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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방학 창의융합 과학캠프 운영
경북교육청, 여름방학 창의융합 과학캠프 운영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과학교사연구회 주관 창의융합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과학교사연구회’는 경북교육청이 교사들의 자발적인 공동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성과물을 교육 현장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과학·STEAM·환경 등의 분야에 21팀을 선정해 다양한 연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시군 지역에 거점을 둔 과학교사연구회가 지역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여름방학 과학캠프 활동이다.
영천지역에서 활동하는‘천사모 과학교사연구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천발명센터와 함께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과학 활동 속에서 창의융합적 사고력 기르기’를 목적으로 목공품 만들기 융합센서 및 블록 코딩 생활용품 디자인 전기회로 이해하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구미지역의‘Future Coding 과학교사연구회’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 엔트리 마이크로비트 코스페이시스 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미래 Coding 캠프를 진행한다.
‘몰입[F.L.O.W] 과학교사연구회’는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7월 27일부터 28일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지구와 달의 운동을 중심으로 삼구의 모형만들기 지구 공전 횟수 브릭에 표시하기 지구 자전·공전 주기에 따른 기어 제작하기 등 아이들이 다양한 도전과제에 몰입하고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교육도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교사학습공동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심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학적 소양을 채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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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러닝 세계화를 위해 과테말라 추수지도 여정에 나서
경북교육청, 이러닝 세계화를 위해 과테말라 추수지도 여정에 나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8월 1일부터 9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교류협력국인 과테말라 공화국을 방문해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에 대한‘추수지도 및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부터 과테말라 교육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21명의 교원을 이러닝 선도교원으로 양성했으며 원격연수와 함께 총 2,320대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닝 선도교원 5명을 포함한 방문단은 이번 일정을 통해 17년간 추진해온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교류 협력이 끝나는 내년 이후의 사업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지 일정으로는 정보화 기자재 활용 현황 점검과 함께 수업컨설팅 및 현지 연수를 진행하고 그간 경북교육청을 다녀간 선도교원이 펼치는 수업 성과 발표회도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학교 단위 수업 콘텐츠 제작·공유 및 온라인 연수를 더욱 활성화하고 상호 상대국 홍보주간 운영 등 문화 교류와 교육 홍보 교류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현지의 교육수준이나 정보화 관심도를 면밀히 파악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북교육청과 과테말라가 세계무대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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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추가 건립
국토교통부©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충청·전라권역에 신설되는 제3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전북 익산시에 건립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충청·전라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후보지 우선협상대상 지자체로 전북 익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7월 충청·전라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후보지를 공모했고 그 결과 2개 지자체가 신청한 바,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부지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제출한 제안서 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전북 익산시’를 우선협상대상 지자체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 익산시의 166천㎡ 규모 부지에 제3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라북도 익산시는 부지이용조건 및 지원현황 등 익산시가 제출한 사업 제안서 내용을 토대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후 사업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해 안전벨트 미착용, 빗길 및 빙판길 등 위험한 상황에서 자동차 및 운전자의 한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그동안 체험교육을 받고자 하는 교육생은 매년 증가해 왔으나 기존 교통안전체험교육 센터의 교육수용 능력이 부족해 추가 교육센터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편 체험교육 이수자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은 11.9%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체험교육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충청·전라권역에 제3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신설로 인근지역 교육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체험교육센터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체험교육을 더욱 내실화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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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객 작년 대비 13배 급증…안전한 관람환경 조성
소방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영화관람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9일 서울의 한 영화관 영사실 내부에 설치된 UPS 장치 배터리 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8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앞서 지난 6월 27일에도 한 영화관 건물 옥상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세부내용 붙임 참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22. 6월 기준 영화 관람객은 934만명으로 지난해 6월 69만명 대비 1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청은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28일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홈플러스 6층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사례로 회자 된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위층에 있던 영화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던 관람객 300여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소방시설의 정상작동과 대피유도 등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10여 분만에 진압됐다.
반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영화관 화재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로 근무 인력을 크게 줄인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러 문제점이 지적됐다.
