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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물가자미 축제의 진화, ‘씨푸드 그릴 페스타’ 첫선
영덕 물가자미 축제의 진화, ‘씨푸드 그릴 페스타’ 첫선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의 대표 수산물 축제가 새롭게 돌아온다.제19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영덕 축산항 일원에서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가을 바다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이번 축제는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기획돼 대형 숯불 그릴이 설치된 현장에서 물가자미를 비롯한 영덕군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씨푸드 그릴존(Seafood Grill Zone)’가 설치되는 것이 핵심. 이밖에, 어촌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특산품 판매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무료 시식 이벤트, SNS 인증행사,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등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또한, 낮에는 ‘썬 스테이지’, 밤에는 ‘문 스테이지’로 초청 가수의 현란한 무대가 축산항에 펼쳐지며 지역 동아리 공연, 맨손 물고기 잡기, 어선 승선 체험, DJ 파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참여의 기쁨을 더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축제의 준비에서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지난 3월 경북산불이라는 큰 고난을 극복하고 지역 역량과 활력을 더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영덕 바다의 진정한 맛과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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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도 ‘영양 자작나무 숲’ 발길 이어져
사진(갑작스런 추위에도 영양 자작나무숲 발길 이어져)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갑작스럽게 내린 추위에도 영양군(군수 오도창)‘영양 자작나무숲’에는 지난 주말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국유림 명품 숲’에도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축구장 40개 크기로 전국에서 가장 큰 자작나무 숲으로 꼭 가봐야할 트래킹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1코스는 1.49km, 2코스는 1.52km의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 있어 초보 산악인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했다.등산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서 자작나무숲 일대를 조감할 수 있다.빼곡하게 수놓인 나무의 하얀 수피들 사이로 알록달록 피어오른 단풍은 늘상 봐오던 단풍나무들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자작나무숲을 찾은 김OO(경기도 안양, 남, 34세)은 “아이들과 처음으로 산행을 나왔는데 날씨는 춥지만 처음 보는 웅장한 하얀 숲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숲이 될 수 있도록 자작나무 숲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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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사람이 하나된 치유의 장,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 종료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사)경북한의사회가 주관한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이하 웰니스페스타)가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11월 2일(일), 종료됐다.올해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는 15개국이 참여해 실질적인 국제행사로 발돋움한 원년으로 10월 30일 개막식부터 김광열 영덕군수 외 인도, 대만 등 주요국 내빈과 군민 대표들이 함께 8개의 싱잉볼을 치며 화합과 치유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내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는 영덕자원봉사센터, 경북자원봉사단체(경북전문대, 구미대, 선린대), 영덕영어동아리, 대구국제학교 등 100여명에 달했고 각종 의료치유 체험자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연인원 1만여명에 이르렀다.방문객은 영덕을 비롯해 대구, 포항, 경주 등 경북권과 서울, 인천, 경기도, 대전, 부산, 울산 등 전국에서 고루 참여했고 연령대는 40~50대와 60~70대가 32%를 차지해 주 관심층으로 드러났다.이들 참여자들이 많이 찾은 부스는 한의학, 중의학, 인도 아유르베다가 모여있는 국제의료체험존이었다.국제의료체험존에선 매년 고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K-한방침과 추나요법 외에도 올해 처음 도입된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 중화권 의사들의 의료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했다.특히 대만 AMP아로마파스 부스는 점유율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국제의료체험존 외에도 일본 동안얼굴경락 마사지를 진행한 J뷰티 부스와 청혈해독요법, K-한방미용침 등이 포함된 K-한방뷰티존, 약선음식을 소개한 한방치유체험존도 입소문을 타고 연일 높은 관심을 끌었다.더불어 올해 12개국 35개 기업이 참여한 웰니스치유산업전은 예년과 달리 교육, 산업, 문화가 결합된 실질적인 B2B 즉 기업과 기업 간 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구체적으로 프랑스 아로마교육 전문기관‘Aroma Education’과 단국대학교는 향후 아로마테라피와 웰니스 교육 교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 및 교환 강의, 학생 연수 등 협력 모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또한 프랑스 향수·아로마 브랜드‘Germauld Paris1947’과 국내 웰니스 브랜드‘Yomzeo’는 아로마 교육과 국내 브랜드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고 상호 관심 협약(MOU)을 체결,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도 관심을 표명했다.한편 멕시코 ‘Ayuma Human Festival & Wellness’의 Issac Barrera 대표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승훈 위원장 간에 국제 웰니스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돼 웰니스문화 교류와 참가자 상호 초청 등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내년 파독 60주년을 맞는 (사)재독한인간호협회가 올해 웰니스페스타에 첫 방문해 영덕군 및 (사)경북한의사회와 각각 업무협약(MOU)를 맺고 영덕의 치유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이어 (사)경북한의사회는 새마을재단과 전북한의사회와도 협무협약(MOU)를 맺는 등 교류와 협력의 장을 확장했다.이 외에도 올해 웰니스산업전의 실적도 두드러졌다.