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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보행안전 지키는 ‘스마트 폴·횡단보도’ 설치
구로구, 보행안전 지키는 ‘스마트 폴·횡단보도’ 설치
[피디언] 구로구가 교통·방범 취약지역 86개소에 스마트 폴·횡단보도를 설치한다.
구로구는 “유동인구,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안전 문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스마트 폴·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며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와 공동 응모를 통해 지원받은 국비 20억, 시비 6억원 등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국적으로 보급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가 선택한 2~3개의 솔루션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90개 지자체가 지원한 가운데 구로를 포함해 23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로구는 특히 2015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전역에 설치한 공공 WiFi와 2018년 구축한 IoT 전용통신망,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도시통합관제가 가능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스마트 도시 추진을 위한 기초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구로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폴과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구축을 추진한다.
스마트 폴은 하나의 지주에 스마트 가로등, IoT LED 보안등, 지능형 CCTV, 공공 WiFi, 로고젝터 등을 설치해 방범, 교통안전, 무단투기 방지 등 주민을 위한 통합 안심서비스를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구로구는 서울시 스마트 폴 표준모델을 참고해 대로변 40개소에 도심형 가로등 스마트 폴을, 주택가와 이면도로 등 30개소에는 주거형 스마트 CCTV 폴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인 천왕초 교차로 등 7개 초등학교 16개소 횡단보도에는 스마트 폴을 이용한 통합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과속, 주정차 위반 등 안내 문구를 표시하는 LED 전광판을 비롯해 무단횡단 경고 음성안내 시스템, 방범용 CCTV, 교통표지판, 안전문구를 송출하는 로고젝터, 비상벨 등을 설치해 스마트 횡단보도로 조성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구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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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시의원, 차별·소외 없는 노동존중특별시를 향해 한걸음
서울시의회
[피디언]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이 발의했던‘서울특별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로 제정됐다.
기존 노동관련 조례에서 근로계약 여부에 따라 “노동자”를 규정했던 반면에‘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에서는 “노동자”를 “계약의 형태에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노동을 제공하는 모든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까지 정책의 대상으로 포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동권익 보호와 증진에 관한 사업으로 노동환경 개선 사업 노동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소득지원, 사회보험 가입 지원 노동자 권익보호와 증진사업 노동 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 사업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을 열거하고 이를 민간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해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노동실태조사와 정책연구 개발 법률과 교육지원 노동 인식개선과 홍보활동 취약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지원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규정했다.
이로서 노동권익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조례에 규정해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에 이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계속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과 제도는 보다 늦게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특정한 직업이나 계약 형태를 가진 사람만이 노동자가 아니라 모든 일하는 사람이 노동자라는 인식이 더 확대되고 정책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본 조례가 거기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본회의 통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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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원 불자회 화엄회, 우봉 스님 지도법사 추대
서울시의회 의원 불자회 화엄회, 우봉 스님 지도법사 추대
[피디언] 서울특별시의회 불자회가 3월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첫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시의회 불자의원 22명으로 구성된 불자회 모임인 화엄회는 이날 정기법회에서 조계종 중앙총회 사무처장 우봉 스님을 지도법사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부처님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불자가 되겠다”고 발원했다.
지도법사로 추대된 우봉 스님은 “시의원이 할 일은 시민 한 명, 한 명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뛰는 것”이라며 “서로 도와주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뒤이어 최기찬 화엄회장은 “화엄회가 앞으로 면면이 이어져 서울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큰 축이 되길 발원한다”고 말하면서 “화엄회 의원 모두가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피안의 세계까지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엄회는 분기별로 연 4회 정기법회와 연 2회 템플스테이를 갖기로 하는 한편 사찰과 문화재 보수 등 불교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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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돌아보는 시간 가져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돌아보는 시간 가져
[피디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대응 1주년을 넘은 현 상황에서 그동안의 위기상황에 서울시가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보건과 복지분야 정책 발전을 위한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연속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총 3번 개최되며 보건분야, 복지분야로 나눠 각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과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무청중으로 진행된다.
3월 10일 개최되는 1차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 함께 주관하며 보건분야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서울시의 코로나19 발생추이와 대응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재난적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책대안을 도출하게 된다.
당일 발제는 ‘코로나19 발생추이 및 서울시 대응현황’, ‘서울시 시립병원의 코로나19 대응경험과 과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평가 및 향후과제’ 순으로 진행되며 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 송관영 서울의료원장, 최보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수, 최하얀 한겨레 기자가 발제문을 토대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토론회는 2021년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YouTube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공청회 / 제2대회의실”을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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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울시 자치구 중 '응답소 현장민원' 가장 신속 처리
서대문구청
[피디언] 서대문구는 2020년 구의 ‘응답소 현장민원’ 평균 처리시간이 25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응답소 시스템의 ‘자치구별 현장민원 통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52,607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으며 1건에 평균 5시간 7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민원 처리시간인 오후 2시간 47분에 비해 월등히 앞선 것이다.
