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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영덕 일원,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영덕 일원,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중 영덕군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 프로그램 육성 제도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간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국비가 지원되며 생태관광 기반 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사업이 우선 지원되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8월 환경부에 생태관광지역을 신청했으며 환경부는 신청받은 17곳의 후보지 중 10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곳으로 추린 후 지난 18일 후보 지역의 발표평가를 토대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에서 영덕군 국가지질공원을 포함한 5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영덕군은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는 영덕해맞이공원, 경정리 해안, 죽도산, 영덕대부정합, 고래불해안, 철암산 화석산지, 원척리 화강암 등 7곳의 지질명소로 보유하게 됐다.
특히 영덕군 지역은 해안선을 따라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가 이어져 있고 이와 함께 해안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블루로드가 조성돼 있어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지난 7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협업사업인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돼 지속적인 컨설팅과 네트워크를 통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포함된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의 심의를 통과해 내년 5월 유네스코 정기총회의 최종 승인이 기대되고 있어 지질학적 가치를 기반한 생태관광산업 육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지정으로 지질명소와 블루로드를 연계한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유려한 영덕의 해안선을 따라 특색있는 생태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치 높은 자연유산을 보존하면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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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입증… 첫 해 성과 합격점
트윙클 성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입증… 첫 해 성과 합격점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 성주군은 지난 26일 2024년 시행한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주군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되어 한 해 동안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주군은 성밖숲과 성산동 고분군을 트윙클 성주의 핵심사업지로 선정,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야간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밖숲에서는 ‘캠크닉’과 ‘건강’을 테마로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 △성밖숲 나이트워킹을 선보였다.
또한 성산동 고분군에서는 ‘힐링’을 테마로 △트윙클 성주 별빛 도보투어 △힐링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으로 성주군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사업인 ‘트윙클 성주’의 신호탄 격인 8월 ‘캔들라이트 키즈 콘서트’를 포함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방문객과 함께 야간 콘텐츠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했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2024년 야간관광 프로그램 중 '트윙클 성주 별빛 도보투어'가 98%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캔들라이트 키즈 콘서트', '힐링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 순으로 전반적으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높은 만족도는 재방문 의향에도 영향을 미쳐 응답자 93%가 향후 트윙클 성주 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키즈 & 패밀리 프렌들리’ 전략 역시 적중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5개 야간콘텐츠에 가장 많이 참가한 연령대는 3040으로 특히 ‘성밖숲 나이트 워킹’의 경우 참가자의 90%가 30·40대로 집계됐으며 대부분 10대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었다.
‘트윙클 성주 별빛도보투어’, ‘힐링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역시 3040 연령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방문객 대부분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이었다.
이는 당초 성주군이 ‘인구 300만 배후도시 거주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시장을 핵심 대상으로 과감하게 추진한 핀셋 마케팅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사업 공모단계부터 일관적으로 고수해 온 ‘키즈·가족 프렌들리’ 콘텐츠 기획과 구성이 전략적 마케팅 계획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강소형 야간관광 도시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트윙클 성주 야간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응답자의 58%가 성주군·트윙클성주 공식 SNS 등 뉴미디어에서 주로 얻었으며 필요한 여행정보를 찾기 쉬웠다는 응답이 82%로 높게 나타나, 성주군의 홍보 방향성 또한 적절함을 시사했다.
다시 가고 싶은 2024 트윙클 성주 야간콘텐츠 : 별빛 도보투어성주군은 트윙클 성주에 대한 기대 이상의 성과로 방문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 지난 11월초 성주군 야간관광 공식 SNS를 통해 ‘2024 트윙클 성주 원픽 콘텐츠’를 실시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콘텐츠는 ‘별빛 도보투어’로 만족도 조사와 일치했으며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성밖숲 나이트워킹’ 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힐링나이트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특히 고분군에서의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성산동 고분군이라는 역사적 장소를 활용해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린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의 의견으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주군은 방문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2024년 사업을 평가·분석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주군 특산물을 활용한 푸드트럭 확충 등 방문객 의견과 더불어 야간관광 편의서비스 확충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처음 선보인 야간관광 콘텐츠들이 기대 이상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2025년에는 이번 성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방문객과 함께하는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은 트윙클 성주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인기 야간 콘텐츠를 보완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화를 통해 배후도시를 넘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관광 특화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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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 최우수 특구로 선정… '대통령상' 수상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 최우수 특구로 선정… '대통령상' 수상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지역특구 평가’에서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가 전국 1위인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주시는 기관표창으로 ‘대통령상’을, 담당자는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특례 규제를 활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1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면 평가, 2차 정성 평가, 3차 발표 평가 및 최종평가를 거쳐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는 2016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3개의 특례활용과 4개의 특화사업을 포함해 11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소년 스포츠 인프라 확충 △전국 단위 유소년 대회 개최 △전지훈련 지원 등이 있으며 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경주 유소년 스포츠 특구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활용해 유소년 스포츠와 문화체험을 융합한 스포츠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화랑대기 전국 태권도대회 △유소년 스포츠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주가 전국 최고의 명품 유소년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경주는 최상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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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연설에서 “상산사세의 마음으로 협력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자”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연설에서 “상산사세의 마음으로 협력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자”
[문경상주전국뉴스] “머리와 꼬리가 함께 응해 서로 돕는다는 뜻의 상산사세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고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시정연설로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주 시장은 “올해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어려움을 이겨낸 결과 2025년 APEC 정상회의라는 최대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언급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의 낭비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꼭 필요한 분야에 효과를 얻기 위해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방채 발행 없이 올해 본예산 대비 1250억원이 증가한 2조 2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 중점 분야별로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역대 가장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대한민국을 넘어 경주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전시장·만찬장 건립 등 완벽한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Post APEC 기념공원과 기념숲 조성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둘째, 경주다움을 진화·발전시켜 지역 역사와 문화를 K-컬처의 대명사로 만든다.
