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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괜찮으세요?" 구미AI살피미, 기억하고 응답한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시는 8월부터 독거노인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구미 AI 살피미’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 16개 지자체만이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구미시와 경주시 두 곳뿐이다.
‘구미 AI 살피미’는 주 1회 AI 전화를 통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기계음이 아닌, 말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이전 대화를 기억하는 인공지능이 자연스러운 대화로 정서적 교감까지 지원한다.
응답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전문 상담사가 즉시 통화에 나서고 필요 시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긴급 대응이 이뤄진다.
또한 복지서비스 신청, 후원물품 수령 등 필요한 정보를 AI가 직접 안내해, 복지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이 반복적인 안부전화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현장 인력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위기 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과 연계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AI 살피미’는 사람의 온기를 더하는 첨단 복지”며 “취약계층의 안전을 빈틈없이 살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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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업체 관급계약률 16%p 껑충…60%대 눈앞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공공분야 관급계약에서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전 부문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높인 결과, 관급계약 금액 기준 지역계약율이 2021년 40.9%에서 2024년 49.8%를 거쳐 2025년 상반기에는 56.9%까지 상승했다.
특히 공사 분야에서는 매년 90% 이상을 지역업체와 계약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체 계약 1,697건 중 1,582건이 지역업체 몫이었다.
시는 2024년 7월, 계약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과 내에 ‘계약구매2팀’을 신설했다.
기존 출장소·사업소 등 12개 산하기관에서 분산 처리하던 계약을 본청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관급계약 사업·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전 부서 및 출연기관, 지방공기업까지 확대 적용해 사업 초기부터 지역업체 중심의 발주계획 수립을 유도하고 있다.
사업부서와 계약부서는 발주 공사에 대해 공종별·공구별 분할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지역제한 대상 금액으로 조정하는 등 체계적인 실행으로 관내 업체의 참여 폭을 넓혔다.
보조금이나 민간위탁 사업의 경우에도 ‘관내업체·인력 최우선 활용’을 위수탁 협약서에 명시하도록 제도화했으며 실적은 평가에 반영되도록 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는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관내계약 실적이 저조한 부서는 분기별 실적 분석 후 대책회의를 열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내계약률 증대를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관급자재에 대한 사전 검토제도는 계약율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구미시는 실시설계부터 계약부서와 발주부서가 함께 관급자재의 지역생산 여부를 확인하고 관내 생산품을 우선 사용하도록 지침화했다.
전 부서에 지역 자재 리스트를 공유하고 농공단지 입주업체와의 수의계약도 적극 유도한 결과, 관급계약 금액 기준 물품 지역계약률이 2021년 29%에서 2024년 52.5%, 올해 상반기 54.1%까지 상승했다.
구미시는 공공부문에 이어 민간 부문까지 지역업체 계약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팀장급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사현장 방문과 건설협회 협력, 우수업체 발굴 등 실무 중심의 지원을 이어왔으며 올해 7월에는 경북 도내 최초로 ‘하도급지원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관외업체가 주도하는 대형공사의 하도급 과정을 분석·관리해 지역업체가 실질적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10억원 이상 주요 관급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율은 80%를 넘으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민간 부문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제도’를 추진 중이며 이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업체와의 계약률 향상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상생하는 계약문화를 통해 ‘지역상생 실천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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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장학회, 온맘활동봉사단과 500만원 장학금 기탁식 가져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4일 본청 접견실에서 포항 지역 학부모 봉사단체인 온맘활동봉사단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한 온맘활동봉사단은 2022년 포항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설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마련됐다.
온맘활동봉사단 정다윤 단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포항 지역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온맘활동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 같은 나눔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미래 사회의 따뜻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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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중간 점검 시행
경북교육청, 영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중간 점검 시행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에 대해 지난 7월, 모니터링 지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4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은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중 한 곳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인근 기관 유아들까지 포함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돌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유보통합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20곳을 대상으로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계획을 공모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산중앙유치원을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현재 경산중앙유치원은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의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협력 기관으로는 중방유치원과 코아루어린이집, 이안숲어린이집으로 유아들은 안전하게 돌봄에 참여하고 있다.
거점기관에서는 안전성과 발달 적합성을 바탕으로 영유아가 놀이와 학습, 휴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부모가 마음 놓고 돌봄을 이용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개별 기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돌봄 제공 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7월 중간 점검에서는 거점기관의 돌봄 운영 현황과 참여 유아 수, 보육 교직원 지원 체계, 예산 집행 상황, 보완 필요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체계적인 돌봄 모델 정착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거점기관 돌봄 담당 교사는 “여러 기관의 유아들이 함께 돌봄에 참여하면서 돌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돌봄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현장 점검은 경북형 돌봄 모델의 가능성과 과제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유보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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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교육희망캠프’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농산어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감수성 및 창의력을 신장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는 다양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정서 함양과 창의적 사고의 신장을 지원하고 예비교사들은 교육 기부 활성화와 학교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의 공동투자로 진행되며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등 멘토 30명이 참여해 경주에 있는 초등학교 2곳의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4시간씩 음악·미술·체육 분야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저·중·고학년 각 2개 반, 총 6개 반으로 나눠 반별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으로는 붐웨커 연주, 악기 만들기, 난타 등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고 미술 분야에서는 건축 디자인, 전통 놀이, 손 모형 만들기, 융합 놀이, 미술 심리 진단 등 다양한 감성 활동이 이루어진다.
