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구권 대중교통 광역환승 확대 시행 6개월, 성과 뚜렷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문경상주전국뉴스]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과 함께 대구·경북 9개 지자체가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시행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역 간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생활권 연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광역환승제 시행 전인 2024년 4월 24일과 시행 후인 2025년 4월 23일을 특정해 비교 분석한 결과, 승차 건수는 7.6% 증가, 하차 건수는 8.1% 증가해 총 통행 발생량은 7.8% 증가 했으며 특히 경산, 구미, 칠곡 순으로 통행량이 크게 늘었다.
또한, 환승 건수도 10.3% 증가해 광역환승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체감 편의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역환승제 시행 후 올해 1~6월 전체 통행량을 살펴보면, 대구권 유입·유출 통행량이 모두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1,07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는 대학 개강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교통 수요가 더 크게 늘었다.
시간대별 분석 결과를 보면,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구시 유입·유출 통행량이 두드러지며 직장인과 학생들의 환승 편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낮 시간대에는 유입·유출 통행량이 꾸준히 발생해 생활·문화·경제 활동이 대구·경북 전반으로 확산된 양상을 보였으며 야간 시간대에는 대구에서 경북으로의 유출이 유입보다 많아, 경북 거주민들의 귀가 이동 패턴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대경선 이용승객의 교통 패턴 분석 결과를 보면, 서대구역 하차 승객은 상중이동, 신당동을, 대구역 하차 승객은 성내1동을, 동대구역 하차 승객은 안심3동, 범어3동, 신천3동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미에서 대경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후 2시경 성내1동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계절·학기 변동을 고려한 장기 시계열 분석 △세부 이동 통행 패턴 분석 △지자체별 환승 손실비용 관리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해 광역환승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교통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경산·영천·청도·고령·성주·칠곡·김천·구미 등 8개 지자체와 협력해 약 352만명이 생활하는 거대 교통권 형성을 목표로 교통카드 시스템과 지자체 간 환승 손실금 분담 방안을 마련하고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14일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확대 시행했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은 단순한 요금 할인 정책을 넘어, 대구·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역환승제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도 부합해, 대구·경북의 공동 성장을 이끄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8
-
안동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25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장철웅 부시장을 비롯한 조경·산림 등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도청신도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외 심의 3건, 안동시 도시숲 등 조성·관리 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자문 1건이 포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청신도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중앙선1942안동역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및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가로수 가지치기 및 가로수 사업승인에 관해 심의했으며 안동시 도시숲 등 조성·관리 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도심 내 녹지공간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성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안동시에서 이를 통해 도시 환경 개선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8
-
안동시, 9월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3월 전남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매년 10월에 실시하던 구제역 일제접종을 앞당겨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공수의 접종 지원 농장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돼지·염소 1,207 농가이며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 등 농가에서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소 사육농가 및 염소농가는 공수의 8명 등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이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가는 안동봉화축협에서 구제역 예방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예방접종이 잘 이행되는지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미달된 농가는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관리가 소홀해질 때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일제접종 기간 내에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해주시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28
-
안동시, 가족센터와 함께 희망가득 마음회관 운영
안동시, 가족센터와 함께 희망가득 마음회관 운영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안동시가족센터가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희망가득 마음회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가 컸던 길안면 백자리, 임하면 임하1리, 일직면 마을 주민과 피해를 입은 결혼이주여성 등 총 4개 집단을 대상으로 49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은 22일 길안면 백자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신체 안정화 훈련 △산불 경험 나누기 △트라우마 증상 안내 △아로마 테라피 활동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상담 기법과 매체 활동, 음악 공연 등 심리치료와 문화프로그램이 결합된 통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 소속 다문화 청소년 밴드와 다모아합창단의 미니 음악회가 열리고 12월에는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예정돼 있어, 개인의 심리 회복은 물론 마을 공동체의 유대감과 지역사회의 공감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산불로 인한 경제·심리적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유대를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주민들이 산불피해를 딛고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공동체 회복과 일상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8
-
‘2025 안동 마이스포럼’ 개최
‘2025 안동 마이스포럼’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포럼인 ‘2025 안동 MICE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웰니스와 MICE, 안동의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웰니스 MICE 트렌드와 해외 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MICE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병로 교수의 ‘안동 MICE 산업을 통한 웰니스 클러스터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윤영혜 교수의 ‘AI와 웰니스를 통한 MICE 활성화 전략’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안동시 웰니스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안동 MICE 발전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오감으로 즐기는 안동 웰니스를 테마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 가능한 예끼아트페어 팸투어가 진행된다.
