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교회 1000여 명, 광복 제78주년 기념예배 드려

해방 주신 하나님께 감사, 민족과 세계복음화만이 살길 축복받은 물질로 더욱 온전하게, 더욱 새롭게 헌신하고 사랑하며 용서하자

김영동 기자
2023-08-14 16:17:23

 

광복 제78주년 기념예배에 참여한 상주교회교인들이 소형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사진=김영동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상주교회(담임목사 윤석원)는 8월 13일 본당에서 가진 주일 1·2부 예배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로 드렸다.

 

 1000여 명의 성도가 모인 이날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해방을 주신 8월 15일 그날을 기억하면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을 일깨우고 이 나라와 지구가 살길은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뿐 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이일의 선봉에 상주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당위성을 요구하는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양손에 소형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힘차게 제창하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

 

윤석원 담임목사는 성경말씀 사도행전 5장 1절 ~4절을 봉독한 후 “‘더욱 온전하게, 더욱 새롭게’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아 가난의 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상주교회도 초대교회처럼(사도행전 4장 32절)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아낌없이 서로 물건을 통용할 정도의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자”라고 선포했다.

 

이어 ‘하나님께 축복받은 물질을 온전히 드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개하지 않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아닌 온전한 헌금을 드리는 성도, 잘못했음을 깨닫는 즉시 바로 회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더욱 온전하게, 더욱 새롭게 헌신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상주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상주교회는 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1919년 3.1운동 참여교회로 인준받았으며 3.1절과 8.15 광복절이 있는 주일에는 어김없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 사랑을 기리는 예배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