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영주제일고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9일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교학점제와 교육과정 미래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력 개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영주제일고는 2011년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후 교육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에 따라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준비 중이다.
영주시는 영주제일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에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디지털 대전환의 위기에 대비해 영주제일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영주시가 준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연계한 지역 교육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지진에도 버틴다’…영주시, 시민에 ‘안전청사’ 제공
‘지진에도 버틴다’…영주시, 시민에 ‘안전청사’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진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6개소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이후 도내에서만 2차례 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등 국내 지진 발생 증가세에 대처하기 위해 ‘지진·화재재해 대책법’에 따라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앞서 시는 공공기관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시청사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이듬해 실시한 행정복지센터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보강공사가 필요한 행정복지센터 6개소를 선정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달까지 6개 청사 내진 보강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에는 2022년 교부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원과 시비 14억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영주시청사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 신축 예정 4개소를 제외한 15개 청사 모두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내진성능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들이 한층 안전이 강화된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게 됐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안전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 제15조, 제16조에 따라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에 미달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확보해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4-04-09
-
경북교육청, 경북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 5연패 준비 이상 무
경북교육청, 경북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 5연패 준비 이상 무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4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자 146명 중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7명이 입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더불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9개 경기장, 49개 직종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총 366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종 146명의 선수가 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은 전체 입상자의 80%에 달하는 117명이 입상함으로써 경상북도 숙련 기술의 중심에 경북 직업교육이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줬다.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 대표단은 4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도내 구미, 안동 등 4개 시 7개 경기장에서 1만 8천여명이 참가해 50개 직종에서 기술을 겨룰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상식에서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경상북도는 이미 대한민국 기술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전국 기능경기대회까지 남은 기간 학생들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경북교육청, 직원 단체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다.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본청 주차장에서 ‘생명 사랑·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구·경북 내 혈액 수급의 적정수준 유지에 기여하고 경북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에 실시된 1차 단체 헌혈 행사에는 50여명이 방문, 43명이 헌혈을 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여줬다.
이번 2024년도 2차 단체 헌혈은 지난 1차 단체 헌혈의 높은 참여율을 이어가고자 빠르게 시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매회 35~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기준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4.3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에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한번 하기도 어려운 헌혈 봉사를 두 번이나 앞장서 준 경북교육청 교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명나눔 헌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경북교육청, 늘봄선도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늘봄선도학교 업무 담당 교사 18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 업무 담당자의 늘봄학교 정책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늘봄선도학교 추진 계획과 방향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할, 늘봄 학생 개별 시간표 활용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영호 단포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직접 연구·개발한 늘봄학교 개인 시간표 제작프로그램 소개와 설명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초 학생들이 자기 수업을 못 찾아 헤매는 점에 착안해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강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늘봄학교 업무 담당 교사가 직접 작성하는 개인 맞춤형 시간표 프로그램이다.
현재 늘봄선도학교 180교에는 기간제 교사가 1교당 1명이 배치되어 늘봄업무와 수업 지원을 통해 기존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하며 학교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체육, 문화·예술, AI·디지털, 사회·정서 기초학습,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를 통한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를 해소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제 교사들의 늘봄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안팎의 늘봄 정책이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경북교육청, 노후 특수학급 교실 공간 혁신 사업에 11억 5천만원 투입
경북교육청, 노후 특수학급 교실 공간 혁신 사업에 11억 5천만원 투입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교, 특수학급 공간 혁신과 환경개선 사업’ 운영을 위해 1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특수학급 공간 혁신과 환경개선 사업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의 환경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특성, 유형, 학습 요구 등을 고려해 무장애 통합 놀이공간, 심리안정 공간, 배려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공간혁신형 교실 조성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학습 능력 향상과 감성을 키우는 미래형 특수학급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까지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말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는 교실당 5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학교는 연말까지 공간혁신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우선 대상 선정학교는 노후 학급으로 환경개선이 시급한 학교, 교실 공간이 좁아서 교실 이동·통합·확장의 필요가 있는 학교, 사업 신청의 사유와 활용 계획이 실효성 있고 구체적인 학교 등이다.
단,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된 학교, 2025학년도 특수학급 신증설 예정인 학교, 교내 시설 공사 중인 학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된 예산은 진로직업교실, 치유 공간, 쉼터, 여가 공간 조성, 낡은 교실 리모델링비, 관련 기자재와 물품구매비 등에 사용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노후 특수학급 66실에 총 20억을 투입해 낡고 오래된 특수학급 교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미비 시설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특히 신흥중학교 특수학급과 청리초등학교, 포항장량유치원 특수학급 등은 기존 획일화된 교실에서 벗어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롭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다른 학교의 모델이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권이 보장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안동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나서
안동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나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속적인 급성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올바른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기초과정과 초·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및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 등이다.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안동시 보건소 감염병대응과 공공보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9
-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 모집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 모집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함께할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SNS에 젊은 세대의 감성 코드와 부합하는 관광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활용함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관광도시’ 안동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지역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대외 활동 기회를 지원하고자 작년부터 시작됐다.
첫해 육성한 ‘영크리에이터 1기’ 13개 팀은 총 104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조회 수 2만 건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더불어 해당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현재까지 SNS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희망하는 자는 2기에도 ‘선배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더 질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관내 대학생과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10개 팀을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할 안동시의 사계절 축제와 로컬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콘텐츠와 테마별 기획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전으로는 ▲안동시장 명의의 임명장 지급 및 수료장 수여 ▲활동비 지급 ▲촬영 장비 무상 대여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있어 참가자는 여가 생활을 즐기며 안동을 홍보하고 대외 활동 경력까지 챙기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아래 지원 방법을 참고해 이메일과 구글폼 중 한 곳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4월 23일 이후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합격자는 세 차례의 교육을 이수한 후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2기’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이공이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09
-
안동시, 낙동강변 제1호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안동시, 낙동강변 제1호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8일부터 낙동강변 다목적광장 주차장에 제1호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설치·운영한다시는 시민의 숙원사항이던 낙동강변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하는 낙동강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로 6월까지 9개소를 우선 설치하고 연말까지 8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한 수세식 공중화장실의 외형은 관계 법령상 트레일러 형식이지만, 간결한 디자인으로 내외부를 장식하고 장애인시설, 비상안심벨, 영유아 겸용 변기 등 안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와 더불어 공중화장실에 대한 청소관리 강화로 시민의 사용상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쾌적한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해 깨끗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기창 시장은 “수세식 화장실 설치로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앞으로 안동시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9
-
하회마을 전통 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하회마을 전통 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올해도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정기 시연한다고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연은 △5. 5. △6. 1. △7. 6. △8. 3. △11월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연은 만송정 숲에서 부용대 절벽까지 낙동강을 가로질러 새끼줄을 연결하고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며 시작된다.
숯봉지가 타오르며 불티를 떨어뜨리는 ‘줄불’,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 껍데기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연화’, 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연의 주제는 ‘하회야연’이다.
중국 당나라 시인 이백의 ‘천지는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다’라는 ‘춘야연도리원서’에서 착안해, 근심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의 자연과 풍류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소인 하회마을은 입장 시 소정의 입장료가 발생하며 인파 밀집 및 교통량 급증 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지·정체 해소를 위해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하회마을을 잇는 임시 순환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귀한 손님을 모시고 불놀이를 즐기는 큰 잔치를 준비했다 고요함 속 불의 향연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무쪼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고 안동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0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