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상수도 급수공사, 시설물 관리 등을 위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출력하는 종이도면은 연 평균 8만 장에 달한다.
종이로 출력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 자료는 공개제한자료로 지하시설물 관련 각종 정보 등이 담겨 있어 각별한 관리를 요하기도 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PC기반의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에서 급수공사 누수복구 시설물 점검 등 현장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을 추출해 ‘상수도 GIS 모바일시스템’을 구축,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 GIS는 서울시 상수도관에 대한 위치정보 및 관의 구경, 재질, 설치연도, 공사이력 등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수지, 가압장, 밸브, 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위치정보 및 속성정보를 제공하고 누수 및 공사이력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00년부터 운영 중이나 그동안에는 사무실에서만 접속이 가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GIS 모바일시스템 구축으로 이제 더 이상 종이도면을 출력해 휴대할 필요가 없어졌다.
상수도 공사, 누수복구, 수도관 밸브 조절 등 현장업무의 대응성은 높아지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상수도 GIS에 구축된 자료를 바탕으로 누수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있으며 지하시설물의 매설깊이, 위치 등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도로굴착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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