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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2026-11-06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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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문경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2025년 문경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의회는 4월 24일 문경시청년센터 라운지에서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문경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문경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렴교육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의 청렴판소리 공연이 마련되어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서 김래완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특강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문경시의회 의원과 직원 전원이 “청렴 UP 부패행위 OUT”을 주제로 청렴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걸 의장은 “지난 3월 문경시의회의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실천 서약에 이어 오늘 청렴 교육은 그 서약을 다시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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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해외여행 시 홍역 주의 당부
문경시, 해외여행 시 홍역 주의 당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5월 연휴와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홍역예방접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접종력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 출국 전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완료하고 여행 갈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예방접종률이 감소하고 해외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외유입과 관련된 홍역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2025년 4월 22일 기준, 국내 홍역환자수는 45명이며 경북권에서도 첫 해외유입 홍역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 등 침방울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에 이어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여행 중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귀국 후에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입국 시 검역관에게 알리고 가까운 병의원에 전화 상담 후 방문해야 한다.
이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외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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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4월 2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개별공시지가 145,941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 의결했다.
그 결과, 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약1.55%가 상승했다.
이번에 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이의신청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장인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매년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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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오늘은 나도 사극 주인공
문경에서 오늘은 나도 사극 주인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오는 4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한복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한복체험관은 문경새재 과거길따라서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경복궁 내 사정전을 정비해 성인용·아동용 한복과 장신구, 탈의실과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평소 즐겨입기 힘든 한복을 가볍게 입어보고 오픈세트장 곳곳을 다니며 마치 조선시대로 들어간 듯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찻사발 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어 한복 체험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체험료는 무료이다.
대신 신분증을 맡기고 1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
시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극 촬영지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관람객에게 진한 추억을, K-드라마 성지 순례로 문경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전통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 체험관을 정비하고 한복 규모를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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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풍성한 급식꾸러미 지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풍성한 급식꾸러미 지원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으로 센터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64명에게 ‘행복 한 끼’급식꾸러미를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학교 안 청소년들과 차별 없이 공평하게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급식 꾸러미는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상담자가 찾아가서 전달하는 방식을 선택해 즉석식품과 간편식, 채식주의 청소년을 위한 과일과 야채 등 식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를 자주 내방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급식 꾸러미를 지원받은 청소년은 “여러 가지 맛있는 것들로 구성된 급식 꾸러미를 받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풍성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 지원사업을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각각의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88 또는 ☏ 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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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실업선수단,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성금 전달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청 소속 소프트테니스단, 육상단, 씨름단이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문경시 새마을체육과 직원들과 실업선수단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담겼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 실업선수단은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모범적인 선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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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경찻사발축제, 새로운 축제 패스권으로 즐기자
2025 문경찻사발축제, 새로운 축제 패스권으로 즐기자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는 5월 3일부터 시작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새로운 축제 패스권을 출시한다.
지난 2023년부터 코로나 팬더믹 이후 새로운 축제프로그램으로 도입된 축제패스권은 찻사발빚기 체험과 다례체험, 각종 관광지 할인과 함께 찻잔을 지급하는 가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도입 첫해부터 축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한 체험과 할인에 머무르는 패스권 구성이 단조롭고 축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으며 개편 요구가 잇따랐다.
이번 개편된 패스권에는 축제장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전역을 누비는 야외방탈출 미션과 요장투어가 새롭게 도입된다.
역병에 맞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배경으로 하는 야외방탈출 미션은 축제장 주요 포인트를 돌며 미션과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장투어는 패스권 뒷면의 지도에 따라 정해진 구역별 요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는 내용이다.
선택에 맞게 정해진 임무를 완료하면 찻잔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또한 패스권을 구입하면 축제장을 비롯한 문경시 전역에서 사용가능한 문경사랑상품권이 지급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기존과 같이 도자기 빚기체험권과 다례체험권, 관광지 할인이 포함된다.
축제관계자는 “체험과 역할부여가 중요한 요즘 축제의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패스권 구성을 기획했다”며 “가족·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축제장을 함께 누비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패스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권 구입은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와 문경관광공사를 통해 사전 구입이 가능하며 축제 기간 중에는 축제장 입구 매표소에서 현장구입만 가능하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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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탁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탁
[문경상주전국뉴스] 지난 22일 문경시청에서는 제룡사회복지법인, 농암면 청화초등 28회 동기회, 백산헤리티지,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제룡사회복지법인은 성금 1억원을, 농암면 청화초등 28회 동기회는 성금 190만원을, 백산헤리티지는 성금 1,000만원을,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는 성금 240만원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이어졌다.
