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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소각 잔재물 하천 유입 차단 총력
영덕군, 산불 소각 잔재물 하천 유입 차단 총력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최근 산불로 인해 발생한 소각 잔재물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돼 수질을 오염시키거나 해상 양식장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막을 설치했다.
소각 잔재물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면 수질을 악화시키고 퇴적될 경우 수생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에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에 영덕군은 오십천과 축산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2개 지점과 햇불천, 석동천, 못골천, 오보천, 대탄천, 덕곡천 등 소하천 6개소에 산불 잔여물의 유입을 막는 차단막을 설치에 나섰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조사와 차단막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일펜스와 오탁방지막 등 차단막 설치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추후 차단막에 걸린 잔재물을 수거·처리하는 등 상시 관리해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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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트라우마·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 가동
영덕군, 산불 트라우마·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 가동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군민의 정신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재난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영덕군은 산불의 직접적인 피해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외상후 스트레스는 물론 간접 경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 등에 대해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수치, 신체 증상, 정서 상태 등의 주요 증상에 따라 맞춤형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심호흡, 복식호흡, 나비 포옹법 등의 안정화 기법을 적용한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마음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안내와 연령별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심리상담과 검사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며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모든 군민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가트라우마센터, 경북재난회복심리지원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트라우마센터, 대구한의대 학생심리상담센터 등과 합동으로 대피소와 마을회관 등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재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에 대해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지품보건지소 등지에 이동상담차량 2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산불이 매우 갑작스럽고 심각했던 만큼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한 군민이나 지역사회 전체에 가해진 충격으로 인한 집단적인 스트레스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며 “피해자분들의 정신적인 회복에 모든 노력을 다해 지역사회가 이번 산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생한 산불로 불안이나 우울 또는 스트레스가 있는 군민은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도움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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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청결고추, ‘2025 싱가포르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예천청결고추, ‘2025 싱가포르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예천청결고추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싱가포르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6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예천청결고추는 이 박람회에서 50여 개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예천청결고추는 2003년 설립 이래 미국 H-mart와 일본지역 B2B, B2C 업체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며 품질과 고객만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해 작년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에 수출유공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 한상준 명인이 운영하는 예천군 용궁면 소재 전통식품업체 초산정이 참가해 사과발사믹식초, 청포도발사믹식초, 감귤발사믹식초 등 전통 발효식초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쳤으며 일본 업체와 MOU체결을 통해 예천 농식품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히는 등 예천군 농식품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드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국제 박람회는 예천의 우수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예천 농산물의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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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문형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 실시
예천군, 주문형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교육용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용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는 주민들이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주민의 왕래가 잦은 군청 로비에 설치되며 주요 체험기능으로는 푸드코트·카페 이용, 고속버스 티켓 구매 등 12종의 무인 주문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영수증 출력, 카드 및 바코드 인식 기능을 통해 실제 사용과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에도 휴대형 키오스크를 활용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예천군청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기정 예천군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용 기기 도입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자리잡은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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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납세, 구미가 기억한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성실납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톱텍, 삼성메디슨㈜, ㈜지아이에스 3개 법인과 개인 3명에게 시장 표창패를 각각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연간 지방세를 일정 금액 이상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세 체납과 수상 이력이 없는 상위 법인 3개소, 개인 3명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장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해 매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표창 대상자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지원 추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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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목표 향해" 구미시 장학기금 추진위 본격 가동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는 장학기금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 대표위원과 읍면동 대표위원으로 구성되어 2년간 장학사업 홍보 및 활발한 기금 조성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위원장에는 구미시체육회장을 역임 중인 윤상훈 회장을 선출했으며 장학기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선출된 윤상훈 위원장은 “그동안 재단을 잘 이끌어 오신 김장호 이사장님과 추진위원회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장학기금 조성에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장호 이사장은 “오늘 선출되신 추진위원님들을 중심으로 구미의 미래인재 양성과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 조기 달성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구미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 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3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2,590명에게 총 42억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수도권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서울 구미학숙’을 운영하는 등 지역 인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아울러 장학기금 기탁자를 위해 ‘고액기탁자 명예의 전당 헌액’,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시 중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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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 열어
대구광역시,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 열어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3일 오전부터 시행된 미국 자동차 관세에 따른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3일 오후 3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대책회의를 열고 5월 초에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미국은 지역의 제1위 수출국이며 자동차부품이 대미 수출 1위 품목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 대다수가 부품과 소재 등 중간재를 납품하는 협력사인만큼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인해 향후 지역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대구의 대미 수출액 2,078백만 불 중 자동차 부품은 418백만 불로 가장 큰 비중 차지이에 대구시는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앞으로 우리 지역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대구시와 관련 기관 간 연계 강화로 지역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영향 분석 및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과 관련 업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역 내 자동차 관련 업계를 대표해 대구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 자동차기업의 동향과 현실적 애로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또한 수출 지원 전문 기관인 코트라에서는 관세대응 상담창구 및 해외 무역관 헬프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지원체제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미국 관세조치 대응력 제고에 나서는 등 각 기관별로 지역기업을 위한 자체적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대구광역시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기관별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오는 8일 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시, 국가별·품목별 관세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운영과 해외 OEM 파트너 발굴 및 대체공급선 발굴 조사 등 관세 대응 수출 지원대책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의 자동차산업 업종별 매출 비중을 보면 차체 및 의장, 엔진 관련 부품, 동력전달 부품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에 시행되는 미국의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로 완성차에 대한 가격경쟁력 약화 시 국내 조달부품 수출도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미 정부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5월 초부터 관세를 부과하고 필요시 관세 적용 부품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지역 자동차 업계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시는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가 적용되는 5월 초까지 기관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통합 수출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기업의 안정적 수출 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 정부의 불안정한 관세정책으로 인해 지역기업의 대미 수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자동차 산업의 경우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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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방어 스마트양식장 조성한다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울진군은 4월 3일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울진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함께 노력해 울진군 어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울진군은 방어 스마트 양식 사업개발로 공모 선정에 노력했고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방어양식 정책간담회 개최와 예산확보에 적극 지원했다.
