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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일유적지 널리 알리고 친일잔재 청산은 지속 추진
경기도
[피디언] 경기도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항일유적지 알리기와 친일잔재 청산 공모사업 등 다양한 친일청산 및 항일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잊히고 사라져가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120개소에 대한 알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도내 항일운동의 현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안내판 61개와 표지판 20개를 설치하고 2019년에는 안내판 59개와 표지판 24개를 도내 곳곳의 항일유적지에 설치 완료했다.
항일유적지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조성된 곳으로 화성, 안성, 용인, 이천, 평택 등 도내 각 시·군에 산재해 있다.
도는 3·1절을 맞이해서 유적지를 기념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120개소 안내판과 주변 환경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가평공립보통학교 3.1운동 만세시위지와 양평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등 20곳에서는 3월 1일 가족자원봉사단 등 20가족이 ‘우리 집 가까이 항일운동유적지 청소하기’에 참여해 안내판 청소뿐만 아니라 3·1절 의미를 새기는 작은 태극기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놓는다.
유적지에 대한 안내문을 사전에 배부해 방문 당일 어린이들이 부모로부터 유적지에서 이뤄진 치열한 항일운동에 대해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경기도 항일운동유적 안내판 분포지도’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곳곳에서 메아리쳤던 항일운동의 정신이 깃든 장소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도는 앞으로 항일유적지 1개소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1 항일유적지+1학생지킴이’를 통해 항일 유적 정신이 학생들을 통해 전파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도는 지난해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 결과 도내 친일 인물에 대한 기념물이 161건 확인됨에 따라 기념물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일잔재상징물 안내판은 해당 기념물에 설치돼 기념물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념물이 친일 행적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도는 올해 시범사업 성격으로 10곳 정도를 지정해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상 기념물 선정과 안내판 내용 등을 정할 예정이다.
도는 각 대상별 특징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 효과, 인식개선 내용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일제문화 잔재 청산, 애국·항일 정신, 독립운동 등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 공연·영상·교육 등 각종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사업 공모를 지원한다.
공모대상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 및 예술인,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예술 법인 및 단체 등으로 3월과 6~7월 총 2회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을 완료한 뒤 이를 기반으로 일제문화잔재 청산 등을 소재로 한 각종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개 단체를 선정, ‘생활 속 일제잔재, 알아보고 알리고 없애고’ 등 20개 사업을 진행했다.
또 연구용역으로 생산되는 자료의 영구 보존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한편 도는 친일잔재 청산 사업의 하나로 작곡자의 친일 행위가 확인된 기존 경기도 노래를 폐지하고 지난해 12월 31일 송년 제야행사에서 새로운 경기도 노래를 공개한 바 있다.
새로운 경기도 노래 ‘경기도에서 쉬어요’는 작사, 작곡, 심사까지 전 과정에 도민들이 참여한 곡으로 현재 각종 경기도 주최 행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항일운동 유적에 설치한 안내판과 친일기념물 안내판, 친일청산 콘텐츠 등은 모두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전파하는 기억의 매체”며 “경기도는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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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이천·양평에서도 만나요…‘배달특급’ 2차 지역 확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피디언] ‘배달특급’이 드디어 시범지역을 넘어 올해 가장 먼저 이천시와 양평군을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월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서도 ‘배달특급’ 서비스가 개시되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며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와 결합한 소비자 할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범지역을 포함, 28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가장 먼저 이천시와 양평군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
이천과 양평을 시작으로 4월 중에는 수원시와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이천시에서는 약 400개, 양평군에서는 170여 개의 가맹점이 모집된 상태로 지난해 시범지역과 마찬가지로 가맹점 모집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달특급’에는 약 16만 7천 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총 거래금액은 약 83억원을 기록하며 초기의 우려를 불식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내부 분석을 통해 시범지역에서 약 10~15%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배달특급’의 조기 안착에는 지역화폐가 큰 역할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달간 ‘배달특급’의 지역화폐 사용률은 약 68%로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더불어 서비스 초기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크리스마스 소비자 이벤트, 설 연휴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 몰이에 앞장섰다.
