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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교실 운영
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교실 운영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보건소는 7월 2일부터 3주 동안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교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는 정보 공유의 기회가 적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아시아 문화권에 친숙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칠곡군가족센터에서 주1회 3주 동안 운영하며 소아 및 여성의 건강관리, 척추 건강과 자세 교정에 대해 교육하고 한방 연고 만들기, 침 치료, 쌍화차 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공 건강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의료 취약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 수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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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
2024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청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민에 의뢰해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칠곡군민 1,015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2024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정주의식’,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군정시책 주요 분야별 만족도’, ‘개별사업에 대한 군민의견 조사’ 등 총 네 부분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주요 군정 8개 분야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73.0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 됐다.
주요 군정분야를 구성하고 있는 8개 분야의 평가는 생활체육 활성화, 노인/아동복지/저소득층 지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예술 분야, 교육혁신/지역인재 육성,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도시인프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고용안정 순으로 조사 됐다.
정주의식 부분에서는 칠곡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80.2%, 타 시군 대비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응답은 55.9%로 집계됐다.
더불어 칠곡군이 정책수립 과정에 군민들과 잘 소통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66.8%로 반영하지 않는 편 32.8% 대비 34.0% 더 높게 조사 됐다.
민선8기가 시작된 지 2년 정도가 지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는 군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 평가를 했고 향후 2년간 민선8기 군정 업무 기대정도 및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군민 10명 중 8명 정도가 긍정 평가를 해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칠곡군정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왜관 원도심 확장 개최에 대한 긍정평가가 85.7%로 조사된 것은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사된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칠곡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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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 첫 시행
군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 첫 시행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은 지역내 거주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문화 여가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로부터 대상자 발표일까지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20세~22세 청년으로 중위소득 150%이하인 자로써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0만원이며 지급방법은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며 금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까지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방법, 추진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대구시 내 문화·여가 부문의 문화 및 예술활동, 체육활동 등이며 자기계발 부문의 도서구입비,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 등이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 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은 지난해 청년들의 군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우리 군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 및 여가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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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행사,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개최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행사,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7월 3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의원, 지역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 사랑나눔 孝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며 농촌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노력의 결실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는 민요 공연으로 시작해, 군위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렸다.
또한, 효도의 상징으로 차렵이불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갖았다.
오후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액션장구와 통기타 공연이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흥과 건강을 증진시켰다.
이준남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오직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우리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공경하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 군수는“경로효친사상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덕목 중 하나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수하며 이웃 노인들에게도 효를 행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존중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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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 준공
고령군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 준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7월 3일 오후 2시 대가야읍 내곡리에서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고령군농업기술센터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준공식을 가졌다.
딸기육묘장 및 실증시험포장은 대가야읍 내곡리 509번지 외 6필지에 총사업비 39억 2400만원을 확보해 연면적 13,286㎡의 부지에 딸기육묘장 1,933평, 실증시험포장 861평의 규모로 지난 23년 6월에 착공, 23년 12월에 완공해 올해 5월에 스마트 온실 조성 및 정수시설 설비를 완료한 후 이달 3일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딸기육묘장은 딸기 우량모주 20만주를 생산을 목표로 고령군 딸기 우량묘 보급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증시험포장은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술 실증 시범재배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령군은 최근 농업 신기술의 발전, 그리고 딸기 우량묘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고령 농가의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 더욱더 딸기우량묘의 원활한 보급 및 신기술 보급분야에 대한 검증의 공간으로 고령군의 농업정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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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자살유족 자조모임‘마음 그리다’참여자 모집
성주군, 자살유족 자조모임‘마음 그리다’참여자 모집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자살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돕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자살유족 자조 모임 ‘마음 그리다’ 참여자를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마음 그리다’ 자조모임은 오는 25일부터 3주에 1회 총 5회기 운영되며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우울증 선별검사 및 그림심리검사 △ 모래, 미술을 활용한 치료 △ 집단상담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또한 참여 대상은 성주군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살로 가족 또는 지인을 잃은 유족이다.
신청방법 및 자조 모임 세부 일정 등 관련 문의 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유족 자조모임 외에도 자살유족심리부검 연계,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유족서비스 제공 등 자살예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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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만들기 교육 실시
영양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만들기 교육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은 7월 2일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떡디저트’교육은 쌀과 견과류 등을 이용해 다양한 떡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으로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회 오후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약식, 삼색설기, 영양찰떡 등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군내 농민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과 같이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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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피서 멀리 가지 마세요’…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20일 개장
구미시,‘피서 멀리 가지 마세요’…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20일 개장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낙동강 체육공원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구미캠핑장 옆에 위치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 제공으로 시민들의 여름 휴가를 더욱 시원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총 면적 9,600㎡ 규모로 80m 길이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3개의 미니 워터 슬라이드, 2개의 조립식 수영장, 1개의 유수풀, 4개의 에어풀, 워터 바스켓, 페달보트 등을 갖췄다.
