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건강취약계층 100세대에‘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특히나 힘든 취약계층에게 화분을 전달해 식물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느껴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일산동구보건소는 한국화훼농협에서 후원받은 반려식물을 지난 13일부터 5일간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화분과 더불어 화분 영양제, 유동식이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동별 대상자에게 미리 연락해 일정을 잡은 후 각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화분을 전달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달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꽃 화분을 후원해주신 한국화훼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외출도 자주 못하고 대화가 많이 단절돼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꽃으로 심리적 위안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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