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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부처 역량 집중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부처 역량 집중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11일 제1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및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 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되어 20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체계적으로 통합돌봄을 추진하기 위해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제1차관 및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노인정책관, 복지행정지원관, 장애인정책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등 소관 실·국장이 참여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추진본부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를 포괄하는 돌봄 인프라 및 서비스를 확충할 수 있는 추진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며 통합돌봄 전국시행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필요한 의료적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추진본부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본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요양, 보건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은경 장관은 “돌봄은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의료·요양의 복합욕구를 가진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하기 위해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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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뭄 예·경보 발표
행정안전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정부는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8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92.6%로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심한가뭄과 보통가뭄이 나타나는 가운데, 강원, 경기, 남해안 일부 지역과 제주에 기상가뭄이 있다.
올해 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겠고 9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겠으며 10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1.7%로 평년 대비 103.3%이다.
지역별로는 평년 대비 77.4%~112.0%로 경기·강원·제주 지역은 평년보다 낮은 상황이다.
정부는 저수율이 낮은 강원 영동지역 저수지에 대해서는 농업용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하천에 간이양수기를 설치해 하천수를 대체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 중이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19곳과 용수댐 12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14.7%, 138.1% 수준으로 전국 생활·공업용수는 정상 공급 중이다.
다만, 강원 영동지역 중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낮은 지역 또는 물 부족이 발생한 소규모 수도시설 공급지역에 대해서는 대체 용수 공급, 운반급수 등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함께 가뭄 상황을 점검하면서 매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고 가뭄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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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 중 피해, 국가가 정당하게 보상한다
소방청(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적법한 소방활동 중 발생한 국민의 손실에 대해 명확한 보상 기준과 절차를 담은 ‘소방 손실보상제도 운영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 손실보상제도’는 소방공무원이 화재·구조 등 현장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법에 따른 정당한 소방활동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생명·재산 등의 손실을 입었을 경우 국가가 이를 정당하게 보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17년 ‘소방기본법’ 제49조의2에 신설되어 시행되고 있으나, 그동안 실무에서는 구체적 적용 범위와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시도소방본부 운영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 지침서를 마련했다.
이번 ‘소방 손실보상제도 운영 지침서’는 △손실보상 관련 법령, △손실보상 인용 요건별 적용 기준, △청구 및 처리 절차, △보상 인용·기각의 구체적 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무자와 피해 국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됐으며 보상 청구에서 지급까지의 절차를 표준화해 혼선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이후의 후속 절차를 체계화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지침서의 가장 큰 특징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판단 기준 제시다.
예컨대 구조 활동 중 발생한 △아파트 도어락 강제 개방, △차량 유리 파손, △농지 진입에 따른 훼손 등의 경우, 보상 가능성과 불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와 예외 조건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그간 실무자 간 해석 차이나 자의적 판단으로 인한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국민 또한 예측 가능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소방청은 이번 지침서 도입으로 전국 소방 현장에서 일관된 기준에 따라 손실보상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의 피해 회복 지원이 지연되지 않도록 보상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도 핵심 성과로 꼽았다.
정건일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은 “이번 지침서를 통해 손실보상 기준을 명확히 정립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속한 보상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소방공무원의 최우선 임무인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긴박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철저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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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다양한 계기 행사 마련
국립임실호국원,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다양한 계기 행사 마련
[문경상주전국뉴스] 국립임실호국원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계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로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우표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 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1충령당에서 ‘국가 상징 태극기 특별기획전’도 같은 기간 제2충령당에서 진행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형 태극기와 슬로건도 현충관 외부에 설치 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8일에는 전북지방경찰청 신임 경찰관 100여명이 참여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며 현충탑 참배와 함께‘태극기 퍼포먼스’등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드리고 불의에 항거한 민족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미를 담은 행사들로 준비했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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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경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12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37명과 중학교 졸업 학력 210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081명 등 총 1,328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7명과 재소자 72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창포중학교 △도송중학교 △풍천중학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단독실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시험 전날 각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응시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재교부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8월 29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합격증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의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도 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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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전 교육·보육으로‘우리 지역 자긍심’ 꽃 피우기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전 교육·보육으로‘우리 지역 자긍심’ 꽃 피우기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영유아 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은 지역의 인프라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발굴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아이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유아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을 길러내고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경북 도내 145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우리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활동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향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향후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의 핵심 해법이라 보고 있다.
각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지역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자체 교육·보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역사를 체험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위인’을 찾아 그들의 삶과 정신을 배우며 지역 인물에 대한 존경심을 키우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박물관과 도서관, 소방서 경찰서 등 다양한 지역 기관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영유아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곳인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긍정적인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형성하게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 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의 인식변화를 이끌어,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교육 인프라 확충, 청년 정착 지원, 주거·일자리 정책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작은 교육적 시도가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사회 활성화를 촉진하는 ‘마중물’ 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업의 지역별 특화 사례로 안동 지역의 ‘하회탈 문화’ 교육을 들 수 있다.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지닌 안동 지역에서는 하회탈 문화를 접목한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들은 안동 ‘탈문화 전수회’ 와 연계해 직접 탈을 만들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배우며 지역 장인들과 소통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여,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성취감과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키운다.
