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한국관광공사, 티머니GO 앱 통한 안동 관광택시 예약 서비스 본격화
안동시-한국관광공사, 티머니GO 앱 통한 안동 관광택시 예약 서비스 본격화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한국관광공사와 민간 기업인 티머니모빌리티와 협력해, 관광택시의 전국적인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티머니GO’ 앱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안동 관광택시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오는 7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티머니GO 앱 안동 관광택시 상품 출시 기념 5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티머니GO’ 앱 내에서 ‘안동 관광택시’ 상품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사용자들에게 기본요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10만원이지만, 시 정책과 연계하면 최종적으로 25,000원으로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티머니GO’ 앱 연계 상품운영 및 프로모션, 각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 관광택시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교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안동에서 열려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안동에서 열려
[문경상주전국뉴스]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지방정부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경험과 성과를 살펴보며 함께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경제 및 지역 산업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별 정책 사례를 심사·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191건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위험사회와 재난불평등’, ‘회복력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일상 속 위기와 불균형 문제를 돌아보고 함께 회복해 나갈 수 있는 사회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2,0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동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물론 지역의 관광 명소와 여름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의 회복력 강화와 지자체 간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공유된 우수사례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 앞으로 안동시 정책에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과 회복력 있는 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는 2023년과 2024년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7-21
-
예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수수료 면제 안내
예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수수료 면제 안내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이달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기간 동안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그동안 정부24 온라인 발급 및 읍·면 사무소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등·초본을 발급받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면제해왔다.
그러나 소비쿠폰 신청 기간동안에는 민원 창구를 통한 발급 시에도 1통당 400원씩 부과되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를 받으려면 해당 기간 내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주민센터 창구를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본인 또는 세대원의 등·초본을 발급받으면 된다.
단, 이는 본인, 세대원, 그 수임자 및 주민등록법 제29조 제2항 제5호에 따른 가족에 한해 해당된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등·초본 수수료 면제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업무에 적극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1
-
예천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꽃피운다
예천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꽃피운다
[문경상주전국뉴스] 폭염과 극한 호우도 식지 않는 예천의 스포츠마케팅 열기가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주, 예천군에서는 ‘2025 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 복싱대회’ 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주말에는 ‘제52회 한국 중·고 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및 제51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 양궁대회’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들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천군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생활인구란 ‘주소지와 관계없이 일정 시간 동안 지역에 머물며 소비와 이동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유입되는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들의 체류와 소비는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올해 예천에서는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25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예천코니페디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육상, 양궁 등 각 종목에서 현재까지 22건 이상의 대회를 개최됐다.
전지훈련 유치 실적도 눈에 띈다.
2021년 54개 팀으로 시작된 예천의 전지훈련 유치실적은 지난해 149개 팀, 연인원 31,957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77개 팀, 연인원 19,601명이 예천을 훈련지로 선택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의 증가를 넘어 예천이 전국적인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무대에서도 예천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2023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와 ‘2024 현대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2026 아시아양궁 유스선수권대회 유치를 준비중에 있으며 이는 예천의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시스템이 국제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
예천군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스포츠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0월 준공을 앞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76실의 숙소, 회의실, 행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완공 이후에는 지도자 연수, 우수 선수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한민국 육상 훈련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예천양궁훈련센터는 실내훈련장과 컴파운드 전용 훈련장까지 포함된 국내 최초의 복합 양궁훈련 시설이다.
완공 시점에는 세계적 수준의 양궁 특화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의 스포츠마케팅 전략은 단지 스포츠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선수와 관람객, 가족과 동호인이 지역에 머무르며 만들어내는 소비와 경험, 그리고 재방문과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구조’ 가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되고 있다.
2025-07-21
-
경주시 청년감성상점-힐튼경주, 청년 예술가 판로 확대 ‘맞손’
경주시 청년감성상점-힐튼경주, 청년 예술가 판로 확대 ‘맞손’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청년감성상점과 힐튼경주가 지난 17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확대와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지원 △한정 굿즈 제작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은 힐튼경주 내 기프트숍 ‘퀘스트’에서 전시⋅판매되어 창작물의 대중성과 상업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경주시가 직접 운영 중인 ‘청년감성상점’은 지역 청년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시·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로컬 상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생태계와 청년 창업가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8
-
경주시, 집중호우에 도심 도로 통제… 순환버스 투입 등 밤샘 대응 마쳐
경주시, 집중호우에 도심 도로 통제… 순환버스 투입 등 밤샘 대응 마쳐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지난 17일 오후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도심 주요 도로를 긴급 통제하고 순환버스를 투입하는 등 밤샘 대응에 나섰다.
18일 오전 9시 기준 통제된 도로가 재개통되며 비상상황은 일단락됐다.
경주시는 17일 오전 11시 30분 기상청의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 1단계 근무를 가동하고 시 공무원 등을 포함해 27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남천 수위 상승으로 동방교 임시 우회도로가 전면 통제됐고 오후 6시에는 형산강 수위 상승에 따라 유림지하차도 양방향 통행도 차단됐다.
율동 새마을교와 삼릉 앞 세월교도 오후 5시 30분부터 침수 우려로 통제됐다.
시내버스 10번, 11번, 604번, 711번 노선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멈췄으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5인승 임시 순환버스를 메플마을 입구~사천왕사지 앞 구간에 긴급 투입했다.
