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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개관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개관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이 지난 6일 개관했다.
이번에 신축된 미래농업교육관은 2022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활력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교육관은 연면적 1,609㎡에 건물 1동, 지상 2층으로 신축됐으며 내부시설로 1층에는 관리실, 농업인 휴게쉼터, 소회의실, 2층에는 전산교육장, 세미나실1⋅2, 농업관련 교육영상 제작을 위한 미디어실, 300여명 규모의 극장식 대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금까지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큰 계획으로 미래농업 인재육성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에 매진해 오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미래농업교육관의 다양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에서 봉화농민사관학교 2개 과정, 토마토 외 4개 품목별 단기교육 및 상설교육 등 농업인 수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농업교육관은 오롯이 농업인 교육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미래농업교육관을 중심으로 농업인교육사업은 물론 신기술보급지도 및 지역특화 소득품목 육성에 주력해 봉화군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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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과수접목 전문기술 알려드립니다
대구농업기술센터, 과수접목 전문기술 알려드립니다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농업인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을 운영했다.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은 과수류 접목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묘목 자급률을 높여 농사비용을 절감하고 과수 선도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정식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을 강사로 한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 이론부터 접목칼을 다루는 방법, 대목과 접수 나무깎기, 접지하기, 비닐 감기 등 접목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해 이뤄졌다.
교육생 박현정 씨는 “평소 접목에 관심이 많아 책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부해 보았으나 이해가 잘되지 않고 작업이 힘들었었다.
이렇게 교육을 통해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자세하게 교육을 받으니 너무 이해가 잘됐고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지역 농업인의 작목별 전문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농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 추진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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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정보영 선수, 국가대표 선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정보영 선수, 국가대표 선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의 정보영 선수가 2025년 대한민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정보영 선수는 안동에서 태어나 용상초, 복주여중, 안동여고를 졸업한 후 실업팀인 NH농협은행에 입단했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으로 소속을 옮겼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대한민국에 테니스 아시안게임 메달을 안긴 정보영 선수는 올해 이집트 샤름 엘세이크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권용식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감독은 “여자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정보영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팀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의 테니스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보영 선수와 더불어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테니스 발전과 함께 스포츠도시 안동으로서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보영 선수는 안동지역의 후배 선수인 김원민 선수에게 500만원의 투어비를 전달하며 실력만이 아니라 심성도 국가대표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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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2025시즌 첫 대회부터 금빛 질주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2025시즌 첫 대회부터 금빛 질주
[문경상주전국뉴스] 2025년 시즌 첫 대회인 ‘2025년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안동시청의 김은채, 한형주 선수가 여자부 복식 부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남자부 단식 부문에서는 안동시청 강구건 선수가 준우승, 추석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혼합복식 부분에서도 안동시청의 강구건, 한형주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이영석, 류하영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며 2025년 시즌을 성대하게 시작하게 됐다.
대회를 마무리하며 권용식 감독은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선수단은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으며 그 원동력은 안동시의 테니스인과 안동시청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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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K-미식벨트 사업 ‘전통주 분야’ 공모 선정
안동시, K-미식벨트 사업 ‘전통주 분야’ 공모 선정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3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 주관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3억원의 예산으로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한 국내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장 벨트를 시작으로 2032년까지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올해는 전통주, 인삼, 김치 3개 벨트를 운영한다.
전통주 분야에는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삼벨트는 충남 금산군, 김치벨트는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안동의 정신문화를 기반으로 특별한 테마를 지닌 ‘SOOL’을 스토리로 고품격 전통주 여행상품을 구성했으며 △이벤트 열차 운행 △팸투어 진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의 술과 술 문화를 대내외에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전통주를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소비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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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의 예쁜 이름 찾아요
혁신도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의 예쁜 이름 찾아요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동구 혁신도시 인근에 건립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이 2025년 6월 말 개관 예정에 따라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본 시설은 동구 숙천동 일원에 연면적 2,33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서 내부 인테리어 설치와 사전행정절차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 정식 개관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어린이 특화 생활 SOC는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주 이용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복합문화시설로 1층은 놀이공간, 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소극장, 2층은 실내체육활동실, 체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과 소극장은 공간적 입체감을 주고 아이들의 상상력 계발을 위해 1~2층 복층 구조로 조성했다.
‘놀이공간’은 키즈카페, 모래놀이, 가상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험실’에서는 만들기·그림그리기·오감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도서관’에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장서를 비치해 대출 운영할 계획이다.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을, ‘실내체육활동실’은 배드민턴, 농구, 유아체육 등 실내체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극장’과 ‘실내체육활동실’은 주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각종 행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 운영하고자 한다.
시설 명칭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1차 제안된 명칭에 대해 심사를 거쳐 5개 정도를 선택한 후 3월 말경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및 휴대폰 문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각 5천 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6월 말 개관하는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이 취학전 아동과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놀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에 어울리는 밝고 참신한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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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떠나보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
이번 주말, 떠나보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
[문경상주전국뉴스] 봄비가 채 가시기도 전에 3월의 눈은 영양군 죽파리 일대를 새하얗게 덮어버렸다.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랜 시간을 겨울로 맞이하는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도심보다 낮은 기온으로 독립된 공간인 마냥 겨울왕국을 만들어낸다.
올겨울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진다.
3월 초에 내린 눈은 앙상하게 남은 자작나무 가지에 눈꽃을 피워냈다.
많은 눈 때문에 운용이 불가한 자작나무숲 전기차 탑승소 앞에서 멀뚱히 바라본 맑은 하늘과 공기에 천천히 자작나무 숲으로 이끌려 들어간다.
