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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며 나눈 희망, 원주 바람길숲에 온기를 더하다
달리며 나눈 희망, 원주 바람길숲에 온기를 더하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365뉴스월드] 한국관광공사는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7일 ‘2026원주 바람길숲 기부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공사는 강원혁신도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치악산 바람길숲’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기부런에는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바람길숲 일대 10km 구간을 달리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기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기부런과 연계해 개최된 2026 혁신페스타 현장을 찾아 강원도의 대표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의 소상공인 판매부스를 방문해 축제 분위기도 만끽했다.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부금 총 2240만원은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에 전달돼 강원 지역 결식 위험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기부런 참여자의 참가비 전액과 공사의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으며 강원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인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후원사인 서울FB도 동참했다.공사 정석인 국제관광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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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다시 떠나려면...’ 교사와 해법 찾는다
‘수학여행 다시 떠나려면...’ 교사와 해법 찾는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365뉴스월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교육여행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부의 후원으로 제1회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에 참여할 교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모집한다.오는 11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안전 우려와 행정 부담 등으로 위축된 교육여행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형 교육여행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협의회에서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다.1부에서는 교육부가 현장체험학습 지원방안 발표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여행 서비스 소개와 공사의 과학 교육여행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아울러 주요 연사와 청중 간 종합 토론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참가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협의회에 참가한 교사에게는 차년도 공사 교육여행 지원 사업 신청 시, 여행경비 지원 대상 학급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초·중·고 교사, 여행업계 등 교육여행 이해관계자 총 200여명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31일까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이번 협의회는 현장 교사와 여행업계, 유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여행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육여행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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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서 역내 보건 현안 대응 위한 한국 전략과 성과 알린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77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단이 참석한다고밝혔다.우리 정부대표단은 보건복지부 김재우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의 관계자로 구성됐다.지역총회는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를 6개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지역 기구 중 하나로 서태평양 지역 38개 회원국의 보건부 대표들이 매년 모여 역내 보건 현안과 지역에 위임된 실행계획을 논의한다.이번 지역총회는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장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의 사업 성과 보고 2028-2029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회원국들의 검토로 이어진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 인공지능, △ 고혈압 관리, △ 예방접종, △ 담배 규제에 관한 서태평양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과 결의안을 논의한다.올해 새롭게 도입된 논의 방식인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보건위기 시 의약품, 백신 등의 공급 차질에 대비한 지역 비축 및 공동 조달체계에 대해 회원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김재우 국제협력관은 기조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과 AI 기본의료 전략을 소개하며 한국의 보편적 건강 보장 달성 노력과 성과에 대해 알리고 지역총회 기간 중 보건복지부와 WHO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글로벌 AI 허브 등 WHO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힐계획이다. 그 외에도 우리 대표단은 각 의제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와 자발적 기여금을 통한 협력 사업의 성과를 알릴계획이다.또한 회의 기간 중 WPRO 지역사무처장, 호주, 일본 등과 양자 면담을 통해 WHO를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다자협력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며 보건 외교 활동을 활발히 펼칠예정이다. AI 기본의료 전략 소개,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 WPRO 전략사업 추진 /’ 26년 1,780백만 인공지능·건강한 노화·만성질환 대응 중심 서태평양 역내 국가 역량 제고 지원보건복지부 김재우 국제협력관은 “AI 시대에 AI를 활용해 누구나 기본 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하는 것이 ‘AI 기본사회’의 출발점이다”며 “AI가 이번 지역총회의 주요 의제이자,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의 주제인만큼, 우리나라의 ‘AI 기본의료 전략’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성과를 역내 회원국들과 적극 공유하겠다”고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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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독도강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물 골격 복원 전시로 다시 만난다
