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고용노동부는 11월 5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경권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는 개별 광역지방정부의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 간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인재 양성부터 취업과 지역정착 등을 함께 지원하는 초광역권 연계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대구·경북, 부울경, 충청권 등 3개 권역에서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올해 총 101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출범식은 대구와 경북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산업과 인재, 일자리 정책을 연계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일자리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임영미 고용정책실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종필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대구·경북 기업·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경권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리고 지역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청년 연구개발 인재양성 및 채용 지원 △중장년 고용서비스와 재직자 역량 강화 △권역 내 통근 노동자의 주거·교통비 지원 △기업의 일터 개선 △초광역 채용박람회 및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대구·경북 원·하청 및 협업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지역 성장기업에서 전문성을 쌓고 취업할 기회를 넓히고 중장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와 새로운 경력 설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경계를 넘어 출퇴근하는 노동자의 주거·교통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대구와 경북은 오랜 시간 산업과 생활을 함께 이어온 지역으로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모을 때 더 큰 성장과 일자리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기업의 기술혁신과 인재의 성장을 함께 뒷받침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이 대구와 경북의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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