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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이 지역문제 해결의 장으로…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2곳 선정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활용도가 낮아 방치되었던 지역의 유휴공간들이 주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혁신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행정안전부는 다양한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정책실험의 장이자, 지역혁신의 거점이 될 ‘2026년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조성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경상북도 영주시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각 개소당 국비 8억원과 지방비 8억원을 합쳐 총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연차별 평가를 거쳐 3년간 최대 총 16억원, 지방비를 포함해 3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부처나 지방정부별 사업으로 이미 조성된 공간을 주민과 전문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혁신 공간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특히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각종 사업을 주민 생활권 중심으로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창출하고 지역 역량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하며 다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생활권 활성화로 이어가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제시했다.춘천시는 시민, 대학, 행정, 기업이 한데 모여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소규모 실험을 통해 검증된 해법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지역주도형 정책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커먼즈필드 춘천’을 거점으로 약사명동, 근화소양동, 사북면 등 각 생활권에 부처 사업 등으로 조성된 공간들을 활용해 로컬 창업, 관광, 농촌 체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도시’를 만든다.영주시는 주민이 동네를 관찰하고 문제를 정의하며 해결책까지 기획하는 ‘동네계획’을 기반으로 주민이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시행 주체로 성장하는 주민 주도형 정책실험실을 운영한다.유휴공간인 ‘곱작골 마음센터’를 거점으로 어린이 안전 강화 및 통학로 개선 실험을 추진하고 공공시설 활성화 정책랩을 통해 영주시 내 공공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 29개소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이 직접 마을을 설계하는 동네’를 구현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휴공간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혁신 거점으로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특히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되살려 주민주도의 정책실험 거점으로 전환하고 다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생활권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고 하면서“현장에서 검증된 정책실험이 각 지역의 여건에 맞게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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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82.7% 확보, 14년 만에 내진율 2.2배 끌어올려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관련 통계자료(’25년말 기준)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당초 목표 대비 1.9%p 높은 82.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시설물’ 이란 내진설계 대상인 공공시설물 중 관계 법령이 제정되기 전에 설치되거나, 법령 제정 이후 내진설계 기준이 강화된 시설물을 뜻한다.행정안전부는 2035년까지 모든 공공시설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하도록 5년마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 및 지방정부는 31종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내진 보강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8,037억원의 예산을 들여 3,344개소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설물별로는 공공건축물과 학교시설이 가장 많았다.기관별 실적을 살펴보면 중앙정부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방부순으로 지방정부는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순으로 많았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기존 공공시설물 총 202,718개소 중 167,687개소가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내진보강대책을 처음 수립한 2011년과 비교하면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약 2.2배 증가한 셈이다.한편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앙중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진행한 내진보강 결과를 확인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한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모든 공공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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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활사업, 참여 청년 맞춤형으로 기초역량부터 전면 개편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4월 29일부터 청년 맞춤형 특화 자활사업단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37개 센터, 380명 청년이 참여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 시범사업 결과와 올해 3월 진행한 청년사업단 전담관리자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시범사업 결과와 간담회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즉각적인 취·창업 지원보다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일경험 기회가 우선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됐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활참여 청년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지원하고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청년형 게이트웨이를 신설해 심리·정서지원과 초기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반 게이트웨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에 배치되어 신설된 ‘청년형 게이트웨이’ 3개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청년 전담관리자가 청년 맞춤형 상담과 자립계획 수립을 지원한다.신설되는 청년형 게이트웨이에서는 외부 전문가 연계를 통해 종합자립설계상담과 심리·정서상담을 지원해, 청년들의 우울·불안 등 자활장벽을 완화하고 참여자가 충분한 준비를 거친 후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둘째, 임파워먼트Ⅰ과정을 개편해 청년 참여자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기존 ‘교육비’를 ‘역량강화비’로 변경해 다방면의 역량강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어학 교육 등으로만 한정되었던 사용 범위를 업무 견학, 자존감 교육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현행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80만원 증액한다.또한 임파워먼트Ⅰ 과정과 임파워먼트Ⅱ 과정 간 유연한 이동을 허용해,참여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셋째, 임파워먼트Ⅱ 과정을 민간협력을 통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다.자활참여 청년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존 카페, 편의점 업종 등 창업형 사업단 위주 모델에서 벗어나 인턴형 자활근로를 활성화한다.