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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세사기 예방 총력… 계약 전 ‘안전계약 컨설팅’ 제공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예비 임차인을 위한 ‘사전 안전계약 컨설팅’을 제공해 전세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대구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임대차 계약 전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됨에 따라, 기존 사후 피해 회복 지원과 더불어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예비 임차인을 돕는 제도다.전문 컨설턴트가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전·월세 계약 관련 서류를 사전에 검토하고 주요 피해 사례와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상담은 5월 18일부터 대구시 전세피해지원센터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한편 특별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대구의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총1772건이며 이 중 890건이 최종 피해자로 인정됐다.피해 금액은 약 854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그동안 대구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피해자 결정 신청 접수 및 사실조사, 무료 상담, 주요 지원정책 연계 등을 추진해 왔다.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임차인에게는 생활 및 주거 안정을 위해 피해가구당 최대 12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경매 낙찰 등 피해 주택에서 이사가 불가피한 경우 주거이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피해가구당 100만원의 이주비도 지원한다.이 밖에도 법률·금융·주거·심리 분야 전문가 무료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지역 내에서 추가적인 전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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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체활성화 사업 10곳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아파트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0개 단지가 신청했으며 대구시는 지난 5월 11일 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및 적정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총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전체 신청 단지의 약 68%가 신규 참여 단지로 나타났다.이는 이웃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공동주택 내 주요 갈등 요소를 해소하고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서구 서대구센트럴자이의 ‘담배연기는 비우고 층간소음은 낮추는 서센자 가을 페스타’는 주민화합을 위한 문화공연과 층간소음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기획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동구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의 ‘함께가는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 사업은 어린이 문화교실과 친환경 플로깅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선정 단지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과 현장 운영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동체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층간소음이나 간접흡연 등 공동주택 내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이번 사업이 이웃 간 소통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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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키즈카페·PC방 등 위생 취약 다중이용시설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9개 구·군과 협력해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최근 이용률이 높아진 스크린골프장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PC 방, 영·유아 놀이시설인 키즈카페를 비롯해 결혼식장, 장례식장, 만화카페 등 위생 취약 다중이용업소 135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옥외 영업 신고 등 영업 신고 적정 이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적정 이행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조리목적 보관·사용 여부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대구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시설 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 돈가스, 볶음밥 등 조리식품 1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방침이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PC 방 등 위생취약 다중이용시설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당시 함께 진행된 조리식품 8건의 수거·검사에서는 부적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키즈카페나 PC 방 등 실내 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www.kmedihub.re.kr h 2026년 05월 18일 보도자료 주책임자: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그림 담 당: 대외협력실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최신장비 봇물 173억원 규모 도입 -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공공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 - 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등 국내외 최신 훈련장비 도입 - 고령화와 감염병의 위협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를 겸비한 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인권 문제로 인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습에 한계가 존재하는 가운데 고성능 시뮬레이션 장비와 의료현장을 재현한 교육훈련 인프라 마련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9월 보건의료인의 교육·훈련과 실기시험을 통합 지원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21년 정부의 공모를 통해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구축 및 운영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실제 환자처럼 생체징후와 임상반응을 나타내는 고충실도 시뮬레이터와 최신 훈련장비를 도입하고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한다.이를 통해 임상실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전에 강한 의료진 양성을 목표로 한다.케이메디허브는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실제 수요를 반영,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의사·간호사 직종별 교육운영과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시설 등에 약 173억원 규모 장비도입을 추진한다.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스트라이커 △덴티스 등에서 개발한 국내외 최신 장비를 마련하고 있다.초음파 훈련시설에는 GE 헬스케어의 범용초음파 장비 ‘LOGIQ 시리즈’ 와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 ‘Vivid 시리즈’ 가 도입됐으며 해당 모델들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외과계 수술 훈련시설에는 4K UHD 초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스트라이커의 ‘1788 4K’복강경·관절경 시스템과 3가지 모듈을 하나의 본체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인 존슨앤존슨 메드테크의 ‘듀알토 시스템’을 도입한다.