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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북후면부녀회, 정성 담은 밑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새마을지도자 북후면부녀회, 정성 담은 밑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북후면부녀회는 6월 29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식재료를 손질하고 각종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회원들은 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분선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후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헌옷 모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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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여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여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6월 2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8명이 참여해, 도산면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참여자들은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과 온혜리 장터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했으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배인환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온혜리 장터는 도산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생활 소통 공간인 만큼, 여름철을 앞두고 먼저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산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김태성 도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린다”며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거리정화, 환경보호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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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 개최
안동시,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6월 29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의료급여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의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고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의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재가의료급여사업과 통합돌봄서비스의 차이점을 안내하고 퇴원 이후 필요한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간담회에는 관내 11개 의료기관의 장기입원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주요 참석 기관은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의료법인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건양요양병원, 복주요양병원 등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재가의료급여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장기입원자 퇴원 시 필요한 보건 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기관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입원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급자에게 공백 없는 맞춤형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인권 보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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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성장반 운영 시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성장반 운영 시작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관내 중 고등학생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 성장반’단원 선발을 마치고 오는 7월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서 지난 3월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 기초 중급반’을 개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성장반은 개인 연주와 합주 역량을 갖춘 안동시 중 고등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한다.분야별 전문 강사 9명이 참여해 악기 파트별 심화 교육과 합주 교육을 지도할 예정이다.‘꿈의 오케스트라 안동’은 단순한 악기 연주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 교육방식을 바탕으로 협동, 이해, 질서 소속감, 책임감 등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선발된 성장반 단원들은 7월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정기 교육을 받는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다.단원들은 교육과 함께 시민과 음악으로 만나는 공연도 준비한다.오는 9월부터 10월 중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2회 개최할 예정이며 12월 12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하반기 공연은 앞서 개강한 기초 중급반 단원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세대와 과정이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민 오케스트라, 지역 어르신과 장년층을 위한 청춘합창단, 시민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 ‘편한 미술가’회화반 등이 운영 중이다.이들 프로그램 참여자들도 12월 문화예술교육축제 주간 동안 웅부홀, 백조홀, 5갤러리 등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정기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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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적십자봉사회, 어르신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개최
옥동적십자봉사회, 어르신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옥동적십자봉사회는 6월 26일 2주공아파트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스테라 빵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나눔 활동으로 4회째를 맞았으며 옥동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과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이 함께했다.회원들이 정성껏 직접 만든 카스테라 빵 100여 개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회원들은 카스테라를 직접 만들고 포장해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어르신들은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빵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옥동적십자봉사회는 평소 환경정비 활동과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재원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빵 나눔, 희망풍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안재자 회장은 “매월 이어오고 있는 카스테라 빵 나눔이 어느덧 네 번째를 맞았다”며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옥동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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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한궁 한마당, 건강도 화합도 ‘명중’
평화동 한궁 한마당, 건강도 화합도 ‘명중’ 평화동 8개 경로당 회원 모여 한궁대회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평화분회는 6월 29일 서부지역 경로당에서 평화분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평화동 관내 8개 경로당에서 임원과 선수 70여명이 참여해 여가활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경쟁과 친목을 이어갔다.경로당을 대표한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경로당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경로당을 대표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행사 내내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고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대회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한궁을 하면서 몸도 움직이고 집중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건강도 챙기고 정까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군학 평화분회 노인회장은 “끝까지 함께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더욱 따뜻한 대회가 됐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8개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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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시상식