이를 위해 민간협력도 확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광역자활센터는 권역 내 자활기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자가 근무할 인턴처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인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이스란 제1차관은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단순한 근로기회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기초역량강화와 일경험 축적을 집중 지원해 자활참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자활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과 일경험 기회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개정된 청년 맞춤형 운영 매뉴얼이 현장에 잘 안착되어 참여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부터 기초역량 강화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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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펼쳐질 무한질주 …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 선정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200대 규모의 전용차량을 활용해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전담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했으며 공모 접수 및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가 선정됐다.현대자동차는 레벨2+와 레벨4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의 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있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제작 역량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유상 화물운송도 최초로 허가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자율주행 기업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했으며지난 15일 대통령 주재 제1차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발표한 AI 자율주행차 메가특구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규제특례 환경을 조성하고 7대 지원패키지를 연계 지원해 메가특구가 지향하는 정책효과를 현장에서 조기에 입증해나갈 계획이다.4월 29일에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주행 기업,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운송플랫폼사, 광주시가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드디어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첫 여정을 함께할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이 모두 모였다”며,“국토부장관으로서 우리부의 명운을 걸고 실증도시가 대한민국 핵심 미래 전략산업을 이끄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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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도서관․놀이공간 혁신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 학교도서관․놀이공간 혁신 지원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 놀이공간 재구조화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사업 대상 학교에 6월 중 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최근 학교 공간은 기존 교수 학습 중심 환경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 쉼과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하고 교실과 자투리 공간을 학생 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교 공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서 2026학년도 학교 공모를 통해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초 중 고 23교에 총 17억원을 지원했으며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공립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원을 지원했다.이번 매뉴얼은 관련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업무 중심으로 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다.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사업 추진 학교 구성원을 중심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및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현장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매뉴얼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와 추진 일정, 단계별 주요 점검 사항 등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수록한다.주요 구성은 △사업 목적 및 개요 △추진 절차 및 단계별 내용 △사업 추진 체크리스트 △우수 사례 △Q A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위한 공간 혁신은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매뉴얼 제작·보급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을 강화해 교육청과 학교 간 업무 기준을 일원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해 현장 적용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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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강화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역량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지원관 대강당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희망 교사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학 입시와 학교 교육-학생부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한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의무 참여 방식이 아닌 희망 신청을 통해 운영됐음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신청 결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고등학교 교사 4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했다.이는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의 높은 열의와 함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중심 지원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또한 이번 연수는 통상적으로 장기간 사전 계획을 통해 운영되는 연수와 달리,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진학지도 연수를 요청하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즉시 반영해 기획됐다.현장의 필요를 바탕으로 강사를 섭외하고 신속히 운영한 ‘현장 수요 맞춤형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사로는 김경범 서울대학교 교수가 초빙됐다.