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년 대구선배시민대회 개최… 선배시민 1,300여명 한자리에

10월 23일 오전 10시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행사 개최

김세열 기자
2026-10-23 14:59:02




대구시, 2026년 대구선배시민대회 개최… 선배시민 1,300여명 한자리에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시는 10월 23일 오전 10시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선배시민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대구선배시민대회’를 개최하고 선배시민 유공자에 대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돌봄의 객체에서 주체로 선배시민 대구의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선배시민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소재 노인복지관 26개소에서 활동 중인 87개 선배시민 봉사단과 관계자, 선배시민 유공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9개 구·군 대표 선배시민이 선배시민 돌봄선언문을 낭독하며 대회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선배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후배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대구광역시장상 4점, iM선배시민대회상 4점, 대구선배시민대회상 8점 대구광역시장상 수상자는 실버예술봉사단 권영환 씨, 하사모봉사단 김옥숙 씨, 시니어기자단, 한손모아봉사단이다.

이들 수상자는 언론, 안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통 증진과 선배시민 역할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선배시민 봉사단의 역량나눔 무대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 어르신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오늘 행사는 선배시민으로서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지역사회 돌봄의 주체로서 역할과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구시는 선배시민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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