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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공모
구로구,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공모
[피디언] 구로구가 주민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펼친다.
‘작은도서관’은 건물면적이 33㎡이상으로 도서관 자료 1000권 이상, 열람석 6석 이상을 갖춘 도서관이다.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교회 등에 조성된다.
공모분야는 ‘프로그램 운영비’, ‘환경조성비’, ‘자원봉사 활동비’ 총 3개 사업으로 나뉜다.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은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 교재 제작비, 홍보비 등이 지원된다.
‘환경조성비’ 사업은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 서가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이 제공된다.
‘자원봉사 활동비’ 사업은 일일 이용자, 프로그램 운영 등이 많은 곳의 자원봉사자에게 활동비가 지급된다.
구로구는 총 6,868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된 도서관별로 ‘프로그램 운영비’ 사업 최대 100만원, ‘환경조성비’ 사업 최대 200만원, ‘자원봉사 활동비’ 사업 최대 396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도서관 소개서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이달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 선정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참조. 구로구는 서류심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서관을 선정하고 5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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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민 ‘나무 돌보미’ 연중 모집
구로구, 주민 ‘나무 돌보미’ 연중 모집
[피디언] 구로구가 주민이 가로수, 녹지대의 나무를 직접 돌보는 ‘나무 돌보미’ 사업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주민이 직접 공공시설물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녹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무 돌보미’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나무 돌보미’는 관내 가로수 및 띠녹지 일정구간을 개인 또는 단체에서 ‘내 나무’로 입양해 일정구간을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마을마당, 쉼터, 가로수, 녹지대, 자투리 땅 등이다.
관내 81개 노선의 버즘나무, 은행나무 등 가로수 26종 1만1,569주와 185개소 녹지가 관리 대상 수목이다.
나무를 잘 가꿀 수 있는 사람이면 구민,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무 돌보미로 선정된 구민은 협약 체결 후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가로변 꽃·나무 심기, 물주기, 가로수 주변의 쓰레기·잡초 제거, 훼손시설물 보수 및 신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주민에게는 청소, 안전 용품을 제공하고 자원 봉사 시간도 인정해 준다.
구로구 관계자는 “녹색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한 이번 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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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마저 쫓겨나는 사람들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마저 쫓겨나는 사람들
[피디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성배 의원은 2월26일에 개최된 제299회 임시회 주택건축본부 회의에서 서울시에 서울역 일대 동자동 쪽방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지적함과 동시에, 서울시의 미비한 이주대책을 질타하고 보완해주길 강력히 주문했다.
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은 국내 최대의 쪽방촌으로 지난 2월 5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해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단지로 재개발하기로 결정했다.
SH와 L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공공임대주택 1,250가구와 공공분양주택 200가구, 민간분양주택 960가구 등 총 2,41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동자동 쪽방촌 일대의 건물들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라 건물들이 매우 낡았으며 방 하나를 4~5개로 쪼개 대부분의 방 크기가 1.25평 이내로 입구가 성인 남성 어깨 넓이보다 좁아 본인은 방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며 “성인 남성 한명이 누울 수도 없는 공간에 옷과 각종 가재도구가 가득해 발을 디딜 틈이 없었으며 벌레는 물론 악취가 진동해 사람이 도저히 거주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없었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세면 및 취사시설은 건물 구석의 수도와 가스레인지 하나가 전부인 상황으로 이 시설을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면서 생활한다는 것에 놀랐다”며 “이는 생활이 불편한 것도 문제지만 물론 코로나19에도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관계 당국의 대처가 시급해보였다”며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제시한 쪽방주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다는 이주대책에 찬성하는 바이나, 구체적인 내용에서 몇 가지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며 “현재 쪽방촌의 실거주자와 이주대책 대상자 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현장에서 제공되는 쪽방주민에 대한 데이터가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서울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주민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개발 발표로 인한 시세차익을 얻고자 “쪽방촌 건물 중 하나가 매각되었는데, 건물주가 쪽방 주민들에게 한 달 이내로 방을 비우라고 통보했다고 한다”며 “이번 일은 서울시가 마련한 이주대책의 미비점에도 한 가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서울시는 즉각 사안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길거리로 쫓겨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신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추가로 이 의원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경제적 능력이 전무해 보증금 없이 월세, 일세로 사시는 분들이라 이곳이 아니면 거주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며 “서울시는 주거약자들을 위해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나, 현 상황은 이와 모순되게 오히려 생활이 더 어려운 주거취약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며 서울시의 미비한 이주대책을 질타하고 개선안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주대책 마련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거취약자의 주거공백은 매번 반복되고 있는 문제로 서울시가 이번에 좀 더 고민하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더 이상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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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재 의원 서울시, 보조금만 지원해 놓고 관리·감독 의무 소홀
박기재 의원 서울시, 보조금만 지원해 놓고 관리·감독 의무 소홀
[피디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은 제299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과 시급성 및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고려한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2월 26일 ‘복지정책실’ 업무보고에서는 불법 마스크 생산·판매로 물의를 일으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정립전자’에 대해 지방계약법상 절차 위반, 장애인 노동자 해고 졸속인사 의혹 등에 대한 날선 질의가 쏟아졌다.
