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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미래산업을 이끌 2025년 스타기업 13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9월 16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파워풀 스타기업 2개사 △스타기업 6개사 △Pre-스타기업 5개사로 총 50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 발표 평가, 현장 평가, 종합심의 등 약 3개월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스타기업 3.17대 1, Pre-스타기업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의 참여 열기와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5대 미래산업 분야와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매출 성장성, 고용 창출, 기술 경쟁력 등에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기업들로 평가받았다.
파워풀 스타기업에는 △씨아이에스㈜ △㈜이수페타시스가 선정됐다.
두 기업은 2024년 기준 평균 매출 6,136억원, 고용인원 850명에 달하며 2027년까지 총 1,509억원 규모의 지역 투자를 계획 중이다.
특히 씨아이에스㈜는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대표 사례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수페타시스는 대구 지역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성능 AI 시장 확대에 따른 동반 성장과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스타기업으로는 △대경로보텍㈜ △㈜렉스코 △㈜비젼사이언스 △㈜유엔디 △㈜하이박 △㈜한국파크골프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4년 기준 평균 매출 230억원, 평균 고용인원 79명으로 기술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지역 강소기업으로 평가됐다.
Pre-스타기업으로는 △㈜광진금속 △㈜마루엘앤씨 △㈜미라클솔루션 △에이존테크㈜ △㈜잇츠센서 등 5곳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53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18명 수준이며 대구 미래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유망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기업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성장 단계와 혁신 역량에 따라 ‘혁신촉진형’, ‘경쟁력강화형’, ‘시장진출형’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PM과 SC 제도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문제도’를 도입해 전문 자문단이 기업 애로를 직접 진단하고 필요시 ‘원포인트 신속 지원’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 13개사는 대구의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릴 가능성을 지닌 혁신 기업들”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들 기업이 지역 고용과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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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칠곡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위원 및 실무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업기반의 레크레이션 활동 및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활성화를 주제 특강순으로 진행되어 협의체 간 유대 강화와 지역복지 현장 역량을 함께 올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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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48,000여건에 5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에,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과세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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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군캠퍼스‘치유농장’현장체험학습 시행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울릉군은 9월12일~13일 1박2일간 포항과 영덕 일대에서 ‘치유농장’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7인은 한동대 김병철 교수의 인솔 아래 비손농장, 애플리농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군캠퍼스의 일환으로 수강생들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평생학습에 대한 흥미 증진 및 이해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치유농장은 관광, 체험, 치유를 목적으로 재편된 농업의 새로운 형태로 농민의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지를 활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과 환자들을 유치한다.
캠핑족과 유람객을 위한 관광농장, 요양환자와 심신장애자를 위한 요양농장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치유농장 견학은 지역사회와 자연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정서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치유농장견학이 울릉의 관광가치 상승과 농민소득증대를 위한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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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물위원회와 물 문제 국제 협력 논의
안동시, 세계물위원회와 물 문제 국제 협력 논의
[문경상주전국뉴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16일 서울에서 세계물위원회 루이 포숑 위원장을 만나 낙동강 상류 관리와 물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은 안동댐과 임하댐 등 국가적 중요 기반시설을 보유한 도시로 낙동강 상류 수질과 물 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물 관리와 수질 보전을 국제적 의제로 다루는 방안 △세계물위원회 주관 물 관련 회의 안동 개최 검토 △낙동강 수계 현안 해결을 위한 국제 전문가 협력 등을 제안했다.
이어 권 시장은 같은 날 오후 8시 열리는 국제 웨비나 에 참석해 ‘더러운 물’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의 물 관리 현안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안동시를 중심으로 낙동강 수계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시장은 “안동은 낙동강 상류 수질을 지키는 중심지로서 국가적·국제적 협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가 물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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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제15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제15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3일 봉화 복합스포츠단지 풋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여자부 24개 팀과 내빈, 관계자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여초등부는 ‘내성슛걸’ 이 ‘내성슛요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김진아 선수가 수상했다.
여중등부에서는 ‘BMW’ 가 치열한 접전 끝에 ‘벤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3위는 ‘브라보3’ 가 차지했다.
이 부문의 최우수선수상은 이소윤 선수에게 돌아갔다.