순환버스는 1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경주지역 17일 누적 강수량은 평균 70.9㎜로 서면이 126㎜로 가장 많았고 산내면 103㎜, 안강읍과 건천읍이 각각 83㎜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10분 기준, 서천교 일대 수위도 2.28m까지 상승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가 가장 많은 비가 집중됐으나, 이후 강우세는 점차 약화됐다.
시는 석굴로 일대 배수로 2곳에 장비를 긴급 투입해 배수 정비를 완료했으며 하동 지하차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림지하차도는 수위가 안정되면서 18일 오전 1시부터 전면 통행이 재개됐다.
시는 만수위에 도달한 저수지에 대해 관리자에게 사전 방류를 지시하고 읍면동을 통해 하류 민가 주민들에게 사전 대비 안내를 실시했다.
기상청은 18일 0시 30분을 기해 경주지역 호우주의보를 해제했고 경주시 또한 이 시각을 기점으로 비상 근무를 종료했다.
경주시는 이후에도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현장 대응과 대체 수송체계를 통해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침수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
영덕군, 자연재해·해난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영덕군, 자연재해·해난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자연재해와 해난사고를 예방하고 대응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5일 자연재해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관계기관 간의 사전 협의와 공조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의에는 문성준 영덕군부군수를 비롯해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어선안전조업국, 강구수협, 영덕북부수협, 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 어촌계협의회, 대왕문어통발협회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기관 간 업무 협조 방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기상악화 시 긴급 대응체계, 선박 대피 계획, 어업인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적인 대비상태는 물론 각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정기적인 협의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재난 대응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07-18
-
경산시, ‘2025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 ‘2025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18일 소회의실에서 ‘2025 경산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건설안전국장, 안전총괄과장, 회계과장, 체육진흥과장, 농정유통과장, 환경시설사업소장 등 10여명의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용역 추진 경과와 주요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2025년 6월부터 3개월간 시행 중이다.
경산시가 소유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사무·청사 관리 및 고위험 작업장 위험성 평가 표준안을 마련해, 종합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용역은 2024년 12월 고용노동부 고시 개정에 따라 강화된 평가 기준을 반영해 건설기계 운용, 밀폐공간 작업, 화학물질 취급 등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장에는 △종사자 의견 청취 △현장 유해·위해요인 파악 △위험성 평가 및 결정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등의 절차가 적용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일반 사업장 및 청사 등에 대해서는 업종별 위험성 평가 표준안 마련과 컨설팅·교육을 병행해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평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향후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 위험성 평가 및 반기별 점검 체계를 확립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윤희란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단순한 진단이 아닌, 현장의 실제 위험 요인을 구성원 스스로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8
-
경북교육청, 1학기 ‘질문공책’을 통해 학생 질문 중심 수업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1학기 ‘질문공책’을 통해 학생 질문 중심 수업 문화 확산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문공책’을 활용한 수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 누적 탑재 건수를 보면, 2024년 1,702건에서 2025년에는 2,983건으로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질문공책’ 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학생들이 수업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질문을 생성하고 표현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학기 초에는 질문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질문으로 표현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질문공책’은 학생이 수업 중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떠오른 궁금증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도구다.
특히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경북형 질문법인 ‘바탕질문’과 ‘궁금질문’, ‘새롬질문’의 세 가지 유형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질문을 분류하고 구성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탐구력, 표현력까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현장 교사들의 평가다.
또한 학생들은 질문공책을 통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와 연계해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고 성취해 나가는 경험을 쌓고 있는 좋은 사례도 도출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유 플랫폼인 ‘질문.net’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질문공책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교사들 간의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질문은 생각의 시작이며 질문하는 학생이 곧 미래를 이끌 인재”며 “경북형 질문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계정·계좌 범죄 예방을 위해 ‘스쿨 사이렌’ 경보 발령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계정·계좌 범죄 예방을 위해 ‘스쿨 사이렌’ 경보 발령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경찰청과 함께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 계정과 비대면 계좌 불법 거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 사이렌’ 제3호 경보를 공동 발령하고 강력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스쿨 사이렌’은 학교와 경찰이 협력해 청소년 범죄의 새로운 유형과 수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범죄 위기 경보 시스템이다.
이번 제3호 경보는 ‘계정·계좌 판매 및 대여’를 주제로 발령됐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SNS, 이메일 계정은 물론 토스·카카오뱅크 등의 비대면 계좌를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정·계좌는 불법 도박이나 마약 거래 등 심각한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친구나 후배를 협박하거나 회유해 SNS 계정을 넘겨받은 후, 이를 텔레그램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처럼 탈취된 계정은 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 등에 활용되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청소년에게 접근해 비대면 계좌 개설을 유도한 뒤 대가를 조건으로 계좌 정보를 넘겨받는 수법도 확산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입건된 청소년의 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범죄에 가담하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명의자는 향후 3년간 금융거래 제한이라는 중대한 불이익도 받게 된다.
경북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은 이러한 범죄 양상을 조기에 인식하고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범죄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며 경보 체계를 가동했다.
교육청은 경보 발령과 함께 각급 학교에 관련 내용을 가정통신문 및 SNS 등을 통해 신속히 전파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기 학생이 발견되면 경찰과의 핫라인을 통해 즉각 연계하고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카드뉴스 등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범죄 예방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범죄 첩보 수집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안이 가벼운 소년범의 경우에는 재범 방지를 위한 ‘경찰선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청소년 범죄는 더욱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디지털 환경을 악용한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스쿨 사이렌 경보 발령을 계기로 청소년 정보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