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 선정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실시한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수치지형도란 항공사진 촬영 및 지상 측량을 통해 지표면 상의 위치와 지형, 지명 등 각종 공간정보를 데이터 구조화해 일정한 축척으로 전산화해 제작한 지도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각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전국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시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총 50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의체 및 외부 자문위를 구성해 세부 내용을 협의하고 MOU 체결을 통해 안동시만의 하이브리드형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도시 및 관리지역의 최신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해 안동 문화유산 콘텐츠와 도시 인프라 연계·결합을 통해 행정 업무 활성화에 기여하고 첨단 디지털 트윈 안동 구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8-01
-
영주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지원
영주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지원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1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 청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19세에서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인이 이미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본인 계좌로 입금해 준다.
신청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등을 첨부해 경북 청년e끌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및 영주시 청년포털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사건 증가로 사회초년생과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등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1
-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 심도 있는 심의로 안전관리 강화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 심도 있는 심의로 안전관리 강화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기술자문 대상 기준금액을 당초 7억원 초과 100억원 미만에서 1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으로 변경한 것이다.
기준금액 7억원은 2000년 조례 제정 시 규정한 것으로 다른 시군과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이었다.
시는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대면 심의 5건 등 총 20건의 공사에 대한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한바 위원들에게 과중한 심의 부담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위원들이 주요 공사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건설공사로서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에 대한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심의 규정을 신설했다.
이는 건설기술 진흥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실 시공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사업관리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시책에 맞춰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에서 대형공사에 대한 심의를 강화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인재를 예방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
영주시, 여성 캠퍼를 위한 ‘야성해방의 날’ 행사 개최
영주시, 여성 캠퍼를 위한 ‘야성해방의 날’ 행사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단산면 마락야영장에서 여성 캠퍼를 위한 아웃도어 행사 ‘야성해방의 날’을 개최한다.
‘야성해방의 날’은 신체활동 및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아웃도어에 도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캠핑’을 꿈꾸는 백패킹 플랫폼 ㈜백패커스 플래닛이 주관한다.
백패커스플래닛은 영주시와 SK스페셜티가 함께 추진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해방’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에서 해방시키고 싶은 각자의 주제와 목표를 정해 몸풀기 활동과 캠핑 교육 해방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20일에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을을 풀어낸 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자기방어 훈련 및 실천 캠핑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행사의 마무리인 해방 세레머니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 제로웨이스트 원칙 도입 및 단체 플로깅 등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여성 캠퍼는 위밋업스포츠 홈페이지 또는 백패커스플래닛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돼 영주를 방문하는 생활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백패커스플래닛과 함께 8월부터 9월까지 다채로운 아웃도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에는 영주 시내 곳곳을 거점으로 열리는 아웃도어 행사, 반려견 동반 캠퍼와 함께하는 ‘댕댕캠핑’, 여행작가인 CBS 정혜윤 PD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캠핑을 결합한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2023-08-01
-
영주시, 장마 후 폭염 대응 농작물 관리 당부
영주시, 장마 후 폭염 대응 농작물 관리 당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농작물에 발생할 수 있는 고온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농작물의 폭염대책으로 벼는 물을 깊게 관수해 식물의 온도를 낮추고 물이 충분한 경우 흘러대기로 수온을 낮춰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을 증시하고 조기 물떼기는 지양해야 한다.
밭작물은 부직포와 짚, 차광망 등을 이용해 토양이나 농작물을 덮어주고 스프링클러와 같은 관수시설을 이용해 지온 상승과 수분 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가뭄이 해소되면 질소를 시비해 피해를 경감하고 고온기에는 해충 발생이 많아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사과 등 과수는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주기적인 관수를 통해 과실과 잎의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또, 피해 과실을 조기에 제거해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병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농업인의 경우 농작업 전 건강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아이스팩이나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해 작업자를 보호하고 나홀로 작업보다는 2인 1조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을 자주 갖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집중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농작물의 추가적인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1
-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 제정
대구광역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오피스텔 및 소형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의 체계적 관리와 집합건물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을 제정했다.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300세대 미만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상가, 연립주택 등을 말하며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다.
최근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상가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의 증가로 용도별 관리 및 청소인력 비용 부담 문제나 주차장 관련 민원 등 관리에 있어 이해관계가 달라 생기는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오피스텔, 소규모 공동주택, 상가 등의 집합건물을 위한 표준관리규약이 없었다.
이에 대구시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표준관리규약과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의 표준관리규약을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한 표준관리규약에는 집합건물 관리를 위한 자치관리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공사, 용역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의 절차 및 방법 등 관리단이 집합건물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가이드라인이 제시돼 있다.
