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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뮤지컬 공연 성공리 완료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울릉군에 있는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서 지역 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 뮤지컬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체험형 교육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유아들을 위해 공연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울릉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8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식과 유해 식품의 유혹을 늑대에 비유하고 채소와 과일로 건강한 집을 짓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를 통해‘골고루 먹기’ 와 ‘식사 전 손 씻기’, ‘채소·과일 즐기기’ 등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 전에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공연에 대한 흥미를 한층 높였고 전체 공연은 노래와 율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식습관은 유아기에 형성되는 만큼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벽지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확대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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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APEC 글로벌 교육개혁 콘퍼런스서 ‘글로컬 교육 협력 모델’ 제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APEC 교육 장관회의 연계 글로벌 교육개혁 콘퍼런스’ 세션 3 ‘Prosper: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협력’에 대한민국 대표 토론자로 참가해 경북교육청의 국제 교육 협력 전략과 비전을 세계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교육청과 홍콩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대학교 등 세계 주요 교육기관의 교육 정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교육 포용성, 글로벌 협력에 대한 실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표를 통해,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정주형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 모델’을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해 48명, 올해 69명의 APEC 지역 청소년들이 경북 직업계고에 입학해 한국어와 직업교육을 이수하며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있다”며 “이 모델은 직업교육의 국제화와 지방 소멸 대응을 동시에 실현한 혁신 사례로 타 시도교육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의 글로벌 교육 협력 가치와 철학을 소개하며 “지난 7년간 ‘따뜻한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아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협력에 기반한 교육을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23개국 134개 학교와의 교류, 유학생 유치, 글로벌 취업 연계,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 운영, 재외 한국학교에 대한 교육 기기와 도서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실천 사례도 공유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이 준비 중인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K-EDU 박람회’의 비전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K-EDU 박람회는 교육을 통해 APEC을 연결하는 새로운 실크로드, ‘Neo Silk Road’ 가 될 것”이라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 미래 교육 혁신, 지역 상생, 국제교류, K-컬처 연계 등 5대 주제를 중심으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K-EDU 박람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APEC 교육 협력의 장기적 연대와 실질적 협력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토론은 서울대학교 최창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국의 교육 리더들은 자국의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APEC 지역의 교육 공동 번영을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경북교육청의 사례는 지역과 세계를 동시에 연결하는 ‘글로컬’ 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실천 중심의 글로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교육의 표준을 창출하며 경북만의 따뜻한 교육철학을 국제사회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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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상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경산시, 상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4개소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반려식물 클리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동주택 1개소에 5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인 3개, 화분 지름 30cm 이하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현장 클리닉에서는 도시농업관리사의 지도로 참여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화분에 직접 분갈이를 체험하며 식물의 분갈이 요령, 병든 식물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 관리방법, 물주기 등 식물관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기회를 넓혀 시민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나아가 농업의 다원적 거치를 확산시키고 실생활에 농업을 접목시키기 위한 것으로 도시민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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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족아카데미 - 부부·부모교육’ 개최
영주시 ‘가족아카데미 - 부부·부모교육’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올바른 부부·부모 역할 정립을 돕기 위한 ‘가족아카데미 – 부부·부모교육’을 오는 5월과 6월 마지막 주에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부부교육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가정 내 인성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에는 부부교육, 6월에는 부모교육이 각 2회씩 진행된다.
교육은 매회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회당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부부교육은 △ 5월 27일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의 ‘부부 기쁨을 위한 인생숙려기술’ △ 5월 31일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의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를 주제로 진행된다.
부부교육은 5월 14일부터 인터넷 링크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6월 부모교육은 △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와 △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6월 9일부터 참가자를 별도 모집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영주시민 누구나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강사에게 궁금한 내용을 남기면 강의 중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운영 방식이 적용된다.
또한, 4회 전체를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가정 중심의 인성교육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를 초청해 ‘5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를 주제로 두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 온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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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일품쌀, ‘2025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영주일품쌀, ‘2025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영주연합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대표 브랜드인 ‘영주일품쌀’ 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 가운데,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 등을 전문 평가기관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주일품쌀’은 일품 품종으로 안정농협이 계약재배를 통해 종자 선정부터 모내기, 수확, 저장, 가공까지 전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쌀알이 짧고 둥글며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고 호화온도가 적절해 밥맛이 뛰어나고 윤기와 찰기가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주일품쌀’은 1년간 경북 대표 쌀 브랜드로 활용되며 홍보·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양정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영주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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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커플예감 힐링 피크닉’ 성황리 마무리
안동시 ‘커플예감 힐링 피크닉’ 성황리 마무리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5월 10일 예끼마을과 송강미술관 일대에서 2025년 첫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벚꽃축제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로 한 차례 연기됐지만,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더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안동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미혼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 투어와 전시 데이트 등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예끼마을 전통문화 체험과 송강미술관 전시 관람을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매칭률 40%를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결혼을 고려하는 청년들에게 실제적인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6월 중 모집 연령을 ’80~’90년생까지 확대해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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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울 ‘서로장터’ 농특산물 판매 부스 참여
안동시, 서울 ‘서로장터’ 농특산물 판매 부스 참여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와 연계한 ‘서로장터’에 5월 11일과 6월 8일 22일 3차례 참여해 안동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책 읽는 서울광장’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서로장터’를 기획해 전국 10여 개 지자체 지역 농가 등에 대도시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일요일 전국 지자체의 다양하고 저렴한 우수 농특산물이 서울시민을 만나고 있다.
