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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27일 오후 3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상기 부군수를 비롯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 10명의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예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의결로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보육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영유아 창의문화센터 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를 이어나가 돌봄에 대한 군민들의 수요에 발빠른 대응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예천군은 이날 회의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상기 위원장은 “출산율 저하 등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해 안정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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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간담회 개최
안동시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간담회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2월 25일 가족센터 다목적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 22명과 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동시의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동시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출산 도우미 파견 △자녀 학습 지원 및 심리치료 △세계인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안동시가족센터에 위탁 추진하고 있다.
유하영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겪는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차이뿐만 아니라, 자녀의 양육과 교육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수덕 평생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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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예끼마을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예끼마을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 이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UN Toursim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관광마을은 전 세계 각지의 농어촌 지역 관광지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실천하는 마을을 발굴하는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총 6개 마을이 선정됐다.
예끼마을은 과거 예안면에 위치했던 마을로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을 그대로 옮겨와 현재 도산면에 뿌리 내린 마을이다.
현재는 벽화 거리와 트릭아트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예술로 리브랜딩한 예술마을로 탈바꿈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예안향교를 비롯한 선성수상길, 선성현 문화단지 등 문화자원이 풍부한 마을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끼마을이 제5회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에 최종 선정돼 예끼마을만이 지닌 예술성과 지속가능성, 유교적인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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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5호점 개소
안동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5호점 개소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2월 24일 태화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는 태화우성아파트경로당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월 10일부터 전문 돌봄교사를 배치해 체계적인 방과후 아동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는 방과후 돌봄 수요가 많은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확보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초등학생 및 취학 전 아동에게 놀이, 독서지도 및 미술 활동 프로그램 등 무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는 송현 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 옥동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 용상현대아파트제2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이번 아동돌봄터 5호점을 신규로 개소해 맞벌이 가구 등의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월 중순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에 △체육활동 지원 △몬테소리 교구 지원 △초등역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문 돌봄교사가 상주하는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다함께 두 팔 걷고 나서는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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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안동시 농촌 왕진버스 첫 운행
부릉부릉, 안동시 농촌 왕진버스 첫 운행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2월 25일 일직면 일직중학교에서 일직·남후 농업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 왕진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농협이 주관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가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2025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안동농협, 안동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 600여명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한방 진료, 치과 치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전국 첫 시작으로 안동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장, 경상북도지사, 예천군수, 안동·예천 지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6월에는 남선, 서후면 주민을 대상으로 안동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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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생명나눔 실천’헌혈운동 동참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추세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희망자들이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감사기념품 증정,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및 예천군 주민에 한해 1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 후 1개월 내이거나 코로나19 확진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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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업인대학 사과특화과정 교육생 모집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3월 28일까지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운영되고 △사과 산업의 동향 및 사과 재배 트렌드 △사과 수형 구성 방법 △다축사과원 기반조성과 초기관리 △관내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예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해 전문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인대학은 2009년 사과벤처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농업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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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및 심의 회의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및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심의 확정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예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함께하는 복지예천, 희망가득 행복예천’을 목표로 9대 추진전략 및 33개의 세부 사업, 16개 세부과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을 반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 ‘다같이 아우르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다양한 테마별 명사 초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한 ‘함께 어울리는 행복배움터’를 지역사회보장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에도 예천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현 공동위원장은 “군과 협의체가 함께 힘을 합쳐 이루어낸 성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평가가 예천군의 복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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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 유치 확정
대구광역시,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 유치 확정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2025년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기업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정보화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했다.
그리고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마일리지 플랫폼 등 시민체감서비스와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지원 사업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과 신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민선 8기 ABB를 미래핵심 산업으로 선정하고 블록체인의 다양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사업을 차곡차곡 마련해 집중 육성한 성과이다.
대구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 28억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50억원씩 총 178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를 위한 기업 사업화 지원과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대구 블록체인의 산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AI·빅데이터 등 지역의 신기술과 융합하고 블록체인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과 디지털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고자 대구광역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2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민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확산, 블록체인 공공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블록체인 기업 투자컨설팅 및 투·융자 확보 지원, 블록체인 기업 시장진출 등을 지원해 블록체인 기술개발 환경과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블록체인은 다양한 디지털 신산업에 적용되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기술이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융복합 도시, 대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블록체인이 신기술과 융합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발굴과 국가 디지털 경제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블록체인 시민체감서비스의 실증경험과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바탕으로 더 나은 시민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업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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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 개최
울릉군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울릉군은 지난 2월 21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홍성근 울릉군의회의원, 최하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울릉산마늘과 내륙종 산마늘의 차별성 확립을 목적으로 생물학분야 및 기록연구분야 등 전반에 걸친 조언을 받기 위해 2024년 9월 ‘명이 이름 찾기 자문위원회’를 발족했으며이날 자문위원회는 울릉도 개척기에 주민들 목숨을 잇게 해서 ‘명이’라는 어원이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내륙의 모든 산마늘이 명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어 육지산 산마늘의 명이 표기를 막고 울릉도산 산마늘만 ‘명이’라는 고유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창원대 최혁재 교수는 2019년 한국한의학연구원 양성규 박사, 국립수목원 양종철 박사, 러시아의 니콜라이 프리센 박사와 함께 공동연구팀을 꾸려 약 10여종의 전세계 및 국내 타지에서 자생하는 산마늘과 다르게 명이로 불리는 울릉산마늘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도 고유종으로 ‘Allium ulleungense’라는 학명으로 학계에 신종으로 보고했고연구 결과 울릉도가 생성된 직후인 약 157만 년 전부터 울릉도에 자생하기 시작해 한반도 내륙의 산마늘보다 훨씬 오래됐으며 특히 산마늘의 원종은 한반도 내륙에서 사라졌지만, 울릉도에서는 아직까지 보전되고 있어 식물의 생태지리학에서 매우 가치 있는 식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은 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대명이콩가루무침, 명이밥, 명이범벅 등 타지역과 차별되는 명이 활용 음식문화를 예를 들어 지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울릉도 명이의 고유한 정체성을 역설했으며 특히 1900년에 대한제국 내부관리 우용정이 울릉도를 시찰하고 저술한 ‘울도기’에서 흉년에 굶주림을 면할 수 있는 식물로 명이가 기술되어 있음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의 저자인 김태원 숲해설사는 최근 신종으로 밝혀진 울릉산마늘을 비롯해 울릉도·독도에 서식하는 약 40여종의 특산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앞으로 명이 어원에 대한 후속 연구 및 민관합동의 울릉도의 명이 생태 서식 연구, 울릉도 명이 분포도 제작 등과 더불어 명이와 산마늘을 동일하게 소개하고 있는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표기 정정과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울릉산마늘을 명이로 국명 정정 등을 요청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명이는 1900년 대한제국 보고서에서 언급될 정도로 객관적으로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타지역과 차별되는 울릉도만의 명이 음식들이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에 맛의 방주로 선정되어 내륙의 산마늘과 울릉도의 명이는 구별된다.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내륙의 산마늘을 명이로 부르는 오류를 정정하고 울릉도의 고유한 명이 문화를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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