신라왕경디지털복원과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라원, 문무대왕해양역사관,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등 역사·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민생 안정과 미래를 대비하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중심상권 르네상스 추진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은 물론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미래자동차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 구축 등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 생태계를 이끈다.
넷째, 최첨단 과학영농과 신기술 보급으로 풍요로운 농어촌으로 거듭난다.
과학영농의 집약시설인 신농업혁신타운이 내년 준공될 예정이며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과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등으로 동해안 최고 미항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다섯째, 편리한 교통, 빈틈없는 재해예방, 녹색 경주로 도시경쟁력을 차별화한다.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안강·외동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확보로 주차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신라왕경숲,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둘레길 조성 등으로 쾌적한 녹지공간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주형 인구정책을 펼친다.
찾아가는 행복 설계사,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추진 등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최우선으로 실행한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내년에도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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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인각사지 가마터 2차 발굴조사 통일신라시대 기와가마 추가 발견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은 28일 인각사지 가마터에 대한 2차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 시대의 구들식 기와가마 1기와 소성유구 1기 등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11월, 인각사지 동쪽 100미터 구릉지 1,823㎡를 조사해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기와가마와 다양한 유구를 발굴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의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 유적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는 300㎡의 구릉지를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인각사지 가마터에서는 2차례에 걸친 조사 결과, 통일신라 시대의 구들식 기와가마 2기, 고려시대 기와가마 3기, 조선시대 대형 기와가마 1기, 삼가마 1기, 석렬 3기 등의 유구가 최종 확인됐다.
또 암막새, 평기와, 적새 등 기와 제작과 관련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인각사의 규모와 함께 기와 생산유적과 건축유적 간의 긴밀한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기와가마들은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구조적 특징을 보여주며 조사지역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해 조성된 독특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인각사의 창건과 중창 시기의 발전 방향과도 일치하며 유적의 연속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단서가 됐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통일신라의 구들식 기와가마는 국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사례로 인각사지에서는 완벽한 형태로 총 2기가 확인됐다.
이는 동아시아 구들식 가마 연구에 있어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평가되며 당시의 생산 기술과 문화적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각사의 사적지 지정 범위를 확대하고 발굴된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발굴조사는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재확인한 중요한 성과”며 “앞으로도 인각사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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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화방군 대표단 봉화군 방문
베트남 화방군 대표단 봉화군 방문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지난 27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 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해 양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과 11월 봉화군 대표단이 화방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두 지역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은 화방군 도반훙 당 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이 처음으로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는 자리로 봉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유산인 충효당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봉화의 전통 음식을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영 인사에서 “화방군 지도부와의 재회가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지난 화방군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를 잊지 못하고 있다.
두 지역이 함께 체결한 우호 교류 의향서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기반으로 농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 봉화군이 화방군을 방문한 때에는 상호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식을 했다.
상호 우호교류 의향서에는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명시했고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을 통해 화방군이 봉화군으로 계절근로자를 파견해 농촌 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봉화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베트남 뜨선시 자매결연, 주한베트남대사 봉화군 초청, 베트남 총리 주재 한국 베트남 관광활성화 포럼 시 사업 경과보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베트남 북부에 치우쳐진 교류·협력 활동을 중부로 확장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시와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서 11일까지 봉화군 베트남교류협력 추진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큰 성과를 거뒀다.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강부성 총영사관에게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의 설명과 지원을 요청했고 화답을 받았다.
