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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통폐합학교 기금 업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도내 77교의 교장·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도 하반기 통폐합학교 지원기금 운용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통폐합학교 지원기금 업무의 이해를 높이고 기금 운용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원기금 운용 활성화를 위해 학생교육비 지급 세부지침 개정 기금 운용 개선 및 집행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각급 학교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통폐합기금 운영교 간 상호 소통·공감하는 기회를 갖는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용해 통폐합 지원기금 운용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도부터 통폐합학교 지원기금을 조성해 교육부 지원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통합학교 교육환경개선 지원 교육활동 지원 폐지학교 학구 학생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에 매년 250억원 이상, 2023년 8월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총 1,71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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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말동무와 함께하는 재활승마 가족캠프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상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가정의 친밀감 조성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은 물론 장애학생의 신체적·심리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인원은 도내 초·중·특수학교에서 추천받은 장애학생과 학부모, 형제·자매 등 16가족 45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참가 가족의 범위를 비장애 형제·자매로 확대해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형제·자매도 함께 체험 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박 3일 동안 재활승마 체험 4회, 말 관련 치료 활동, 말 관련 공예 활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정보 공유와 정서적 교류를 활발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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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사업 추진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도심지역 1학급 규모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재구조화하는‘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생률 저하에 대응해 소규모 공립유치원의 취원율과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은 도심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 3개 내외를 3학급 이상의 중심유치원으로 통합해 연령별 학급편성 방학 중 통학버스 운영 온종일 돌봄 운영 등 늘어난 원아 수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유치원이다.
그동안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동일 연령의 또래 집단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성 발달 저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미흡, 이를 위한 공간 부족, 교사의 업무 과중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해‘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을 선정해 유아 수와 관계없이 만 3, 4, 5세 연령별로 학급을 개설하고 유치원 원감과 보직교사를 배치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방과후과정 전담사, 유치원 교무행정사, 행정실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교육활동 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교육환경시설개선비와 방과후활동운영비 지원 등 단설유치원 급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1학급 병설유치원은 296개원으로 읍·면 지역 병설유치원 244개원은 유아들의 최소한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재구조화 대상에서 제외하고 시지역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2024년부터 추진할 중심유치원은 통합지역 내 병설유치원 간 거리와 통학 여건 도심 재개발 집단 거주 지역 인구 변화에 따른 향후 취원 대상 원아수 학교 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학부모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으로 인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와 학교장, 교사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시범운영사업의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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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항공편 지연 크게 준다
베트남 다낭行 항공교통량 추이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인기 해외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항공기 출발 지연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항공교통 흐름관리를 8월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출발해 다낭공항으로 운항하는 항공기는 일평균 24편이나 그동안 만성적 출발 지연으로 항공사와 여행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간 ‘단순 시간분리’에서 ‘목적 공항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으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을 전환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공적으로 흐름관리 시범운영을 마치고 전문가 검증을 거쳐 8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을 하게 됐다.
‘도착시간 기반 출발시간 배정’은 우리나라가 동아시아 관제협력회의에서 대만, 홍콩 등 관련국가의 참여를 제안한 항공교통흐름관리 기법으로 도착공항의 착륙가능 시간을 고려해 사전에 조정된 출발시간을 항공사에 알려줌으로써, 다낭행 항공기 평균 지상지연을 273분에서 78분으로 약 70% 이상 감소시켰다.
이에 따른 지상대기 중의 연료소모 감축량은 연간 1.45억원을 절약하는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행객의 항공기 탑승 후 불필요한 지상대기로 인한 기내대기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항공기 지연이 많은 국제노선에 항공교통흐름관리를 적극 개선해 항공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리 국적기들의 정시운항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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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교회 1000여 명, 광복 제78주년 기념예배 드려
광복 제78주년 기념예배에 참여한 상주교회교인들이 소형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사진=김영동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상주교회(담임목사 윤석원)는 8월 13일 본당에서 가진 주일 1·2부 예배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로 드렸다.
