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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첫걸음 내디뎌
옥동 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첫걸음 내디뎌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옥동은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옥동 청사 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회의에는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옥동 주민의 숙원 과제인 청사 이전 사항을 논의했다.옥동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98년에 건립된 노후시설로 내부공간 협소, 건물유지비용 증가, 주민자치센터와의 이원화 등으로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박혁규 체육회장은 “옥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옥동 주민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청사 이전은 수년간 이어져 온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모두의 지혜를 모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고주희 옥동장은 “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옥동 신규 청사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옥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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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통장협의회,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 실시
안기동 통장협의회,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 실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안기동 통장협의회는 12월 23일, 안기동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게시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비 활동은 안기동 통장 18명과 안기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신주, 가로등, 담장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 스티커형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특히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도시 경관을 훼손하는 불법광고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순조 통장협의회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미경 안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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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솜솜한 인연』 출간
산문집 『솜솜한 인연』 출간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이자 한국디카시협회 경북지부 회장인 이위발 시인의 두 번째 산문집 『솜솜한 인연』이 10년 만에 출간되었다.『된장 담그는 시인』에 이은 이번 두 번째 산문집은 인연이라는 테마를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행복을 이야기한다.이 책은 자전적 에세이로 특히 여러 인연을 주제로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 인간의 생애를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게 독자를 인도한다.“인연은 우리의 섬이고, 그대의 섬이기도 하고, 나의 섬이기도 하다. 봄이 되면 푸른 잎이 손잡고 올 것이고, 나의 겨울은 그 섬의 겨울보다 황홀했음을 기억하고 싶은 고백의 마음이다.”라는 저자의 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연의 다양함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다.왜냐하면, 문학이란 것 역시 삶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이 책을 다 읽고 내려놓을 때가 되면 독자는 ‘인연의 섬세한 시선’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만약 『솜솜한 인연』을 읽게 된다면 “좋은 산문은 어느 방향으로 길을 가리킨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고 싶은, 마치 입속에서 번져드는 ‘밤꿀’향처럼 착착 감기는 맛이 그 방향이라 말할 수 있겠다.”고 이야기한 평한 이병률 시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것이며, 삶면서 겪어온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작가 소개] 이위발 시인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199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모노드라마의 꿈』 『바람이 머물지 않는 집』 『지난밤 내가 읽은 문장은 사람이었다』, 산문집 『된장 담그는 시인』이 있다.현재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 웹진 《엄브렐라》 주간을 맡고 있다.[작가의 말] 살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다시 보듬어주고, 위로받고, 다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지극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하지만 무관심하고, 본체만체하고, 고개를 돌리고,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는 것은 사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가 일상을 좀 더 보람 있게, 뜻있게, 의미 있게 가지려면 바라보는 시선부터 바꾸어야 합니다.그만큼 사람과의 관계도 사물을 보듯 관심이 중요합니다.이렇듯 우리 삶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관심이 없으면 사람으로서 도리와 구실을 할 수 없습니다.혼자서는 다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슬프고, 우울하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서러울 땐 누가 옆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이런 상황이 닥치면 사람들은 위안 받고 싶어집니다.그 위안이 될 수 있는 것 중에 간접 체험이란 묘약이 하나 있습니다.그 교본은 바로 책입니다.책은 강요하지 않습니다.충고하지도 않습니다.있는 그대로, 원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전하기만 할 뿐입니다.또한 생각의 자유까지 덤으로 줍니다.이 책 『솜솜한 인연』이 여러분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삶에 잎을 틔우는 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추천사] 허세 없는 글은 고백 같다.읽고 있으면 막 베고 난 뒤의 풀 냄새 같은 것이 가슴에 차오른다.왜 지나간 감정은 사용하고 난 뒤의 나무젓가락 꼴이 되는지 이 책 속 사람의 물결 속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그리워지는 얼굴들이 하나씩 늘어간다는 건 그만큼 잘 잊는 일을 했던 것일 텐데 ‘솜솜하다’라는 말에 잊고 싶지 않은 인연도 많음을 알게 된다.내가 잊어버리는 얼굴이 많으면 많을수록 반대로 나를 잊어버리는 사람도 많을 텐데 『솜솜한 인연』을 읽고 인연들이 자꾸 말을 걸어와서 밤길을 돌고 돌아 오래 걸었다.그 길이 이 책에 나오는 따스한 시골길만 같아서 마냥 걸었다.좋은 산문은 어느 방향으로 길을 가리킨다.책에 나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고 싶은, 마치 입속에서 번져드는 ‘밤꿀’향처럼 착착 감기는 맛이 그 방향이라 말할 수 있겠다.좋은 순간이 쌓이는 삶은 결국 ‘귀한 인생’으로 연결된다고 믿는데, 이위발 시인 참 잘 살았다!