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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난 8일 하늘재 정상에서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준공식 이후에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과 안동MBC가 주관하는 라디엔티어링이 진행됐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라디엔티어링은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는데, ‘대금연주’, ‘진짜 온달을 찾아라’, ‘고구려의 침공을 막아라’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어 2,000여 년 만에 다시 열린 하늘재 옛길의 복원에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하늘재는 문헌상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고갯길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아달라이사금 3년에 열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부터 하늘재는 군사, 교통, 물류, 문화 등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하늘재를 통해 신라에 불교가 전파됐고 하늘재를 두고 삼국이 치열하게 대립했으며 특히 온달 장군은 목숨을 걸고 하늘재를 탈환하고 싶어 했다.
또한 하늘재는 문경 도자기의 판로가 되었던 곳이며 조선 초 문경새재길이 공식화되기 전까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반드시 하늘재를 넘어야 했다.
이 역사적인 길이 지금까지 충주 구간에만 남아 있었는데 문경시에서 하늘재 옛길을 복원함으로써 문경과 충주를 잇는 하늘재 옛길이 완성됐다.
하늘재 옛길 복원사업은 하늘재 관광 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에 시작됐다.
하늘재 정상에서 포암산을 지나 관음1리 마을로 이어지는 2.48Km의 옛길을 복원했고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하늘재를 홍보하기 위한 마을 공동구판장도 건립했다.
하늘재 옛길의 복원으로 많은 탐방객이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랜 역사의 현장이며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하늘재가 2,000여 년 만에 다시 열린다니 감회가 새롭다.오늘 준공식을 시작으로 하늘재 옛길을 홍보하고 잘 가꾸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명품 옛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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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 창단연주회 성료
지난달 29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더프레즈코랄 창단연주회에서 합창단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있다./사진=김영동기자
문경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단장 설동만)이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6월 29일 저녁 쉼 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들어선 900여 명의 관객은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뿜어져 나오는 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이하 합창단)의 맑고 아름다운 노래에 흠뻑 취했다.
김이규 교수(명성교회 지휘자)의 지휘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합창단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 중 ‘환희의 송가’를 비롯해 ‘송축해 내 영혼’ 등 많은 곡을 거침없이 쏟아내 관객들을 은혜와 감동의 파고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특별 초청된 소프라노 배성희, 최현혜, 테너 김성용, 이상호 등 유명 성악가와 김지애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협연은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의 울림이었고 합창단에게는 큰 경험의 무대였다.
또한 성악가들의 독창, 듀엣, Gabriel’s Oboe 연주 등은 관객들을 또 다른 음악의 세계로 이끌었다. 마지막 연주인 베토벤 합창환상곡에 이어 앵콜송으로 ‘할렐루야’를 연주했을 때는 관객 모두 일어서서 경의를 표했다.
이날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연주회를 관람한 A모씨는 “너무 사람이 많아 연주회가 끝날 때까지 옴짝달싹 못하고 서서 봤는데 다리가 아픈 줄도 모를 정도로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했다”며 “교회음악과 클래식 음악이 곁들어진 이러한 수준 있고 격조 있는 연주회는 서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지난달 29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더프레즈코랄 창단연주회에서 합창단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있다./사진=김영동기자
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 설동만 단장은 “창단 연주회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연습실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이규 지휘자님과 총무 그리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견뎌온 결과물인 것 같다.”라며 “연주회를 마치고 난 뒤 은혜롭고 즐거웠다는 좋은 소리가 많이 들리니 기쁘다면서 이제 이를 기점으로 더 성장하는 합창단을 만들어 음악 선교의 사명을 다하며 시민과 성도들에게 기쁨과 은혜를 드리는 합창단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 김이규 지휘자는 “이번 창단 연주회의 성공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교회음악을 훈련하면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설동만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의 애쓰심과 기도의 응답이다”라며 “앞으로 더 깊은 훈련으로 잘 다듬어 전국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합창단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은 전통교회음악을 추구하며 그 음악을 정립하고 발전시켜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곳에 찬양으로 복된 소식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목적을 두고 2019년 6월 문경 상주지역 개신교 교인 6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합창단은 설동만 단장, 명성교회 김이규 지휘자, 김지혜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꾸준한 연습을 물론 창단 연주회를 위한 준비, 음악선교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상 등에 매진하던 중 그해 연말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2년간의 공백기를 거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합창단은 꾸준한 연습과 세 번의 순회 연주회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으며 지금은 70명의 단원을 둔 탄탄한 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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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제1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난 6일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 수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찻사발축제 기간 중 개최된 제1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총 413점의 작품을 접수해, 지난달 9일 한국사진작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83작품을 4일간 전시한다.
