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 세미나 개최로 문경‘쌍용양회’활성화 논의

산업유산의 변신...미래 관광·AI 영상 산업 거점으로 도약가능성 알려

장수창 기자
2026-11-05 10:04:15




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 세미나 개최로 문경‘쌍용양회’활성화 논의 (문경시 제공)



[365뉴스월드] 지난 4일 문경시의 대표적인 근대 산업유산인 구 쌍용양회 문경공장 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주최 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문경의 역사적·산업적 가치를 품은 구 쌍용양회 내 최첨단 영상 제작 인프라를 구축한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버추얼스튜디오의 규모와 led wall은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구 쌍용양회는 과거 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근대 산업 유산이자, 현재 문경시가 ‘AI 영상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 거점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산업유산의 재생 모델로서 구 쌍용양회의 공간적 잠재력과 버추얼 스튜디오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날 발표 및 토론에서는 구 쌍용양회 부지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과 함께 중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관광의 미래를 다각도로 모색했다.

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업유산의 역사적 보존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버추얼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AI 기반 영상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거점이자 미래 관광의 중심지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과거 문경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산업유산의 공간이자 미래 AI 영산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경북 관광의 미래를 논하는 세미나가 열려 매우 뜻깊다”며 “구 쌍용양회 일원에 추진 중인 AI 영상 클러스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해 관광과 영상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