사업 대상지는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일원 및 북면 덕천리 해역이며‘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자로 선정된 울진군은‘울진군 정치망 어업회사법인’과 함께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는 방어를 차세대 양식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난류성 어종인 방어는 주로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해역으로 서식지가 이동하고 있어 동해안 중심으로 양식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방어는 지방질이 풍부해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는 등 국민 횟감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방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어업인 소득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으로 해상에는 태풍 등 재해 극복이 가능한 부상침하식 가두리 양식시설을 조성하고 육상에는 스마트양식장 및 원스톱 가공시설은 물론 종자·중간육성어 대량생산 연구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방어 스마트양식·가공시스템 조성이 국내 방어 생산량 증대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양식 품목을 계속해서 발굴·지원해 나가겠으며 또한 현재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선물류시스템 당일 배송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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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국가유산’ 이 아닌 ‘체험하는 국가유산’ 으로
‘바라보는 국가유산’ 이 아닌 ‘체험하는 국가유산’ 으로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의미를 새롭게 발굴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태교여행상품인 ‘생생국가유산’, 옛 선인들의 지혜와 지성이 깃든 향교·서원을활용한 ‘향교서원문화유산활용사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한 조선 왕실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19기의 태실이 한곳에 집중된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태실로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이를 활용해 【태실의 고장, 태교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분위기를조성하고 임산부에게는 태교 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신혼부부 등 가임여성에게는 출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며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산책 태교, 지역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참외피클만들기와 참외 팜파티, 한개마을 전통한옥에서의 태교 마사지 체험,가야산에서 펼쳐지는 자장가 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년째 지속 운영되며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중심으로 한 태교여행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인기 프로그램 【엄마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는 태실 문화관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영상으로 체험하며 부모의 사랑을 깨닫고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봄, 닫히고 잠자고 있는 우리군 국가 보물인 향교가 활기로 가득찬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 사랑캠프 1박2일】은 가족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높이고 전통 향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선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선비의 고장, 성주 선비 문화체험 1박2일】은 선비정신이 깃든 심산 김창숙생가 등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전통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인성사랑유치원】은 문화유산 현장 학습과 인성 교육을 결합해 유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주향교 활용사업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더욱 확대 운영될예정이다.
수륜면 동강한강로 9에 위치한 '회연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후학양성을 위해 제자들이 세운 서원으로 역사적의미가 깊다.
성주군은 이를 활용해 【자연찬가 콘서트】와 【인성이 자라는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찬가콘서트】는 무흘구곡 탐방과 함께 버스킹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며 【인성이 자라는 교실】은 서원 스테이를 통해 인문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백매원 카페】가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운영됐으며 만개한 매화와 함께 매화 텀블러 공예체험, 차 테라피, 봄나물 캐기, 백매원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성주군은 ‘바라보는 국가유산’ 이 아닌 ‘체험하는 국가유산’ 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잠자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한 참외 팜파티, 전통시장 도시락 구성·판매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유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가치를 창출해 지역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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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진행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진행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은 지난 1일 지역구 군의원, 석적읍장, 주민협의체, 업소주, 사업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을 투입해 석적읍 석적로 909에서 광암교까지 양방향 구간에 96여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사업개요 및 간판 가이드라인 설명,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해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고 업소의 성격을 반영한 참신한 간판 디자인 컨셉 적용 등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업소주의 의견을 수렴했다.
칠곡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디자인 컬설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후, 디자인 동의를 받아 올해 12월까지 제작·설치를 완료해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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