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열흘간 구청 1층 로비에서 ‘미미위강남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다음달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비대면 생활과 배달문화 확산으로 급증하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
최근 쓰레기 없는 환경을 만드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주목받는 점에 착안했다.
‘다음 세대를 배려한다.
다음 세대를 존중한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사업은 친환경·제로웨이스트 제품을 보다 많은 사람에 알리는 게 목표다.
2030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알맹상점’이 스텐빨대와 대나무칫솔, 천연수세미·비누 등 무포장 제품을 판매한다.
친환경 세정제 브랜드인 ‘레인보우샵’도 참여한다.
빈 용기를 가져오는 주민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세탁세제와 주방세제를 필요한 만큼만 계량해 살 수 있다.
구는 최근 블랙야크와 투명 폐페트병을 친환경 제품으로 만드는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필환경, 강남’ 실현을 위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은 곧 다음 세대를 배려하는 품격강남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문경상주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