체육활동은 구기 운동과 점프밴드, 플라잉디스크 등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자기표현과 사회성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캠프에 참여한 한 예비 교사는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교육 현장에 와서 적용해 보니 생각처럼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학생들이 다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는 예비 교사로서 설렘과 가르침의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희망캠프는 농어촌 지역과 교육소외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꿈을 키워갈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과 교육소외계층의 자존감과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정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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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뜨거웠던 한판 승부, 영주에서 펼쳐진 e스포츠 대회
폭염보다 뜨거웠던 한판 승부, 영주에서 펼쳐진 e스포츠 대회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가 주관한 ‘2025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가 지난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총상금 47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온라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4개로 구성됐다.
본선 당일 종목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Team ACES’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발로란트에서는 ‘HAIL MARY’팀이 뛰어난 전략으로 1위를 기록했다.
FC온라인 개인전에서는 조현웅 선수가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가족 대항전에서는 ‘아빠와 아들’팀이 1위를 차지했다.
대회장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스타크래프트는 ‘6:1 컴퓨터 이기기 – 아빠들의 도전’ 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매치를 선보였으며 브롤스타즈 체험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e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구단 e스포츠 코칭’과 동양대학교 게임학과 진로 상담 부스를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MBTI·타로 체험, 시그니처 향 만들기, 코스프레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2025 영주 시원축제’ 와 연계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으며 지역 축제와의 시너지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다양한 진로 상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대회에 참가한 조 군은 “실제로 오프라인 무대에서 사람들과 맞붙으며 게임을 한다는 게 새롭고 긴장되면서도 즐거웠다”며 “실력을 겨루는 것뿐 아니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의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가 지역에서 열린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게임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서 아이의 진로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두 차례의 영주시장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문화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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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영주 시원 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유망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지역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본선 무대에는 지난 7월 20일 영주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150여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12명이 올라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가요제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 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지재현 씨의 축하 무대가 열기를 더했고 본선 진출자 12명의 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연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연 사이에는 지역 가수 서연화 씨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마지막 무대 이후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을 14년간 진행한 트로트 가수 단비 씨가 특별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가요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류계영의 ‘인생’을 열창한 신우혁 씨가 차지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가수 인증서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금상은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한 김미진 씨, 은상은 김용임의 ‘천년학’을 부른 김지혜 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보인 김예솔 씨, 인기상은 박진영의 ‘허니’를 개성 있게 소화한 권복주 씨에게 돌아갔다.
각 수상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문화예술인 여러분을 모시고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가요제가 영주를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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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걱정 마세요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감염병? 걱정 마세요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신종 감염병의 지속적인 유입과 기후 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 △팀장과정과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시 및 보건소 소속 감염병 대응 실무자 114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이들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실무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심화 교육과정인 ‘담당자 과정’ 이 운영된다.
이 과정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유행 시 필요한 △기초 역학조사, △긴급 방역조치, △감시체계 운용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이 총 64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예비방역인력부터 지자체 실무자까지 맞춤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종 감염병이나 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지역 방역체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기후 변화와 국제 이동의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무자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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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결핵검진등 의무기관 점검 실시
경산시, 결핵검진등 의무기관 점검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8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결핵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교직원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결핵 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의 종사자·교직원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진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존 종사자는 매년 1회 결핵 검사, 신규채용자는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결핵과 잠복 결핵 감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른 검진 의무기관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이며 571개소 중 기관별 최소 20% 이상을 무작위 표본 선정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2024년도 검진 완료 여부를 확인하며 처벌보다는 법 준수 유도에 초점을 맞춘 서면 조사로 진행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의무 검진은 영유아, 학생, 환자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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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권한대행, 이재명 대통령에TK신공항 이전 건설 등 지역 현안 직접 건의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TK신공항 이전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지원을 직접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 후 시·도지사들과 처음 인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통령 공약과 연계한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대구형 재난안전 및 민생안정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첫째, TK신공항 이전 건설은 수조원에 달하는 이자비용과 미분양 우려로 인해 특수목적법인 설립 무산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비용 국가지원과 후적지 개발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참여가 절실함을 언급하면서 대통령께서 대선공약으로 TK신공항 조기개항을 위한 애로 해소를 약속하신 만큼 이러한 문제를 논의할 정부 주도 TF 구성을 건의했다.
둘째, 1991년도 페놀 사고 이후 수십년 간 표류해온 취수원 문제에 대해서도 최대 피해자인 대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으며 2030년 사연댐 수문 설치시 예상되는 울산 용수 부족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를 동시에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셋째, IT 집적공간인 수성알파시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과 연계해 비수도권 최대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구를 AI로봇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을 밝혔으며 로봇·바이오 등 AI 전환을 촉진하는 AX 혁신 기술개발, AI로봇·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로봇에 대한 기술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을 건의했다.
또한, 대구시의 시정역량을 재난안전과 민생안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도심산불·산사태 등을 산림 재난으로 접근해 산림녹지 부서를 재난안전실로 일원화하고 전문 재난안전기동대를 창설·운영해 지난 호우시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에 큰 효과를 거뒀다고 언급했다.
민생 회복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격 올리지 않기 운동’ 전개, 대규모 할인행사 등 대구형 소비 활성화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오늘 건의된 사항들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알려주겠다”며 “지역의 미래가 달린 현안들인 만큼 꼼꼼하게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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