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2일 김단 학생이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김단 학생이 ‘2026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이다.
김단 학생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에도 장학생으로 선발돼 받은 장학금 전액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0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김단 학생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네 차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에서 1위에 입상해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장학회의 지원을 받으며 꿈을 키워온 학생이 직접 자신의 시상금을 다시 장학금으로 내놓은 선순환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단 학생은 “그동안 장학회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학업과 다양한 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고 이번 수기공모전 수상도 장학회 덕분에 얻은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장학회를 통해 받은 소중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되돌려주고 싶어 시상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 영주시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배용호 이사장은 “자신이 받은 혜택에 감사할 줄 알고 이를 다시 나눔으로 실천하는 김단 학생의 대견하고 예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발명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김단 학생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에서도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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