순천 가나안 농장과 순천발효식품연구회 등 전남 지역 6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 제품을 거의 완판했고 카빈, 하루에꽃, 핫셀러 등 주요 참가기업들도 내년 웰니스 페스타의 재참가를 선약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영덕군을 포함한 단체 간 MOU 체결과 산업전 참여기업의 성과는 내년도 행사에 대한 청신호로 평가된다.한편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5’에 참여한 방문객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3년째 웰니스페스타를 찾는다는 윤수남(여. 83세. 대진2리)씨는 “폐암수술 후 고생하다 웰니스페스타에서 침도 맞고 청혈요법도 받고 아픈 곳이 편해졌다”며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체험부스가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다. 내년에도 꼭 올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영덕이 첫 방문이라는 Tang Ang Teong(남, 62, 말레이시아)씨는 한방침, 새뜸, 한방피부레이저 등 K-한방 5곳을 체험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말레이시아에서는 접할 수 없는 K-한방을 직접 체험해 놀라웠고 만족했다. 더욱이 해안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덕에 와있는 자체가 치유되는 것 같았다”고 감사를 표했다.이 같은 참여자들의 반응은 설문조사에서도 잘 드러났다.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체험 과정과 안내에 관한 질문에서 ‘매우 만족’이 가장 높았고 향후 다시 웰니스페스타를 이용할 의사에 대해서도 조사 대상 88%가 ‘그렇다’는 긍정적 답변을 냈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2일 행사 마지막 날 갑자기 경북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웰니스페스타가 조기 종료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사흘 동안 많은 분들이 주신 애정 어린 의견들, 주차 공간 문제, 장애인시설 부재, 홍보 부족 등 지적들은 올해 행사를 복기하고 다음 행사의 방향성을 잡는 잣대로 소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며 “관내외 참가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내년도 웰니스페스타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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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농촌활력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및 비타민중창단 가을연주회 참석
동정 김광열 영덕군수 사진
[문경상주전국뉴스] 김광열 영덕군수는 11월 4일(화) 오전 10시, ‘영덕군 농촌활력지원센터(영덕읍 남산리)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센터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비타민중창단 가을연주회’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길 예정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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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사협,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영덕군 지사협,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일 영해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기억 더하기 마음 나누기,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영덕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상담과 인지검사가 이뤄졌으며 ‘치매 바로알기’홍보물이 배부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강경미 노인분과장은 “우리 사회가 급속한 고령화에 접어듦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에 힘써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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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하수도 상습·고액 체납자 강력 징수
영덕군 상하수도 상습·고액 체납자 강력 징수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사용자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11월부터 연말까지를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영덕군의 상수도 사용료 체납액은 지난 9월 말 기준 5억 1,370만원에 이르며 이 중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91명에 2억 8,4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55%에 달한다.그동안 물관리사업소는 수돗물 공급이 지역 경기 부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물 공급 중단을 최대한 유예하고 지속적인 납부를 독려해 왔으나, 상하수도 요금 체납을 해소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에 물관리사업소는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3개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11월 한 달간 현장 방문, 전화 독려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다만, 생계가 어려운 가구 또는 일시적인 자금난이나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가의 경우 분할 납부토록 하되, 고질적인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수정지 처분, 압류 조치 등 단계적으로 강력한 징수 처분을 내려 체납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영덕군 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 요금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필수 재원으로 효율적인 체납액에 대한 징수 방안을 마련해 지방공기업 재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상하수도 요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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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후속 국·소·본부장 회의 가져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후속 국소본부장 회의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3일 오전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행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했으며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행사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주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우뚝 서는 역사적인 계기이자,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가 주목한 성공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도시 브랜드 가치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진흥, 외국인 투자 유치로 이어가야 한다”며 “특히 시민의 자긍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성과 확산과 사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상회의장 시민 공개관람 운영 계획이 보고됐다.