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분야 성과를 중·저개발국들과 적극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연내 구축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보건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7개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국제협력의 수요가 높고 우리 기업·제품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7.7∼8간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평균 수명, 영아 사망률, 15세 이상 흡연율 등 주요 보건의료지표가 가장 단기간 내에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국가로 중·저개발국의 보건의료 발전 수준과 가용 자원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높은 방역역량과 현대식 제약설비 구축 이후 50년 내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정착시킨 경험 등은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체계를 개편하고 있는 국가들에게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우선, ’21년부터 추진중인 한-ASEAN 협력사업을 발전시켜, 사업대상 지역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협력 분야도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정보화, 보건산업 등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범사업, 체험 시스템 시연, 초청 연수 등을 실시해 해당 지역·국가의 관심을 제고하고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때에는 한국 기업들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질병청 등 8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 협의체와 보건의료 협력사업과 해외 진출을 총괄 지원할 사무국을 연말까지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우리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우수성을 알릴 최적기”고 설명하며 “장기적 안목으로 여러 보건의료 전문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중·저개발국들의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되는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 및 경력직원 공개경쟁채용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 및 경력직원 공개경쟁채용 진행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사무처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근무할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인원은 모두 53명으로 별정직 직위공모제 2명 일반 공개 채용 26명 공무직 25명 등이다.
일반 공개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정보화관리, 재무회계, 시설관리, 산림생명자원조사 및 수집, 정보화기획 및 운영, 전시기획관리, 전시원·정원관리, 스마트정원·시설관리, 생물분류·생태보전연구, 산림보전·복원연구, 산림마이크로바이옴연구, 정원식물 재배시험, 일반행정 등이다.
공무직 채용 분야는 영상편집, 일반행정, 시설관리, 고객지원, 교육운영, 전시원관리, 전시보조, 해설사, 미화, 보안·경비, 운전원 등이다.
별정직으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지원부장과 호랑이관리센터장을 채용한다.
제2차 신규직원 및 공무직 채용 접수는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제3차 공무직 채용은 7월 11일부터 18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수정은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2022-07-07
-
경북교육청, 악성민원 예방‘웨어러블 캠’운용
경북교육청, 악성민원 예방‘웨어러블 캠’운용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예방과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웨어러블 캠’을 7월부터 도입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한 후 간단한 조작을 통해 360도 주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로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시 구체적인 정황을 알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고 문제 상황의 사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웨어러블 캠 운용은 악성 민원인 대응 시 사전 고지 후 영상촬영을 진행하며 최근 증가하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직원들의 피해 발생 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웨어러블 캠을 민원실에 우선 도입 후 사용 효과 등을 분석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웨어러블 캠은 위법행위가 예상될 경우 사전 고지 후 최후 조치로 제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돌발상황에서 민원인과 직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며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
-
경북교육청, 2019~2022 경북교육 성과자료집 발간
경북교육청, 2019~2022 경북교육 성과자료집 발간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019~2022 경북교육의 지난 4년 간의 성과와 변화를 기록한 성과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자료집은 총 3장으로 1장 따뜻한 경북교육의 기저 2장 따뜻한 경북교육의 성과 3장 따뜻한 경북교육, 그 밖의 기록들로 구성되며 경북교육의 기본방향 및 4년 간의 추진 동향과 성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및 연도별 입상 실적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장에서는 교육과정, 미래교육, 교육복지, 교육환경 등 총 4절로 구성되어 1절‘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에서는 인성·인문, 예술·체육, 과정 중심으로 변화된 교육과정의 변화 2절‘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에서는 창의·글로벌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으로 구성했다.