― 이병률 [작품 엿보기] 하늘은 우리를 비춰주는 영혼의 거울입니다.사는 것이 고달프고 힘들 때 육신을 비춰주는 거울을 보듯 사람들은 하늘을 쳐다보기도 합니다.그럴 때마다 푸른 하늘은 항상 다른 얼굴로 반깁니다.맑은 날에는 환한 얼굴로, 비가 올 듯 흐린 날에는 잿빛 얼굴로, 두 손을 활짝 펴 따뜻하게 안아주기도 합니다.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거운 마음도 가라앉습니다.어떤 신비한 힘이 내게 닿은 듯이 삶의 중압감에서 헤어 나오게 해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저 하늘을 돼지는 볼 수 없습니다.돼지는 지굴성 동물이기 때문입니다.오래전부터 감자와 고구마 같은 먹이를 찾아 주둥이로 땅을 파헤치며 생존하다 보니 목이 굳어진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돼지가 정상적으로 고개를 들 수 있는 각도는 15도입니다.그 이상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돼지가 아무리 지면에서 머리를 들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돼지도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뎌 웅덩이에 빠졌을 때, 고개가 위로 향하게 되면 광활한 하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그때 눈에 비친 하늘을 본 돼지는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살아 있는 것들은 하늘을 향해 있다」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을 부모나 가까운 사람들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또한 국가나 사회 때문이라고 결부시키기도 합니다.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대인관계에서 온다.”고 했습니다.결국 좌절이라는 것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살면서 빚어지는 문제와 갈등은 예외 없이 대인관계와 맞물려 있습니다.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해도 주고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결국 대인관계는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결핍이라는 것도 나 스스로 생기기도 하지만 대인 관계에서도 발생합니다.자신의 결핍은 대부분 스스로 인내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대인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대인관계에서 결핍을 해소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경청’입니다.남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가 첫 번째입니다.경청이야말로 대인관계에서 품격을 상승시키는 미덕 중에 하나입니다.결핍은 스스로 견디고 일어설 수도 있지만 그 결핍으로 인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인생이 무너진다!”라고 하는 것도 결핍을 견디지 못할 때 내뱉는 말입니다.네가 아닌 남 탓으로 돌릴 때 되돌릴 수 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인문학자 최준영은 『결핍의 힘』에서 자기 자신과 타인의 결핍을 마주하면서 그것을 원동력삼아 인생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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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내수면 양식산업, 청년 창업 기반 마련
안동 내수면 양식산업, 청년 창업 기반 마련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호․임하호․낙동강 등 풍부한 내수면 자원을 바탕으로 어로어업과 양식업, 지역 대표 특산품인 안동 간고등어 산업, 수산물 유통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내수면 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기후변화, 어촌 고령화, 청년 인력 부족 등 수산업이 직면한 환경 변화를 고려해 정책 역량을 집중한 결과,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청년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이를 통해 지역 내수면 양식산업에 청년 창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의 해당 사업은 양식 기반시설을 조성해 청년 어업인의 진입 여건을 개선하고, 유통․가공․체험․관광을 연계한 복합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양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어업자원 기반 확대를 위해서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뱀장어, 동자개, 메기 등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종자 6종, 약 217만 마리를 방류했다.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계별 어자원 보호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도 함께 추진했다.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환경 조성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어로․양식 기자재와 어선 장비,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으며, 외래․무용어종 수매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과 어업인 소득 안정에 힘썼다.이와 함께 지역 수산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문어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재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섰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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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
㈜복주,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무장애 접근성 공연 제작과 유통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동에서 시작된 무장애 공연의 기준이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담당부서 교육도시과 보도자료 【2025년 12월 23일】 담 당 팀 교육도시팀 연 락 처 054-840-5570 / F 840-3739 ㈜복주,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 안동시장학회는 12월 22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복주가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조태영 ㈜복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2009년 설립된 ㈜복주는 ‘깨끗한 물과 건강한 물 공급’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친환경 물산업 전문기업으로, 안전한 물탱크 복합 신소재인 SPEP 일체형 패널을 개발해 수처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2022년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과 한국발명회 우수발명품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조태영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 속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제품을 통해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복주는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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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나눔건축,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안동 나눔건축,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에 자리한 나눔건축는 2007년 자활기업으로 인정 출범된 회사로, 다년간 축적된 현장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 및 농촌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에도 힘써왔다.