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추경호 대구시장은 10월 22일 산격청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오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을 비롯한 구·군 지부장 등 임원진 8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이날 제안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외식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와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 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간 외식업소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우수 식재료 공동구매 △간편식 개발 및 판로 확대 △푸드테크 도입 지원 △마케팅 및 메뉴 개발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등이 있다.
특히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고물가와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에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을 벤치마킹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도입을 검토하는 등 우수 정책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산 우수 농산물 공동구매에 필요한 제반 경비를 지원해 외식업소의 식재료 구매 부담을 줄이고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1967년 설립된 단체로 9개 구·군 지부와 1만 7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음식문화 개선사업과 식품영업자 위생교육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외식업은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생활밀착형 산업”이라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외식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외식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음식문화의 품격과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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