이번 ‘서로장터’는 잠수교 35번 교각에서 37번 교각에 위치해 각기 다른 지자체 약 20개 이상의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안동시는 6개 우수 농특산물 업체가 참가하며 안동 특산품인 햄프를 활용한 된장, 솔트김, 음료와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생강으로 만든 생강청 및 최근 건강 보양 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흑염소엑기스 등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시행,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금 모금에 노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동시는 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직거래장터, 축제 등에 적극 참여해 안동시 농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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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줄 위탁가정이 되어주세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부모의 사망, 실직, 가출,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양육해 줄 위탁가정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2024년 말 현재, 260세대 322명의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보호하고 있다.
대구시는 아동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부모를 양성하고 건전한 위탁가정을 모집하기 위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매월 실시한다.
일반위탁부모의 자격요건은 양육하기에 적합한 소득, 25세 이상의 나이, 아동과의 나이차가 60세 미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아동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18세 미만 친자녀가 3명 이하이고 가정폭력 등 범죄 전력이 없어야 한다.
위탁아동 양육 지원사항은, 대상 아동에 한해 생계급여, 의료급여, 가정양육수당/부모급여가 지급돼 위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시 위탁을 제외한 위탁 가정에는 양육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아동용품구입비,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치료비, 부모 교육 및 사례 관리 등 복지 수요에 따라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가정위탁보호 신청 및 진행 절차는 일반위탁부모교육 신청 → 예비위탁부모교육 이수를 통해 1차적으로 수요 파악을 한 이후,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위탁부모 적격여부 심사 → 아동 연계 및 배치 → 계약서 작성 후 위탁아동 양육이 시작된다.
교육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개설되며 5월 교육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대구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신청 및 문의 사항은 대구 가정위탁지원센터로 유선 상담 또는 기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전한 위탁가정을 만나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해 가정위탁제도 및 위탁부모양성교육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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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를 물로 키운다?”칠곡, 전국 첫‘수경재배’본격 도입
“참외를 물로 키운다?”칠곡, 전국 첫‘수경재배’본격 도입
[문경상주전국뉴스] 겉보기엔 기존 방식과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수경재배’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 9일 약목면 동안리 양태근 농가 하우스에서 ‘참외 수경재배 시범단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평가회를 열고 현장 적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토마토·딸기에 이어 참외까지 수경재배가 적용되면서 농업 전환의 신호탄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경재배는 흙 대신 양액을 공급해 작물을 기르는 방식이다.
칠곡군은 화분 형태의 재배 공간에 배지를 채우고 뿌리에 양액을 정밀하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구조를 참외에 적용해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본격 재배에 나선 것은 국내 최초다.
지난해 11월, 칠곡군은 약 1.4ha 규모의 포복형 시범단지를 조성했고 같은 해 12월부터 참외 재배를 시작했다.
그 결과, 기존 10a당 4,500~5,000kg 수준이던 생산량이 최대 1.5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병해충 발생률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양액을 공급하면서 노동력 절감 효과도 크다.
흙을 다루지 않아 병해충 관리가 용이하고 토양 상태에 따른 품질 편차도 최소화돼 균일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
칠곡은 성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참외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다.
특히 기후, 재배기술, 시설 인프라 등에서 수경재배 확대에 최적화된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는 참외 재배 농업인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경재배 시스템의 기술 특성과 시범 농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시범포장 견학도 함께 진행되며 향후 기술 보급 및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시범단지는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농업 혁신의 출발점”이라며“칠곡이 참외 재배의 중심지에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모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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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설채현 수의사 초청 제2회 봉화아카데미 개최
봉화군, 설채현 수의사 초청 제2회 봉화아카데미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봉화아카데미는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제2회 아카데미에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주제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MBC‘달려라 댕댕이’ 등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반려동물 행동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법과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약 300명 규모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대사회에서 반려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해와 공감의 문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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