1000여 명의 성도가 모인 이날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해방을 주신 8월 15일 그날을 기억하면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을 일깨우고 이 나라와 지구가 살길은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뿐 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이일의 선봉에 상주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당위성을 요구하는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양손에 소형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힘차게 제창하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
윤석원 담임목사는 성경말씀 사도행전 5장 1절 ~4절을 봉독한 후 “‘더욱 온전하게, 더욱 새롭게’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아 가난의 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상주교회도 초대교회처럼(사도행전 4장 32절)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아낌없이 서로 물건을 통용할 정도의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자”라고 선포했다.
이어 ‘하나님께 축복받은 물질을 온전히 드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개하지 않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아닌 온전한 헌금을 드리는 성도, 잘못했음을 깨닫는 즉시 바로 회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더욱 온전하게, 더욱 새롭게 헌신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상주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상주교회는 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1919년 3.1운동 참여교회로 인준받았으며 3.1절과 8.15 광복절이 있는 주일에는 어김없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 사랑을 기리는 예배로 드린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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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어려움 겪는 기업 부담 완화
환경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는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 및 분할납부의 절차와 방법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8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 22일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중대한 손실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폐기물 재활용부과금 납부를 유예해 부담을 완화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는 납부기간의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로 했으며 그 기간 중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초 징수유예를 결정하게 된 사유가 계속되어 징수유예 기간 내에도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한 차례 더 6개월 이내로 추가 연장 및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재해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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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복구·구호 시, 공유재산 활용 쉬워진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재난 발생 시 공유재산을 활용해 신속한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수의계약 범위가 확대되고 공유재산 사용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용료 분할납부 요건이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개정안이 8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월 중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재난의 복구와 구호를 위해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에 수의 계약을 허용한다.
현재는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임시로 사용하는 경우에 수의계약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허가·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아니면 공유재산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재난의 복구 및 구호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허가·대부하는 경우에는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개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의 분할납부 요건을 완화한다.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는 일시·선납이 원칙이며 현재는 ‘연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6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고물가·경기침체 등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감안해 사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가 ‘연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연 12회’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의 위탁관리 기관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추가 지정한다.
자치단체는 일반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처분을 위해 필요시 전문기관에 위탁 관리를 할 수 있는데 현재 지정된 기관만으로는 자치단체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위탁관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경험·전문기술을 갖춘 전문기관을 추가로 지정했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신속한 재난복구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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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보건복지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모법인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이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가 필요한 사무의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위임하는 내용으로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기존 법률은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가 필요한 사무를 포괄적으로 규정해 구체성이 떨어졌으나, 법률 개정을 통해 주요 사무에 대한 민감정보 등 처리 범위를 적시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법률에서 규정한 주요 사무 외에 민감정보 등 처리가 필요한 사무를 시행령에 위임해명시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 범위를 보다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 임혜성 필수의료총괄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처리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개인정보 및 권익을 보호하면서 재난적의료비 지원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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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지능형양식 빅데이터센터’ 만든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개념도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양식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해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고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심사위원회는 빅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인력 구성, 데이터 활용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부산광역시’는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대학, 유통·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해 있어,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수집·가공·분석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후 ‘부산광역시’에서 구축할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빅데이터센터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빅데이터센터는 부경대학교의 기존 시설을 다시 조성해 구축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빅데이터센터는 기존의 경험, 관행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양식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필요한 시설”이라며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가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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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결과
경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찰청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해 지난 3. 1.부터 7. 31.까지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 5개월 동안, 마약류 사범 총 10,3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543명을 구속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7% 증가했고 구속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배 증가해 양적, 질적 검거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총 검거 인원은 11,629명으로 22년 전체 검거 인원인 12,387명에 육박해 집중단속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작년 8월 취임 당시 ‘국민체감 약속 2호’로 마약범죄를 ‘사회의 암세포’로 규정하고 강력한 집중단속을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과정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강남 마약음료 협박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마약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전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추진단을 구성해 마약류 관계기관과의 협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그 결과, 전 기능 간 유기적인 수사 협조, 신속한 정보공유, 강력한 단속체계가 구축되어 수사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등 위와 같은 구체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유형별로는, 마약류 유통의 사전 차단을 위해 제조·밀수·판매 등 공급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바, 단속 기간에 공급 사범 3,065명을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2% 증가한 수치로 마약류 공급 원천 차단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단순 투약사범 검거 위주의 단속에서 탈피하고 있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는,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익숙한 엠제트 세대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되는 추세이다.
