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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폐교 관리 기본 계획 수립
경북교육청, 2024년 폐교 관리 기본 계획 수립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폐교재산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은 미래 교육 대비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자체 활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향후 교육수요 증가 예정지, 지역 중심지, 지역개발로 인한 지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존관리와 지자체·지역주민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이 현재 관리하는 폐교는 731교이며 이중 매각 후 보유 중인 폐교는 자체 활용 74교, 대부 110교, 미활용 57교 등 총 241교다.
폐교재산 자체 활용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와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래 한국어 기초교육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과 영덕지역에도 폐교재산을 활용해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교육 가족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울릉도에 독도교육원을 설립해 경북은 물론, 전국의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조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김천, 상주, 울진 지역의 미활용 폐교 3교를 지자체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 매각은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건립과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며 농업법인은 농산물 유통·가공·판매 시설 운영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한다.
폐교를 인수한 기관 등은 10년 동안 애초 매입한 목적대로 활용해야 한다.
도 교육청은 이를 지키지 아니할 때 매매계약을 해제한다는 특약 등기를 설정하고 이를 정기·특별점검 등을 통해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폐교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로 폐교재산이 지역민의 평생교육과 복지 기회 확대, 소득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재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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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담당자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정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일방향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다.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확대로 교육 만족도 제고와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작은 학교의 학생 수 증대를 통한 교육과정 정상화로 작은 학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지원 예산과 2025학년도 대상 학교 선정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지역별 자유학구제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공유와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160교, 중학교 19교 등 총 179교를 운영하며 3월 기준 유입 학생이 5명 이상인 초·중학교 105교에는 특색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통학 지원 등을 위한 운영비를 교당 1,000만원 ~ 4,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까지 읍·면 단위 소규모학교와 시·읍 지역 과대·과밀 학교를 대상으로 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올해부터는 포항 등 10개 시 지역 내 과대·과밀 초등학교에서 동일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로의 일방향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을 통해 신도심 지역의 과대·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소규모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겠다”며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통해 2019학년도 29교 134명, 2020학년도 108교 460명, 2021학년도 143교 661명, 2022학년도 158교 580명, 2023학년도 164교, 585명, 2024학년도 179교 585명 등 총 3,005명의 학생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육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도 2020년 전국 15교 중 3교, 2021년 전국 16교 중 5교, 2022년 전국 15교 중 3교, 2023년 전국 14교 중 3교가 선정되는 등 2020년부터 4년간 전국 최다인 14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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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안동시에 있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을 위한 학교장 심층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이후 학생 자살과 자살 시도가 급증하고 청소년 정신질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학교가 학생 마음 건강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초등학교 교장 456명, 27일 중·고·특수학교 교장 370명 등 총 826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위기 지원 정책 안내와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정신건강 위기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종합대책 Project HOPE’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Project HOPE’는 살핌과 치유로 회복되는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마음 건강 위기 예방, 위기인지와 조기 발견, 신속 대응과 사안 처리, 후속 조치와 사례관리 등 4가지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안 처리 절차와 전담 기구 심의에 대한 안내로 학교에서의 업무 처리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후에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체험형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의진 교수와 이두형 원장의 특강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자해에 대한 이해도와 학생의 마음 건강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학생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관리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지원에 전력을 다해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달된 내용들이 일선 학교에 잘 파급이 되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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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의 세계교육 표준을 위한 힘찬 발걸음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의 지원 방향 정립과 세계 교육 흐름의 이해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자율시간 운영 기본방향의 이해, 학습자 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학교 교육 방향 논의 등을 통해 경북교육의 세계교육 표준화를 위한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와 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강의와 장정자 한국펀리더십연구소 대표의 스트레스 관리 특강,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지역별 협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 교육 방송 정성욱 PD의 ‘세계는 어떻게 인재를 키우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최근 교육계와 세계교육의 흐름에 맞춰 학교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생각해 보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현재의 교육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교육과 보살핌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과 경북 도-농 이음 교실, 유·초 이음 교육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전문직의 역할과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은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다”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 경북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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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따라 한들한들, 강 따라 살방살방 봄 마중 가는 길
한국관광공사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이다.
올해 봄 마중 길은 꽃그늘 아래로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방살방 나들이 삼아 나가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계곡과 강변 둑길을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낭만의 경춘선 따라 봄 마중 가는 길, 춘천 강촌레일파크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 ▲피크닉부터 드라이브까지,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 ▲신선처럼 누리는 봄날의 정취, 임실 사선대국민관광지 ▲영산강에 샛노란 봄이 오나 봄,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 등 총 5곳이다.
여행지 방문 시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 여부·개방 시간·관람 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옛 경춘선은 무궁화호가 덜컹이며 낭만을 싣고 달리던 길이다.
그 기찻길을 이제는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는 옛 경춘선 일부 구간을 이용한 두 개의 노선과 세 개의 출발역이 있다.