대표적으로 지적된 사항은 영사실 화재 당시 초기 피난안내가 영화관 관계 직원이 아닌 관람객에 의해 이루어져 피난지연이 발생한 점 회사 경영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과정에서 인력감축으로 인한 안전관리 능력이 약화 됐다는 점 등이다.
최근 5년간 영화상영관 관람객 및 매출액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후 이전 대비 80%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체들은 상영관 및 상영 횟수 축소, 영화관 폐쇄, 인원감축 등 대규모 내부 구조조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직원 1명이 발권, 먹거리 판매, 청소 등 복합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영화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관리 인력 부족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다.
이번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대책’의 주요 추진내용은 전국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 영화상영관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 ➂영화상영관 관람객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이다.
소방특별조사는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 및 상영시기 적합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을 화재안전컨설팅과 병행 추진한다.
또한 멀티플렉스 주요 3개 업체 재난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체별 안전관리 인력·편성현황 등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초기 인명피해·상황전파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대형화재 방지 특별기간 중 소방청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은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층 영화관 총 6개소에 대한 특별조사를 추진해 선제적 조치를 완료 한 바 있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대한민국 영화 콘텐츠가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명예의 황금종려상, 황금사자상, 황금곰상을 수상할 만큼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인정받고 있다”며 “영화상영관 안전 또한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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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 중간 결과 801명 검거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 중간 결과 801명 검거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시행 중이며 전국 경찰관서에서 집중단속 4개월 동안 사이버성폭력 피의자 총 801명을 검거했고 이 중 53명을 구속했다.
2022년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 중간 결과를 범행유형별, 피의자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았다.
전체 검거 사건 중 아동성착취물 범죄와 불법촬영물 범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불법성영상물, 허위영상물 순으로 검거했다.
피의자 연령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10대 피의자는 아동성착취물 범죄와 허위영상물 범죄를 가장 많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 피의자는 아동성착취물 범죄에서 30∼40대 피의자는 불법촬영물·불법성영상물 범죄에서 범행 비중이 높았으며 50대 이상부터는 모든 범죄 유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았다.
한편 지난해 9월 24일 개정된 청소년성보호법 시행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위장 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결과, 시행 후 9개월간 총 147건의 위장 수사를 해 피의자 187명을 검거했다.
그간 진행해온 위장 수사 중 ▵경찰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수사를 하는 ‘신분 비공개수사’로 86명을 검거했고 ▵경찰관 외 신분으로 위장하는 ‘신분 위장 수사’로 101명을 검거하는 등, 현재도 전국 시도경찰청 중심으로 위장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위장 수사로 검거된 피의자들의 범죄 유형을 살펴보면, 아동성착취물 판매·배포·광고 행위가 과반수를 차지했고 아동성착취물 소지·시청 행위가 그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앞으로 경찰은 남은 단속기간 동안 기존의 단속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에 대해서는 위장 수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아동성착취물 범죄 피의자의 상당수가 10대인 점을 고려해 여름방학 기간 학생과 학부모 대상 범죄예방 홍보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앞으로도 위장 수사 제도뿐만 아니라 일반 사이버 수사기법, 국제공조수사 등을 총망라해 엄정하게 단속해 나가는 등 사이버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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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택시업계 등 간담회
국토교통부©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 27일 법인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서울법인택시조합, 서울개인택시조합,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플랫폼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해, 심야 택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심야시간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택시로 인해 국민불편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심야 택시난은 악화된 수입구조로 인한 법인기사의 이탈, 심야 운행강도 대비 낮은 수입에 따른 개인기사의 심야운행 기피 등 택시 공급력의 심각한 저하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업계는 국민편의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힘을 모아야 할 때”고 강조하면서 “특히 심야 택시난 해결을 위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택시기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업계 차원의 자구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원 장관은 “국민들의 편하고 빠른 귀가를 위해 심야 택시난을 신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국토부는 국민 입장에서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해 국토부, 택시 및 플랫폼업계가 ‘원팀’이 되자며 적극적인 협조도 제안”했다.