3절‘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에서는 유아·학교 밖·다문화 교육 등 교육복지와 교육비 지원 4절‘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 환경’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한 시설보완과 소통강화에 대해 다루어 경북교육의 주요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의미 있는 변화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지난 4년간 변화의 순간을 현장의 눈으로 기록하고 분석한 이번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의 경북교육이 온전한 교육 회복 및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경북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해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2-07-07
-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2022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7월 13일~14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2022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블렌디드 박람회 형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의 직업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정보 제공과 직업계고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999년 제1회 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을‘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 기회 제공’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해 전국에서 최초로 직업교육박람회를 시작한 경북교육청은 2022년‘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4회 개최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존 현장 참여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해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혼합 블렌디드 박람회를 개최해‘2020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직업교육박람회는 개막식, 토크콘서트 등 주요 행사를 비롯해 실시간 직업계고 입학 상담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 NH농협은행 아주스틸 에듀비젼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위드 코로나의 정착으로 현장 참여의 확대는 물론, 중학교 학생·학부모·교원과 지역민에게는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직업계고 채용대상자에게는 취업기회 제공을 통해 지난해 보다 성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는 개막식 토크콘서트 글로벌현장학습 발대식을 비롯해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계고 학교체험관, 방탈출게임 형태의 퀴즈와 미션 수행으로 직업교육을 알아가는 직업교육홍보관,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직업계고 학생을 채용하는 현장채용관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참여는 물론 리포터의 현장 인터뷰를 통한 영상송출도 함께 이루어지며 방송시청은 www.gbejob.net, → 2022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검색,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맛쿨멋쿨TV, 취업지원센터, 도내 모든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접속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송 시청 중 송출되는 QR코드 스캔을 통한 쿠폰 제공, 토크콘서트에서 MC가 선택한 사전질문 및 댓글에 대한 쿠폰 제공, 토크콘서트에 화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급에 대한 간식 제공,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직업계고 학교 홍보관에서 상담과 체험에 참여한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희망을,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관이 협력과 소통,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7-07
-
경북교육청, 추경예산 1조 4926억원 증액 편성
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7월 7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 3,545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187억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426억원 등으로 본예산 5조 1,162억원 대비 1조 4,926억원 증가한 6조 6,088억원 규모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 및 기초학력 회복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력 회복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시책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그린스마트 스쿨 총 사업비가 약 1조 5,358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에 5,249억원을 적립했다.
추경예산 편성 주요사업은
‘교육결손 및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맞춤형 현장지원 컨설팅 131억원,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 111억원,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 도서구입 32억원, 초등돌봄교실 10억원, 방과후학교 운영비 77억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학교정보화기기 및 소프트웨어 구입 453억원, 과학실험실 현대화사업 44억원, 미래형 가상놀이체험공간 구축 22억원 등을 편성했다.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93억원, 학생상담활동 32억원, 학생안전관리 34억원, 문화예술교육활동 20억원, 유아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지원 7억원, 학생수련활동 지원 66억원 등을 편성했다.
계속되는‘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학기 학교방역인력 지원 143억원, 학교 대청소의 날 운영 124억원, 학교 보건인력 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급) 환경개선 30억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21억원, 저소득층 학생복지비 24억원 및 안경 지원 5억원, 다문화교육 4억원 등을 편성했다.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관 증축 314억원, 실습동 증개축 316억원, 급식소 증개축 94억원, 생활관 보수 및 대수선 145억원, 내진보강 128억원, 창문개체 152억원, 전기시설 76억원, 소방시설 44억원, 그린스마트 스쿨 954억원 등 학교시설 여건개선에 5,06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학교회계 자율성 강화’를 위해 학교운영비 488억원을 증액 편성해 학교장이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정상적인 교육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교육력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33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07-07
-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경북교육청 기관장 회의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경북교육청 기관장 회의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7월 6일~7일 양일간 소노벨 청송에서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교육장·본청 교육국 과장 및 직속기관 교육연구관·교육지원청 국장·본청 장학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전달 및 하계 휴가 준비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하고 건강한 하계 휴가를 대비해 주요 업무전달 및 협의, 임종식 교육감 2기 교육시책 공유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개회, 교육국·정책국의 부서별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 교육감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국에서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회복 추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 유치원 휴가 중 계절유치원 운영 중학교 교육과정 전환기 프로그램 운영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 건강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학교운동장 유해성 검사 및 학교운동장 조성· 관리 학교 먹는 물 위생관리 내실 및 교사 내 공기질 관리 여름 휴가 대비 학생 생활교육 계획 수립·운영 독도교육 및 나라사랑 교육 학교안전사고 바로연결 4500 운영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정책국에서는 전반기 교육지원청 소통토론회 운영 학교업무경감 및 효율화 사업 내실화 교육청 탄소중립 실천 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 운영 다문화교육 지원 장애학생 대상 성폭력예방교육 강화 및 인권 침해 예방 활동 실시 미래형 과학교육 구현 원격수업 운영 지원 SW-AI 캠프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학생 스마트 기기 보급 초·중·고 학생 정보화 지원 등에 대한 안내 및 협의를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교육현장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교육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2022-07-07
-
우리나라 최초의 지명조사철 어떻게 생겼나?