출발역을 기준으로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가평 레일바이크, 경강 레일바이크로 구분한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전체 8.5km 코스로 레일바이크로 6km 지점 낭구마을까지 간 뒤 낭만열차로 갈아타고 옛 강촌역까지 간다.
강촌역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점인 김유정역으로 돌아온다.
코스 중간 나타나는 네 개의 터널과 낭만열차를 타고 즐기는 북한강의 풍경이 코스의 백미다.
가평 레일바이크는 경강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왕복 8km 코스로 전동레일바이크가 사용된다.
30m 높이의 북한강철교를 따라 강을 건너 느티나무 터널과 벚꽃 터널을 지나면 경강역에 다다른다.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 동안 간이역 감성 가득한 경강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자. 경강역은 영화 ‘편지’와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펫 바이크도 이용할 수 있다.
김유정역 맞은편에는 김유정문학촌이 조성돼 있다.
1930년대 활동했던 작가 김유정의 생가와 전시관, 체험 공간이 있다.
옛 백양리역은 과거 경춘선 간이역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합실에 걸린 열차 시간표와 운임표, 역장의 제복과 모자는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한다.
삼천동과 삼악산 능선을 잇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운행 길이 3.61km로 우리나라 케이블카 중 가장 길다.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서는 의암호와 붕어섬, 춘천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남한강의 지류인 단양천을 따라 화강암과 사암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데, 단양팔경으로 꼽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등장한다.
신선이 이 세 곳 암반지대의 절경에 취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들이다.
자연휴양림과 펜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소선암, 은선암, 특선암 등 길 따라 만나는 절경에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이 풍성한 데다, 출발 지점부터 벚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져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중선암에서 약 1km 남짓 걸으면 단양의 명산 도락산과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가 나온다.
국립공원 정보도 얻고 잠시 쉬어갈 장소로 제격이다.
봄을 만끽할 준비가 됐다면 선암계곡 물길을 거슬러 느릿느릿 걸어보자.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 남한강,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까지 눈에 넣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선 단양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수조를 만난다.
태고의 신비를 느낄 석회동굴인 고수동굴도 놓칠 수 없는 단양의 여행지다.
임고강변공원은 오래된 벚꽃 명소다.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길이 입구부터 공원 끝까지 이어진다.
강바람이 불어오면 분홍빛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공원에는 캠핑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꽃비 피크닉은 소문보다 더 근사하다.
거기다 자호천이 빚어 놓은 풍경 또한 그림 같으니 우뚝 선 암벽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물멍을 즐기거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무얼 하던 특별한 봄이다.
음수대와 화장실 등 모든 시설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데다 사용료도 무료여서 더할 나위 없다.
임고강변공원 주변에는 숨겨진 벚꽃 명소가 수두룩하다.
임고면 양향교에서 양수교까지 이어지는 길은 ‘벚꽃 예쁜길’로 불린다.
강변을 따라 2km 남짓 쭉 뻗은 이 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벚꽃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영천댐 벚꽃 백리길도 놓칠 수 없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간직한 영천댐에서 보현산 천문과학관 인근까지 40km 지방도를 따라 벚꽃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자동차로 오붓하게 벚꽃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최고의 벚꽃드라이브를 선사한다.
국내 최초로 삼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지척이다.
산책로를 걸으면 73만㎡의 울창한 리기다소나무 숲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말문화체험관에서는 말먹이체험부터 승마체험까지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린다.
고려 말 충신 포은 정몽주를 기리는 임고서원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임고서원 주변에 유명 카페가 몰려 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떠나는 상춘 여행에 ‘임실’을 빠뜨릴 수 없다.
산이 많고 물이 많은 임실은 그야말로 봄의 전령사다.
사방을 에워싸고 있는 산의 신록, 섬진강의 개나리와 옥정호의 물안개는 겨우내 잿빛이었던 마음을 화사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그중 해발 430m의 성미산과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이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사선대는 봄날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관촌면 관촌리에 자리한 사선대는 임실 주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이자 전국에서 꾸준히 방문객이 드나드는 임실 대표 명승지다.
사선대란 ‘네 신선이 노닌 곳’이라는 뜻인데,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과 진안 마이산의 두 신선이 관촌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유유자적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사선대 위쪽 언덕에 보이는 운서정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국지사가 모여 나라 잃은 한을 달래던 곳이며 운서정 주변의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은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야생 수목이 자라는 곳이다.
대한민국 치즈의 발상지인 임실을 만날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는 60여 년 역사의 임실치즈 정수를 보여주며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은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을 연령대별 수준에 맞게 흥미롭게 알려준다.
3월 1일 재개장한 붕어섬생태공원는 임실을 상징하는 신비의 호수인 옥정호를 조망하는 생태공간이다.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임실의 유산과 함께 포근한 마음으로 4월을 안아보자.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영산포 일대를 아우르는 나주시민들의 쉼터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 위치한 약 13만㎡ 너비의 공원으로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을 갖췄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빼어나다.