앞으로도, 국토부는 택시, 플랫폼 업계 뿐만 아니라 소비자, 전문가, 지자체 등 이해 당사자 및 업무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최대한 빠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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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분해성 유기화합물 분해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난분해성 유기화합물 분해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난분해성 유기화합물인 옥시벤존을 분해하는 신종 미생물을 찾아내고 이 미생물이 옥시벤존을 분해하는 기작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옥시벤존은 자외선 차단제 등의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벤젠 계열의 유기화합물이며 수생태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 때 배합한도를 5%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중앙대 생명과학과 소속 전체옥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인공화합물 사용에 의한 수질오염을 저감할 수 있는 생물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이번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공동 연구진은 인천 산업단지 인근의 하천에서 이 미생물을 찾아냈으며 ‘로도코커스 옥시벤조니보란스’란 학명을 부여했다.
‘로도코커스 옥시벤조니보란스’는 호기성 세균으로 증식이 활발할 때는 길이 1.6㎛, 폭 0.4㎛의 막대 모양을, 증식이 멈추면 직경 0.4㎛ 미만의 둥근 모양을 띤다.
‘로도코커스’ 속의 생물 종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0종, 우리나라에서는 4종이 알려져 있다.
공동 연구진은 이번 신종 미생물이 옥시벤존을 분해한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난분해성인 옥시벤존을 산화시키는 효소를 찾아내는 등 유전자, 효소, 대사체 확인을 통해 생물학적 분해 기작을 분석했다.
‘로도코커스 옥시벤조니보란스’는 1ℓ의 담수가 100mg의 옥시벤존으로 오염됐을 때 3일 만에 90% 이상을 제거했으며 남은 10% 미만의 옥시벤존도 10일 이내에 완전히 제거됐다.
분해 과정에서 유해 부산물 또한 생성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잠재적인 유해성을 갖는 난분해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할 수 있는 미생물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생물의 분해 기작에 대한 과학적 근거까지도 밝혀낸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담수미생물을 활용한 하·폐수 처리기술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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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전화금융사기 막고 불합리한 법령 정비한다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1만여 개의 음성파일을 분석해 전화금융사기 사기범을 식별하고 불합리한 법령 정비 등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 6건을 선정, 다음달부터 분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 사업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분석과제 수요기관은 분석모델의 적용, 보완의견 제시 등 사업 전반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행안부는 수요기관의 요청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과, 행정 효율성 제고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회문제 해결 부분에는 전화금융사기 음성데이터 분석, 노인 보호구역 최적입지 분석, 청소년 온라인 및 현장 상담 데이터 분석, 지방 신도시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모형 수립 등의 분석이 진행된다.
‘전화금융사기 음성데이터 분석’은 국과수가 제안한 과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신고 된 1만여 개의 전화금융사기 음성파일을 분석하게 된다.
분석을 통해 전화 사기범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사기집단에 소속된 범죄자를 그룹화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 조직 검거율을 높이고 여죄를 밝히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 보호구역 최적입지 분석’은 교통카드 사용 데이터, 전국 병의원·약국 현황, 만 65세 이상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통계 데이터 등을 분석해 노인 보행 위험지점을 도출하고 최적의 노인보호구역을 제안하게 된다.
‘청소년 상담 데이터 분석’은 전국 620여 개소에 이르는 복지상담센터와 청소년 온라인 상담센터를 통해 축적된 6,750만 건의 데이터 분석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및 연령별 위기청소년 발생 유형을 도출하고 자살·자해 등 고위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지방 신도시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모형 수립’은 최근 많은 지자체가 신도시 개발에 나섬에 따라 구도시가 쇠퇴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충남 예산군을 대상으로 구도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입지 선정 모형을 개발하게 된다.
이 밖에도 지역 내 균형 발전에 필요한 해법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건의 분석도 법제처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불공정·불합리한 법령의 발굴·정비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은 국민이 불공정·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법령, 시대변화에 뒤처지는 법령을 민원·뉴스 데이터 등에서 발굴한다.
그 결과를 법령 정비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국민의 불편·부담을 줄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법령 심사의 자동화 진단모형 수립’은 정부입법절차 내 법제처 심사 단계에서 조문 구성 등의 형식위배 여부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상·하위 법령 등을 검토하도록 지원한다.
