의 쌀을 기부하고 지난 설날에는 떡국 떡 50kg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선관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아 떡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임동면관계자는 “주민들이 어려울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고 이렇게 정성을 담아주신 봉황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떡은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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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7개 약학대학생 2,200여명 안동에 모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전국 약학대학생들의 최대 행사인 ‘2026 전국약학대학생축제’ 가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대한약학대학생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의 밤 그리고 월하약연’ 이라는 주제로 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 2200여명이 참여해 달빛 아래 안동의 밤 정취를 만끽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제는 체험 부스와 심야 콘텐츠 그리고 푸드트럭과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약대협 발대식에서는 약대생들이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로 미래의 전문직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전체를 동시에 활용해, 대규모 MICE 행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복합 회의장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센터 내 야외 공간은 물론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와의 유기적인 공간 연계가 가능해 다양한 유형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국제컨벤션센터가 전국 단위의 학술대회와 문화 공연 등 다양한 MICE 행사의 거점 시설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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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악사, 어버이날 맞아 ‘자비의 추어탕’ 나눔 실천
안동 서악사, 어버이날 맞아 ‘자비의 추어탕’ 나눔 실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주지 스님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을 담아 서악사 인근 경로당 6개소에 총 240인분의 추어탕을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지스님이 마련해 주신 음식이라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사찰에서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청우스님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대접한 추어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정미 태화동장은“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찰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과 따뜻한 행복 공동체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악사는 오는 5월 13일 관왕묘 시제를 준비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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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지사협,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및 밑반찬 전달
송하동 지사협,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및 밑반찬 전달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송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찬찬찬 사업’과 연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모을 찬, 반찬 찬, 도울 찬’에서 이름을 딴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절과 기념일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김치 3kg과 조미김이 든 식료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특히 이번 나눔에는 지역 내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이 함께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꽃과 정성 어린 반찬을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이 없는 적적한 어버이날에 아이들의 꽃과 맛있는 음식을 받으니 마음이 환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창근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연결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송하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류향임 송하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손길을 모아준 협의체 위원들과 정성껏 카네이션을 준비해 준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송하동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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