대구시는 표준관리규약을 각 구·군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상가,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에서 현지 상황에 맞는 관리규약을 만들고 관리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고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는 아파트의 관리와 사용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표준 가이드라인인 대구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권오환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최근 오피스텔, 소규모 공동주택 등의 증가로 소유자 간 분쟁이 발생해도 기준이 미약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표준관리규약이 이런 갈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향후 집합건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합건물관리 매뉴얼·가이드북, 분쟁사례집 제작 및 배부, 집합건물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 행정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01
-
‘2023년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대구광역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지역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비수도권 유일한 정규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벤처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개설돼 2022년까지 110명이 수료했으며 대구시는 올해도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을 운영해 전문 벤처투자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인력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지금까지 배출된 전문인력들은 창업지원기관 및 투자전문기관에서 지역 기반 지원사업의 평가, 심사역 등으로 활동함으로써 지역 투자기관 설립 등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및 투자 촉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구·경북권 창업지원기관, 투자회사, 투자유치기업 임직원 및 관련기관 취업 준비생 등이며 8월 15일까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은 선착순 60명으로 신청 인원 초과 시 선정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30만원으로 유사한 타 교육과정 교육비의 6분의 1 수준이다.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및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공통과정은 벤처캐피탈 투자방법과 단계별 특징, 회수전략, 벤처기업 M&A 등 실무교육이고 필수과정은 투자계약서 작성 실무 및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수년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온 강사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및 세부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숙 대구광역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2021년 첫 시작 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현재 비수도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일한 교육과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투자 촉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 수도권 대비 부족한 전문 투자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1
-
박현국 봉화군수,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창립총회 부회장 선출
박현국 봉화군수,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창립총회 부회장 선출
[문경상주전국뉴스] 박현국 봉화군수가 7월 31일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창립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6개와 경상북도 4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규약에 의해 초대 회장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부회장에는 박현국 봉화군수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고 부회장으로 선출된 봉화군수가 내년에 회장이 되어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경상북도 영천시까지 10개 시군을 경유하는 고속도로로 총 309.5km에 사업비 14조 80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회장님과 적극 협력해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통해 지방소멸과 국가 균형발전의 마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
안동 문화재야행, 이틀간 5만명 몰려 ‘큰 인기’
안동 문화재야행, 이틀간 5만명 몰려 ‘큰 인기’
[문경상주전국뉴스]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 안동 월영야행 1차 행사에 약 5만3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테마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긴 장마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문화 토크 콘서트, 역사 퀴즈대회, 문화재 AR 프로그램 등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월영교 전통등간 전시, 행사장 곳곳의 조명거리, 안동의 문화재를 테마로 한 대형달 등의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차 월영야행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영공원에서 진행되는 역사 퀴즈대회와 문화 토크 콘서트는 오는 4일 19시와 20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고 탈놀이 대동난장은 5일과 6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평일에는 체험 프로그램 등은 진행되지 않지만, 상시 방문객들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과 일부 푸드트럭은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문화재와 더 친숙해지며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는 4일부터 개최될 2차 월영야행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23-07-31
-
경주시, 소각장 폐수 무단방류 . 강경 대응
경주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민간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긴 소각장에서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 빠르게 진상을 조사하고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지난 27일 경주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소각장 폐수 무단 방류 의혹을 제기하자, 다음날인 28일 이들 단체에서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곧바로 위탁업체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를 비롯해 현장소장, 현장 근무자들을 무더기로 경주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감독청인 경북도에 즉시 통보했고 경북도는 28일 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해 동영상 등으로 확인된 방류행위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행정처분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방류수가 흘러들어 간 인근 저수지인 피막지와 주변 하천수의 수질을 검사해 유해성 정도와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방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저수조 설치 등 시설개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위탁업체인 베올리아와 계약을 맺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면서 침출수 처리 방식을 바꿨다.
발생하는 폐수는 전량 재이용 하고 비상시 발생하는 폐수는 전량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이에 따른 비용은 전액 경주시가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무단 방류 의혹은 지난 27일 경주환경운동연합과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경북본부가 가진 기자 회견에서 제기됐다.
이들 단체들은 “CCTV 영상과 폐수를 퍼 나가는 탱크로리의 출입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경주시가 신고를 받고도 진상 조사를 하지 않는다”며 “소각장 소장을 엄중히 문책하고 관리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베올리아 측은 “침출수 처리 비용을 전액 시비로 지원해 주는데, 이를 무단 방출할 이유가 있느냐?”며 “무단 방류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완강히 맞서고 있다.
시는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지면 베올리아는 물론, 행위에 가담한 개인에 대해서도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소각장 운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환경기준 준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운영해야 한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 위법이나 불법이 드러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리하라”고 관련 부서에 강하게 주문했다.
2023-07-3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