조용락 대표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에도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조용락 대표는 “성금을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나눔건축 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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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장애 공연 거점 도약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장애 공연 거점 도약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2022년부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문화 접근권’실현을 목표로 무장애 접근성 공연 제작 사업을 추진해 왔다.전당은 무장애 요소를 일부 회차에 한정하지 않고, 기획․제작 단계부터 접근성을 공연의 필수 설계 조건으로 반영하는 ‘처음부터 모두를 위한 공연’원칙을 수립했다.이를 위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공연 운영 전 과정에 접근성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했다.공연 제작 단계부터 △한글․무대 자막 △음성 해설과 FM 송수신기 △무대세트 미니어처 및 의상 촉각 전시 △수어․음성 해설 사전 안내 영상 △수어 통역 안내 인력 운영 △장애인 관람객을 고려한 동선․좌석 운영 등 다양한 접근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구축했다.이는 접근성을 부가 서비스가 아닌 공연 기획의 핵심 기준으로 설정한 사례다.이 같은 기준은 음악극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오페라 〈라 보엠〉, 코믹 오페라 〈버섯개떡〉, 연극 〈하늘, 바람, 바다〉,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무장애 공연 제작으로 이어졌다.전당은 제작에 그치지 않고 재제작과 타 지역 유통을 통해 무장애 공연의 공공적 가치를 확장해 왔다.2024년에는 연극 〈하늘, 바람, 바다〉와 오페라 〈라 보엠〉을 대구․포항․김해 등지에서 선보였으며, 2025년에는 〈버섯개떡〉을 포항과 영덕으로 유통하며 지역 확산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무장애 공연을 ‘제작–재제작–유통’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정착시켰으며, 대구․경북권 무장애 공연 활성화를 이끄는 거점 문예회관으로 기능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최근 개최된 〈라 트라비아타〉에서 더욱 분명히 확인됐다.해당 공연에는 대구․경북 7개 시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관람객 419명이 전당을 직접 방문, 무장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타지역 관객이 안동을 찾는 사례로 이어졌다.자막과 음성 해설, 촉각 전시 등 접근성 요소는 비장애 관람객에게도 작품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는 무장애 접근성이 특정 관객을 위한 배려를 넘어, 모든 관객의 관람 경험을 확장하는 요소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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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고차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안동시 중고차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중고자동차 협의회는 안동시에서 중고자동차 판매업을 하는 업체들의 모임으로, 중고자동차의 공정한 유통 촉진을 위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김종곡 협의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동시 중고자동차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우리 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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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치킨 향이 솔솔
안동시청 공공노동조합의 따뜻한 나눔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청 공공노동조합은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100만 원 상당의 치킨세트를 후원하였다.이번 후원은 지역내 아이들이 간식을 먹으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라는 마음에서 추진되었다.지역아동센터란 18세 미만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며 현재 안동시에는 11개의 지역아동센터에 26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안동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 회장은“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 조합원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은 안동시청의 공무직 직원들로 이루어진 노동조합으로 해마다 재해지역의 구호활동, 관내 환경개선활동, 취약계층 반찬지원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왔다.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 송진용위원장은“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친구들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다짐하였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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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당신이 빛났습니다”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송년의 밤 개최
“올 한 해 당신이 빛났습니다”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송년의 밤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12월 19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다졌다.본 행사는 영가교육재단 영가재활원이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 시설이 공동 주최했으며, 임직원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식전공연 △우수 직원 시상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송년만찬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들의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과 직업재활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에 성과를 거뒀다.특히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고용 기회를 넓히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다.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재활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사회복지법인 애명 배영철 대표이사는 “2025년은 도전과 성취의 해였다.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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