우리나라 최초의 지명조사철 어떻게 생겼나?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과 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계의 관련 분야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59년에 작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지명조사철 194권을 2022년 7월 6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은 1959년 시행된 지명조사사업 과정에서 전국의 모든 읍·면·동에 대한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공간정보 역사기록물이다.
총 1만 5천쪽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로서 작성된 지 60여 년 만에 처음 일반에 선보이게 됐다.
1950년대는 각 지형·지물이나 주요 장소를 일컫는 이름인 지명에 대해 부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명의 혼선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지명의 통일·제정을 목적으로 지명조사사업을 추진했다.
지명조사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신인 지리연구소 내에 설치된 중앙지명제정위원회와 시·도, 시·군, 읍·면·동에 각각 설치된 각급 지명제정위원회를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읍·면장, 이장 등을 포함해 각급 지명위원회에 참여한 인원은 3만3천 명에 이르렀으며 사업의 성격이나 규모로 볼 때 이 사업은 당시로서는 건국이래 처음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구축사업이었다.
지명조사철에는 조사지역, 조사용 도면, 각 지명별 조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지명별 조사결과 부분에는 현지에서 불리는 지명, 지명의 종류, 경위도, 지명 유래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아울러 조사결과에는 마을, 산업시설 등 지명의 종류에 따라 거주 가구수, 근무자수 등도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조사철은 통해 당시의 사회상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정부는 지명조사철 내용을 근거로 1961년에 8만여건을 ‘표준지명사용에 관한 건’으로 관보에 고시했고 1963년에는 이렇게 고시된 표준지명을 근간으로 건국 이래 최초의 민간 지도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961년에 실시한 표준지명의 고시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명 고시 제도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지명에는 해당 장소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자료 공개를 통해 한국전쟁 이후 국토재건에 박차를 가하던 당시의 국토공간정보와 사회상을 지명의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명에 대한 방대한 역사기록물인 지명조사철 전문이 공개되는 만큼 관련 학계를 통해 깊이 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명조사철 원문의 모든 내용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국토정보플랫폼에서 누구나 손쉽게 내려받기해 활용할 수 있다.
2022-07-07
-
독성평가 전담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추가 지정
환경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다양한 건강피해의 발생 및 악화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7월 7일 성균관대학교를 ‘독성평가 전담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호소한 호흡기계 질환과 기타 만성질환의 발생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평가단 심의를 거쳐 보건센터를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3월 4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보건센터로 최초 지정했으며 이번 성균관대학교를 포함하면 총 3곳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보건센터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들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5조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와 건강 영향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역학적 상관관계 검토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보건센터 지정을 통해 성균관대학교는 사람과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상기도, 폐 등 호흡기계 질환과 관련된 염증 등의 영향과 비호흡기계 만성질환의 발생 기작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광범위한 조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질환별 독성 데이터베이스 공동 구축 등 연구 협력체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독성평가 전담 보건센터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규명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거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보건센터 확대 운영과 지정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가 호소하는 다양한 건강피해를 다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07
-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물질 유출량 산정 사례집 발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물질 유출량 산정 사례집 발간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경찰청은 6일 체계적인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 능력 향상을 위해 ‘해양오염물질 유출량 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오염물질 유출량은 피해보상, 환경개선부담금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입증자료로 활용된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44년간 1만 5천여건에 달하는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유막색조법, 탱크계측법 등 9종류의 대표적 오염물질 유출량 산정방법과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우수 산정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본 사례집을 해양오염사고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해양경찰서 해양경찰교육원 등에 배포하고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오염사고 현장 조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출량 산정 사례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현장 직원의 국가 공인 감정사 자격 취득을 추진하는 등 현장 전문가로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청이 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