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정상회의장을 시민에게 공개해 국제회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일반 시민을 위한 정식 관람은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신청 방법은 추후 경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주낙영 시장은 “정상회의장이 철거되기 전까지 더 많은 시민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야 한다”며 관계 부서에 관람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국제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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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 실내 방탈출 AR콘텐츠‘용화향도 시즌2’정식 운영
AR그래픽과 실내 조명이 어우러진 용화향도 시즌2 체험 공간에서 방문객이 몰입형 전시를 즐기고 있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화랑마을에서 실내 방탈출 AR 콘텐츠 ‘용화향도 시즌2 블룸맨의 역습(이하 용화향도2)’을 지난 10월 23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용화향도2는 지난해 인기를 얻는 시즌1의 후속작으로 전시관 전체를 미션 수행 공간으로 구성해 AR 기술과 실물 미션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다.시범운영(10월 1~10일 8일간·추석 연휴 제외) 기간 동안 5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5점 만점에 4.7점(자체 만족도 조사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운영을 통해 화랑전시관이 관람 중심에서 체험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됐다”며 “경주 여행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용화향도2’는 현재 하루 3회(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운영하며 월·화 휴무다.11월 한 달간은 금·토요일 저녁(19~오후 9시) 특별운영을 실시하며 향후 이용자 반응에 따라 회차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예약은 경주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화랑전시관 또는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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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두레봉사단’초전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성주 두레봉사단, 초전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 두레봉사단은 11월 2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가구의 집 내·외부를 대청소하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지적장애인 가정으로 집안 곳곳에 쓰레기와 먼지가 쌓여있고 물건들이 전혀 정리되어 있지 않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두레봉사단원들은 집안을 쓸고 닦으며 쌓여있는 쓰레기와 냉장고의 오래된 음식물을 버리고 벽지와 방바닥의 곰팡이를 제거했다.또한 낡아서 부서진 나무계단을 보수하고 마당에 물빠짐이 좋게 자갈을 깔고 배관을 정비해 줬다.성유경 두레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이진 초전면장은 “두레봉사단원들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 두레봉사단은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자원봉사 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물품나눔, 무료급식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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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감의 장 마련
제3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감의 장 마련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3회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on)세대공감-성장의 기록, 공감의 이야기, 기대로 빛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공연·체험 등 온 세대가 함께 배우고 나누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마련됐다.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영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어 성인문해교육 전국 시화전 대회 수상자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1년 동안 영천 지역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워온 110여명 학습자들의 합동 수료식을 진행해 감동과 울림을 더했다.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재능공연에서는 성남여중 동아리 학생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민사회교육 및 주민자치강좌 수강생 등 16개의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이날 축제에서는 성인문해 시화전을 비롯해 홈패션, 라탄공예 등 다양한 작품 전시가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으며 농아인 미술치료교실의 수준 높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우석홀에서 진행된 시민행복아카데미에서는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 ‘속시원한 인생 솔루션’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시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했다.이 교수는 인생의 다양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유쾌하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해 3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이외에도 학습관 강의실에서는 1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쿠킹, 공예 등 4개 프로그램의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됐다.또한 야외에 마련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평생학습 유관 기관단체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날 자녀와 함께 참여한 허 모 씨(남, 40대)는 “아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도 감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따뜻한 공감의 현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배움을 통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