특히 서비스가 안착한 2월부터는 하루 평균 주문 약 5,000건, 일 평균 거래액 1억 2천여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이어질 2차 서비스 지역 확대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배달특급’에 입점한 양평군의 가맹점주 채창현 씨는 “낮은 수수료라는 소식에 ‘배달특급’에 대해 그 전부터 관심이 컸다”며 “앞으로 입점해서 소상공인과 ‘배달특급’ 모두가 잘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시작한 지 약 100일 만에 드디어 이천과 양평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그간 다른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서비스를 기다려 오셨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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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대신 바이어 만나고 온라인 마케팅도 하고” 경기비즈니스센터 수출지원 확대
GBC 테헤란을 통해 현지 바이어 매칭을 추진하는 모습
[피디언] 경기도가 올해 코로나19,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대처하고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자 ‘경기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지원을 펼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GBC 해외마케팅 사업’의 참가할 경기도 소재 기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모집한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해외지사를 운영할 여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에서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가지원, 통관·물류 컨설팅까지 수출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수출지원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440개사를 목표로 중국, 아세안, 미주 등 세계 9개국 14곳의 GBC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출입국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방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해외 소비자 대상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지-라이브’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라이브는 현재까지 총 39회 방송을 통해, 242개에 달하는 도내 기업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라이브커머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라이브커머스 홍보 이벤트 기획 사용자 후기 콘텐츠 등 소통 강화 홍보 대상 업종 다양화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수출전략인 ‘해외 직판 지원 프로그램’을 지역별·소비자별 특성에 맞춰 추진하는 등 한층 세분화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 입고부터 보관, 현지 배송, 반품, 고객 대응 등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이 현지에 별도의 창고를 확보하지 않아도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이 밖에도 지난해 GBC에 설치한 화상상담 시스템을 활용, 바이어 특성에 따라 도내 기업의 상세제품 정보를 제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2,618건의 화상상담 및 통역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화상상담서비스 전용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해 기업의 이용 편이성을 한층 개선했다.
참가 희망기업은 신청기한 내에 경기중소기업지원정보 종합 포털인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류광렬 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교역이 큰 폭으로 위축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다변화된 수출 지원으로 도내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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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취약노동자 조직화 ‘본궤도’‥자조모임 결성·성장에 방점 찍는다
경기도북부청
[피디언] 노동조합 가입이 어려운 취약노동자들이 스스로 권익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이 올해 노동자 자조모임 결성과 성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 ‘경기중부 아파트노동자 협의회’, ‘제조업 청년 노동자 준비모임’ 등 자조모임을 육성하고 아파트노동자 90명의 체불임금 4억6,000만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신규 자조모임 육성지원 분야, 조직화 성장지원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신규 자조모임 육성지원’ 분야는 노동자들이 새롭게 자조모임을 조직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 2~3개 조직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대리운전노동자 권역별 활동가 모임과 같은 직무 기반의 ‘업종형’,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의회와 같은 시군 기반의 ‘지역형’ 2개 모델로 구분해 보다 효율적인 조직화를 꾀할 예정이다.
‘조직화 성장지원’ 분야는 2020년 수행사업 중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선발, 공제회 등 이해 대변조직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3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조모임별 컨설팅으로 직무성격에 맞는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다자간 협의채널 구축, 노조·타단체와의 네트워킹 형성 등을 지원해 자조모임의 활동범위확장과 공동사업 및 연대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개 조직화 사업 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자조모임 조직·육성을 도울 전담인력과 함께, 컨설팅 및 모니터링, 홍보,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추진하기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추진 자문단’을 구성해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자문위원이 각 사업을 일대일 밀착 지원해 사업이 충실히 진행되도록 한다.
오는 8월경에는 사업성과를 모아 조직화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11월에는 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오는 3월 4일까지 사업 참여 모임·단체를 모집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총연합단체인 노동조합 산하 경기도 조직, 단위노동조합의 경기도 지부·지회·분회, 도내 노사관계 비영리법인·단체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경기도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4.3%에 불과하고 노동조합 가입이 어려운 이들이 늘고 있어 취약 노동자 조직화를 통해 하나의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2020년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노동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이해대변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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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분말 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70톤 공급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경기도
[피디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등 가금류 면역력 상승을 위해 분말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공급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잘큼이 유산균’은 유산균을 사용해 분말 형태로 만든 유용미생물 제재로 지난 2017년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자체 개발해 농가에 공급해왔다.