봄에는 유채꽃이 공원을 물들인다.
영산교 위에서 보면 노란색의 거대한 카펫이 펼쳐진다.
특히 동섬은 영산강의 작은 섬으로 한층 호젓하고 낭만적이다.
행여 유채꽃이 만개하는 철을 놓쳤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타기는 영산강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은 영산교 남쪽 영산포선착장에서 출발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선착장 구간을 왕복 약 50분 동안 유람한다.
영산포선착장의 영산포 자기수위표 또한 볼거리다.
영산교 북쪽 교각 아래는 자전거무료대여센터가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산포철도공원은 영산강체육둔치공원에서 지척이다.
영산포역사문화체험관과 레일바이크 등 무료 체험 시설이 많다.
고샅길은 옛 나주읍성 주변을 유유자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빛가람호수공원과 전망대는 나주혁신도시의 대표 휴식처와 랜드마크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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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 미래 혁신을 위한 MICE 산업 재도약 다짐한다
지역 상생 · 미래 혁신을 위한 MICE 산업 재도약 다짐한다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에서 ‘MICE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제1회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MICE 전담조직과 지자체, 컨벤션센터, 유관 학·협회, 민간 기업 등 약 90개 기관 200 여명이 참가해 MICE 산업 재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청년이 생각하는 MICE의 미래’라는 주제로 MICE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밸런스 게임 형식을 빌려 MICE 산업과 근로문화에 대해 기성세대와 청년들의 시각 차이를 비교하고 청년들이 기대하는 MICE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본 행사인 선포식에서는 문체부와 공사, 지역 MICE 전담조직, 민간 업계, 청년 대표 등 한국 MICE 산업계를 대표하는 6개 기관이 ▲민관 상호협력, ▲지역발전 균형, ▲공정거래 문화 확산, ▲근로환경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공동 선언했다.
이어 2부 행사는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로 이어져 MICE 산업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 내용은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한국 MICE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올해부터 지역에서 개최하는 MICE 행사의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지역 및 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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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함께 3월 25일 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
그동안 ‘데이터’는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라는 인식이 있어 업무 담당자 이외에는 공무원들의 관심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를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분야’라는 인식으로 전환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안전’, ‘행정 혁신’ 등 정책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에 앞서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52개 과제가 접수됐다.
접수된 과제에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제,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 인파밀집·화재 등 최근 재난 사고 예방과 관련한 과제 등이 다수 포함됐다.
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는 접수된 52개 과제에 대해 정책 활용도,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국민안전 부문과 행정혁신 부문에서 총 6개 과제를 본선 과제로 선정했다.
국민안전 부문은 행정안전부의 ‘온톨로지 기반 CCTV 데이터 관리 개선방안’,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화재 발생 요인의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 정책 추진’, 경기도 시흥시의 ‘열적외선 위성영상과 공공·민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도시폭염 관리체계’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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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문경상주전국뉴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 3.25일부터 4.1일까지 ‘제28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인재원은 2010년 세계관세기구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되어 매년 1~2차례에 걸쳐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전자상거래 통관제도, 관세행정 신기술 개발 사례 등을 학습하고 인천 특송물류센터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직접 경험해본다.
또한, 참가국별로 구체적인 관세행정 실무사례를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참가자들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는 관세행정 현안을 반영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관리 시스템에 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능력배양 연수회를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국 세관 실무직원들과 인적교류를 강화해 우리 수출기업에 우호적인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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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5일 마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1학년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초1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체육 프로그램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온 만큼 핸드볼, 배구 등 총 12개 종목단체와 연계해 약 150개 학급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장미란 차관은 ‘늘봄학교’ 체육수업의 일일 강사가 되어 ‘공이 톡톡 재미 톡톡 신나는 배구 교실’ 현장을 찾았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 차관은 본격적인 수업 전에 학생들에게 준비운동을 직접 지도한 후 학생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배구의 기초를 배우고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학생들에게 사인도 해줬다.
아울러 이번 수업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남양초등학교 최광희 배구 감독과 아이비케이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김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홍동선 선수도 일일 강사로 참여해 배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다.
이어 장 차관은 마성초등학교와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장미란 차관은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협의해 체육과 문화예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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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개시
외교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외교부는 3.25.부터 제8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메콩 협력기금 7대 우선협력분야를 반영해,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촌개발, 인프라, ICT, 환경, 비전통안보 관련 사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지원자격은 메콩 국가 또는 우리나라의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정부간기구 또는 비정부기구를 포함하는 국제기구,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이며 공모 참여 희망 기관은 2024.5.10.까지 붙임 문서의 기본사업제안서 양식을 영문으로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상세한 정보는 한-메콩 협력기금 홈페이지, 메콩연구소 홈페이지 및 붙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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