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립도서관, “사람이 책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피디언 온라인팀
2021-05-21 12:04:59




동두천시청



[피디언]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종이책 대신 ‘사람책을 빌려주는 사람책도서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상의 단 한 권뿐인 사람책의 삶의 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이다.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여진 사람책은 총 9권으로 책 제목을 살펴보면, ‘그림책으로 떠나는 나 찾기’, ‘간호학자의 그림읽기’, ‘느리다 함께 걷는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사람 손’, ‘전직 프로게이머의 나답게 살아가는 법’, ‘내안의 트라우마 알아채기’, ‘채식을 통한 질병치유’ 등으로 그림책지도사, 교수, 교사, 공무원, 상담사,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 책당 5번씩 대출기회가 있으며 한 번에 1시간 가량을 대출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