이는 영유아기부터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며 장차 우리 문화를 다른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문화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을 키워주는 밑거름이 된다.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진 유아들은 결국 지역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자신이 자란 고향에 기여하고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는 상생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투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모든 경북의 영유아들이 애향심을 갖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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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립운동의 성지’에서 꽃피우는 ‘나라 사랑’
경북교육청, ‘독립운동의 성지’에서 꽃피우는 ‘나라 사랑’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억을 넘어 미래로 빛을 모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체험과 실천 중심의 ‘광복 80주년 경북나라사랑교육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국내·외 독립운동길 순례단, 나라사랑교육주간 운영,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등 경북의 지역성과 교육적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중국 상하이와 자싱, 난징, 충칭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 활동지를 따라 학생 24명과 교사 9명이 함께 조를 이루어 순례를 진행했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 사업은 당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였던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순례길에 올라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재개되어 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는 프로그램으로 체계화·정례화됐으며 올해는 사제동행 형식으로 진행하며 그 의미를 한층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53개 팀의 학생·교사 탐방단이 공모를 통해 구성돼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지역 독립지사에 대한 탐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탐방 결과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학교 수업자료로 활용되며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임을 알리는 교육 자료로도 쓰일 예정이다.
7~8월 중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자율적으로 나라사랑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우수 운영 사례 공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사례들을 발굴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우수 운영 사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8월 13일에는 ‘되찾은 그날의 빛 경북교육으로 다시 빛나다’를 주제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경북교육가족 합창단과 포항예고·김천예고 뮤지컬 학급 공연, 독립운동가 후손 장학금 수여, 고려인 돕기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원 독도탐사단은 울릉도·독도 현장을 방문해 독도 교육 자료를 수집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 8월 13~14일에는 학부모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22개 지역 학부모회장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독립 유적을 탐방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광복 80주년 맞이 나라사랑·정책나눔 현장 체험 연수’ 가 개최된다.
신규 사업뿐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사업들도 광복 80주년을 주제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독서토론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에서는 박광일 작가의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지난 7월 19일 작가 특강을 듣고 대한민국 광복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함께 의견을 나눠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1년간의 예술교육 성과를 나누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경북학교예술교육한마당’은 10월 22일 구미코에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으로 열릴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나라사랑 마음은 지식 전달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은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만큼, 현장 중심의 나라사랑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독립 유공자 후손 학생 1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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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도 반한 단양 마늘, K-관광마켓에서 즐기세요
드라큘라도 반한 단양 마늘, K-관광마켓에서 즐기세요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일 충북 단양의 ‘단양구경시장’에서 미식 축제 ‘드라큘라 갈릭 나이트’를 열고 이색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양구경시장에서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과 마늘을 싫어하는 ‘드라큘라 백작’을 접목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단양구경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단양구경시장은 공사가 선정한 K-관광마켓 10선 중 한 곳이다.
사전 예약 참가자 60명은 드라큘라 백작이 직접 서빙하는 특별한 마늘 다이닝 코스를 즐겼다.
웰컴 드링크인 단양구경주 칵테일 마늘빵, 마늘 순댓국, 마늘 떡갈비와 디저트로 제공된 흑마늘 아이스크림까지 이색적인 마늘 요리가 제공됐다.
코스요리에 포함된 메뉴는 단양구경시장에서 상시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바 △디제잉 및 재즈 밴드 공연 △드라큘라 포토존 △마늘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단양구경시장과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펩시코리아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펩시콤보는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 300개가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펩시콤보는 단양 마늘을 활용한 불망치돈까스, 치즈떡갈비, 닭강정 등과 어울리는 ‘펩시 제로슈거 모히토향’ 음료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다.
공사 김석 지역관광실장은 “공사는 전통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K-관광마켓 10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거나, 민간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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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실시
국토교통부(사진=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8월 11일부터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불시 현장 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이 자주 확인되는 골조·토목·미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의 안전 조치 준수 여부, 임금 전액 지급 및 직접 지급 여부 등을 중점 확인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8월 8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에서 이번 강력 단속에 참여하는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유관 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기관별 단속 계획을 점검하고 서로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속 전 관계기관에 단속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라인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단속 현황을 공유하고 보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정부는 이번 강력 단속을 통해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업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실시하겠다” 라며 “이번 단속이 일회성 점검이나 보여주기식 조치로 그치지 않도록,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중층적 하도급 등 동일한 문제 하에서 동일한 구조로 발생한다”며 “건설업계에 만연한 불법하도급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산업재해 및 체불의 위험이 전가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합동감독은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향후에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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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증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수칙 준수 당부
코로나19 입원환자 최근 4주간 2배 증가,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수칙 준수 당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수 최근 5주 연속 증가하고 8월 중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국민들은 기침, 재채기 시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 25년 31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는 220명으로 최근 4주간 약 2배 증가하면서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60.0%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8.3%, 19~49세가 9.6%의 순이었다.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도 ’ 25년 31주차에 23명으로 4주 연속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의 52.5%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까지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의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8월 중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또한 ’ 25년 31주차에 22.5%로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지난 주 대비 증가하며 26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의료기관 현장점검,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 치료제 수급 체계점검 등 의료계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휴가철과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많은 계절적 영향으로 8월까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슬기롭게 지나기 위해 국민들께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잘 가리는 등의 기침예절을 꼭 기억해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는, 진료를 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나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평가하고 치료제 및 병상 수급 등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