동물마취에 활용되는 드레가의 ‘Atlan A100’은 피스톤 벤틸레이터 구동방식으로 안정적인 가스마취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국산제품도 마련했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덴티스의 수술대 ‘ST300’과 무영등 ‘LUVIS L400 M400’을 포함, 인체혈관과 유사한 탄성 및 내막을 구현하는 아임시스템의 혈관중재시술 전신혈관모형 ‘VasculiX-Pro’ 와 심비스타의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가상 X-ray 기반 심혈관중재시술훈련시스템’등을 들였다.뿐만 아니라 2, 3층에 위치한 수술실에는 중앙 마스터 베드를 포함해 총 9개의 수술베드를 갖췄다.교육생들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마스터 베드의 술기시연을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동시에 각 베드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손의 움직임과 처치부위 등을 모니터로 세밀하게 관찰 가능하며 실습영상은 저장 후 복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 및 자격시험 지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국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시대와 환경의 흐름에 맞춰 보건의료인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 응급상황과 미래형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진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의료산업의 질적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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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통계로 보는 대구의 역사… 대구사료총서 5·6·7권 발간
숫자와 통계로 보는 대구의 역사… 대구사료총서 5·6·7권 발간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18세기 중반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몇 명이었을까.또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0년부터 1920년 사이, 식민지 지배가 심화되면서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얼마나 늘었을까.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132명이었으며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약 10년 사이에 5702명에서 1만2603명으로 2.2배가량 증가했다.대구광역시는 이처럼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대구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숫자와 통계로 보여주는 ‘영영사례’, ‘경북요람’, ‘대구요람’번역본을 각각 대구사료총서 제5·6·7권으로 발간했다.이번 사료총서는 행정·재정·인구 등 각종 수치를 통해 대구의 옛 모습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대구사료총서 제5권 ‘영영사례’는 경상감영의 운영 전례를 정리한 업무 편람서로 대구가 경상감영 소재지였던 시기의 행정 운영 사례와 재정 구조를 보여주는 자료다.이번 번역본에는 현존하는 판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존경각본’과 가장 늦은 시기의 ‘규장각본’을 함께 수록해 140여 년에 걸친 운영의 변화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제6권 ‘경북요람’은 1910년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조선농사시찰단’을 위해 대구신문사가 제작한 안내서다.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와 경상북도를 일본인의 이주와 농업 경영에 적합한 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제7권 ‘대구요람’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20년에 대구상업회의소가 발간한 책자로 축적된 통계와 정보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의 경제, 특히 상공업계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다만, 일제강점기 자료들은 당시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이 식민지 경영과 자원 수탈을 위해 지역의 생산력과 산업구조를 체계적으로 조사·정리한 결과물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역사적 맥락 속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영영사례’는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정병호 교수가 번역하고 영남문헌연구원 임덕선 원장이 윤문했으며 ‘경북요람’과 ‘대구요람’은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최범순 교수와 정찬휘 씨가 번역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번역하고 향후 대구시사 편찬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축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2016년부터 과거 대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한문·일본어 고서들을 꾸준히 번역해 왔으며 2024년부터 그 결과물을 ‘대구사료총서’ 시리즈로 엮어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대구사료총서는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연구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대구시 홈페이지 내 ‘대구소개-역사-대구사료총서’메뉴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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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본격 착공
경주시, 동천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본격 착공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동천동 우주로얄아파트 앞 일원 동천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지하차도 구조를 평면화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단절된 도심 생활권을 잇기 위해 추진된다.동천지하차도는 협소한 도로 폭과 급경사 구조, 낮은 통과 높이 등으로 차량 교행과 보행자 이동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 지하차도 구조로 인해 인근 주거지와 상권, 보행 동선이 단절되면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권 확장에도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이에 경주시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연장 130m, 폭 12m 규모의 도로 구조개선 공사를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동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모사업 예산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시는 이달 중 지장 통신선로 이설 협의를 진행한 뒤, 7월까지 임시 보행자 통로 조성과 기존 지하차도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후 10월까지 평면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시야 확보와 보행 안전성이 개선되고 침수 위험 감소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단절됐던 생활권 연결 회복은 물론 인근 주거환경과 도시활력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동천지하차도는 오랜 기간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안고 있던 지역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다”며 “이번 구조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권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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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 응진전 보물 지정 예고… 마석산 삼층석탑·산구의원 신규 지정