특히 주 다낭 총영사관에서는 향후 다낭시 및 직속 기관과의 인적교류를 위한 원활한 비자 발급을 약속했다.
또한 다낭시의 듀이탄대학교 개교 30주년 및 국가대학교로의 승격 축하 행사에 초청받아 봉화군과 베트남 리왕조의 역사적 연원을 설명하고 듀이탄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으며 향후 K-베트남 밸리 조성에 있어서 듀이탄대학교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봉화군 국제 자매도시이자 베트남 리왕조의 고향 뜨선시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당서기장과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실질적 참여방안도 논의했다.
신임 당서기장인 루딘특은 박닌성 사무국장으로 근무했을 때부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꾸준히 상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이 주최하고 경북연구원 및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한 K-베트남 밸리 발전 글로벌 포럼에도 참석해 하노이대학교 학생들에게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주제발표 및 토론을 이어갔다.
포럼에 참석한 하노이대학교 학생들은 베트남 리왕조와 봉화군의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참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봉화군수가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이 주관한 ‘한국-베트남 관광 활성화 및 문화 협력 포럼’에서 봉화군 역점추진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처음 한국을 방문한 팜민찡 베트남 총리 앞에서 K-베트남 밸리 충효공원 내 리태조 동상 설치를 베트남 정부에서 제작·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6월에는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과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가 봉성면 창평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 방문행사’에 참석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봉화군의 이러한 노력은 베트남 북부와 시작한 봉화군-베트남 교류를 중부지역으로 확장했고 앞으로 베트남 남부지역까지 교류 협력을 함으로써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사업을 국가 대 국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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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생 모집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12월 3일까지 목공체험지도사 2·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봉화 목재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목재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재 산업 인재를 양성해 봉화 목재친화도시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설됐다.
교육은 12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급 과정 2회, 2급 과정 1회로 총 3회로 주말에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다.
수강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비는 교육생이 자부담해야 한다.
목공체험지도사 자격 취득 시, 향후 목공방 창업, 목공 교육 보조강사 등 다양한 관련 직무에 활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봉화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자만 가능하며 오는 12월 3일까지 봉화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목재 이용에 대한 중요성과 목재 활용 방안을 알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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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 위한 주민 의견 청취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청량산도립공원 관련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청취는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청량산도립공원의 관리 및 공원계획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원 관리 방안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구역 조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의견제출은 청량산도립공원사무소와 관할 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되며 주민 혹은 이해관계자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요 제출처는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명호면사무소, 재산면사무소, 경상북도 기후환경정책과이다.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의견 청취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량산도립공원의 공원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립공원 운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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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학교 경제교육 자료‘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 발간 예정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경제교육 자료‘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 발간 예정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 발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학생들의 경제적 사고력을 높이고 현명한 경제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발간될 경제교육 자료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5학년은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결된 경제·금융 교육자료로 6학년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다.
교사들은 이 자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실생활과 경제를 연결해 다양한 경제적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학생용 교수·학습자료는 △1장 ‘어떻게 돈을 벌고 쓸 수 있을까?’ △2장 ‘어떻게 소득을 늘릴 수 있을까?’ △3장 ‘나라끼리 경쟁하고 협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장 ‘소비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로 구성되며 총 10차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교사의 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용 지도서도 함께 발간되며 지도서에는 수업에 필요한 영상 자료와 교수·학습 지도 자료, 읽을거리 등을 담아 교사들이 더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북교육청은 이 자료를 내년 2월, 도내 모든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담임교사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제 소양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교육 선도 학급에서는 창업 교육, 무역 활동 등 특색있는 주제로 경제교육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 발간은 실천형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경제 의식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경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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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오는 30일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늘봄행정실무사 2차 필기시험 실시
경북교육청, 오는 30일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늘봄행정실무사 2차 필기시험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내년 3월 1일부터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될 늘봄행정실무사 채용을 위한 2차 필기시험을 30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늘봄행정실무사 채용에는 370명 모집에 4,741명이 지원하며 평균 1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 전형에서는 경력, 자격,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채용 예정 인원의 2배수인 768명을 선발했으며 2차 필기시험에서는 채용 예정 인원의 1.5배수인 약 55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차 필기시험에서는 인성 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평가한다.
인성 검사는 지원자의 성격, 성실성, 대인관계 능력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40분 동안 200문항을 풀이하며 지원자의 성격과 가치관, 문제 상황에서의 반응 등을 평가한다.
직무능력검사는 언어 논리력과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수리력, 이해력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지 능력을 측정한다.
총 50분 동안 45문항을 풀며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한다.
2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13일 오후 2시,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12월 20일 22개 교육지원청별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성과 직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문 인력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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