특히 보조금 지원시설인 정립전자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가 있음에도 문제해결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박기재 의원은 “시민의 세금인 보조금이 지원되는 시설에 법령위반 사실과 졸속경영 논란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서울시가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는 것은 그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하며“현 상황에서 위법행위 등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향후 어떤 대책을 세워도 일이 계속 커질 수밖에 없다.
법과 원칙에 근거해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하루 속히 운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3월 2일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쟁점이 된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편법집행 및 회계부정’ 논란에 대해, 박 의원은 ‘지방재정법’상 지방보조사업 실적 및 정산에 대한 심사 의무와 시정조치 권한이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서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예산 집행상 부정과 편법 행위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도 이를 제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법과 제도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령에 따른 관리·감독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3월 3일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박 의원은 서울시 시립병원별 조직 및 인력 현황을 짚어가며 의사 결원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박기재 의원은 “시립병원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서울시는 아직까지 뚜렷한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의사 등 의료인력 부족은 결국 의료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다른 정책보다 우선순위로 두어 조속히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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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요양보호사 성희롱·성추행 피해 방지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한다.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요양보호사 성희롱·성추행 피해 방지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한다.
[피디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의 성희롱·성추행 방지, 노동권 보호를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기요양기관 좋은 돌봄 인증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장기요양기관의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좋은 돌봄 인증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해당 인증기준에서 종사자의 처우와 관련한 부분은 매우 소극적으로 다루고 있어 왔다.
이영실 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서울시 좋은 돌봄 인증제 기준을 시설 운영, 장기요양서비스 질 개선, 종사자의 인권 및 처우개선의 3가지 측면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종사자의 인권 및 처우 개선이 좋은 돌봄의 인증기준이 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장기요양요원을 성희롱 등의 피해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돌봄종사자 지원센터를 통해 장기요양요원의 인권침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취약한 근로조건에 놓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취약한 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2건 일부개정조례안 통과의 소감을 밝혔다.
요양보호사의 인권보호를 위해 발의된 2개의 개정안은 지난 2월 26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고 오는 3월 5일 제299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가결될 예정이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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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50플러스센터 현장보고회' 참석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50플러스센터 현장보고회' 참석
[피디언]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4일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현장보고회에 참석했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생애주기별 보편적 사회서비스가 부재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인생재설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가능한 복합 문화교류 공간으로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조성되어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지하1층 ~ 지상5층은 다목적실, 유튜브 스튜디오, 강의실, 커뮤니티룸 등으로 구성되고 옥상은 소규모 무대로 사용 가능한 야외정원이 조성된다.
한편 3층에는 방과 후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와 6층에는 주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강동구 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는 장년층이 배움, 일 여가, 커뮤니티를 함께할 수 있는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단체 및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과 5060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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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여성센터, 공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모
서대문구 여성센터, 공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모
[피디언] 서대문구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서대문구 여성센터’가 노후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면적 755㎡ 규모의 이 센터에 강의실과 동아리실, 1인 미디어제작&편집실, 창업인큐베이팅실, 공유부엌, 다목적홀, 휴게실 등을 조성한다.
또한 자연채광시스템과 실내 공기질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내·외부 벽면 녹색 정원을 설치한다.
아울러 무장애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운영 프로그램도 취미 강좌 위주에서 시대 변화에 맞는 취업과 창업 관련 내용 등으로 다변화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5월 재개관을 앞두고 구민과 관내 직장, 학교, 단체 등에 속한 이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도 진행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12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1명이 2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명칭 작성을 위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돼 있는 여성센터 운영계획과 설명회 동영상을 참고할 수 있다.
구는 대표성, 창의성, 친밀성 등을 기준으로 여성센터의 목적과 특징에 맞는 친밀하고 특색 있는 명칭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5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증정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여성센터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취·창업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여성 네트워크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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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따뜻했던 동작구의 겨울…12억 3,700만원 모금
나눔으로 따뜻했던 동작구의 겨울…12억 3,700만원 모금
[피디언] 동작구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개월 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2억 3,700만원을 모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복지재단,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과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특수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NS, 유튜브,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과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 포토존, 모금함 등에 삽입된 기부QR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모금을 실시, 주민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년대비 78%가 증가한 1,491건의 기부참여를 이끌어냈다.