경주 기림사 응진전 보물 지정 예고… 마석산 삼층석탑·산구의원 신규 지정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 기림사 응진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되는 등 경주지역 문화유산 3건이 국가·경북도 문화유산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경주시는 2026년 상반기 국가·경상북도 문화유산 지정에서 기림사 응진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17일 밝혔다.또 마석산 삼층석탑과 산구의원은 각각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과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문무대왕면 기림사 경내에 위치한 ‘기림사 응진전’은 기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응진전은 1649년 영산전으로 다시 지어졌다.이후 1729년 오백나한을 봉안했으며 현재까지 큰 훼손이나 변형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내남면 노곡리 소재 ‘마석산 삼층석탑’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통일신라 시대 석탑인 마석산 삼층석탑은 간결한 구조와 안정감 있는 비례가 특징이다.통일신라 석탑 양식을 계승하면서 고려시대로의 변화 양상도 보여주고 있다.동부동 소재 ‘산구의원’은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1931년 건립된 산구의원은 당시 ‘야마구찌 병원’ 으로 불렸던 경주지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이다.현재는 화랑수련원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로써 경주시 지정 문화유산은 모두 376점으로 늘었다.국가유산은 국보 36점과 보물 105점, 사적 79점 등을 포함해 244점이다.경상북도 지정 문화유산은 130점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주의 문화유산은 신라 천년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관광·교육 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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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영미문학 명작으로 만나는 ‘좋은 번역’강좌 운영
경주시립도서관, 영미문학 명작으로 만나는 ‘좋은 번역’강좌 운영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해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경주시립도서관은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영어영문학과와 함께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영미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영미문학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대학과 공공도서관 간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 소양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지하강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강의에 참여해 영미문학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원작과 번역본을 비교하며 좋은 번역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경주시립도서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익숙한 문학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고 번역을 매개로 문학과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강 신청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메뉴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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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 미혼남녀 만남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주시, 청년 미혼남녀 만남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청년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만남지원사업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이성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에게 취미와 체험활동을 매개로 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참가자 모집을 거쳐 6월 중 전문 결혼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박 2일 커플 매칭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캠프는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MBTI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 커플 명랑운동회, 로테이션 매칭토크, 소통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모집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주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7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녀 30명이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이번 1박2일 커플 매칭캠프에 이어 하반기에는 ‘청춘소모임’을 운영해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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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 1’ 참가
영천시,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 1’ 참가.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 트래블쇼 2026시즌1'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가쇼 트래블쇼 2026시즌1'은 전국 각지의 관광 콘텐츠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에는 경북 영천과 청도를 비롯한 전국 150여 개 관광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영천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은해사와 임고서원 등 ‘영천9경’은 물론,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일기념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적극 알리는 한편 젊은 관광객층을 겨냥한 룰렛 이벤트와 마늘과자 시식, 영천 와인 시음 행사 등 지역 특산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며 영천만의 로컬 브랜딩 강화에 힘을 쏟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을 통해 영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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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에서 “만난다” 송강미술관, 감성 피크닉 시네마 ‘영화여행 II’ 개최
별빛 아래에서 “만난다” 송강미술관, 감성 피크닉 시네마 ‘영화여행 II’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송강미술관이 오는 2026년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송강미술관 야외무대 카페테리아 앞에서 독립영화 절해고도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별 헤는 미술관 _ 영화여행 II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상영작 절해고도 는 우리가 서로에게 작은 촛불이 되어가는 시간을 담아낸 감성 독립영화다.특히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연이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는 고립과 상처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며 조금씩 마음의 온기를 나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상영은 송강미술관 야외무대 카페테리아 앞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돗자리와 캠핑 의자, 작은 테이블, 간단한 음식 등을 자유롭게 준비해 별빛 아래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는 ‘피크닉 시네마’형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영화관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상영 이후에는 김미영 감독과 장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GV 프로그램도 이어진다.관객들은 작품 제작 과정과 영화 속 이야기, 그리고 독립영화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송강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와 공간, 분위기까지 함께 경험하는 감성 문화 콘텐츠로 기획됐다”며 “카페처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별빛 아래 영화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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