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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개최
경북교육청,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접수를 6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감사 실천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에서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다.공모 주제는 △우리 반의 감사 손팻말 릴레이 △매일매일 감사송 개사 및 뮤직비디오 제작 △‘할매 할배 톡톡데이’활동 영상 등이다.이 밖에도 선생님과 가족, 친구, 위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영상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조부모와 손자녀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격대교육’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할매 할배 톡톡데이’분야 출품작에 가산점을 부여한다.학생들은 주 1회 조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출품 형식은 UCC 와 쇼츠,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참가자는 1분 내외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해당 URL 을 감사 나눔 영상 제출처에 접수하면 된다.경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5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심사는 기획 독창성과 내용 공감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결과는 7월 10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선정된 우수작은 경북 인성교육 정책 홍보자료와 캠페인, 교육자료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조부모와 손자녀, 스승과 제자, 친구와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해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감사는 거창한 말보다 일상 속 작은 표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와 가정 곳곳에 감사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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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하양초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 건립 중간설계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 경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교육청 관계자, 설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 건립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 추정가격 1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실시하는 절차로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의 공간 구성과 시설 배치, 이용 편의성, 안전성,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현재 유아체험교육센터로 운영 중인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부지에는 연면적 4537.08㎡ 규모의 증축 시설과 369.72㎡ 규모의 기존 시설 리모델링이 추진된다.총사업비는 275억원으로 국비 126억원, 경산시비 99억원, 경북교육청 50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학교복합시설은 교육 돌봄 문화 기능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독서데크와 연계한 열린도서관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용하는 수영장과 체육관, 헬스장, 유아체험시설,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을 위한 늘봄교실 등을 갖춰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교육시설과 생활 SOC 기능을 결합해 지역의 교육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과 주민의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문화 플랫폼”이라며 “아이들의 방과후 삶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핵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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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경북교육청이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135개 학교와 7개 학원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6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재학생 1만7061명,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1124명 등 총 1만8185명이 응시 신청했다.이는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대비 전체 응시 신청자는 122명 감소한 수치다.재학생은 371명 줄었지만,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249명 증가했다.수능 모의평가는 11월 본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매년 6월과 9월 시행하는 시험이다.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습 수준과 준비 정도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항 유형과 출제 수준에 적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수험생 응답 결과는 본 수능의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활용된다.특히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증가세가 두드러진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전국 지원 인원은 총 48만8343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5229명 감소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9만6931명으로 전체 응시 신청 인원의 19.8%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보다 7044명 증가한 수치다.이 같은 흐름은 2027학년도부터 처음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전형, 내년부터 대폭 개편되는 수능과 대입 내신 체제 등을 앞두고 기존 수능 내신 체제로 입시를 준비하려는 졸업생 유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대구 경북권 지역의사제 전형은 2027학년도에 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6월 모의평가 성적표는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채점해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수능까지의 학습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북교육청이 준비하는 입시 설명회와 학교별 대입 상담, 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 등을 적극 활용해 수능과 면접까지 흔들림 없이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진학지원센터는 오는 6월 27일 2028학년도 대입과 2027학년도의 약학 계열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7월부터는 도내 104교, 381개 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가 본격적인 수능 대비 집중 학습에 들어간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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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학생 지원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전 현직 교직원과 전문 인력 62명으로 구성된 전문 지원 조직이다.지원단은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된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실시한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운영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지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지원단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바로이음형’과 ‘함께동행형’두 가지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한다.바로이음형은 1인 지원단이 학교나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연수 및 컨설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필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함께동행형은 2~3인의 지원단이 교육지원청 또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기관별 여건과 과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지원단 운영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학생과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전문 지원 조직”이라며 “모든 학생이 학교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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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BTS 부산 콘서트 열기 지역 곳곳으로 잇는다