또한 전시회 첫날인 6일 오후 3시에는 제1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의 금상 수상작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수상작 총 6작품의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영예의 금상을 차지한 이정애 작가의 ‘체험’과 은상인 조승희 작가의 ‘재벌 소성’, 주봉재 작가의 ‘다도 향기’, 동상인 양창환 작가의 ‘집중’, 정민교 작가의 ‘광대 놀이’, 유영숙 작가의 ‘차 한잔’을 비롯해 찻사발 축제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성공적인 대회의 개최를 힘써준 많은 분들과 수상한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문경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시회에 많은 발걸음을 하셔서 사진 한 장에 담긴 문경 최대의 축제 찻사발 축제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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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출발점
2023년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출발점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드림은 영문 ‘Do Dream’의 ‘꿈을 가져라’의 뜻과 우리말 ‘두드림’의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 그러면 열릴 것이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면 성공하는 미래가 열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직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 분야를 찾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센터에서 지원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학업 복교 및 사회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 설정과 성취 계획을 세웠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자신의 소중한 꿈을 잘 키워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갖추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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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화상병 예방 소독용 에탄올 공급
문경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5일부터 관내 사과, 배 경영체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 작업도구 소독용 에탄올을 공급한다.
이번 소독약제 공급은 하계전정 시기에 톱, 전정 가위, 장화, 장갑 등 농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으로 화상병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에서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는 데다 한번 감염되면 사과와 배를 2년 동안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커다란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검역 병해로 국내에서는 2015년 최초 발견됐다.
사과 주산지인 경북도에서는 최근 안동, 봉화에서 확진돼 화상병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문경시는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소독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업 시 작업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체 예찰을 병행해 화상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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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 구강건강 안심서비스 지원
문경시,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 구강건강 안심서비스 지원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7월부터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대대손손 구강건강 안심서비스’를 지원한다.
영유아 구강관리 및 건강한 출산지원, 임산부의 구강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문경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사업 신청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강건강은 당연한데 간과하기 쉬운,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축이다.
평생 치아 건강은 어릴 때 습관이 매우 중요하며 부모의 구강건강 태도는 유아의 구강건강과 직결된다.
또한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 입덧, 간식 섭취 등으로 인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문경시보건소는 온 가족이 바른 구강관리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임산부 치면세균막 관리 교실 우리아이 백년치아 만들기 부모 구강건강관리로 구성된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가족단위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관리교육 및 구강위생용품 제공, 임산부 무료 스케일링, 구강검진 및 1:1 교육 등 타시군과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출산지원 또한 도모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부모님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칫솔질을 잘해라’라고 말하지만 부모님들의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가족을 단위로 한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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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코아루노블36 아파트, 금연아파트로 지정
문경코아루노블36 아파트, 금연아파트로 지정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7월 3일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문경 코아루노블36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서명을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보건소로 신청하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2016년 이후 네 번째로 지정된 이번 금연아파트는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후 2024년 1월부터 금연구역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금연아파트 현판 설치 및 금연표지판 부착, 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 지정 사실을 적극 홍보해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고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홍보해 흡연자의 금연을 도울 계획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쾌적한 주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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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공감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문경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공감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의회가 7월 5일에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공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콘서트는 제9대 문경시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보고하고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등 각계각층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시의원들과의 상호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퓨전국악밴드 ‘노래가야금야금팀’의 식전공연과 문경시의회 10명의 의원들의 인사말, 1주년 의정성과 발표에 이어 상호 토론 및 건의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 안보·보훈, 평생교육, 청년, 농업, 소상공인 등 여러 단체 및 시민들께서 참석해 100분의 시간 동안 다문화가정 및 청년 관련 정책, 도시가스 보급 확충, 관광야시장 활성화,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체육시설의 확충, 농작물 저온 피해 및 농작물보험 관련 제도 개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시각표시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질의가 이어졌다.
