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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청장, 재유행 대비 보건소 현장방문
질병관리본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7월 29일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최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집단의 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 서초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감염 시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을 보호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에 구성된 전담대응팀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백경란 청장은 보건소의 방역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보건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및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예방·감시·조사 표준매뉴얼 제2판’을 개정·배포함으로써 표준화된 신속 대응 현장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시·도 및 시·군·구가 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 조직을 구성·운영함으로써 발생감시,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감염관리 교육과 상황별 시나리오 기반의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조해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취약시설의 선제적 집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자체 전담팀은 감염취약시설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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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인천 서구 공장 화재 관련 긴급 지시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오늘 12시 17분경 인천 서구 원창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긴급지시를 했다.
아울러 “소방청, 인천시, 서구청 등 관련기관은 공장 안에 있던 작업 인원이 대피 완료된 것으로 파악 되나, 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인명 수색 구조에도 신중을 기하고 화재진압 과정에 폭염으로 인한 소방대원 탈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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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정책 추진한다
웹툰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정책 추진한다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7월 29일 오후 2시,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웹툰 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웹툰은 작가의 상상력, 열정, 집념,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도전정신이 만든 종합예술”이라고 강조하며 “웹툰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게 웹툰 산업을 뒷받침할 지원방안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창작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웹툰 업계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웹툰 업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시작에 앞서 고 장성락 작가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만화법’ 내 웹툰 정의 신설 및 웹툰 표준식별체계 도입, 웹툰 불법유통 근절대책 마련, 중소 웹툰 업계 지원 확대, 장애인 웹툰 작가 지원 확대, 우수만화 도서관 비치 지원, 지역별 웹툰 창작 기반 활성화, 웹툰 작가의 건강 악화 방지대책 마련, 웹툰 번역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웹툰은 한국 문화의 기반이자 문화 매력 국가의 상징”이라고 강조하면서 웹툰의 세계 진출을 위한 번역지원 확대와 장애 웹툰 작가를 위한 교육 기회 확대 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우수한 만화·웹툰 작품이 더욱 많은 도서관에 비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웹툰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따른 건강 악화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휴재권 등을 보장하는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하고 웹툰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박보균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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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 2022 여름꽃 축제 개최
청량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 2022 여름꽃 축제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2 국립세종수목원 여름꽃 축제’가 펼쳐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금 여기, 우린 여름’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여름꽃 축제에는 아름다운 여름꽃과 더불어 특별전시, 문화행사,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세부적으로는 이색적인 바닷속 풍경을 연출한 ‘바다를 품은 정원’ 국제적 멸종위기종 선인장 특별전 ‘세밀화로 피어난 선인장 정원’ 등 특별기획전과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정원에 비치네’ 버스킹 콘서트 수목원에서 즐기는 영화제인 ‘시네마 가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우리꽃 무궁화 주간을 운영한다.
우리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무궁화 전문전시원 재개방과 무궁화 나눔행사,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이번 여름꽃 축제는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농가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2022 여름꽃 축제를 통해 한여름 속 자연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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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온학교 학습결손 회복에 집중
경북교육청 초등 온학교 학습결손 회복에 집중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초등 온학교 여름방학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도 기르고 실력을 다진다고 밝혔다.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 적응 기간이 지나고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온학교는 상시적, 선택적, 자기 주도적 배움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과 학습결손 해소를 지향하고 있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 중심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하는 온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기간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1일 2교시 수업을 하며 각 학년의 1학기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게임과 퀴즈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실력을 다지는데 중점을 둔다.
온학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으며 수업교사와 협력교사의 팀티칭으로‘질문으로 소통하기’, ‘실시간 채팅창 관리’ 등 학생들의 학습 활동을 꼼꼼히 관리해 구독자 수가 1만명이 넘는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규칙적인 학습 습관 기르기와 학습력 신장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온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의미있는 수업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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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학생안전 50일 집중 점검’성공적으로 마쳐
경북교육청,‘학생안전 50일 집중 점검’성공적으로 마쳐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50일간 진행된‘학생 안전 50일 집중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학생 안전 50일 집중 점검’은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와 교육활동 전면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210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집중 점검 3개분야 주요 점검 내용은‘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분야는 학교별 자체 방역 계획 수립 여부 접촉자 관리 현황 급식 시설 및 조리 공정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이다.
‘교육활동 안전’분야는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 안전관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등이다.
‘학교시설 안전’분야는 통학 안전 관리 학교 건축물·시설물 안전 점검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 관리 기숙사 화재예방 및 대응 과학실 안전관리 자연재해 대응 등이다.