숲 입구까지 걸어가는 동안 침엽수 위로 쌓인 눈이 모퉁이마다 무겁게 떨어지며 길 안내를 시작한다.
흔적 하나 없이 말끔한 눈길 위로 발자국을 하나 둘 새겨 가다 보면 어느새 자작나무 숲 입구에 도착한다.
4.7km라는 거리는 눈으로 보는 풍경과 얼어붙은 표면을 깨고 흐르는 계곡 소리에 가벼운 여정으로 느껴진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자작나무숲의 1993년도에 약 30ha의 면적에 심어진 30cm짜리 나무들이 30년 가까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간 사람의 손때가 전혀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숲으로 들어서면 높게 솟아있는 나무들은 하얗게 시야를 메운다.
축구장 40개의 크기만큼이나 넓은 이 숲길은 2개의 코스로 나눠지며 그 코스마다 전해지는 풍경 또한 다르다.
1.49km의 1코스와 1.52km의 2코스는 설산이 처음인 초보에는 안성맞춤이며 설경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안겨줄지도 모른다.
새하얀 눈길에 매료되어 고개를 떨구고 걸으면 후회가 될 정도로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숲속의 경치는 간직하고 싶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포토존은 자작나무숲에서 한 폭에 그림을 남기기에 적당한 프레임을 만들어준다.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서 자작나무숲 일대를 조감할 수 있다.
빼곡하게 수놓은 나무에 하얀 수피들 사이로 대지를 덮은 하얀 눈으로 형성된 순백의 도화지 앞, 바로 이 순간만큼은 내가 이 공간의 주인공이 된다.
영양 죽파리의 눈은 아직 녹지 않았다.
이번 주 주말까지도 자작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자작나무의 꽃말인 ‘당신을 기다립니다’처럼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를 품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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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에서 정착까지…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가족 지원 서비스 확대
유입에서 정착까지… 경주시, 외국인·다문화 가족 지원 서비스 확대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대폭 늘려간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아동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수혜자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누구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있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고충 및 통·번역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도움센터, 경주YMA, 외국인과동행을 방문해서는 노동·취업·법률·의료·생활 상담이 가능하다.
외국인과동행에서는 거주할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대 3개월 동안 임시 거주지를 제공한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와 경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고려인자녀 한국어 교실, 찾아가는 놀이터 학교, 외국인 주민 사랑방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소재 기업에는 기업지원비, 대학에는 실습지원비를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 산업캠퍼스 실습 인턴제를 시행한다.
외국인 아동에게는 어린이집에서 보육료 수납 시, 보육료 수납 한도액에서 외국인 아동 보육료를 차감한 금액인 0~2세 월 10만원, 3~5세 월 28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도 힘을 쏟는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초등 4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60만원 연 1회 교육활동비를 비롯해 자녀양육 및 자녀생활 등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혼이민자 초기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이중 언어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위 취득 의지가 있는 이민 여성들에게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여성 이중 언어 강사를 파견해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가는 정책이 필요한 만큼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 발굴·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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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홍콩경제무역대표부 대표 접견…APEC 협력 논의
주낙영 경주시장, 홍콩경제무역대표부 대표 접견…APEC 협력 논의
[문경상주전국뉴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윈섬 아우 홍콩경제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APEC 고위관리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윈섬 아우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경주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성공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홍콩과 경제·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윈섬 아우 대표는 “경주는 한우와 메론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어 경주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홍콩으로 판매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홍콩에서 매년 개최되는 ‘푸드 엑스포’에 경주시 대표단이 참여해 경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주 시장은 “현재 경주에서 생산된 배와 샤인머스켓을 주로 대만에 수출하고 있다”며 “홍콩에서도 경주 농산물이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콩은 한국의 5대 수출 시장이자 아시아 주요 금융 허브로 양 지역은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홍콩 방문객은 57만명을 넘어섰으며 같은 기간 홍콩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도 42만명으로 전년 대비 270% 증가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편 윈섬 아우 대표는 오는 9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뒤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서울연락사무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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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고위관리회의 순항.“정상회의 사전준비 이상無”
경주 APEC 고위관리회의 순항.“정상회의 사전준비 이상無”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0월 예정된 APEC 정상회의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지날달 24일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10일차를 넘는 가운데, 회의 진행은 물론 주요 거점별 수송과 숙박, 자원봉사, 의료, 홍보 등 전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차질없는 지원을 통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무역투자위원회,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등 4대 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통관절차소위원회, 기업인이동그룹, 디지털경제조정그룹,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등 28개 회의체에서 100여 차례의 회의가 오는 9일까지 14일간 열린다.
고위관리회의는 다양한 APEC 회의체들의 논의사항을 종합·검토하고 정상회의와 각료회의의 결정을 이행·감독하는 핵심 협의체로 각 회의의 의장은 대부분 우리 정부 대표가 맡게 되고 각국 재무차관을 비롯해 실무급 2,0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위관리회의는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사전 준비나 예행 연습의 성격을 띄고 있는 만큼 순조롭게 행사가 진행되면서 당초 소규모 지방도시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우려를 상당히 불식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가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회의가 열리는 보문단지 외에도 시내권 숙박 및 음식점을 이용하고 황리단길과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 일대 투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경제에도 크게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한편 우리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결정된 만큼 K-컬쳐와 전통 문화를 알리는 부대행사 또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회의장인 HICO 내에 경북경주홍보관을 비롯해 전통미술 스틸아트 전시장을 구성하고 회의장 밖 야외전시관에 전시공연을 위한 투명 에어돔을 설치해 전통공연과 5韓, 전통놀이, 미식 체험 등 한류와 우리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와 경북,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준비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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