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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구제역 철벽방어 전가축 백신접종 돌입
고령군, 구제역 철벽방어 전가축 백신접종 돌입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최근 전남 영암군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지역 내 유입 예방을 위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모든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구제역 백신 접종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2개월 이하의 송아지를 제외한 모든 개체는 빠짐없이 신속하게 백신을 맞아야 한다.
접종 방식은 사육 규모에 따라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로 백신을 구입해 접종을 시행하고 소 50두 미만, 돼지 1,00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관내 공수의사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접종을 진행한다.
또한 긴급으로 백신접종이 어려운 여성농업인과 70세 이상의 고령의 농가는 자가접종 농가라도 공수의를 통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해 백신접종에 철저히 하고 있다.
고령군은“구제역은 한 번 발생하면 지역 축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 농가에서는 반드시 백신접종을 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을 실행해 우리 지역에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령군은 전남 영암군 구제역 발생과 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니만큼 백신접종을 거부하거나 접종 후 항체 형성이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감경 없이 부과할 방침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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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주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1/4분기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시의회 의장, 김태원 해병대1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각 기관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적 특수부대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폭탄 테러’를 가정해 실제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와 각 기관의 상황별 위협에 대응하는 다양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통합방위 현황에 대한 경주대대의 보고를 시작으로 비상대비업무 실적 및 시정 현안에 대한 경주시 보고가 실시됐다.
이어 적 특수부대에 의한 폭탄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형태의 도발에 대해 지역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의 통합방위 사태 선포 절차와 협조 관계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국정원 소속 위원은 “최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위협 공세와 국제정세 불안정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국가중요시설인 월성원자력본부, 풍산 안강사업장 등 지역 주요시설의 각종 테러 행위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보안 및 안전관리, 군경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 군 관계자는 “적 테러 발생에 따른 지역별, 상황에 따라 작전 주도 기관과 대응 전략 등이 달라지므로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올 가을 경주에서 APEC 정상회가 열리는 만큼 북한의 유·무형적 도발에 대한 대비는 물론 각종 테러에 대비해 통합방위의 주요 요소인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 간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인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를 위한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지역 통합방위 태세의 기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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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4600만원 전달받아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607만2210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식 경주시지부장, 김헌철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경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지난해 시 법인카드, 복지포인트 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0.3~1.0% 포인트가 적립된 것이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으로 편성해 시민복지와 편익 증진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앞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부서 신용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적립 기금은 2023년에 비해 780여만원 증가했다.
김정식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은 “경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협력·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단순한 재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신뢰와 나눔의 상징이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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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훈단체 지원 강화… 유공자 명예 선양·복지 향상 추진
경주시, 보훈단체 지원 강화… 유공자 명예 선양·복지 향상 추진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850명 △재향군인회 2만3,000명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보훈단체 운영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총 3억 1,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6·25전쟁 기념행사 △재향군인의 날 행사 △국가안보의식 고취 사업 등이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사망 유공자의 배우자 2,680명에게 참전유공자 월 10만원, 배우자 월 5만원, 사망위로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경상북도 차원에서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월 10만원의 명예수당을 추가 지원하고 있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 1,850명에게 보훈명예수당 월 10만원과 사망위로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부터 경북도는 신규 사업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예우수당을 도입해 매월 5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자체별 보훈수당 지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수당 인상 방안을 논의 중이며 현재 검토 중인 안에 따르면 참전 및 보훈수당은 월 5만원, 배우자 수당은 월 2만원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보훈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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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 집수리 재능기부
입암면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 집수리 재능기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위원 6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입암면 양항리에 거주하는 91세 노인가구로 출입구 계단이 좁고 문턱이 높아 낙상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최근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이 생겨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좁고 불규칙한 집 계단을 확장하고 낙상 방지를 위해 난간에 안전바를 설치하면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펼친 봉사활동이라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혜자 김OO 할머니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낡고 오래된 집을 고칠 생각도 못 하고 지냈는데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고쳐줘서 덕분에 여생을 편히 지낼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그 가치와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입암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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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왕산에서 플로깅 행사 개최
청송군, 주왕산에서 플로깅 행사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지난 17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청송군 지질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1회씩 지질명소 현장학습 및 점검과 연계해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청송군의회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행사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송 지질공원의 운영 취지에 맞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를 정례화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산소카페 청송군’ 이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깨끗한 공원을 조성하고 보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플로깅 행사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청송 지질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과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송군이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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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없는 거리, 스마트 가로등까지
전선 없는 거리, 스마트 가로등까지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이 추진한 전선지중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지역의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청송군의 중심지인 청송읍은 2022년 중앙로와 금월로 구간의 전선지중화 사업을 완료하며 전신주 없는 거리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도로 정비와 간판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현재는 진보면을 중심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며 보행환경 개선과 스마트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연계 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진보면 전선지중화 사업은 2023년 1월 착공해 총사업비 152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선 매설을 넘어 보행자 안전과 야간 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14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도로를 재정비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9억원 규모의 ‘스마트 가로보안등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기존 가로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스마트 LED 조명을 설치해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선이 사라진 깔끔한 도로 위에 현대적인 조명을 더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송군의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보행자의 안전 확보, 주차난 해소, 치안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신주와 통신주가 사라지면서 도로가 넓어지고 보행 공간이 확보됐으며 차량 통행도 한층 원활해졌다.