특히 10대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인원이 213% 증가했으며 마약 성분의 다이어트약 구매·재판매 사례가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유통범죄 가담 사례까지 적발되고 있어, 청소년을 상대로 한 예방, 홍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클럽 마약류의 경우 클럽·유흥업소 일대 마약류 사범 385명을 검거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배 증가해 클럽 등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투약 등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었던 클럽·유흥업소 등의 출입이 자유로워지면서 마약류 범죄 확산이 우려됐고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 대대적으로 단속을 한 것이 검거 인원 증가를 뒷받침했다.
장소별로는 클럽, 노래방, 유흥업소 순이며 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한 범죄장소 제공 업주도 6명을 검거했다.
한편 위와 같이 유흥업소에서의 마약류 사범은 증가 추세인 데 반해 마약류 범죄장소를 제공한 업주에 대한 처벌 규정 외 행정처분 규정이 없어 지난 6. 30. 클럽 등 마약류 범죄장소 제공 영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규정을 신설하는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터넷 마약류의 경우 최근 인터넷·누리 소통망을 활용한 마약류 판매·투약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로 단속기간에 2,137명을 검거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3%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 운영 ▵가상자산 추적프로그램 활용 등의 수사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지능화·다변화되고 있는 범죄 수법에 적시성 있게 대응한 결과로 판단된다.
외국인 마약류 사범의 경우, 최근 내국인 출입이 제한되는 외국인 클럽·노래주점 등에서 은밀하게 마약류 유통·투약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는 등 총 1,211명을 검거했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양귀비·대마 밀경사범의 경우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에 맞추어 집중단속한 결과 총 2,724명을 검거하고 180,488주를 압수했다.
대마의 경우 총 12,304주를 압수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검거 인원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고 압수량 또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3.5% 증가했다.
마약류 압수량은 필로폰 52.3kg 대비 5.4배↑), 대마 12,304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배↑), 케타민 8.5kg 대비 4배↑), 엑스터시 6.0kg 대비 3.3배↑) 등으로 수사 과정에서 대량의 마약류를 압수해 국민 일상으로 침투되는 것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범죄수익금 10억 9천만원을 압수하고 39억 4천만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다.
특히 몰수·추징보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1%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수익금 환수를 통해 유통사범들의 자금 원천을 차단함으로써 재범 의지를 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약 관련 112신고는 3.8배 증가해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 495건은 마약류 사범을 실제 검거했다.
또한, ‘마약류 광고행위 집중 모니터링 신고 기간’을 지정, 민관 협력단체인 누리캅스를 통해 인터넷상 24,977건의 게시글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요청했다.
한편 국외 마약류 범죄 관련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단속을 강화하고 국외 도피 마약사범 검거 및 송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으로 도피한 ‘강남 마약음료 협박 사건’의 주범의 은신처를 확인, 중국 공안과 협조해 신속하게 현지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찰은 단속·수사 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 인력을 투입해 총 1,248,56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특별예방 교육, ▵관계기관 간담회, 캠페인, 공익광고 포스터 등을 활용한 지역별·대상별 홍보 등 맞춤형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아울러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를 통해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의료·교육계, 연예·스포츠계 등 유명인뿐만 아니라, 5천 명 이상의 시민이 동참해 마약류 근절 및 예방에 있어 선한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상반기 집중단속 종료와 동시에 하반기 집중단속을 곧바로 이어서 실시, 연중 상시 강력 단속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예방 및 치료·재활에도 집중해, 마약류 범죄가 우리 사회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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