팸투어는 예술 프로그램 체험, 갤러리 및 선성현문화단지 작품 전시 관람, 공연 프로그램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안동시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웰니스라는 새로운 가치를 접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MICE 산업을 통해 안동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8-28
-
안동 음식과 문화, 영국에서 세계인과 만나다
안동 음식과 문화, 영국에서 세계인과 만나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에 기록된 전계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제기차기·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음식과 문화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8
-
안동시, 상품권 혜택 강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안동시, 상품권 혜택 강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안동사랑상품권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류형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은 기존과 동일한 30만원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70만원, 10월부터는 60만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 30만원을 25만 5천 원에, 모바일 상품권 70만원을 59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상품권은 9월 한 달간 결제액의 5%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추가 적립해 실질 할인율이 약 20%에 달한다.
안동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총 728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도비 139억원을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 강화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소비 심리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28
-
경산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본격 추진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 건강 상담, 육아 정보 제공, 산후 우울 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두뇌 발달이 활발한 생애 초기 시기에 산모와 영유아의 심리적·신체적 변화를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경제적 여건, 심리 상태, 양육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참여 임산부는 “첫아이 출산이라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교육해 준다고 하니 매우 든든하다”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영·유아 건강 간호사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7
-
“경주는 살아 있는 역사 도시”… 경주시청서 근무하는 일본 공무원 다카야마 씨
“경주는 살아 있는 역사 도시”… 경주시청서 근무하는 일본 공무원 다카야마 씨
[문경상주전국뉴스] 일본 우사시청 소속 공무원 다카야마 아야노 씨가 경주시청 국제협력팀에서 교류 공무원 자격으로 근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다카야마 씨는 경주시와 우사시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에 선발돼 지난 4월 입국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외소통협력관 국제협력팀에서 연수를 이어간다.
야마구치대 인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2021년 우사시청에 입사해 지난해부터 비서공보과에서 일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경주의 지방외교와 국제정책을 배우고 있다.
우사시는 일본 규슈 북부 오이타현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약 5만명 규모다.
일본 3대 신궁 중 하나인 ‘우사신궁’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농업과 어업, 전통 축제와 관광으로 발전해 왔다.
경주시와는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행사와 경주시-나라시 자매도시 55주년 기념사업 지원, 외국인 안내 자료 번역 등을 맡고 있으며 경주 주요 문화유산 탐방과 전통공예 체험에도 참여했다.
최근엔 APEC 정상회의 예정지인 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국제행사 준비 과정을 익히기도 했다.
다카야마 씨는 “경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며 “특히 첨성대와 대릉원을 직접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동료 공무원들의 도움 덕분에 언어 장벽도 조금씩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사시와의 교류는 단순한 행정 협력을 넘어 시민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다카야마 씨가 경주에서 쌓은 경험이 향후 양 도시 교류를 넓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카야마 씨는 남은 연수 기간 지방 외교 정책을 더 깊이 배우고 귀국 후 이를 우사시에 소개해 교류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는 “경주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돌아가서도 경주를 널리 알리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연수가 양 도시 간 인적 교류 확대와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8-27
-
경주시, 합동 언론브리핑 통해 2025 APEC 성공 개최 총력 다짐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개발국과 맑은물사업본부 합동 언론브리핑을 열고 APEC 정상회의 대비 기반시설 정비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두 부서는 도시 인프라 정비, 교통망 확충, 복지환경 개선, 상·하수도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도시개발국은 먼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 21건을 소개하며 10월 초까지 마무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천·남천 수변 정비, 도심 산책로 보강, 구도심 담장·간판 정비 등 도시 전역이 보행 친화적이고 외국인 방문객에도 편리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산업로 보불로 서라벌대로 등 주요 도로는 재도색·가드레일 교체·안내 표지판 정비가 한창이며 전통과 현대적 미감을 접목한 도시 이미지 개선도 추진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40 경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풍·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감포 중앙 도시계획도로 준공,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고령자복지주택 건립과 어르신 버스 무료승차제 시행, 경주역 부지 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원학 도시개발국장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가 전 세계에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상수도 시설 현대화에 2029년까지 1,582억원을 투입하고 산내면·문무대왕면·양남면·내남면 일원에는 2027년까지 531억원을 들여 광역·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2028년까지 1,059억원을 들여 외동읍·건천읍·내남면·서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강동 대촌 소규모 처리장 증설, 양남 건대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경주 서천지구 등 상습 침수 지역에 309억원 규모의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해 재난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창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수도 보급 확대와 하수도 현대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 브리핑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준비와 동시에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개발과 물 복지 정책을 함께 추진해 글로벌 도시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경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8-2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