2위를 기록한 자치구에 비해서도 51분 빨랐다.
또한 현장민원 처리 ‘지연율’도 0.4%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지연율이란 ‘불법 주정차’ 3시간, ‘보안등 고장’ 24시간 등 항목별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 처리한 비율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은 5.16%였다.
구는 이 같은 성과가 민원 분배·접수·처리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동반 운영 등의 신속처리 시스템을 가동하며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매진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은 교통, 도로 청소 등 12개 분야 63개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노상적치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이 주를 이룬다.
서울시에서 접하는 생활 불편사항을 ‘120 다산콜센터’나 ‘응답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고하면 관할 구청 담당 공무원이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민원인에게 회신해 준다.
문석진 구청장은 “살기 좋은 서대문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현장민원을 신속 정확히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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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ZERO 동작 하수시설 체계적 정비 총력
풍수해 ZERO 동작 하수시설 체계적 정비 총력
[피디언]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도시침수 대응 능력을 높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수시설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사업비 총 215억원을 투입해 구 전역의 공공 하수관로 빗물받이 하수처리시설물 점검을 시행한다.
먼저, 침수피해 중점관리지역인 사당동 일대 사당배수분구 및 이목배수분구 내 7km 하수관 이수역 일대 700m 하수관로 대방역 인근 외 1개소의 하수관로 500m 등의 노후·파손된 하수관로를 정비해 배수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이와 함께 노후가 진행되고 있는 사당동, 상도동, 대방천 상류 일대의 사각형거 보수공사를 실시해 내구성을 높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사당동 지역은 2018년부터 내년까지 5년 간 307억원을 투입해 총 19km의 하수관로를 정비함으로써 상습적 침수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약 334km에 이르는 관내 전 지역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23,723개소를 대상으로 퇴적된 토사, 쓰레기 등의 준설과 악취 제거 세정사업을 추진해 하수 역류로 인한 재해발생과 악취를 방지한다.
빗물펌프장 6개소와 수문 13개소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해 결함부분에 대한 신속한 보수·보강으로 집중호우 시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밖에도 구는 여름철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 간 수방 예비기간에 이어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김상훈 치수과장은 “하수관로 및 빗물펌프장 등 각종 하수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정비로 여름철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철저한 하수시설물 관리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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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동대문구에서 키워드립니다
아이들의 꿈, 동대문구에서 키워드립니다
[피디언] 동대문구가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역할을 올해 더욱 강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처하고 미래 산업 관련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정비에 나선 것이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중심의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5개 분야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5개 자치구 중 선도적으로 체험꾸러미를 활용하고 유튜브 채널인 ‘와락튜브’를 통해 약 100여개의 온라인 진로콘텐츠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알찬 프로그램 제공으로 2020년에는 59,50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는데, 이는 2019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일터를 탐방하는 ‘현장직업체험’ 대학생활과 학과를 소개하는 ‘캠퍼스 멘토링’ 전문직업인이 직접 직업을 소개하는 ‘드림브릿지 7’ 초등 특화 프로그램인 ‘역량발견 프로그램’ 등 총 9개 분야의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전문가,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를 포함 5개의 ‘신직업군 특강’ 드론 전문가, 생체인식 전문가 등 미래 직업을 이해하는 ‘미래융합교실’ 등 4차 산업시대 유망직종 진로교육체험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동기식 교육, zoom 및 유튜브 라이브 등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대면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창의역량을 발견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를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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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올해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30만원 지원
동작구, 올해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30만원 지원
[피디언] 동작구가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견·애묘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대상 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 등이며 입양동물 1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중성화 수술 미포함 시, 최대 20만원 지원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유실·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동작구민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분양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항목에 대한 처치를 받은 후, 30만원을 초과한 비용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지난 3월 1일부터 유기동물 입양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정우석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의 안락사를 지양하고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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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동작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피디언] 동작구가 서울시와 공동응모한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부담금 확보를 통해 총 40억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업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스마트시티 서비스 체감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주민의 생활 속 문제들을 보다 진화된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동작구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서울대림초 어린이 안전 스마트 보행로 구축 사당1동, 사당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 등 동작구형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연말까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과 사당로 확장 사업 등으로 유동인구 및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사당로~상도로 구간에 스마트폴 40개 스마트 횡단보도 20개소 스마트 버스정류장 8개소를 설치해 ‘護하고 休하는’ 동작을 조성한다.