여고등부에서는 ‘수피아’ 가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준우승은 ‘아리아’, 3위는 ‘체인걸즈’ 가 각각 차지했으며 이연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남초등부에서는 ‘내성슛돌이’ 가 ‘봉화초’를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3위는 ‘내성슛브로’ 가 차지했으며 권현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중등부 경기에서는 ‘원팀 에이스’ 가 우승을 차지했고 ‘원팀 베스트’ 와 ‘원팀퓨처’ 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
이성현 선수가 이 부문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남고등부는 ‘셕붕미’ 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트리블’ 이 준우승, ‘봉알이들’ 이 3위에 올랐다.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은 이승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딥페이크NO, 디지털 성범죄 NO’라는 슬로건으로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소년들이 풋살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동시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인식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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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성황리 개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성황리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양양 일원에서 6급 팀장 60여명이 함께하는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와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리더십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팀장이 묻고 팀장이 답한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팀장으로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상호 토론과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갈등 관리, 세대 간 소통, 업무 효율화 등 실제 조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서 열린 ‘봉화 골든벨–팀장이 간다’ 프로그램은 퀴즈 형식으로 봉화군 조직과 규정, 공직 가치, 리더십 관련 내용을 다루며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자리였다.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된 골든벨은 협동심과 경쟁심을 자극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팀장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팀장으로서 조직과 후배를 이끄는 데 있어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직의 허리이자 중추인 팀장이 바로서야 군정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팀장들이 상호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팀장 간 소통·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중간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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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시대, 농생명산업 이끌 인재양성에 앞장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북지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88명과 교사 1명이 21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단체이다.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충청북도 관계자 등 1,480여명이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경북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참여한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88명이 경북 대표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겨루고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분야: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농산물유통 △실무능력경진분야: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 경영과제, 연구과제, 창업과제, 마케팅과제 △글로벌리더십 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를 비롯해 농생명산업 관련 전시 및 체험 분야 52개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와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농업교육 교수·학습 개선 및 농업 실습 현장연구를 공개 발표함으로써 농업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농업은 기후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생명산업을 지켜낼 핵심 분야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경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키워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에 뿌리내려 농생명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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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보육 브랜드 강화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브랜드 교육을 통한 세계 인재 기르기’를 주제로 사업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관의 ‘특색 있는 교육·보육 브랜드 과정’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담당자의 전문성과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각 기관의 철학과 지역,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과정 실행을 통해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아의 창의성과 다양성, 포용성, 자율성,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기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시범기관인 영유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은 도내 모든 유치원과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의 78% 기관에 해당되는 유치원 469개원, 어린이집 298개소가 선정됐으며 신청 내용의 발달 적합성, 과정 구성, 예산 계획 등을 검토한 후 기관별로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생애맞춤형 인성교육 △행복·안전교육 △지역사회 연계 및 자율 주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 성과 나눔도 실시했다으로써 경상북도 내 특색있는 교육·보육 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아이들이 어느 기관에 다니든 차별 없는 질 높은 교육·보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며 “기관마다 환경과 유아 발달을 고려해 브랜드 교육·보육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경북의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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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감사로 잠자는 돈 3억 찾아내다
경북교육청, 디지털 감사로 잠자는 돈 3억 찾아내다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포괄적 예방 감사를 위해 지난 7~8월 실시한 디지털 감사에서 계획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이번 디지털 감사는 정보기술 기반의 사이버 감사에서 발전된 형태로 AI, 빅데이터 등 최신 지능 정보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난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방식이다.
경북교육청은 성공적인 디지털 감사를 위해 설정한 3대 중점과제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AI 일상감사 2.0의 모든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먼저 중점 추진한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분야에서는 전담팀 활동을 통해 회계, 예산, 재산, 학사 분야에서 10개의 감사 시나리오와 5개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에서도 공무원의 회계 부정 시나리오는 회계시스템의 허용 범위를 이용해 교직원이 회계 부정을 저지르는 경우를 가정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디지털 감사반에서는 지난 7월~8월 중 도내 전체 학교회계를 대상으로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해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한 학교의 행정실 직원이 공공급식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을 확인하고 실지 감사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 등 추가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납부 기한이 임박한 고지서의 연체료 부과를 막기 위해 먼저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수수료를 납부 한 뒤 해당 금액만큼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횡령 목적이 아니라 행정실 직원의 단순 회계 문란 행위로 확인됐으며 감사처분 기준에 따라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는 금액의 많고 적음과 무관하게 단 한 건의 경미한 회계 부정 행위라도 반드시 적발된다는 사실을 주지시켰으며 도내 전체 학교에서 경미한 1건의 회계 문란 행위만 있었다는 사실은 경북교육청의 학교 회계가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했다.
더불어, 함께 실시한 각급 학교 온라인 포인트 사용 실태 감사에서는 굴지의 전자상거래 회사와 민관협업을 통해 확보한 관내 학교 데이터를 활용해 3억원 원 상당의 미사용 온라인 적립금을 찾아내어 교육재정을 확충했다.
이번 사례는 전국 243개 지자체와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실시한 민관협업 데이터 활용 감사로 디지털 감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분야에서는 도교육청에서 운영중인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에 이력을 등록하면 기관 홈페이지에 자동 연계되도록 기능을 개선해 감사 결과 공개 등 관련 업무 경감 및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AI 일상감사 2.0 분야에서는 AI 판단기능을 향상시키고 그간 누적된 운영데이터를 기초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AI 일상감사”를 경북교육청 제1호 특허로 등록했는데, 주요 정책집행 업무 등에 대해 적법성, 타당성 등을 사전에 점검·심사하는 일상감사에 전국 최초로 AI를 적용해 활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 일상감사 2.0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면 AI가 사업 적정성 심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되어 일상감사 처리 기간 단축과 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한 경북교육 나아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청에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데이터 활용 방안을 확대해 학교 업무 경감과 감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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