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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외국인 주민 정착 돕는 ‘가이드북’ 제작·배포
김천시, 외국인 주민 정착 돕는 ‘가이드북’ 제작·배포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천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외국인 주민 정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현재 김천시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6200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시는 언어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초기 정착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포용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가이드북은 실생활에 즉각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정보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법률, 체류·권익 보호, 보건·의료, 보육·교육, 세무·금융, 생활·교통 등 7개 분야를 담고 있다.특히 관내 거주 비율이 높은 베트남어, 중국어와 영어 등 3개 국어로 번역·제작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배부된 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의 방문이 잦은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 김천시가족센터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천세무서 등 관계 기관에 비치된다.김천시 관계자는 “가이드북이 외국인 주민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정착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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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항댐지사, 부항면 소외계층 20가구 후원물품 기탁
김천부항댐지사, 부항면 소외계층 20가구 후원물품 기탁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는 지난 15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생필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매년 추진해 온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항면 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20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해 준비했다.김천부항댐지사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상무 부항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주는 김천부항댐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소외계층 가정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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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에 울려 퍼진 나눔과 효의 물결, 경로당 찾아 전한 제주산 생선 선물
농소면에 울려 퍼진 나눔과 효의 물결, 경로당 찾아 전한 제주산 생선 선물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농소면은 지난 9월 15일 농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상록수나눔재단 및우림일만으로부터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효선물 - 제주산 생선선물세트’를 기부받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상춘 이사장을 포함해 주광석 사무국장, 이대우 재경향우회 사무총장 및 백인숙 재경향우여성회장, 이정임 재경향우여성부회장 외 4명의 회원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전달식을 시작으로 관내 15개 경로당을 직접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선물을 안겨드리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어르신들은 “요즘같이 다들 힘든 때에 마음 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건강하라고 이렇게 큰 선물까지 챙겨주니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상춘 이사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제주산 생선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영선 농소면장은 “우림일만재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선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재단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상춘 이사장은 에스씨엘 대표이사로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에스씨엘은 100% 수입에만 의존하던 자동차 부품 산업을 국산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또한,상록수나눔재단과우림일만을 설립해 저소득 청소년과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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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장, ‘제5회 경북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교류전’ 개최 및 참가자 모집
소통과 화합의 장, ‘제5회 경북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교류전’ 개최 및 참가자 모집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천시는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의 상호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5회 경북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e-스포츠 친선교류전’을 개최하고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특히 관내 기업 임직원과 김천 소재 대학교 학생들까지 참가자 대상을 전격 확대해,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청년 및 기업 임직원들이 게임을 매개로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진정한 지역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회 종목은 팀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 개인전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종목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오는 10월 13일 율곡동 내 PC방에서 예선전을 거친 후, 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단, 향후 운영 여건에 따라 일시 및 장소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아울러 STX RESORT의 후원으로 각 종목 1등 입상자에게는 STX 리조트 숙박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기업, 그리고 청년 학생들이 게임이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대상을 대폭 넓혀 진행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모으고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활기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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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도로공사,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양삼계탕과 광천김 등 후원물품 4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동반성장몰’을 활용해 물품을 구입·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을 실천했다.기탁된 물품은 총 2200만원 상당의 보양삼계탕과 광천김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90명의 취약계층과 지역 내 34개 사회복지시설·기관 이용자 3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홍태 복지정책과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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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참석