이번 집중 점검에서‘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은 분야별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촘촘하게 점검하고 즉각 조치가 가능한 취약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집중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학생안전 50일 집중 점검’이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기존 시행하고 있는‘새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과 연계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학생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고 학부모들도 학교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청취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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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립의 기억을 걷다
다시, 독립의 기억을 걷다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국내 독립운동길 순례단이 4박 5일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독립운동길 순례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및 역사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60명을 공모했다.
지난 7월 25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출정식과 독립의 첫 발걸음 내딛기, 추풍령 급수탑과 독립운동기념관 탐방을 통해 독립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27일에는 국립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에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특히 경북인의 독립운동이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서울에서 파주로 이동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을 다지며 숙소로 돌아와 소감문 작성 및 조별 발표를 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29일은 순례단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에서 석주 이상룡 선생 묘소를 참배하며 4박 5일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독립운동길 순례단에 참여한 포항예술고 김태은 학생은 “일제강점기 만주 독립운동의 뿌리가 경북이라는 점을 알게 되어 가슴이 뜨거웠고 석주 이상룡 선생님을 비롯해 잘 알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국립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님의 특강을 들으며 독립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이념적 갈등의 타협점을 찾았던 독립운동가의 자세는 오늘날 우리들이 꼭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무더운 날씨에 나라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품고 4박 5일간 독립운동길 순례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인 경북 독립운동 정신을 배워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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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포츠 체험의 날‘포항야구장 나들이’행사
경북교육청, 스포츠 체험의 날‘포항야구장 나들이’행사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18:30부터 포항야구장에서 스포츠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포항·경주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 950여명이 각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참관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교통, 거리, 이동시간의 제약으로 야구장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육 체험 활동으로 스포츠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통해 학기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임종식 교육감의 시구 포항제철중학교 야구부 박성원 학생의 시타 포항예술고등학교 류병찬 학생의 애국가 제창 및 경기 전 체험프로그램으로 페이스페인팅 다트 룰렛 시크릿박스 등을 준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년여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우리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하는 야구장 나들이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 무더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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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분야 국제표준, 우리나라가 앞장선다
지하수 분야 국제표준, 우리나라가 앞장선다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8월부터 국제표준화기구 유량측정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지하수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환경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을 수임한 첫 사례다.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로는 김문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이 임명됐고 의장으로는 함세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되어 2025년 말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하수 분과위원회는 1993년 설립되어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수의 흐름, 양 등에 관한 측정장치 및 기술, 절차 등의 표준화를 담당하며 지하수 관리 기반기술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있다.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은 위원회 운영, 회원국과의 소통 등 위원회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과위원회 국제간사로서 환경분야 신규 표준 제안을 활성화하고 회원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하수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우리나라의 국제간사국 수임은 지하수 분야의 표준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환경표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등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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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선제 대응…먹는물 안전 확보
개인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선제 대응…먹는물 안전 확보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지하수를 먹는물로 사용하는 개인지하수관정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물질 실태를 조사했으며 이달 말부터 기준치를 초과한 관정을 대상으로 저감장치를 지원하는 등 먹는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개인지하수관정 총 7,036개를 대상으로 우라늄, 라돈 등 자연방사성물질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우라늄은 148개, 라돈은 1,561개의 관정에서 각각 먹는물 수질기준과 수질감시항목의 감시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라늄은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먹는물 수질기준을 30㎍/L 미만으로 라돈은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의 감시기준을 148Bq/L로 각각 정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자연방사성물질이 초과된 개인지하수 관정 소유자에게 수질조사 결과와 함께 저감관리 안내문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농도 지하수 관정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의 수요조사를 거쳐 정수기와 저감장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할 지자체를 통해 고농도 초과 관정시설 소유자를 대상으로 물을 끓여 먹는 등 직접 마시는 것을 자제토록 하고 생활용수 등 다른 용도로 전환을 유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지방상수도나 소규모 수도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그간 국내 지하수 관정의 자연방사성물질에 대한 실태조사 및 연구 결과, 우라늄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장치를 통해 97% 이상 제거가 가능하고 라돈의 경우 폭기장치 등을 통해 약 86% 이상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지질특성상 화강암과 변성암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방사성물질이 일부 지역에서 높게 검출될 수 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개인지하수관정을 이용하는 주민 대부분이 상수도시설이 지원되지 않는 물공급 취약계층임을 감안해,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조사와 함께 고농도 관정에 대해서는 저감장치를 지원하고 관련 안내문을 제공하는 등 먹는물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