심사 자동화 진단모델 개발을 통해 법령 심사 기간 단축하고 법령 심사안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각 과제별 수요기관과 함께 데이터수집 및 활용방안을 구체화해 8월부터 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내 분석모형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관계기관과 함께 분석결과를 현장업무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과학적인 데이터분석결과 활용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가 큰 사회문제 해결의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행정업무 절차 개선 과정에도 데이터분석 결과를 반영해 나감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일 잘하는 정부가 되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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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거점,‘대전소통협력공간’문 열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거점,‘대전소통협력공간’문 열어
[문경상주전국뉴스] 오랜 시간 권위적인 행정지구였던 옛 충남도청사 일부 공간이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문턱 낮은 소통협력공간이자,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주민참여 공간기획 방식으로 추진해온 대전소통협력공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7월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소통협력공간 ‘커먼즈필드’는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원도심 유휴공간을 탈바꿈해 지역의 고유성을 경쟁력으로 극대화하고 일상 속 지역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참여·협력·혁신의 거점공간이다.
특히 읍면동·골목 등 생활권 단위 지역민의 정주 자부심을 높이고 외부인의 방문 호기심을 유발하는 지역 고유 특성 극대화를 위해 주민참여와 다양한 분야 소통과 협력을 지원한다.
대전에 앞서 강원 춘천은 옛 강원조달청을, 전북 전주는 성매매업소집결지 선미촌 업소를, 제주는 옛 산업은행을 탈바꿈해 정식 개관했다.
3개소 합산 누적 40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반가운 변화를 만드는 소통협력공간으로 환영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본상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공간의 대중성을 높여 문턱을 낮추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소통협력공간은 충남도청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기 전에 의회동, 무기고·선관위·우체국으로 사용했던 부속건물 등 2,100㎡ 규모로 지역 고유성의 보고인 원도심에 자리잡고 있다.
옛 의회동은 맞이공간, 전시공간, 영상촬영실 옛 무기고는 ‘모두의 공터’로 계단식 강당 옛 선관위는 ‘모두의 작당’으로 청년협업공간 옛 우체국은 ‘모두의 서재’로 열린자료실, 공유서가 등으로 조성했다.
특히 소통협력공간은 먼저 운영구상과 주민참여사업 추진으로 세부공간 쓰임새를 명확히 한 후 새단장을 시작하는 방식을 도입해, 외관만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사용자 편의와 실제 운영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간 조성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대하는 바를 직접 그린 수백 장의 타일그림을 ‘모두의 서재’ 한쪽 벽면에 빼곡히 시공했다.
한편 개관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7월 29일 오후 7시에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의 저자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대전다움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대전 소통협력공간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핵심거점”이라며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인 지역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일상 속 지역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유성에 기반해 지역마다 매력적인 개성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역량이 필요한 시대”며 “행안부는 앞으로도 소통협력공간을 활용한 지역활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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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피서로‘재난 안전 가족 체험’떠나요
여름방학 피서로‘재난 안전 가족 체험’떠나요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위기 탈출, 사회·자연 재난 체험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험은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월 21일 첫 일정에 5가구 16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4차례 더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인원은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4인 가족 기준 5가구, 총인원 20명 내·외로 선정된다.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첫선을 보인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재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몸으로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은 모두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입소 즉시에는 4차원 재난 영상을 통해 가정집에서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요령을 배우게 된다.
또한 실제상황을 가정해 연기로 꽉 찬 어두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요령’과 9미터 높이에서 진행되는 ‘완강기 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긴장하지 않고 탈출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화기’로 직접 불을 직접 끄면서 가정 내 화재 발생 초기 대응력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순서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체험 과정이 이어지는 동안 ‘가족 안전 퀴즈’도 진행되는데, 꼭 익혀야 할 안전 상식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힌 가족에겐 작은 선물도 제공된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최근 국민의 안전 욕구가 더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일반인 가족 단위 체험교육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처음으로 실시한 재난 안전 가족 체험이 끝나면, 참가자의 반응과 개선 요구 사항 등 의견 내용을 세밀히 분석해 겨울방학, 어린이 날 등을 계기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