제룡사회복지법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자 2024년 8월 설립된 법인으로 관내 차상위 계층의 생계·주거·의료 지원, 청소년의 생활·학업 지원, 노인시설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인원 제룡사회복지법인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택 재건과 임시 주거지 제공, 생계 지원, 의료비 및 기타 필수적인 물품 공급 등을 위해 성금이 활용될 예정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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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육상단, 여왕 조하림 한국신기록 수립
문경시청육상단, 여왕 조하림 한국신기록 수립
[문경상주전국뉴스] 문경시청육상단 소속 조하림 선수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3000mSc 경기에서 개인통산 6번째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여자일반부 3000mSc 결선에서 9분59초05의 성적으로 당당히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비가오는 관계로 감독과 선수 입장에서는 경기력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날씨였지만 조하림 선수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국 여자 육상 역사상 3000mSc 경기에서 마의 9분대 진입은 정말 꿈이라고 생각했던 기록이지만 조하림 선수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2024년 문경시청으로 이적한 조하림 선수는 2년 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문경시청육상단이 전국 최고임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우리 문경시 소속으로 2년 연속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조하림 선수가 자랑스럽고 축하드린다”며“앞으로 남은 국내·국제 대회를 위해 부상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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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도시의 옛 영화를 간직한 점촌점빵길
탄광도시의 옛 영화를 간직한 점촌점빵길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 문경시의 옛 도심이 점촌이고 점촌에서도 상가가 집중된 곳을 점빵길이라고 한다.
‘점빵’은 작은 가게를 일컫는 사투리로 주로 경상도에서 많이 썼다.
지금은 미니 슈퍼나 구멍가게 등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문경에서는 일반 가게를 통칭해 ‘점빵’ 이라고 불렀다.
탄광도시였던 점촌은 크고 작은 점빵이 성했고 맛집으로 꼽히던 빵집이나 찐빵집, 제과점 등이 많았다.
하지만 도시의 쇠락과 함께 점빵과 빵집도 사라져 갔다.
현재 점촌 원 도심에 남아있는 ‘삼일제과’ 만이 겨우 빵집의 명맥을 잇고 있다.
점촌 원 도심 상가는 크게 문경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등 3곳으로 400여개 점포가 있으며 100여개가 빈 점포일 정도로 상권이 크게 위축됐다.
점촌점빵길은 원 도심 최대의 번화가였던 3곳의 통합브랜드를 일컫는다.
점촌의 지명은 지역에 토기와 기와를 굽는 장인들이 모여 마을을 일자 ‘점마’라고 불리다 한자로 ‘店村’ 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1949년 문경읍에 있던 문경군청이 호서남면 점촌리로 이전하면서 발전을 했고 1956년 점촌읍으로 1986년 점촌시로 승격하면서 문경군과 분리됐다.
이후 도농통합으로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통합하면서 현재의 문경시로 거듭났고 옛 도심은 여전히 점촌으로 불리고 있다.
문경시는 이처럼 쇠락한 원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세워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60억원을 들여 1975년 탄광이 번성하던 시절의 상권을 살려보자는 것이 골자다.
문경농특산물 판매장터 설치와 운영, 약돌돼지와 오미자로 점촌 핫플 거리 육성, 점촌여행상품개발, 주민동아리축제, 장보기 배송서비스 특성화 등 문경의 자원과 문화의 순환으로 옛 영화를 되찾아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주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 기획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다.
이 축제는 점촌 원도심 상권 특화요소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지역 및 상권가치의 공유를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5일 오후 6시 문화의 거리 주차장에서 ‘케이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여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이번 빵 축제는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운영하는 ‘동네빵집관’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빵을 생산하는 ‘미니 동네빵집’을 운영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문경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삼일제과’ 가 오미자 쌀 카스테라, ‘으네마켓’은 문경 오미자빵, ‘고더스 커피 로스터리’는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문경하루’는 애플파이, ‘모글리 발효빵집’은 호밀 지팡이, ‘솔트퍼핀’은 문경약돌 소금빵을 각각 시그너쳐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삼송빵집’은 통옥수수빵, ‘포아르’는 코코넛 볼, ‘미소 띤 하루’는 마시멜로 초코 구름빵, 구미 ‘최권수 베이커리’는 우리밀 미니롤, ‘케익하우스 밀레’는 우리밀 모카번, ‘신라당 베이커리’는 베이쿠미 구미빵, 김천 ‘마루 베이커리’는 앙버터 크루아상, ‘투마루’는 호두먹빵, 경산 ‘섬섬밀밀’은 활화산 빵, 울진 ‘오븐 이백도씨’는 소금빵을 내놓는다.
이번 빵 축제는 대구·경북 내로라하는 20여 곳 찐 맛집 빵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빵지순례가 점촌점빵길에서 펼쳐진다.
시민들이나 관광객,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맛보고 즐길 행사도 많이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패션왕을 찾아라’ 예선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빵’을 테마로 한 의상 패션쇼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450만원 상당의 문경사랑상품권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본선은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리며 모델학과 교수와 포토그래퍼 등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는다.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 열려 제과·제빵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전시용과 심사용으로 만들어 실력을 겨룬다.
전국의 제과나 제빵에 관심있는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상금 240만원이 수여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빵 레크리에이션’은 안대를 쓰고 후각으로 소쿠리 안의 빵 5종류를 맞추는 이벤트와 후각과 미각만으로 모형 빵과 진짜 빵을 맞추는 ‘가짜 빵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포춘쿠키’ 이벤트는 축제기간인 25~27일 점촌점빵길 상가 영수증 2만원 이상 제출 시 참가 가능한 행사로 매일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절반에게 포춘쿠키를 선물한다.
한편 축제 기간 중 26일에는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27일에는 ‘제2회 점촌1동 돈달축제’도 함께 열려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빵을 소재로 하지만 문경의 원도심에서 다양한 맛과 정취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