한국관광공사, BTS 부산 콘서트 열기 지역 곳곳으로 잇는다 (한국관광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는 BTS 부산 콘서트 전후로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 부산’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부산을 넘어 인근 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더 시티: 콘서트 개최를 전후해 해당 도시에서 BTS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팬 이벤트 공사는 6월 한 달간 네이버, 여행업계 등과 협업해 부산 및 인근 지역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네이버지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핫플레이스를 홍보하는 ‘비 로컬 캠페인’과 연계해 부산 주요 관광명소 10곳을 선보인다.클룩, 케이케이데이, 놀유니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부산 및 인근 지역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을 운영하고 하나투어 ITC 와 협업해 기존 서울·평창 중심 BTS 테마상품의 코스도 부산까지 방문하도록 확대한다.해외 팬들의 여행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도 강화한다.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 KOREA 웹·앱에 부산관광 특별 페이지를 개설해 부산 관광지와 안전 및 교통 정보를 종합 안내한다.공사 해외지사 SNS 를 통해 코스, 입국 절차, 결제수단 등 여행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는 K-컬처·관광·푸드 체험 바우처와 촬영 코스 추천 등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한다.또한, 김해국제공항 입국객 대상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1330 관광통역안내 서비스에 콘서트 전용 매뉴얼을 도입해 외국인 불편 사항을 실시 간으로 해결할 방침이다.공사는 부산광역시 주관 관광객 환대 거점에도 함께 한다.오는 21일까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를, 콘서트 기간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외부 광장 관광홍보관을 통해 지역관광 여행상품을 소개한다.BTS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태극부채도 활용해 글로벌 팬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한여옥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대형 한류 이벤트는 방한 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며 “민간업계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지역관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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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길, 국민 1,000명 함께 걷는다
한국관광공사 홍보 포스터 (한국관광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서 ‘DMZ 평화의 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공사는 한반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 구간인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는 천혜의 절경 두타연이 포함된다.민간인 통제구역 내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두타연은 맑은 계곡과 원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금강산 가는 길’로도 알려져 있는 상징적 장소다.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DMZ 평화의 길 걷기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참가자 1천여명은 약 90분간 DMZ 평화의 길을 함께 걸은 뒤 완보기념 메달을 받는다.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90분을 동행하며 응원과 격려를 더해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걷기 이후에는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 중 한 곳을 선택해 관람하며 양구의 또 다른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이다.코리아둘레길 DMZ 횡단노선 걷기 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사)한국관광학회와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사)한국관광학회는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해 안보관광과 생태관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르무통은 행사 당일 걷기 체험을 SNS 에 남겨준 참가자 50명을 선정해 대표 모델 ‘메이트’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공사 김광식 지역개발기획팀장은 “DMZ 라는 한국만의 특별한 곳에서 코리아둘레길의 가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국민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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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성과, 국제학술무대에 첫선
IHMC Seoul 프로그램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학술대회 ‘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2026 Seoul’에 공동개최 기관으로 참여한다.‘IHMC 2026 Seoul’은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행사다. 세계 각국 연구자와 의료기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성과와 임상 적용 전략을 논의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3개와 심포지엄 27개로 구성된다. 주요 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정밀의료, △숙주와 미생물 상호작용, △데이터 기반 연구, △임상 적용 전략 등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질병 예방과 진단, 맞춤형 치료로 이어지는 흐름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2023년부터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연계한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표준화와 정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임상 적용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형 연구 플랫폼의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유전체 연계 데이터 플랫폼, KMP 기반 분석지원 체계, 연구 표준화와 정도관리, 진단 및 치료제 개발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한 병원 현장에서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국가 연구 자원으로 체계화하는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의 축사를 통해 국내 병원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국제협력 확대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미생물 생태와 임상 응용 세션에도 참여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미생물 생태 기반 접근 전략을 국제 연구자들과 논의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프랑스 국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열고 국가 단위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데이터 활용과 국제 공동연구 가능성도 검토한다. 해외 주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와의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려는 취지다.