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문경시, 점촌점빵길에‘닻별 거리’조성 속도 높인다
문경시, 점촌점빵길에‘닻별 거리’조성 속도 높인다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점촌원도심상권 점촌역 방향 200여 미터 구간에 ‘닻별 거리’조성 속도를 높이고 있다.노란색 간판과 어닝을 새로 설치하고 상징 조형물과 조형 벤치 등을 배치하며 은하수 파고라 70미터 조명으로 거리를 화려하게 꾸민다.‘닻별’은 별자리 카시오페아자리의 또 다른 이름으로 상징색인 노란색을 거리 전반에 적용했다.조형물은 황금빛 별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벤치와 가로등에도 노란색 포인트를 더했다.문경시는 이를 통해 닻별 팬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문화적 감성을 지역 상권에 유입시키고자 했다.또한 문경시는 닻별 거리 조성과 함께 점촌역전상점가·행복상점가·문경중앙시장을 연결하는 ‘점촌점빵길’을 활용하는 전략을 세웠다.오는 4월 24일부터 3일간 상권 대표 축제인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 등을 개최해 거리에서 공연과 쇼핑을 즐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닻별 거리 조성을 통해 미관 개선과 더불어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진 점촌원도심상권 복합공간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점촌역에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연결되는 점촌점빵길 구간에도 노란색 닻별 거리 조성을 확대해 전통시장 상권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
가정의 달, 문경에서 다 즐긴다…축제와 스포츠의 향연
가정의 달, 문경에서 다 즐긴다…축제와 스포츠의 향연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한층 설레지만,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며 선뜻 길을 나서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경에서는 교통비 부담 없이 다양한 축제와 각종 스포츠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KTX 중부내륙선을 이용해 문경역에 도착하면 열차 시간에 맞춰 문경새재와 시내를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문경 옛 시가지인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축제는 인기가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패션왕을 찾아라’,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여기에 실력 있는 제과·제빵인을 발굴하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뮤지컬’등을 더해 체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이어 28년의 전통과 관록을 자랑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찻사발축제’ 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조선시대 사극 촬영지라는 장소적 특성 덕분에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역사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도자기 전시와 시연·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또한 국제교류전과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한상차림전,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특히 한상차림전은 문경도자기의 생활자기 실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획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식탁의 미학을 제시한다.메인 프로그램인 ‘사기장의 하루’는 도예가들의 철학과 작업 이야기를 관람객과 공유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이다.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호주 작가 등 국내외 도예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축제패스권은 찻사발 빚기, 말차 다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포함해 실속을 더했다.여기에 요장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찻잔 교환권과 문경사랑상품권 1천 원이 추가로 제공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선보인다.EBS 인기 한글 교육 프로그램인 ‘한글용사 아이야’퍼레이드와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공연, 찻사발 빚기 체험, 무료 한복 체험, 인공지능 로봇 시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이와 함께 5월에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도시 전반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문경은 국군체육부대 유치 이후 매년 70여 개 이상의 전국·국제대회를 개최하며 연간 수만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유치하는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5월에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이어지며 문경은 축제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보여준다.문경상무여자축구단은 5월 2일·5일·16일·3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치르며 경기마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5월 2일에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 보디빌딩 선발대회가, 17일에는 영강체육공원 문경국제클라이밍장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개최돼 전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이 밖에도 소프트테니스, 풋볼, 게이트볼,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생활체육 대회가 열리며 문경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스포츠 축제장으로 변모한다.특히 주요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동시에 유입돼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문경에서 열리는 각종 생활체육 및 전국대회에는 수천 명 규모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며 지역 상권과 숙박업소 이용 증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최근 열린 생활체육대회만 해도 16개 종목에 38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이처럼 문경의 5월은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지역 대표 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보고·즐기고·머무르는’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푸르른 신록과 흥겨운 축제, 활기찬 스포츠가 어우러진 문경은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숙박시설과 먹거리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며 “축제와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만족도 높은 여행을 원한다면 꼭 문경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
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 성황리 개최
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의 봄을 화려하게 수 놓은‘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난 4월 18일 산북면 김용리 소재 문경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 사과꽃 축제는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과 (사)아름다운 동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본 축제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 사과’를 널리 알리고 봄철 만개한 사과꽃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선언, 내빈축사, 야외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손가정돕기 자선바자회가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진행됐다.오점숙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문경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문경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