액상제재에 비해 유통기간이 길고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며 생산성 향상 등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농가의 비율이 2018년 88% , 2019년 92%로 날로 늘어나고 있다.
시험소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질병 발생이 쉬운 하절기를 대비해 올해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잘큼이 유산균’을 집중 생산해 연중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가 및 영세·취약 소규모 가금농가 등이 중점 보급 대상으로 시군 관할부서의 신청 절차를 거쳐 200개 농가를 최종 선정해 약 7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권락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분말 제품의 품질 강화를 위해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고품질 제품을 연중 지속 공급함으로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용미생물은 면역력 증가, 질병 예방, 생산성 향상, 성장 촉진, 악취 감소 등 동물에게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말한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잘큼이 유산균을 비롯해 직접 생산한 액상·분말 유용미생물을 매년 도내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 등에 공급하고 있다.
분말 유용미생물의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80톤으로 2017년 51톤, 2018년 72톤, 2019년 77톤, 2020년 75톤으로 공급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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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역학조사 사각지대 해소” 도, 통역 봉사단 8개 언어 추가 모집
경기도북부청
[피디언] 경기도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을 위한 ‘경기도 역학조사 통역봉사단’에 중국어 등 8개 언어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역학조사 통역봉사단’은 외국인 감염자들에 대한 원활한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베트남어 등 11개 언어 47명의 통역 봉사단원들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이번 추가 모집은 최근 제조업 등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과 언어의 외국인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보다 많은 언어권에 대한 통역을 지원해 신속·정확한 역학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봉사단원은 한국어와 외국어 모두 원활하게 구사가 가능한 내국인 또는 외국인주민이 대상이며 외국인주민에 대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시 비대면 방식으로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중국, 일본, 아랍, 스페인, 프랑스, 파키스탄, 러시아, 라오스 총 8개 언어 구사자를 신규 모집하고 1차 공개모집 당시 적격자가 적었던 스리랑카와 필리핀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모집이 완료되면 ‘경기도 역학종사 통역봉사단’은 총 19개 언어 90여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국가 통·번역 가능자 및 언어능력 검정 자격증 소지 또는 해당국가에서 다년간 생활해 언어소통에 능숙한 내국인, 외국인 중 한국어능력시험 5급 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이수자를 우선 선발해 원활한 통역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시군 및 민간단체 추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후, 심사 및 선발 절차를 거쳐 3월 8일부터 공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동기 외국인정책과장은 “지난 한달 간 15차례의 역학조사 통역 지원을 한 바 있으나, 현장에서 기존 운영 중인 11개 언어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며 “외국인에 대한 신속한 역학 조사를 통해 보다 강화된 방역활동이 이뤄지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역 봉사단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 등과 함께 경기도 외국인정책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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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 사활 건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지자체장과 지혜 모아
‘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 사활 건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지자체장과 지혜 모아
[피디언] 경기도가 ‘2021년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들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국토부 주관의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세부시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최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고영인·김철민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 조정식·문정복 등 시흥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산단인 안산반월산단의 상징성, 노후화에 따른 혁신 필요성 등을 감안할 때 경기도가 산단 대개조 사업의 최적지라며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조정식 의원은 “반월시화 산단은 국내최대 제조업의 핵심기반으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안산시흥은 공동운명체로 반월시화 산단이 활성화돼야 도시도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정복 의원은 “국토교통위 소속의원으로서 노후된 반월시화 산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의원은 “전국최대 광역단체인 경기도가 올해 산단 대개조에 반드시 선정 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단을 지역산업 혁심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범정부 부처 사업을 산업단지에 통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도는 시군, 산단공, 산하 공공기관과 TF를 구성해 안산반월·시흥시화 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화성 발안일반산단, 성남 일반산단,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 산단·지역’으로 설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들 산단은 주요업종이 모두 기계·전기전자로 경기 서부권 제조산업벨트 내 위치해 소재·부품·장비산업과 ICT융합 신산업분야의 집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연계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는 이들 산단에 R&D 역량과 ICT 소프트파워를 업그레이드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계획은 디지털뉴딜, 신산업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을 중점분야로 설정하고 산업단지를 친환경 미래형 성장기지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도시 인프라, 거대한 배후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산단 대개조가 이루어지면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 시군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에서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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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하고 싶어요”일자리박람회 1000여명 방문 성황
“꼭 일하고 싶어요”일자리박람회 1000여명 방문 성황
[피디언]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수의 관내 기업들이 구인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 왔다”물류 직종 취업을 준비 중인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는 20대 L씨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용인시는 2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첫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선 관내 기업 20곳이 참여해 3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아성다이소 등 물류 분야를 비롯해 제조·인테리어 설비업체 등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가 마련한 채용 게시대와 이력서 작성대, 문서출력 지원 코너에도 일자리를 찾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업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개별 기업이 면접을 진행하려면 방역 문제 등으로 쉽지 않은데, 시에서 도와줘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화상 면접이 눈길을 끌었다.
