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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림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봄철 산림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피디언] 소방청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는 봄철에 산림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10년 간 4천737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해 총 1만1194.8ha의 산림이 소실되었는데, 봄철에만 3천1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발생한 화재 중 66%를 차지했으며 피해면적은 총 1만369ha로 무려 93%에 달했다.
이처럼 봄철에 산림화재 발생과 그로 인한 피해가 집중된다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화재로 2000년 고성, 2005년 양양,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림화재가 있다.
모두 산림이 소실되었을뿐만 아니라 주택과 문화재까지 불길이 번져 큰 피해가 있었다.
2000년 강원도 고성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산림화재가 9일 동안이나 이어졌고 이로 인해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해당하는 산림이 소실됐으며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2005년 강원도 양양에서는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림화재가 발생해 산림 973ha가 소실됐고 낙산사가 전소됐으며 낙산사 동종도 함께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
또한 최초로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해 진압했던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림화재는 4월 4일 강원 인제를 시작으로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에 걸쳐 발생했으며 사망 2명과 부상 1명의 인명피해, 주택 553동, 농업·축산시설 194개소 등이 소실되는 등 총 피해액 1천291억원이 발생하고 1천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재난이었다.
이어서 동기간 원인별 산림화재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1천594건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소각 717건, 쓰레기 소각 649건 순이었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봄철에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림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청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및 강풍 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19일 전국 소방관서에 화재대비와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소방청은 강원도와 6개 시·군과 함께 지난해부터 대형 산림화재가 우려되는 6개 시·군의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3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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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보성·구례·남원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
국민권익위, 보성·구례·남원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
[피디언] 보성군·구례군·남원시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서민자금지원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이동신문고 운영 중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지난해 이동신문고는 총 78회 운영해 1,511건을 상담·처리했고 이동신문고 운영지역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열어 고충을 해소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분야이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분쟁, 서민금융 자금지원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전남·전북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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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가 상상한 스마트 그린도시…공모전 시상식 개최
미래세대가 상상한 스마트 그린도시…공모전 시상식 개최
[피디언] 환경부는 2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그린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그린 스마트 그린도시‘를 주제로 초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열렸다.
초등부 주제는 상상속의 스마트 그린도시의 모습이며 대학부 주제는 실존 지역을 배경으로 스마트 그린도시로 달라질 미래 모습이다.
공모 결과, 초등부 324점, 대학부 204점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내외부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각 15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초등부 대상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밝히는 그린 스마트 도시‘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과일 바람 등 자연으로부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얻어 자연과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대학부 대상작은 ’베러 그린’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고속터미널 인근에 ‘압전 및 수열을 활용한 에너지 시스템’, ’이끼를 이용한 공기청정시스템‘ 등을 적용해 친환경 공간을 만들고 이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표현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30점의 작품들은 2월 23일부터 환경부 누리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은 환경부 장관상 수상자 6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수상자들과 미래 친환경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정애 장관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친환경 도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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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예방접종 시행 준비,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현장 이행 등 부처-지자체 협력방안 논의
행정안전부
[피디언] 행정안전부는 2월 22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2021년‘제2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2~3월 예방접종 시행에 대한 지자체 준비현황과 정부 합동‘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17개 시·도는 물론 전국 226개 시·군·구 부단체장까지 참석했다.
먼저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에 따른 대상자별 접종 계획을 안내하고 우선 개소할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인력 확보 등 빈틈없는 준비를 요청했다.
또한, 지자체별 임시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따른 위탁의료기관 계약 체결, 보건소 방문접종팀 구성과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대응체계 마련 및 신속대응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접종 시행을 준비하며 새롭게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19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의 조속한 현장 이행을 위해 현장 전문성 강화, 즉각분리보호 제도 준비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내 374명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추가 배치 완료, 전담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초과근무수당 상한 완화, 쉼터 추가 설치를 위한 지원 등을 자치단체에 당부했다.
이어 경찰청은 학대예방경찰관-전담공무원 간 야간·휴일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를 위한 상호 동행출동 체계 구축 등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수사권 조정 등 권력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전면 시행을 앞둔 자치경찰제의 본격적인 출범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 제·개정, 사무기구 및 시·도별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운영 등 시범운영 준비와 초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백신접종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가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되는 중대한 시기다”며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되어 접종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초기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7월 1일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시범운영 등 지자체별로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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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포항, 어선사고 인명구조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행정안전부
[피디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9일 오후 18:49경 발생한 어선 침수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실종자 수습 시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해 실종자 가족에게 알려 주기 바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포항 감포동방 해상 43km 지점에서 어선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로 파악됐으며 금일 오후 9시 기준, 해경함정 1척, 경비함 3척, 항공기 3대가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승선원은 내국인 3명과 베트남인 2명, 중국동포 1명 등 총 6명으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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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발표
교육부
[피디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2월 23일에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진단은 제5주기의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진단으로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교육과정 영역에서 배점을 상향하고 지표를 확대·개선하는 등 교육과정에 대한 진단을 강화했으며 신설 지표는 향후 진단방향을 제시하되 교원양성기관의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지표 안내 이후 진행한 최근 실적으로 한정하고 배점을 최소화했다.
정량지표는 지표별로 1개 팀이 전체 대상을 진단했고 정성지표는 서면검토 후 대학 인터뷰를 통해 확인·점검해 잠정결과를 도출했다.