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시상식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2명, 특선 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장려상을 수상한 한지공예분야 김은주안동한지연화공예관 작가의 '소나무문 쟁반set'는 직사각형 합지를 계단식으로 크기를 만들어 소나무 문양으로 만들고 컵받침도 동일한 문양을 이용해 완성했다.장려상을 수상한 섬유공예분야 신말숙들꽃 작가의 '안동포 풍경소리'는 안동포를 주재료로 홍화와 발효쪽 등으로 자연염색을 한 뒤, 야생화 자수를 놓았다.그 후 조각들을 견사로 감침질해 황동종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만들어 장식하고 매듭사를 이용해 고정해 마감했다.특선을 수상한 섬유공예분야 홍현주홈퀼트 작가의 '부연문양퀼트가방'은 단청문양을 잘 드러내기 위해 검정 바탕 위에 패턴을 활용해 가방과 소품으로 제작했다.공그리기 기법과 패치웍을 이용해 전통 단청문양의 색감을 살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수 있도록 가방을 제작했다.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에서 수준 높은 작품 총 58점이 출품 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경상북도 공예문화 발전과 작품의 완성도, 전통기법의 전승, 창의적인 아이디어, 조형성과 심미성, 다양한 재료의 융합을 기준으로 7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진행 했다고 한다.그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12점이 선정됐다고 한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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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을 배우는 가장 특별한 1박 2일”… 전국서 찾는 임청각 ‘나라사랑학교’ 인기
“독립운동을 배우는 가장 특별한 1박 2일”… 전국서 찾는 임청각 ‘나라사랑학교’ 인기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에서 운영되는 ‘나라사랑학교’ 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문화유산답사회 ‘우리얼’회원 26명은 전국 각지에서 안동으로 모여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임청각 나라사랑학교에 참가했다.평소 전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 온 회원들조차 “기존 답사와는 전혀 다른 감동이었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나라사랑학교는 단순히 문화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다.참가자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이 직접 들려주는 임청각 이야기와 독립운동 강의를 듣고 독립군 복장을 입은 채 입교식을 진행한다.이어 독립군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독립군 토크콘서트, 월영교 달빛답사, 문보트 체험,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임청각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특히 첫날 저녁 진행된 참여형 연극 ‘서간도의 바람소리’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일반적인 공연 관람 형식이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서간도 이주의 역사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독립운동가와 가족, 독립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선열들의 희생을 몸소 체험했다.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역사 속 인물이 되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무대 위에서 직접 대사를 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은 책이나 강의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역사교육의 장이 됐다.참가자들은 “독립운동사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공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둘째 날에는 도산서원과 선성수상길 등 안동의 대표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선비문화와 독립운동 정신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역사교육과 문화체험,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문화유산답사회 우리얼 회원들은 “문화유산 답사를 수없이 다녔지만 이번처럼 역사 속 인물이 살았던 공간에서 머물며 그 정신을 함께 느껴본 경험은 처음”이라며 “교과서 속 독립운동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를 만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나라사랑학교는 학생뿐 아니라 성인과 가족, 역사동호회, 문화유산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한 번 다녀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안동 임청각은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그 역사적 현장에서 하루를 머물며 선열들의 삶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나라사랑학교는 오늘날 가장 의미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화유산답사회 우리얼 관계자는 “회원들이 전국에서 시간을 맞춰 임청각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는 그만큼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역사적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며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연극 무대에 올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현하는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역사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또 다른 참가자는 “역사는 박물관 진열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걸었던 임청각 마당과 방, 그리고 무대 위에서 직접 연기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 속에 살아 있었다”며 “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와 일반 성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은 과거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그 속에 담긴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이어가는 것이다.임청각 나라사랑학교는 독립운동의 성지에서 역사와 전통,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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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찾아오는 안동의 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
전국에서 찾아오는 안동의 어린이뮤지컬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창작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이 경북도청 동락관 대공연장의 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0년 초연을 시작해 15년간 만석공연을 거듭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이 작품은 올해 경북도청이 있는 동락관에서 공연됐다.공연의 인기를 증명하듯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찾아온 관객들이 긴 줄을 만드는 진풍경이 이어졌으며 700여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연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찾아온 관객뿐만 아니라 강원도 태백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객이 눈에 띄였다.“소문 듣고 아침 일찍 차를 달려 찾아왔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별로 없는데이 공연은 너무 좋았어요. 이런 공연, 저희 동네에도 찾아올 수 없나요?”어린 아이를 데려온 젊은 어머니 한분은, “이 공연을 보면 아이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런 공연이 자주 공연되면 좋겠어요.”고 말했다.대본을 쓴 권오단 작가는 “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자원급제대소동’은 안동의 대표가족뮤지컬로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콘텐츠이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관객을 이끌며 영월을 관광지로 만든 것처럼 지역에서 만들어진 창작 공연문화콘텐츠가 전국으로 뻗어나가 안동을 소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극단 커튼콜은 안동 지역의 배우와 스텝으로 구성된 극단으로‘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 ‘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등의 지역 콘텐츠 소재 공연을 제작해 공연하는 경북북부지역의 대표극단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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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 안내
안동시,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 안내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신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 여건으로 인해 금융기관 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해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6개 협약 금융기관과 함께 총 36억원을 출연해 432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 필요한 자금을 보다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보증 한도와 대출 가능 여부는 업체별 신용도, 매출 규모, 기존 대출 현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특례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또는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시는 최근 소비 위축과 비용 부담 증가로 경영자금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아직 사업을 알지 못했거나 자금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 제도”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께서는 지원 내용을 확인하시고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