스마트폴은 밝기와 색상 조절이 가능한 RGB LED를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으로 무선 공공 와이파이, CCTV, 차량 속도 감지 레이더 센서 등이 있어 보행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바닥형 LED보행신호등과 횡단보도 객체 인식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야간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자동 스크린 도어와 냉난방 설비 등으로 폭염과 한파, 각종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며 전동 퀵보드 안심 보관소도 마련돼 보행자 공간 확보를 통한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문정순 미래도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폭염·한파로부터 주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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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도시 일상을 지향하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이탈리아“카운트리스 시티즈”
더 행복한 도시 일상을 지향하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이탈리아“카운트리스 시티즈”
[피디언]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이탈리아의 “ 카운트리스 시티즈”가 선정됐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디자인을 통해 미래 도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2019년 첫 회가 개최된 이후 2020년 2회를 맞은 이 어워드는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지속가능성, 창의와 혁신, 공공과 공유, 참여와 협력, 삶에 주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5가지 가치를 추구하며 단 2회 만에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들과 차별화에 성공해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카운트리스 시티즈”는 전 세계적으로 시골을 기피하는 현상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시골 마을 파바라 중심부에 위치한 낡고 반쯤 버려진 집을 현대 미술 전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창조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10년 전 관광객이 전무한 도시를 디자인 예술 재생사업으로 10만명이 찾는 도시로 활성화시켰다.
창조도시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인 찰스 랜드리는 “팜 컬쳐럴 파크는 예술의 영감을 받은 디자인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전체를 재활성한 놀라운 사례”라 평했으며 심사위원 루 샤오보는 “디자인을 통한 특정 커뮤니티 재생방법을 보여주는 선구적인 사례”고 높이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프로젝트팀의 디자이너 안드레아 바르톨리는 “마피아로 낙후되었던 도시가 공동체적 연대로 젊은이들을 위한 도시가 됐고 사람들의 꿈을 실현한 작은 공동체는 새로운 도전을 그려내고 있다” 며 “이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으며 향후 공공 공간, 미래 세대의 교육,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거주지에 투자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돈의 한 해를 보냈음에도 제2회를 맞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 세계 31개국에서 99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이는 2019년 대비 32%가 증가한 숫자로서 이 상의 취지에 대한 세계 디자인계의 관심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도시연구와 디자인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도시 삶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타 지역으로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의 제시 등의 평가기준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3차례의 토론과정을 거쳐 1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10개의 파이널리스트 프로젝트를 지난 12월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공정한 심사과정은 세계 디자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이다.
서울은 그동안 창의 디자인 도시로 인정받아 2010년에는 세계디자인수도가 됐고 동시에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유수의 도시상을 휩쓴 서울이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하면서 상을 주는 도시가 됐다.
이는 우리 도시 문제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디자인은 바로 그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다.
서울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초고속 성장을 이룬 도시다.
하지만 성장의 양과 속도에 매몰되어 사람이 소외도고 배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서울은 이 고속성장의 휴유증을 공유의 디자인으로 극복하고 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변화하는 도시의 일상을 살고 있는 시민들이 “디자인이 어떻게 사람다운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하는지” 함께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온 공동체의 비전이자 실행방법이다.
창조도시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인 찰스 랜드리는 “많은 프로젝트가 사람 중심으로 디자인 된 도시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선보여 흥미로웠다” 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신념이자 지침은 모두에게 있어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서로를 마주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이야말로 참여와 협력을 통한 디자인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논의가 간절히 필요한 시점” 이라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도시 디자인 전문가, 커뮤니티 전문가, 건축가, 행정가, 교육기관과 세계도시의 주민들이 모두 기대하고 꿈꾸는 도시 디자인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운영위원이자 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뮤지엄 관장인 안드레아 칸첼라토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 분야가 다원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방적이어서 인류가 이 세계에 대해 요구하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희망을 보여주는 공모전”이라며 이 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상 작품 외에도 10개 파이널리스트에 올린 프로젝트 들은 인간 중심 도시의 구현을 위해 우리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실현가능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환경개선과 동시에 수익창출을 이뤄내는 브라질의 ‘스루루 다 문다우’ 프로젝트는 폐기물로 만든 제품으로 지역 경제에 숨을 불어넣은 대표적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한 달에 300톤 가까이 버려지는 홍합껍질을 타일로 제작해 마을을 위해 친환경적인 수입원을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폐기물 때문에 고통 받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생태학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엘리펀트 월드’ 프로젝트는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코끼리와 카이족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코끼리를 주제로 한 관광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한 프로젝트이다.
인간이 지구상의 다른 종들과 동등하게 머무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돋보였다.
이 밖에도 도시 교통의 대안을 제공한 싱가포르의 ‘푸저우 어반 커넥터’, 비행기 교차로 옆 슬럼을 일으킨 ‘에어본 닷 반둥’ 프로젝트, 추모의 공간을 일상의 행복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우리나라의 ‘에덴 낙원 메모리얼’ 프로젝트 등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대상의 상금은 다시 인간중심 도시를 위한 디자인 활동에 재사용되고 있다.
2019년 제1회 시상식에는 총 25개국 75개 작품이 출품되어 남아공 빈민촌의 아름다운 혁신을 이룬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마약과 범죄 방패 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참여가 빛나는 두눈 프로젝트팀은 아이들을 위해 도서관과 미래교육 혁신센터, 커뮤니티홀을 만들었으며 상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2021-03-0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