이후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진단의 주요 결과는 다음 표와 같다.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2022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된다.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할 예정이다.
양성정원 감축 규모는 사범대 및 일반대 교육과 130여명, 교직과정 1,800여명, 교육대학원 1,200여명 등 총 3,200여명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은 진단결과에 대한 세부 분석 자료를 해당 기관에 제공해 교원양성기관이 자율적으로 교육여건·과정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변화, 코로나19 등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예비교원을 양성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도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국가교육회의의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원양성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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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취소된 사람도 추후보도청구 허용 송기헌 의원, ‘언론중재법 개정안’ 대표발의
송기헌 의원
[피디언] 비위혐의로 징계 등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뒤 해당 징계 등이 취소되거나 무효가 된 경우 ‘추후보도청구’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언론중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언론중재법은 언론이 범죄혐의가 있거나 형사상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한 자가 형사절차에서 무죄판결 등을 받았을 때 이를 보도해 줄 것을 언론에 요구할 수 있는 ‘추후보도청구권’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추후보도청구는 당사자가 형사절차의 대상인 경우에만 가능하고 징계 등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절차 대상자는 혐의의 경중을 불문하고 모두 보호 대상이 되는 반면, 비위혐의로 징계 등 행정처분을 받은 자는 원천적으로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어 인격권 보호에 불균형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언론에 의해 징계 등 행정처분 사실이 보도됐지만 추후 해당 행정처분이 무효확인되거나 취소된 경우도 추후보도청구를 허용하려는 것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행정처분이 취소된 자도 형사절차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경우처럼 추후보도청구로 피해를 구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송기헌 의원은 “비위 혐의나 이와 관련된 징계 처분에 대한 언론보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중요하다”며도 “보도의 신속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보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징계절차의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잘 보도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구제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언론의 자유와 당사자 간 인격권을 적절히 조화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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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2021학년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피디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0일 10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당면한 문제 상황과 인식을 바탕으로 해결하고 실천할 방안을 논의하는 ‘2021학년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와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김성천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외부 콘텐츠 활용형 수업, 교사콘텐츠 활용형 수업, 과제수행형 수업의 특성과 장·단점 등을 설명하며 교사의 존재감과 교수의 실재감과 동시에 학생들과의 피드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를 위해 학력격차 관련 대비책 마련, 생활지도 및 사회성 교육, 학교자치 관점 모델 개발 및 운영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박재원 사람과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와 부모가 같은 상황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고 갈등이 벌어지는 지점을 제시하면서 수렁에서 빠져나와 공교육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와 부모 간의 신뢰와 협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동근 서현중학교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원격수업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학교급이 바뀌면서 겪게 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경험을 역설했다.
특히 학생으로서 느낀 실시간 쌍방형 수업의 필요성,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의 격차 해소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업방식 등을 제안했다.
임성재 봉담고등학교 교사는 현장의 교사로서 코로나19 상황이 가져온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제시하면서 현재 경직되어 있는 교육과정에 대한 유연한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협력과 공존의 가치가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서영선 세종틀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교육현장과 같이 교육청에서의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교육력 강화를 지원하려는 교육청의 다양한 방식을 세종시교육청 중심으로 분석한 사례를 설명했다.
올해도 교육청의 학교지원 방향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총평에서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료 중심의 교육정책이 아닌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포함된 균형적인 정책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이후 교육불평등 심화가 곧 사회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본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교육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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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서구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피디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현장의 의료용 마약류 적정사용을 돕기 위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 온라인 서한을 2월 19일 제공하고 안전사용기준의 준수가 요구되는 경우 우편으로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내역에 대한 분석·비교자료를 처방의사 본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의료현장의 적정사용을 유도하는 서한이다.
올해부터는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이 많은 의사에게만 제공하던 지난해보다 대상을 확대해, 모든 처방 의사에게 온라인으로 도우미 서한을 제공한다.
또한 적정처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의 안전사용기준 준수를 촉구하기 위해 우편으로도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도우미 서한의 주요 내용은 전체 의료용 마약류 및 식욕억제제 사용현황, 의사 본인의 처방현황, 각종 통계 등이다.
이번 서한에 제공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133만명으로 성별은 ‘여성’이, 연령대는 ‘30~40대’가 가장 많았다.
식약처는 프로포폴 등 마취제를 비롯해 다른 효능군에 대해서도 올해 순차적으로 도우미 서한을 제공해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사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전체 마약류로 확대해 제공하는 등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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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양동이로 큰 불 막은 외국인 부부
귀갓길, 양동이로 큰 불 막은 외국인 부부
[피디언] 소방청은 지난 9일 오후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를 지나던 외국인 부부가 임야화재를 진화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이윤아씨와 이 씨의 남편인 응우옌 푸옥은 9일 회사에서 자택으로 함께 귀가하던 중 도로변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부부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119에 화재신고를 한 후 주변을 둘러보다 물이 담긴 고무통과 양동이를 발견하고 양동이에 물을 담아 수차례 운반하며 화재 초기에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온산소방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한 후에도 부부는 현장에서 화재지점으로 소방대원을 안내하고 소방대원의 잔불정리 등 활동을 보조했다.
울산 온산소방서는 헌신적인 화재진압 활동을 보여준 이 씨 부부에게 3월 중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 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은 “인근 야산과 주거지역으로 확산되어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를 막은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정을 운영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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