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터가 서울 도심에 펼쳐진다.
안동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6 왔니껴 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축특산물 직거래 판매와 함께 전통문화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안동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안동의 맛,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안동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축특산물을 선보인다.
안동 백진주쌀과 사과, 한우를 비롯해 간고등어와 찜닭, 산약, 헴프 관련 특산품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가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만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안동 특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전놀이와 탈춤으로 만나는 안동의 전통문화 안동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26일 개막식에서는 안동 차전놀이 시연이 펼쳐져 서울광장에 전통놀이의 역동적인 매력을 전한다.
이어 탈놀이 댄스단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전통문화를 친근하고 흥겹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주부터 안동포까지, 직접 즐기는 안동의 문화 홍보체험관에서는 안동의 전통주와 안동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6일과 27일에는 안동의 술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기미주안’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해설과 함께 안동 전통주 8종과 어울리는 안주를 맛보며 지역의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잔여석에 한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금소마을 안동포 직조 전수자가 직접 선보이는 베틀 짜기 시연도 매일 3회씩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안동포의 전통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홍보체험관에서는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현장 이벤트도 마련 행사장에는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현장에서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기본 답례품 외에 안동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안동의 농축특산물과 지역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서울 시민에게 안동의 넉넉한 인심과 깊은 전통의 매력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안동의 문화·관광자원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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