문경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난 4월 17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 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문경시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실시간 문자통역과 점자 식순지 제공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지원 속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이래 지회장, 천명옥 지회장, 김원태 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동등한 기회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경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모두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상북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모전들소리’의 전통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문경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모전들소리는 농경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농요이자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과 애환,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경상북도의 대표 무형유산이다.이날 공연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인 점촌상여소리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모전들소리 전 과정을 선보이는 한편 △인천 무형유산 ‘강화용두레질소리’△경상북도 무형유산‘포항 흥해농요’등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이와 함께 전통 소리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이화섭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한편 모전들소리보존회는 금명효 이수자를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연과 전승 활동, 대·외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무형유산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4-20
-
문경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공시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 공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비전인 “기쁜 일자리 소식이 들리는 친환경 행복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고용률 73.0%, 취업자 수 2만4천명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550억원을 투입해 공공과 민간 부문을 합쳐 총 50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먼저,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둘째,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청·장년 대상 전문 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지원한다.특히 직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셋째, 지역의 성장 동력 산업인 영화·관광·레저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문경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민관협력 기반의 일자리 창출을 강화한다.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추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연차별 일자리 대책은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문경시보건소-스마일내과의원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운영
문경시보건소-스마일내과의원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본격 운영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집에서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문경시는 지난 2월 ‘의원-보건소 협업형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고 참여 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간담회를 통해 업무 범위와 수행 매뉴얼을 최종 점검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센터 등록을 마치고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운영 중이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다.진료 및 처방전 발행 △간호 처치 △복약 지도 △복지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어르신이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방문진료: 의사 월 1회 이상 방문 △방문간호: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 △사례관리: 사회복지사의 주기적 상담 및 지역 돌봄 자원 연계 문경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요양병원 입원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가 한층 견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문경시,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문경시,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지역 내 소중한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를 위해 보호수 및 노거수 수관솎기 및 생육환경개선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경시 영신동 동침마을 외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된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고사지 및 위험지 제거 △외과수술 △생육환경 개선 △병해충 관리 △안전관리시설 설치 등이 포함되며 보호수와 노거수의 건강성 회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산림녹지과는 올해 1월부터 습설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나무 보호수를 대상으로 수관솎기 사업을 추진해 완료한 바 있다.이를 통해 가지에 쌓이는 눈의 하중을 줄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아울러 답압 및 도로포장 등으로 토양 환경이 악화되어 수세가 약화된 보호수에 대해서는 토양개량 및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생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문경시 신림녹지과 관계자는 “보호수와 노거수는 지역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문경시, 전국 최초로 2자녀 가구 재산세 제로 시대 연다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2자녀 이상 가구에 주택 재산세 100% 전액 감면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제 혜택을 내놓는다.일부 지자체가 3자녀 이상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세금 일부만 감면해 주는 것과 달리 문경시는 전국 최초로 2자녀 가구부터 주택 재산세 본세와 도시지역분인 시세를 100% 전액 감면한다.감면 대상은 6월 1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서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 소유자이다.단,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2자녀 이상인 가구부터 적용한다.이달 15일 해당 조례안을 공포했으며 올해 7월 고지되는 재산세부터 시행된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100% 감면은 다자녀 가구의 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실내 수직정원 조성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수직정원 조성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박물관의 기존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친됐다.관람 중심의 공간에서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물관 내부 벽면을 활용해 조성된 수직정원은 다양한 식물을 입체적으로 배치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조형물과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중앙에는 문경새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의 상징성을 더했으며 사계절 내내 생동감 있는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함께 배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전시·체험·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자연생태박물관 내 수직정원 조성이 완성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수직정원 조성을 통해 박물관이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