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대학의 학생부 평가 실제와 학교 교육활동의 의미, 교사의 기록 방향 등 현장 교사들이 궁금해하던 핵심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급변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에 맞는 체계적인 준비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으로 이어진다”며 “저녁 시간을 기꺼이 내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한 선생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더욱더 전문적이고 따뜻한 진학지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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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옴부즈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반부패 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반부패 청렴옴부즈맨은 교육행정 전반의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법률 행정 교육 건축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위원들은 독립적인 입장에서 감시 평가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경북교육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언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정례회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2025년 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2026년 운영 계획 △2026년 경북교육청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방안 △그 밖의 청렴도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위원들은 학교 운동부 운영, 예산 집행, 계약 공사 관리, 평가의 공정성 확보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과 현장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옴부즈맨 자문 의견을 반영해 운동부 운영 및 예산 부당집행 여부를 점검하고 학업성적 평가 보안 관련 사항을 권장 수준에서 의무사항으로 강화하는 등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 바 있다.성치우 감사관은 “반부패 청렴옴부즈맨 위원들의 전문적인 제안과 고견은 경북교육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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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위기학생 대상 맞춤형 긴급복지 지원 본격 추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119 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온전한 교육복지119 제1차 대상자 선정 심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재난 재해, 가정 위기, 건강 문제 등으로 학업 지속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온전한 교육복지119’는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역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복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긴급 지원사업이다.학생 개별 상황에 따라 상담,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며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도내 초 중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이며 재난 재해나 가정 위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학교 추천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1차 지원 신청은 학교장 추천과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26가정 46명의 위기 학생이 접수됐다.주요 사유는 화재 피해, 학생 본인의 질병, 보호자의 사망 수감 파산 등으로 긴급한 생활 안정과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와 지역 관계기관으로부터 추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의 긴급성 △지원 필요성 △가구와 학생이 처한 실질적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지원 대상자와 지원 유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위기 학생 발굴부터 상담 지원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학생이 처한 위기 상황은 개인의 어려움에 그치지 않고 학업 중단과 정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교육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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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특구 광역연계형 협력 모델 아이디어 공유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8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도내 15개 교육특구 시범 지역의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교육특구 시범지역 업무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경북형 교육특구의 주요 추진 방향과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특구 시범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교육부 국가 시책 사업이다.경북에서는 포항과 경주 등 15개 지역이 시범 지역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특히 경북은 타 시도에 비해 기초지자체 중심의 1유형 지정 지역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향후 본지정을 앞두고 개별 지역 중심 사업을 넘어 광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차별화 전략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이날 연수는 주요 업무 안내를 시작으로 특강과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경북교육특구의 지속 가능성 확보 방향 탐색’을 주제로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열려, 경북형 교육특구의 발전 방향과 광역 단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각 시범 지역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 관계자 가운데 지역별 대표 패널이 참여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기반한 다양한 확장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를 광역 단위로 연계할 경우 기대되는 교육적 산업적 시너지 효과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주요 제안으로는 포항의 환동해권 미래에너지 첨단소재 산업 연계 교육, 경주의 역사 산업 대학 자원을 활용한 학생 성장 중심 협력 모델, 김천의 권역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방안 등이 제시됐다.또 구미는 대학 산업 마을 교육 자원을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과 공유학교 모델을, 영주는 백두대간 생태 자원을 활용한 권역 간 릴레이형 생태교육 구상을 발표했다.이 밖에도 영천은 인접 대학과 연계한 미래산업 교육 확장, 상주는 권역 단위 돌봄 교육 인력 효율화 방안, 문경은 낙동강 전 구간을 활용한 생태 문화 탐방형 교육 구상을 공유했다.경산은 산학 연계 진로 체험 확대, 칠곡은 평화교육과 국제 연계 접목, 봉화는 산림 스마트팜 이주 배경 요소를 결합한 공존형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또한 울진과 울릉은 동해안 해양자원을 활용한 권역 간 해양 체험 교육 연계 가능성을, 안동 예천은 지역 특화 산업 기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광역 확장 방향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참석자들은 교육특구 사업이 개별 지역 단위를 넘어 경북 전체를 하나의 교육 협력권으로 바라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향후 타 시도와의 연계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박현숙 정책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역 간 연계를 바탕으로 한 광역 연계형 교육특구 모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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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한국관광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오디’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봄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 됐다.무료 오디오 가이드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를 5개 언어로 해설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봄 소풍 테마의 행사장에는 오디 캐릭터 ‘오딩이’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오디 청음, AI 여행일정 플래너 등 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스탬프 투어 완료 또는 SNS 방문 인증 시 오딩이 굿즈,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어린이를 위한 클레이·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다.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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