해양수산부
[365뉴스월드]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멸종된 독도강치의 골격을 실물 크기로 복원해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전시한다고밝혔다.독도강치는 과거 우리나라와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서식했으며 울릉도와 독도가 최대 서식지이자 번식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20세기 초 과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국제자연보전연맹이 1994년에 멸종종으로 분류한 바 있다.이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020년 9월 울릉도 가재굴에서 발견되어 수장하고 있던 독도강치의 실제 뼈 41점을 활용해 CT 촬영과 3차원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로 복원하고 3D 프린팅을 통해 실물 크기로 구현해 냈다.그 과정에서 실제 뼈가 없는 부분은 독도강치와 같은 바다사자속인 캘리포니아바다사자의 해부학적 자료를 참조해 전체 골격을 완성했다.복원된 독도강치의 골격은 독도강치의 역사와 디지털 복원 전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공개된다.또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음 달부터 내년 8월까지 관내 전시·교육 공간인 씨큐리움에서 특별전시 기획전인 ‘귀환: 독도강치’를 열어 독도강치의 생물학적·역사적 의미를보다 자세하게 소개할예정이다.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멸종된 독도강치의 골격 복원이 우리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해양생물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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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이상 장애인가구 1만 3천 명 집중조사 등 복지위기가구 총 19만명 발굴·조사
명 이상 장애인가구 1만 3천 명 집중조사 등 복지위기가구 총 19만 hwp (보건복지부 제공)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신규 금융 위기정보 전체 대상자를 포함한 금융 위기가구를 발굴해 채무 등으로 고통받는 생계위기 가구를 집중 조사하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위기가구,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를 포함한 약 19만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추진한다.금융 위기가구에 대한 위기 징후 조기 포착 및 복지서비스 연계 대책으로 금융위기 정보 확대, 불법사금융피해자 긴급의뢰체계 구축, 위기신고체계 강화 등 내용포함 불법사금융피해자, 취약채무자, 채무조정중지자복지부는 매년 5~6차례에 걸쳐 단전·단수 등 49종 위기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지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예측·선별해 지방자치단체로 통보하고 있다.이후 기초자치단체에서 인공지능 초기상담 및‘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조사를 통해 실제 위기 상황인지 여부를 판단한 후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상자 위기, 복지 욕구를 신속 파악하는 시스템이번 5차 발굴은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로 통보되는 복지 위기 가구 19만명과 함께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시군구별 자체 발굴을 병행 추진함에 따라, 전체 조사 규모는 약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4차 발굴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자, 취약채무자 정보 등을 활용해 금융 위기 가구 1만 6천 명을 발굴한 데 이어 이번 5차 발굴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중지자 정보까지 함께 활용해 1만 7천 명을 집중 발굴함으로써 빚 채무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된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9월 서울시 중랑구 장애인 가구 사망사건을 계기로 도움의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 가구 1만 3천명을 별도 발굴했다.경제·생활상의 위기정보와 장애정보 데이터를 결합해, 세대 내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포함한 복수의 장애인이 있는 가구를 우선 조사대상으로 했으며 기초자치단체의 현장 방문 등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취약한 장애인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한다.아울러 독거노인, 주거 취약, 재난 피해 등 겨울철 에너지 취약 가구 1만 7천 명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10월 30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과정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및 신용회복위원회 전담창구에서 기초자치단체로 신속 의뢰하는 ‘긴급의뢰 체계’를 가동한다.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피해상담에서 복지 지원까지 한 번에 지원하게된다.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과도한 채무로 절망에 놓인 분, 어려운 생활 여건에 놓인 장애인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고 찾아내고 금융관련기관과의 긴급의뢰체계 가동으로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굴된 위기가구가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세심히 살피겠다”고밝혔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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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외 안장시설 사용료 미지원 국가유공자 등 1,740명 발굴·지원
국가보훈부
[365뉴스월드] 국가보훈부는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국가유공자 등 사망 정보와 장사시설 안장 정보를 대조 확인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사망한 국가유공자 등 가운데 국립묘지 외 안장시설에 안치되면서 사용료 지원을 받지 않은 1,740명을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고밝혔다.이번 발굴은 기존 안장시설 사용료 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고 국가유공자 등이 사망한 이후에도 국가가 마지막까지 예우하면서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안장시설 사용료 지원제도’ 애국지사, 전몰·순직군경, 전·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6·25참전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부상자 및 공로자, 순직·공상공무원, 국가사회발전특별공로 순직자·상이자 및 공로자, 6·18자유상이자, 5·18민주유공자로서 사망한 자 중 국립묘지 이외의 장소에 안장된 자 기당 1백만원 이내 실비 지원 묘가 아닌 봉안당, 봉안장, 자연장 등의 형태로 안장된 경우에 해당이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안장시설 사용료 미지원 대상자 유족에게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실제 납부한 사용료 중 100만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할예정이다.지원 대상은 2023년 1월부터 사망한 국가유공자 등 가운데 국립묘지 외 안장시설에 안치되고 실제 안장시설 사용료를 부담한 경우이며 안장시설 사용료를 면제받았거나 무료로 이용하는 등 사용료를 부담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국가보훈부는 이를 위해 유족 등의 신청을 받은 후 관할 지방보훈관서에서 안장시설 이용과 실제 사용료 납부 여부 등을 확인할계획이다.