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지난 3년간은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임상·유전체 연계 데이터 기반의 국가 연구 인프라와 데이터 품질 관리와 표준화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더 나아가 데이터 공유와 함께, 감염병 질환과 관계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임상 적용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R&D 성과와 향후 방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글로벌 표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임상 연계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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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증명하고 선물로 화답하다 한국과 프랑스가 나눈 140년의 진심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공동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2026년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먼저 선보인 후, 이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대통령기록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특별전은 1886년 6월 4일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로 시작된 양국 외교 역사의 첫 발자취를 조명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정상 간에 교환한 선물을 통해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우리나라 정상이 받은 선물뿐만 아니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프랑스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한 선물도 함께 전시되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개막에 앞서 2026년 6월 2일 오후 4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인사말,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전시 관람,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환영 연회가 차례로 이어진다.‘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은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5부로 구성되어 양국 교류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1부 ‘조선과 프랑스의 만남’에서는 1851년 비금도에 표류한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 선원들의 구출을 위해 조선에 온 프랑스 외교관과 조선 관원의 만남 자리에서 우호의 증표로 전해진 ‘옹기주병’을 비롯해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이 저술한 최초의 근대적 한국어-외국어 사전인 ‘한불자전’ 등이 전시된다.2부 ‘조불수호통상조약의 체결과 동행의 시작’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에 각각 소장된 조불수호통상조약 관련 문서들, 수교 이후 양국 공사 관련 자료, 조약 체결의 결과 조선 내 선교가 자유로워지며 발전한 천주교 관련 유물 등이 전시된다.3부 ‘조선 국왕과 프랑스 대통령의 선물 교환’에서는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황제에게 증정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과 이에 대한 고종황제의 답례품인 ‘청자 대접’ 등을 통해 당시의 외교 정취를 느낄 수 있다.4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프랑스의 연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도 이어진 한국과 프랑스의 연대를, 5부 ‘이어지는 우정,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는 은제 그릇, 도자기, 소반 등 양국 대통령이 주고받은 다양한 선물과 서한, 양국 간 교류 영상을 통해 현대 외교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전시가 양국 관계 140년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기록과 문화유산을 통한 국제 교류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외교와 세계 각국과의 교류 역사를 국민이 더욱 쉽고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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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길을 묻다
문화체육관광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6월 2일 오후 2시, 스페이스에이드에서 ‘문화,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문체부는 ‘국제문화교류진흥법’ 개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추진 의무를 신설하고 지난 2월 국제개발협력위원회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개발협력의 전통적인 분야인 건설·보건 등을 넘어 문화 분야를 처음으로 중점 분야로 채택했다. 이와 같은 정책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먼저, 분과 1에서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울란바타르 시립도서관 신축 등 최근 해외 공공도서관 국제개발협력 사례와 협력국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제개발협력 수요를 발굴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실무절차도 설명한다.분과 2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협력국이 희망하는 문화 분야의 개발협력사업을 검토하고 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문체부는 이번 세미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국의 수요가 있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문체부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케이-콘텐츠’ 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가 가진 문화적 경험과 역량을 국제개발협력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며 “문체부는 ‘케이-컬처’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으로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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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 ‘온책방’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과 소리책을 즐기세요
전자도서관 ‘온책방’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디지털 도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자도서관 ‘온책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온책방’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서 작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해 약 6만 7천 명이 가입했으며 13만여 건의 대출이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도서별 대출 가능 인원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대기 없이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올해 ‘온책방’은 6월 3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문화요일’에 문을 연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매월 전자책 3권과 소리책 1권을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문화요일’과 연계해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온책방’ 누리집을 통해 ‘엔번째 가입자는 누구?’, ‘도서 한 줄 리뷰 남기기’, ‘독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활동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2배 확대된 이용량인 전자책 월 6권, 소리책 월 2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집을 통해 독서 임무를 달성한 참여자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기업의 임직원에게도 동일하게 확대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온책방’은 작년보다 약 7만 종이 늘어난 총 22만여 종의 전자책과 소리책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매달 3천 종 이상의 신간을 추가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소리책을 내려받기 절차 없이 즉시 청취할 수 있는 실시간 재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가 때 읽기 좋은 소설’, ‘출퇴근길에 읽기 좋은 시에세이’,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최신 흐름과 동향을 반영한 월별 추천 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한편 소리책을 대중화하고 신규 독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온책방’ 서비스를 지역 관광, 취미 등과도 접목한다. 올해 10~11월에 안동시 대표 관광 명소인 ‘선성수상길’에서 걷기 여행을 즐기며 ‘온책방’을 활용한 소리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책방’ 서비스는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교보문고 디지털도서관 응용프로그램 검색창에 ‘온책방’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문체부 최성희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최근 20대 독서율이 반등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독서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소리책도 새로운 독서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온책방’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넓혀가고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연계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