기부참여 중 소액기부 참여는 580건으로 전년대비 218%가 상승했고 소중한 물품나눔도 12%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에 기꺼이 동참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번 모금에는 관내 민간업체, 통·반장, 개인 후원자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기관장의 급여를 반납하고 이를 모아 1,000만원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500만원을, ㈜농심은 매년 소외계층의 끼니를 위해 3천600만원 상당의 라면을, KG 에듀윌에서는 39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청정에서 1억원, 플랜제로에서 5,000만원, 드림메디칼에서 3,3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저소득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특히 상도3동에 거주하는 유순 어르신은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겨울마다 이웃을 돕는 사연으로 감동을 줬다.
어르신은 폐지를 팔아 생활하지만 해마다 12월이 되면 30만원씩 성금을 기부해왔고 이번에는 50만원을 기탁하셨다.
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조금 늦게 오게 됐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나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구는 모금된 성금과 성품을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의 지원에 사용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성금과 성품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는 다음달 중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을 위해 주민, 단체, 기업 등이 한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인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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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배움터, 제7대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 45명 모집
민주주의의 배움터, 제7대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 45명 모집
[피디언] 동작구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참여를 활성화 하고자 ‘제7대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의회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정책을 스스로 발굴해 구에 제안하는 동작구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초·중·고 개학연기와 등교일수 감소로 청소년의회 구성 시기가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보완해, 올해 구는 비대면 위주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온라인 워크숍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동작구 거주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45명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3월 26일까지 동작구 교육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서류심사와 제7대 청소년의회 의원 선정 온라인 토론회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며 남녀 특정 성이 70%를 넘지 않도록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의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발대식 의정워크숍 상임위원회 운영 정례회 개최 타청소년자치기구 네트워크 워크숍 청소년의회 성과공유회 등의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정책 수립 등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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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개 노선 '봄꽃거리'로 코로나블루 위로… 침체상권·선별진료소 주변에도
서울시, 120개 노선 '봄꽃거리'로 코로나블루 위로… 침체상권·선별진료소 주변에도
[피디언] 서울시가 다가오는 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꽃과 나무를 보며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전역 120개 노선에 ‘봄꽃거리’를 조성한다.
봄꽃거리에는 대표적 봄꽃인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아네모네, 웨이브 페츄니아 등으로 걸이화분 4만2천개, 테마화단 487개소가 꾸며진다.
5일 중구 을지로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완성된다.
봄꽃거리는 꽃이 잘 활착할 수 있도록 비료작업 등 부지를 정리한 이후 3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다만, 꽃샘추위 등 날씨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주요 도심지, 간선도로는 물론, 코로나로 위축된 이태원, 동대문 DDP 같은 상권,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주변까지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곳곳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꽃들로 물들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꽃거리 조성은 서울시의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위주로 식재하던 것을 올해는 대상지 범위를 확대해 코로나블루를 겪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꽃 한 송이가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매우 크다.
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꽃이 주는 아름다움과 위안은 삶의 질을 높여주며 정신적 평온과 심리 안정에 기여한다.
삭막한 도시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자칫 메마르기 쉬운 정서에 활기를 주기도 한다.
또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이 축소되면서 위축된 조경·화훼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목표다.
가로수 밑이나 별도 유휴공간엔 가로화단을 설치하거나, 다채로운 꽃을 심은 테마화단을 조성한다.
거리에 구조물이 있다면 걸이화분을 건다.
화단 조성이 어려운 곳은 가로화분을 놓는 방식을 활용한다.
예컨대, 선별진료소엔 대기 줄을 따라 가로화분을 놓고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주변 진입로엔 가로화단이나 걸이화분을 설치한다.
침체된 상권, 동네 골목길은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총 120개 노선에 97만1천 본의 꽃을 심고 하천변 등에 꽃씨 620kg를 파종해 서울 거리 곳곳에 꽃길을 만든바 있다.
작년에 가로화단은 487개소에, 가로화분은 4,327개소에 조성했다.
걸이화분은 4만2천개 사용했다.
꽃씨는 총 33개소에 파종했으며 테마화단은 총 7개소에 조성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거리 곳곳에 다채롭게 조성된 꽃길이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 봄에는 집 앞에서 즐기는 안전한 꽃놀이로 소확행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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