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이돌봄사 마음에 꽃피우다

11월 3~4일 하반기 정기집담회 개최

김세열 기자
2026-11-06 07:32:38




안동시, 아이돌봄사 마음에 꽃피우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아이돌봄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3일과 4일 안동시가족센터 4층에서 아이돌봄사 19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아이돌봄사 정기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아이돌봄사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몸과 숨, 마음’을 주제로 한 참여형 웃음 치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일상과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이번 집담회가 아이돌봄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아이돌봄사의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에서 힘쓰는 아이돌봄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돌봄사들이 존중받으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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