냉방쉼터 내부 벽면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 3대가 입점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쾌적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상수도를 이용해 조립식 수영장의 물을 순환하고 에어풀은 매일 급·퇴수한다.
물놀이장 입구에는 분수터널을 설치해 입수 전 간단히 씻을 수 있으며 여과기 용량을 증설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주 1회 외부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물놀이장 입구에 게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에는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과 의료진이 배치되며 운영 기간 배상 보험에 가입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과 매시 50분부터 정각까지는 입수가 제한되며 매주 월요일은 수질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부터 12세까지는 4천 원, 13세 이상은 6천 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정식 운영 전인 7월 17일과 18일에는 시설물별 선호도 조사와 동선 확인을 위해 시범 운영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변상용 하천과장은 “이번 야외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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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최초 열 차단 복지 실현…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3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도·시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상3주공아파트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관리를 책임지는 주택관리공단과 구미시가 주민과 환경을 생각하는 한마음으로 긴밀하게 협조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을 시행한 것은 구미시가 최초라는 점, 설계단계부터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디자인을 함께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2024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노인 세대가 다수 입주해 있는 황상3주공아파트를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10개동 600세대의 외벽 및 지붕에 친환경 차열페인트를 도색했다.
차열페인트는 미국 쿨루프, 환경부 인증을 받은 수용성 친환경페인트로 단열 및 차열 효과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며 컨테이너 실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40% 절감된 효과가 입증된 바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적인 도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후변화 가속화로 폭염, 한파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시는 황상3주공 아파트 입주민 대부분이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LH 대구경북지사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57억원를 투입해 동별 1대, 총 10대를 설치하며 기계, 설비, 전기, 소방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초 설치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5년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공동전기료, 정기검사비용 등 연간 약 2,500만원의 승강기 운영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입주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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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달 인구 단‘3명’줄어…인구 회복‘긍정적 신호’
구미시, 지난달 인구 단‘3명’줄어…인구 회복‘긍정적 신호’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민선 8기 출범부터 인구 위기 극복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부터 둔화된 인구 감소세가 올해 대폭 완화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6월 말 기준 구미시 인구는 지난달 대비 3명이 줄어든 404,871명으로 2022년 매달 평균 400명 대로 줄어들던 인구가 지난해 300명, 올해는 100명대로 줄었으며 지난달에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수 감소를 보였다.
2018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구미시 인구는 2022년 사상 최대폭인 4,471명이 줄어 올해 1월경 40만명 붕괴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양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가속화하던 추세가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민선 8기 들어 5조 7천억원에 가까운 대규모 기업투자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 특구, 최근 기회발전특구까지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과제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변화의 기운을 보이며 도심의 신속한 재개발, 2조 원 시 재정 확보로 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살고 싶은 도시로 바뀌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은 구미시는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하며 후반기 시정 방향도‘인구’로 정하고‘여성 청년 정착’에 역점을 둔다.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구미시 미래사회 준비 인구정책 대응 전략’특강을 시작으로 김장호 시장이 주재한 저출생·인구 대책 종합보고회까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이철우 도지사 방문으로 구미에서 개최한‘저출생과 전쟁 현장토론’의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시민 입장에서 기존 저출생 극복 시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맞춤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소아입원 환자를 위한 간병서비스 지원 △저출생으로 늘어나는 유휴 돌봄시설 활용방안 △돌봄센터 야간 이용아동 급·간식비 지원 △다자녀 혜택 및 아이돌보미 공급 확대 △난임 지원 횟수 제한 및 본인 부담금 폐지 △민간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시는 경북도와 함께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전입 지원 시책과 청년 정착 지원을 논의했다.
△구미사랑 주소 갖기 협약제 △구미사랑 주소 지킴이 △구미사랑 인증제 운영 △전입신고 편의점 △전입 환영 모바일 메시지 발송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인구유입 방안이 제시됐다.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 및 장학제도 확대 △청년 안심 주거 지원 강화 △관외 대학교 통학생 교통비 지급 △구미청년 VIP 모바일 카드 등 청년정책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의 주요 화두는‘여성 청년 정착’이었다.
구미시 인구 감소율은‘22년 1%,‘23년 0.6%,‘24년 6월 현재 0.2%로 크게 완화됐으나, 지난 2년간 19세~ 39세 청년인구는 5% 이상 감소했고 여성청년 인구는 52,487명에서 48,785명으로 7% 이상 감소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구미 산단 특성상 현재 구미 고용보험가입자 또한 남성이 63.7%, 여성이 36.3%로 남녀 성비 격차가 커지고 있어 여성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시는 단기적으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와 자격증 교육 등 취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맞춤형 여성창업 프로그램 지원, 특화업종 기업 유치, 관내 대학 인기학과 개설 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년간 인구 위기 극복에 집중한 결과 인구 감소세 완화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여러 통계 자료를 볼 때 지금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 특히 대중교통 혁신 등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구미에서 태어나고 배우고 잘사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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