특히 야간 보안등 개선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마트 LED 조명을 활용한 경관 조명 설치는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전선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사업이 완료된 구간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하는 한편 아직 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지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간판 정비와 가로 경관 개선 사업도 병행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선지중화 사업은 청송군의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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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상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 거문고홀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힘이 되는 미래교육 혁신하는 교육 지원 교육전문직원이 앞장선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교육, 지역 특화 교육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에 학습자 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학교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경북교육청이 지향하는 세계교육 표준 실현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 초등교육 계획을 포함한 각 과의 주요 업무 전달을 통해 경북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의 ‘전문직을 위한 동기부여와 변화 관리 리더십’ 특강이 진행돼 교육전문직원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경북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리더로서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으로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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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경상북도 교육행정실무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열리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이 필요한 교육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업교육 혁신 지구 사업 추진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지원 △APEC 정상회의 교육기관 홍보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실무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위한 사전 실무부서 간 협의회로 이날 제시된 안건 중 양 기관의 의견 조정과 실무부서의 협의를 거쳐 채택된 최종 안건은 추후 개최될 본 협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경북 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등 양 기관 간의 협업 과제를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교육과 지역의 상생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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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선생님, 이제는 교육에만 전념하세요’.학교 업무 자동화 현장을 가다
경북교육청, ‘선생님, 이제는 교육에만 전념하세요’.학교 업무 자동화 현장을 가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수십 장의 서류 작업으로 하루를 보내곤 했죠. 이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만난 선생님의 얼굴에는 여유와 웃음이 가득했다.
그가 이토록 행복한 이유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학교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덕분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학교 업무 경감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의 수요 조사를 거쳐 ‘자체 제작 TF’ 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도 교육청 체육건강과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학교 환경 나이스 업로드 자동 생성 프로그램’ 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30여 종의 공기질 점검 결과를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간단히 시스템에 업로드할 수 있어 현장의 업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교직원과 전문가들로부터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24년 하반기 경북교육청 업무개선 및 경감 추진과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타 시도 교육청의 자료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예약시스템 구축 및 시범 사업 지원 △계약 업무 서식 자동화 프로그램 △중등 임용 면접 위원 배정 자동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동화 프로그램이 제작·보급됐다.
현재 △위기 학생 사안 관리 프로그램 △위센터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이 제작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동화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단순한 시스템 도입이 아니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조직 문화를 변화시켰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면, 이제는 교육청 내 여러 부서가 함께 소통하며 데이터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경북교육청 내 ‘소통과 협업’의 조직 문화가 정착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더욱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업무 자동화는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교사들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급된 ‘여비 정산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11종의 자동화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행정 업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24 경북교육 Only 업무 경감 정책’ 설문조사에서 도움이 되는 정책 2위에 선정됐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자동화 프로그램 덕분에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실수도 줄어들었다.
이제는 학생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어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온라인 제출 시범 사업’은 교육부도 벤치마킹해 전국 시행을 검토하는 등 경북교육청의 혁신적인 자동화 사업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교육의 표준을 향한 경북교육의 소통,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미래 교육을 선도하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AI 기반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 온무실과 인공지능 연구소도 가동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한 관계자는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이 그간 개발·보급한 자동화 프로그램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오롯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게 하는 것이 목표”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해 더욱 혁신적인 미래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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