김천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참석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 김천시는 16일 충북 음성군 맹동 치유의 숲에서 열린 ‘2026년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11개 회원도시 간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혁신도시 소재 11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도권 과밀 해소와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김천시는 회의를 통해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혁신도시 발전지원청 설치 △정주 여건 개선 및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4대 공동 건의문에 힘을 보탰다.특히 분산 배치를 지양하고 이미 인프라가 갖추어진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신속히 우선 배치해야 한다는 점과, 준공 이후 늘어난 정주·기반시설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함께했다.부회장 도시인 김천시를 대표해 참석한 조현애 부시장은 “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온전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국 혁신도시들의 긴밀한 연대와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원 도시들과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혁신도시의 내실 있는 성장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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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 건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 건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는 17일 마현산공원 내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 앞에서 회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 건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헌시 낭송, 6·25영웅 꽃다발 증정, 표창패 수여, 감사패 전달, 축사, 무공수훈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공수훈자들의 공훈과 헌신을 기리는 뜻을 담아 6·25영웅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보다 뜻깊은 행사가 됐다.전재인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선배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무공수훈자회가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국가수호 유공자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후대에 애국정신을 전하는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영천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비는 2004년 12월 10일 건립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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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화북면 일대 선정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미래 과수산업을 선도할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 4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는 13억 5000만원이다.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화북면 일대에 11.8ha 규모의 사과 과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18농가가 사과 특화단지 조성에 참여한다.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조가 단순한 평면 형태의 과원을 조성해 기계화 및 무인화가 가능하다.영천시는 화북면 일대의 스마트 사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품종 전환, ICT 장비, 재해예방시설, 공동이용 장비를 구축하고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스마트 과수원이 기존 과수원에 비해 노동력은 30% 절감하고 생산성은 2배가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화북면 일대의 사과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영천시 과수산업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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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연매칭 지원사업 선정
영천시, 공연매칭 지원사업 선정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술로 지역활력’'의 공연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연매칭 지원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 간 실질적인 매칭과 협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의 안정적인 유통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총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선정된 2개 매칭팀에 각각 1500만원씩 지원한다.영천시와 협업하게 된 단체는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역민의 문화예술과 정서함양과 소통에 기여하는 등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벨라미치문화예술연구소’와 협업을 하게 된다.지역문예회관과 공연예술단체가 함께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유통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예술단체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매칭되어 시민들에게 선사할 공연 ‘클래식으로 읽는 명작소설 어린왕자’는 스테디 셀러 어린왕자를 소재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내용의 이해를 돕는 내레이션과 연극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특히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클래식과 유명 OST 연주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오는 12월 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한편 영천시민회관은 기존 기획공연의 장르를 넘어 수험생을 위한 인디밴드 공연과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 혼합 장르의 퓨전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장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민과 지역의 일상을 빛낼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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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메이드 인 구미농산물’, 대한민국 입맛을 사로잡다
믿고 먹는 ‘메이드 인 구미농산물’, 대한민국 입맛을 사로잡다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이어 대기업의 식탁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생산·유통 기반 현대화와 품질 관리,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온 결과다.구미 농산물은 수요가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수도권까지 이어졌다.지난 9월 9~10일 서울에서 열린 구미 농산물 판매행사인 ‘로컬푸드페스타’에서는 구미 농특산물이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도를 앞세워 준비 물량을 넘어 추가 물량까지 완판했다.올해 행사 판매액은 첫해인 24년 1억 9천만원에서 약 3배 증가한 6억 4천만원을 넘어섰다.지역 소재의 대기업도 든든한 소비처다.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하루 1만 7천식 규모의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3억원 이상의 구미지역 식자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주요 품목은 지역 쌀, 김치, G푸드 등이다.월 식자재 사용량 : 쌀 15톤, 김치류 28톤, 그릭요거트 4400개 등구미시는 농업 예산을 역대 최고로 편성하는 한편 생산·유통 인프라 현대화와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일선정품’육성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을 높여왔다.1155억원 1858억원, 전체 예산의 10.01%쌀의 경우, 고품질 품목인 ‘영호진미’ 와 ‘미소진품’을 매입·재배하고 통합 미곡종합처리장와 건조저장시설을 구축해 고품질 생산·유통 기반을 갖췄다.그 결과, 지난해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회’에서 ‘일선정품 영호진미’ 가 전국 7위·경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2026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도 선정됐다.이 같은 품질을 바탕으로 CJ를 비롯해 이마트, 쿠팡 등 대기업과 대형 유통채널로 공급이 확대되면서 올해 8월 말까지 258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말 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리밀의 상품화도 본격화하고 있다.’ 24년 경북 유일의 우리밀 전문 제분시설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구미밀가리’ 가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업체와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 나섰다.시는 제품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현재 연간 250t 수준인 지역 우리 밀 소비량을 300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구미한우’의 브랜드 경쟁력도 키우고 있다.’ 24년 브랜드를 공식 출시한 데 이어 매년 로컬푸드 페스타,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 행사를 통해 홍보하고 전문판매장을 확충하는 등 유통 기반을 강화했다.안정적인 판매 기반도 넓혀가고 있다.구미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23년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8월 말까지 누적 매출 205억원을 돌파했다.농가의 안정적인 핀로 확보를 위해 27년까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연계한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을 개장할 예정이다.이처럼 품질을 인정받은 구미 농특산물은 19~20일 산동물빛공원에서는 ‘2026 추석맞이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를 열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AI데이터센터 착공에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 힘을 보태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역 농식품도 꾸준히 구매해주는 것은 매우 뜻깊고 감사한 일”이라며 “이러한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고 구미 농특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