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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남철 고령군수 군장 영결식 엄수
故 이남철 고령군수 군장 영결식 엄수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故 이남철 고령군수의 군장 영결식이 9월 3일 오전 8시 30분 고령군청 광장에서 거행됐다.이날 영결식은 정희용 국회의원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가는 길을 애도했으며 정광호·나영완 고령군장례추진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장례추진위원과, 군의회,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故 이남철 군수는 1979년 고령군 운수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41년간 고령군 기획조정실장, 총무과장, 대가야읍장,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2022년 민선 8기 고령군수로 당선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가야 문화유산의 세계화에 앞장섰다.이어 군민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재선에 성공했으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고인은 영결식을 마친 후 한평생 근무했던 삶의 보금자리인 고령군청과 군수집무실을 순행 후 합천추모공원에 모셔졌다.고령군은 ‘고령군 군장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군장은 현직 고령군수 또는 현직 고령군의회 의장이 재임 중 별세한 경우 군민의 뜻을 모아 예우를 표하는 고령군의 공식 장례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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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준비 본격화
경주시,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준비 본격화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2027년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농촌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경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10개 마을에서 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했으며 3일 외동읍 활성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강동면 호명리 △내남면 안심1리·부지1리 △안강읍 육통2리 △양남면 상계리 △건천읍 금척리·용명2리 △보덕동 암곡동11통 △외동읍 활성리 △산내면 대현1리·의곡2리 등 11개 마을이다.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자원과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세우는 주민 주도형 농촌개발사업이다.현장포럼에서는 주민들이 조별 토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발전과제를 정한다.이어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안사업의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예비계획서 작성 방향을 안내한다.특히 도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일반 숙원사업은 지양하고 마을 비전과 특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도록 지원한다.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사전 인허가, 자부담, 토지 소유관계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각 마을은 생활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 공동소득 기반 마련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컨설팅을 마치면 주민총회를 통해 핵심사업을 결정하고 2027년 공모를 준비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을의 특성과 주민 의견을 담은 실현 가능한 발전계획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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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2026년 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먼저 책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공연을 마련한다.9월 5일 오후 2시에는 ‘북 앤 매직:어린왕자의 여정’을, 12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오픈 더 북: 마술쇼와 인형극’을 선보인다.공연 참여 신청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와 함께 ‘톡톡 도서관 뽑기 특공대’, ‘찾아봐요, 가을 책장’, ‘연체자 해방의 날’, ‘대출 두배로 데이’등 참여형 행사와 ‘경주시립도서관의 일년’, ‘오늘 읽을 책’등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신소영 경주시립도서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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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경주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다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경주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현장에서는 아동의 안전을 우선 확인하고 학대 여부를 조사하며 긴급한 경우 피해아동을 분리해 보호한다.경주시는 이처럼 아동학대 신고부터 현장조사, 보호조치,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아동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아동보호팀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등 10명의 전담인력을 배치·운영하고 있다.현장조사 후에는 자체 사례회의와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학대 여부와 보호조치를 결정한다.조사를 거부하거나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사기관과 합동조사를 진행한다.학대로 판단되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피해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를 지원한다.긴급 분리가 필요한 피해아동은 비공개로 운영되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보호한다.올해 7월 말까지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신고는 114건이다.이 가운데 25건이 학대로 판단됐고 26건은 일반사례로 확인됐으며 63건은 조사 중이다.지난해는 160건이 신고돼 87건이 학대, 73건이 일반사례로 판단됐다.시는 앞으로 현장조사와 사례회의를 통한 신속한 판단과 피해아동 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강화해 아동학대 재발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고부터 보호와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대응체계를 갖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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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건동, ‘Global 성건 Clean-Up 프로젝트’ 추진
경주 성건동, ‘Global 성건 Clean-Up 프로젝트’ 추진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 성건동이 다문화·대학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폐기물 관리와 쾌적한 골목환경 조성에 나선다.경주시는 성건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Global 성건 Clean-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성건동은 노후 주거·상업지역과 다가구·원룸 밀집지역이 공존하고 외국인 주민과 대학가 생활인구가 많은 지역이다.특히 지난 7월 말 기준 전체 주민 2만 508명 가운데 외국인은 8356명으로 41%를 차지한다.석장동 원룸 거주자도 4200여명으로 추정된다.이에 성건동은 기존 청소행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청결관리 체계를 구축한다.프로젝트는 △바르게 내놓기 △내 집 앞 내가 쓸기 △불법투기 ZERO 등 3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먼저 ‘바르게 내놓기’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알리고 현장 계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국어 안내를 병행하며 지난 8월에는 통·반장을 통해 다국어 안내문을 전 세대에 배부했다.‘내 집 앞 내가 쓸기’는 주민과 상인이 생활공간 주변을 스스로 관리하는 생활청결 실천운동이다.자생단체와 외국인단체 등이 상가를 방문해 ‘내 집·내 가게 앞 1m 책임지기’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 참여를 확산할 계획이다.‘불법투기 ZERO’는 상습 배출 취약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현장 즉시토론’을 열고 주민·통장 등과 연계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또 주민 제보와 CCTV, 불법쓰레기 내용물 추적 등을 활용해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지속 관리해 재발을 막을 방침이다.성건동은 오는 18일까지 클린업 캠페인과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이후에도 민·관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상시 관리에 나선다.박진영 성건동장은 “깨끗한 마을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내 집 앞을 쓸고 가꾸는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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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회 웰다잉 문화확산 한마당’ 개최