키오스크 면접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노스피치의 임영주 매니저는 “어르신들도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안내에 따라 바로 적응했다”며 “면접자당 5~10분간 운영되는 키오스크 화상 면접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처인구 삼가동에 거주하는 G씨는 “평일에 행사가 열려 기존 일터에 휴가를 내고 방문했다”며 “주고받는 대면 면접보다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만큼 새로운 느낌”이란 소감을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라텍스 장갑을 지급하고 QR코드·수기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후 입장 하도록 안내했다.
기흥구에 사는 K씨는 “경제상황이 어려워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시에서 시민들에게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청년들보다 상대적으로 취업이 힘든 중년층들을 위한 자리가 앞으로도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백군기 시장은 각 업체 부스를 돌며 면접 대기 중인 시민들을 응원했다.
키오스크 면접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일자리를 잃은 소상공인이나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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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지 … 친환경 용지 ‘도입’, VR·AR 영상 콘텐츠 접목 ‘눈길’
경기도의회 소식지 … 친환경 용지 ‘도입’, VR·AR 영상 콘텐츠 접목 ‘눈길’
[피디언] 경기도의회 소식지가 올해부터 친환경 용지로 제작된다.
VR 카메라와 AR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면으로 소개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특별기획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는 23일 올해 첫 회의를 갖고 2021년도 의회소식지 제작 방향 및 3월호 지면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제작 방향으로 1)친환경 용지 제작 2)영상 콘텐츠 제작 및 지면 소개 3)생활정보 확대 등을 도입했다.
특히 표지에 소개할 각 지역 명소를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QR코드로 보여줌으로써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의원들의 ‘도정 질문’ ‘5분 발언’ ‘정책토론회’ 등 기존 영상 콘텐츠도 유튜브 검색 등 절차 없이 바로 지면을 통해 볼 수 있다.
3월호는 코로나19 극복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도의회의 노력과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실릴 예정이다.
양운석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등 도민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소식지에서 생생히 전달할 것”이라며 “특색 있는 볼거리, 읽을거리도 함께 실어 도민들께 사랑받는 의회소식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기도의회 소식지는 회기별 1회 및 특별호를 포함 총 9회 발간될 예정으로 회당 10만부씩 인쇄된다.
구독희망 도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부되며 구독은 무료다.
도의회 간행물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는 간행물편찬위원회에는 양운석 위원장, 김영준 부위원장, 김용성, 박덕동, 이선구 의원을 비롯해 정진구 KT커머스 이사, 조규명 경기과학기술대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수 등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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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안양시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안양시의회, 안양시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피디언] 안양시의회는 24일 안양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안양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병일 부의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지난 1월 말 안양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성우 연합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아파트 공동체 문화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우 연합회장은 “우리 주민들과 관리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비리와 갑질 등 제도적인 모순들을 해결하고 개선해나가는데 시의회에서도 적극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입주민 주거환경개선과 아파트 공동체 문화 발전을 위해 안양시의회가 집행부와 함께 서로 협의하며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