이번 사례는 부처별 보유 정보를 서로 공유·활용해 그동안 유족의 신청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가 먼저 찾아 안내·지원하는 ‘찾아가는 보훈행정’ 으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안장 지원 사각지대 해소 역시 기대된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생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망 후 마지막까지 이어져야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가 먼저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찾아 안내하는 적극적인 보훈 행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밝혔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활용해 필요한 지원이 있는 분들을 먼저 찾아것은 국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국가보훈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보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소하는 등 국가가 먼저 찾아가는 보훈행정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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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실시·처방기준 구체화해 입법예고 6개월 내 같은 증상은 같은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진료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정 ‘의료법’에 따라 대면진료 원칙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비대면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대상환자, 의약품 처방기준, 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 실시기준 및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신고·인증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한 ‘의료법 시행규칙’ 및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밝혔다.아울러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입법예고 중인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도 함께 안내한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일반 비대면진료와 초진 비대면진료의 대상환자 및 실시기준을 구체화한다.일반 비대면진료: 해당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 동일 증상으로 대면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초진 비대면진료: 위 대면진료 이력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일반 비대면진료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 동일한 증상으로 대면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다.초진 비대면진료는 이러한 대면진료 이력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환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의료기관 소재지가 동일한 시·도에 위치하는 경우 실시할 수 있도록한다.비대면진료지원시스템에 실거주지를 등록한 경우에는 해당 실거주지를 기준으로한다.또한 희귀질환자, 제1형 당뇨병 환자, 등록장애인, 장기요양수급자 등 법령에서 정한 환자는 동일 시·도 밖에 있는 의료기관에서도 초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한다.비대면진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희귀질환자, 수술·시술 후 경과관찰이 필요한 환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정한다.둘째, 초진 비대면진료의 의약품 처방기준과 비대면진료 시 처방이 금지되는 의약품의 범위를 정한다.초진 비대면진료의 의약품 처방일수는 원칙적으로 7일 이내로 제한한다.다만, 해당 질환에 대한 진료이력 및 처방이력이 확인되고 의료인이 기존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1회에 한해 30일 이내로 처방할 수 있도록한다.아울러 비대면진료 시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우려 의약품, 비만치료제의 처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그 밖에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약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로 정할 수 있도록한다.다만, 희귀질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한 요건에 따라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의 처방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셋째, 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 실시비율과 의료인별 진료건수 기준을 마련한다.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 건수는 반기별 전체 진료건수의 30% 이내로 제한하고 의료인별 반기 월평균 비대면진료 건수는 의사 500건, 치과의사·한의사 130건 이내로 정한다.다만, 야간·휴일 진료 등은 산정에서 제외한다.또한 의료인이 비대면진료 전에 환자 본인 여부와 대상환자 요건 등을 확인하도록하고 화상통신을 원칙으로 하되 일정한 경우에는 음성통신을 허용하는 등 구체적인 진료 절차를 마련한다.넷째, 비대면진료 시 조제의약품 인도 가능 지역 및 인도 시 준수사항을 마련한다.약국 외 장소에서 의약품을 인도할 수 있는 지역과 인도 업무 위탁 근거를 마련하고 약국개설자의 복약지도 및 배송업자의 배송 약관 마련 등 인도에 있어 준수해야 할 사항을 마련한다.또한 의약품 무상 제공 등 환자 유인행위와 의약품 배송업자의 부당한 금품 제공 등을 금지하고 대한약사회가 의약품 인도에 관한 표준지침을 마련하도록한다.그 밖에도 비대면진료 전담 약국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약사법 보완 입법을 추진할예정이다.다섯째,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신고 및 인증기준을 마련한다.비대면진료 중개매체를 제공·운영하려는 자는 중개매체의 명칭, 운영방식, 이용료, 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신고하도록한다.또한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경우 중개업자가 의무적으로 인증을 신청하도록하고 인증 시 중개 기능의 적정성, 본인확인 절차, 정보 보호 및 운영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도록한다.심각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되거나 감염병 확산으로 경계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또는 대규모 재난·의료공급 차질 등으로 대면진료 제공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는 비대면진료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요건과 절차를 정한다.또한 비대면진료 비급여 진료내역 제출 관련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비대면진료지원시스템 및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의 구축·운영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비대면진료 중개매체의 신고 접수 및 인증 평가·조사 등의 업무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위탁하도록한다.그 밖에도 관련 시스템의 안전성 확보 조치, 민감정보 처리 근거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마련한다.비대면진료 중개업자를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하고 비대면진료 대상환자, 의약품 처방 제한 및 화상통신 기준 등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한 시정명령 기준을 마련한다.또한 비대면진료 중개업자의 신고·인증 의무 위반, 개인정보 부당 처리 등에 대해 시정명령, 영업정지 및 신고수리 취소 등의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한다.아울러 비대면진료 제도 시행에 필요한 관련 고시 제정안도 마련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과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의료법 시행규칙’ 및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6년 11월 9일까지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기한은 2026년 11월 2일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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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배우고 취업까지" 재외동포 청년 취업정착 지원, 제주와 지역 협력 확대
