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화

산물벼 286톤 매입 완료, 11월 4일부터 건조벼 매입 시작

김세열 기자
2026-11-04 15:40:14




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화 (군위군 제공)



[365뉴스월드] 군위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286톤 매입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건조벼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위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팔공농협 DSC에서 산물벼 매입을 추진해 총 286톤의 매입을 완료했다.

이어 건조벼 매입은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쌀 2개 품종이다.

건조벼 매입 물량은 총 2893톤으로 농업인의 편의와 매입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량 톤백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일정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군은 읍·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따른 중간정산금은 포대벼 40kg 기준 6만원으로 매입 직후 농업인에게 지급해 수확기 자금 수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매입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톤백 상·하차 및 운반 과정의 안전수칙 준수와 매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땀 흘려 고품질 쌀을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입 현장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업인과 관계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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