경주시, ‘제2회 웰다잉 문화확산 한마당’ 개최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주 웰다잉 문화확산 한마당’을 개최했다.경주시보건소와 대한웰다잉협회 경주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버킷리스트와 유언장 작성, 인생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과 건강홍보관, 웰다잉 연극, 웰다잉 강좌 등이 운영됐다.대한웰다잉협회 경주지회는 3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경로당과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웰다잉 교육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경주시보건소는 2023년 웰다잉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웰다잉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올바른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와 존엄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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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주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물테러 발생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탄저·두창·페스트 등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생물테러 대응체계와 기관별 역할을 공유한 뒤 개인보호구 착·탈의와 미상 물질 탐지 등 현장 대응 실습을 진행했다.먼저 최고 수준의 개인보호구인 레벨 A 보호구 착·탈의 과정을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레벨 C 보호구를 착용하며 대응 절차를 익혔다.이어 백색가루 등 의심 물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시료 채취와 신속 확인 절차를 실습했다.특히 실제 상황에서 대응 요원들이 보호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착용하고 의심 물질을 안전하게 채취·검사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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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도서관·공원·역에 찾아가는 ‘산책길 음악회’‘퇴근길 버스킹’ 공연 진행
구미문화재단, 도서관·공원·역에 찾아가는 ‘산책길 음악회’‘퇴근길 버스킹’ 공연 진행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문화재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구미시립양포도서관, 별빛공원 야외공연장, 사곡역 일원에서 2026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하반기 공연인 ‘산책길 음악회’ 와 ‘퇴근길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재단의 대표 시민문화 향유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산 배꼽마당 등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사업의 기틀을 다진 뒤 인동로데오거리와 진평음식특화거리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공연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특히 클래식·재즈·국악 등 전문 공연예술인 중심으로 출연진을 구성해 기존 생활문화 위주의 거리공연과는 차별화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출연진의 연주 수준과 공연 완성도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올해 상반기에는 벚꽃이 피나봄을 통해 벚꽃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거리공연이 단순한 버스킹을 넘어 계절과 공간,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이번 하반기에는 거리공연의 무대를 도서관과 공원, 역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으로 더욱 넓혀간다.별도의 공연장을 찾아가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우연히 문화를 만나는 경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대비 지역예술인 섭외 규모를 확대해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무대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마련할 계획이다.먼저 ‘산책길 음악회’는 9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진행된다.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클래식, 재즈 등 독서·휴식과 어우러지는 감상형 공연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선보인다.이어 10월 8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별빛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이 공원을 찾는 일상적인 시간에 공연을 더한다.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넌버벌, 클래식,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오후 4시부터 선보이며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로 꾸민다.10월 30일부터는 사곡역에서 ‘퇴근길 버스킹’ 이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별도 음향 장비 없이 진행되는 소규모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연말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은은한 온기를 더한다.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장르를 중심으로 12월 18일까지 이어진다.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야외공연장과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다져온 거리문화의 기반을 올해는 시민들의 일상 동선 안으로 더 가깝게 옮기고자 했다.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공원에서 퇴근길 역에서 문화를 만나는 일을 특별한 경험이 아닌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지역예술인들이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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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풍․우박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총력
안동시, 강풍․우박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총력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가 지난 8월 31일 풍산읍과 북후면 등에서 발생한 강풍과 우박 피해를 수습하고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현장 복구 지원에 나섰다.이번 강풍과 우박으로 일부 과수원에서 사과가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다.떨어진 과실은 충격으로 생긴 상처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 신속한 수거와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안동시는 9월 2일 공무원과 안동시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농가주부회 등 200여명의 인력을 피해 현장에 투입했다.참여자들은 강풍에 쓰러진 사과나무를 바로 세우고 과수원 곳곳에 떨어진 사과를 수거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안동와룡농협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0여명을 피해 농가에 지원해 쓰러진 사과나무를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미니굴착기 등 임대 농기계를 지원해 농가의 복구 부담을 덜고 있다.수거된 낙과는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수매해 농가의 피해를 줄일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수확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강풍과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며 “피해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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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밑그림 마련
영주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밑그림 마련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1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과 실행과제를 구체화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영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분야별 전문가, 민관협력 전담팀,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여건과 시민 복지 수요를 바탕으로 마련된 계획안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이번 계획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영주시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정책 목표와 분야별 실행과제가 담겼다.시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 복지 욕구 조사와 초점집단면접, 관계 기관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민관협력 전담팀 운영, 부서 담당자 면담 등을 진행하며 시민과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돌봄 수요 확대,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사회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이를 토대로 아동·노인·장애인 돌봄과 정신건강, 고용, 주거,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영주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계획안에 반영한 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경상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계획이 시행되는 2027년부터는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점검·평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영주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밑그림”이라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