각 질의 내용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 질문자가 지목한 의원들 또는 관련 문제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의원들이 답변을 하며 시민들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황재용 의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이번에 문경시의회에서 처음 시도한 정책 공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이번 정책 공감 콘서트를 통해 주신 귀한 의견들을 수렴해 문경시민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발굴에 시의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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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헤리티지연구소,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프랑스 학생들 초청
백산헤리티지연구소,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프랑스 학생들 초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난 30일 백산헤리티지연구소가 기획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프로그램에 프랑스 파리의 미술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생생문화재사업은‘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로 2020년과 2022년에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2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는 사업으로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문경새재와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그리고 문경새재 아리랑을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해 집중육성형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문경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 교육, 문화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이자 지역관광 핵심자원으로 주목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바 그 전문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문경시 생생문화재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백산 김정옥 사기장과 함께하는 홈커밍 데이’ 프로그램은 문경의 대표 문화재인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과 문경새재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4월과 5월 연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2차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6월 30일 금요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올리비에 드 쎄레스 국립응용미술학교 의 학생들과 교수진 20여명이 한국을 방문해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리비에 드 쎄레스 프랑스 국립응용미술학교는 185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명문 국립미술전문학교이다.
이번에 참여한 교수진과 학생들은 공예작업 중 특히 옷칠 공예 전공자들로 본 프로젝트는 경북 상주에 위치한 지천옷칠연구소와 협업해 진행됐다.
한국의 전통 공예에 관심 있는 프랑스 현지의 전공자들을 초청해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행사는 영남요 도예가문을 이끄는 백산 김정옥 사기장이 운영하는 문화재청 전수교육 시설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진행됐다.
전수관의 제 1전시실에는 백산 가문의 1대조 김취정 사기장이 1750년대 제작해 사용한 후 백산 선생이 17세 때 선친 김교수 옹으로부터 물려받아 40대 중반까지 사용한 가문의 전통 발물레가 대표 문화유산으로 전시되어 있다.
김정옥 사기장의 발물레 시연을 본 참가 학생들은 감탄을 하며 발물레로 다양한 모양의 그릇 빚기를 체험해보았으며 김정옥 사기장의 쏘가리 문양 그림그리기 시연도 진행됐다.
분청사기의 병에 철화안료를 사용해 쏘가리 문양을 단숨에 그리는 백산 선생의 모습에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마지막 코스로 도자기를 굽는 망댕이 장작가마를 관람했는데 이 자리에서 도자기를 굽는 한국만의 특별한 전통적 방식과 문화재 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체 행사는 고려대학교 신상철 교수가 불어로 진행했으며 신상철 교수는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국립 에콜 드 루브르에서 박물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파리 IV 소르본 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올리비에 드 쎄레스 국립응용미술학교의 교수인 이자멜 에메르씨에는 “한국을 방문해 이런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특히 김정옥 사기장님이 이끌어가고 있는 300년 9대 가문의 역사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이렇게 제도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를 지정해 무형의 기술을 보존하고 전승하려는 노력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남희 백산헤리티지연구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은 이번 7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체르누스키 박물관에서 초청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행사는 양국의 공예미술 전공자들의 교류를 확대하는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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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
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돌리네습지 투어’ 및 ‘우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리네습지 투어’는 습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과 함께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와 포스팅 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습지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일곱 개의 글자조형물을 찾아 비치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글자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포스팅 투어는 습지를 둘러보고 나만의 포토존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계정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각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문경돌리네습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산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여름철 습지 탐방 시 뜨거운 햇볕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불편을 겪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4가지 색상의 우산을 이용해 자신만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복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에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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