재외동포청-제주한라대 업무 협약식
[365뉴스월드] 재외동포 청년들이 제주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기회가 넓어진다.재외동포청은 10월 17일 제주한라대학교와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취 ·창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했다.제주한라대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재외동포청은 해외 인재 유치와 홍보, 지역사회 적응 등에 협력할계획이다.협약식에 앞서 김경협 청장은 제주에 거주하는 동포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참석자들은 자녀 교육과 일자리,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전하며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 청년의 국내 정착은 지역사회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다”며 “지역 대학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겠다”고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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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좌초 사고 해역에 '족도등대' 설치로 안전한 뱃길 만든다
해양수산부
[365뉴스월드] 해양수산부는 ‘제주-목포’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등 선박의 안전을 위해 신안군 족도에 등대 설치를 완료해 10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밝혔다.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작년 11월경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가 좌초된 족도 인근 암초에 금년 2월부터 긴급히 임시등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이에 이번에 약 7억원을 투입해 등탑 직경 2.5m, 높이 11m의 정식 등대를 설치하게 됐다.정식등대는 직경 0.3m, 높이 4m의 임시등대에 비해 단면적이 약 23배 이상 확대되어 시인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맑은 날씨에는 불빛 도달거리가 약 20km에 달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족도등대를 새롭게 정비해 운영하는만큼,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표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철저히 정비하겠다”고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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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식탁 넘어 학교 급식까지 K-푸드, 유럽 시장 곳곳에서 체급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
[365뉴스월드]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6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K-푸드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열처리 가금육·냉동식품 등 수출 전략품목의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김치·소스류 등 K-식재료의 B2B 판로를 개척하는 등 K-푸드의 유럽 수출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유럽은 식품 규제가 엄격해 진입 장벽이 높지만, K-푸드 수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가운데 하나이다.올해 1~9월 EU 권역 K-푸드 수출액은 7억 2,838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특히 2023년 검역 협상이 타결된 열처리 가금육은 같은 기간 수출액이 724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492% 급증했다.이처럼 유럽은 미국·중국에 이어 K-푸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나갈 전략적 의미가 큰 유망 시장이다.미국 11.0%, 중국 5.1% 증가 먼저, 농식품부는 유럽 MZ세대 소비자의 K-푸드 수요를 파악하고 전략품목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파리 국제 기숙사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K-스트리트 푸드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열처리 가금육으로 만든 치킨·핫도그와 떡볶이 등을 맛본 학생들은 K-푸드가 맛과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현장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는 제품 개선과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될계획이다.또한, 현지 대형 유통매장인 까르푸 40개 매장에서 열처리 가금육을 비롯한 냉동 간편식의 판매 확대를 위해 400만 불 규모의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여한 바이어는 “검역 타결 이후 유럽 시장에서 한국산 열처리 가금육 수요가 늘어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유럽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싶다”고밝혔다.아울러 농식품부는 외식·급식 등 B2B 수요처로 K-푸드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 외식·유통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프랑스 학교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치·소스류 등 K-식재료를 활용한 대량 조리 레시피를 교육했다.향후 해당 레시피로 조리한 메뉴를 실제 급식에 제공하고 교육에 참여한 학교가 K-식재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해 급식 분야의 수요 기반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다.한편 농식품부는 권혁운 주프랑스대사와 만나 재외공관 등 현지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기업의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K-푸드의 유럽 진출을 뒷받침해 나갈계획이다.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세계 미식의 중심인 프랑스 파리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유럽 시장에서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열처리 가금육 등 전략품목의 현지 안착을 지원하고 K-식재료를 외식·급식 현장까지 확산시켜, 유럽을 미국·중국·일본에 버금가는 주력 수출시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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