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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 농기계 안전사고 더 빠르게 감지한다
청송군의 농기계 안전사고 더 빠르게 감지한다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농업기계 사고는 주변에서 사고 발생 사실을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신속한 사고 인지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임대 농업기계의 전도·전복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전도·전복사고 감지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총 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대 농업기계 57대에 전도·전복사고 감지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감지장치가 설치된 농업기계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기술이 적용된다.IoT 센서와 입·출력 표시장치, 관제 플랫폼을 연계해 농작업이나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도·전복 및 충돌 등의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농업기계의 전도·전복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위치와 기종, 임대자 정보 등이 관계 기관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관계 기관은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소방서의 긴급 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57대 설치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임대 농업기계 71대에도 전도·전복 사고 감지장치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 기술을 활용해 농업기계 사고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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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시정 현안 점검 강조
영천시, 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시정 현안 점검 강조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9월 확대간부회의와 직원 정례회를 개최해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변화·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먼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영천시에 필요한 국·도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철저히 준비해 주요 사업이 지역개발계획 등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영천시 생활인구는 37.8만명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문화·관광·체육 행사와 통근 인구에 생활인구 개념을 접목해 더 많은 사람이 영천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정례회에서는 지난 8월 폭염과 가뭄, 을지연습 등 각종 현안 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9~10월 국·도비 예산 확보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지역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준비 등 당면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인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과 함께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과 현장에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특히 민원 처리와 관련해 법령상 처리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도 그 사유를 친절히 안내하고 검토 중인 사안은 진행 상황을 미리 알리는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배려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끝으로 김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도태되지 않는다”며 “거창한 변화가 아니더라도 담당 업무를 하나씩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천한다면 영천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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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영천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영천, 정책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초빙된 이정현 강사는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강사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교육 전문강사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의 이해, 공직사회와 장애 포용, 공감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영천시의 장애인 등록 인구는 2026년 7월 기준 8179명으로 영천시 전체 인구의 9%를 차지하며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김병삼 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통합 사회를 조성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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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남성 생활요리교실 운영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성인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적인 생활역량 향상을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남성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교육은 매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별관 1층 조리실습실이다.교육은 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에서 주관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덮밥요리 △소박한 한상차림 △원팬요리 △건강요리 등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의 기본적인 요리기술과 식재료 활용법을 익히고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자립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 시 거주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 이메일 접수자는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전 과정 참석이 가능한 영천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남성 생활요리교실을 통해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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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경산시청 별관1회의실에서 제11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제11기 실무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2명과 당연직 위원 12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2년간 실무협의체를 이끌어갈 실무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경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위원들은 지역 여건과 주민의 복지 수요가 계획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살펴보고 향후 4년간 경산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전현옥 복지정책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며 “제11기 실무협의체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새롭게 선출된 임안나 실무위원장은 “제11기 실무협의체가 복지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민·관을 잇는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의 심의 안건을 사전에 검토·조정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 및 평가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의 실무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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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산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 개최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1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경산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통합돌봄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경산시니어클럽,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시백천종합사회복지관,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산청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경산시 통합돌봄 사업 소개 및 추진 상황을 공유 △기관별 추진사업 소개 △2027년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기관별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더욱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둔다.경산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통합돌봄 서비스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각 기관의 사업을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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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현장 참여 청소년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경북 청소년이 직접 뽑은 청소년 정책’까지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12개 시·군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정책은 ‘경북 유스 컬처 통장’ 으로 청소년들이 수련시설 이용, 봉사활동, 자치기구 활동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 실물 통장에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지역사회 상생적 정책 모델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값지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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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마무리
경주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운영 마무리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외동 모화3지구, 산내 의곡3지구, 감포 오류2지구, 안강4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현장사무소는 토지소유자의 방문 불편을 줄이고 현장에서 경계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주시 지적재조사팀과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합동으로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며 측량 결과와 토지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 경계를 협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이번 경계 협의 결과를 토대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이후 20일간 의견을 접수한 뒤 경주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김성희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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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중부동 통합 1주년…주민 200명 모여 미래 발전 논의
경주 황오동·중부동 통합 1주년…주민 200명 모여 미래 발전 논의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 황오동과 중부동이 하나로 통합된 지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경주시는 1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황오동 1주년 맞이 마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황오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지역의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오동과 중부동은 지난해 9월 1일 행정구역 통합을 통해 ‘황오동’ 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통합 1주년 성과보고 1년간 변화상을 담은 영상 상영,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황오동 대토론회에서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통합 황오동의 발전 방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주민들은 구 경주역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양정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성동동 북정제단 인근 공용주차장 조성 등을 건의하며 구도심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황오동은 경주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성동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이다.경주시는 옛 중부동의 역사적 정체성과 황오동의 활력을 바탕으로 통합 황오동을 경주 도심 발전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지닌 두 지역이 하나로 자리 잡기까지 양보하고 화합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황오동이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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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스트 APEC 투자유치 박차…중국 기업인 경주 산업현장 방문
경주시, 포스트 APEC 투자유치 박차…중국 기업인 경주 산업현장 방문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지난 1일 ‘2026년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 참가자들을 경주로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투자와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중국 기업 관계자 12명과 중국 톈타이 법률사무소 관계자 5명, 국내 기업 관계자 3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방문단은 명계3일반산단 내 신화에스엠지 를 찾아 경주시의 산업·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이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기업의 생산 현장과 산업단지 여건을 살펴봤다.방문단에는 중국 첨단 신소재·알루미늄 부품 제조기업과 딥테크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창업지원, 법률 분야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경주시는 간담회에서 자동차부품과 원자력 전주기 산업, 30개 일반산단과 5개 농공단지, 2200여 개 제조공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생태계를 소개했다.또 미래자동차·첨단소재·원자력·SMR 등 미래전략산업과 투자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투자·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현장 방문 기업인 신화에스엠지 는 2022년 경주시와 1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듬해 경주1공장을 준공했다.현재 경주2공장에 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1만 4000㎡ 규모의 사업장을 조성하고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경주시는 앞으로 APEC을 통해 구축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초청과 현장시찰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중국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에게 경주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APEC을 통해 넓어진 국제 네트워크를 실질적인 투자와 산업협력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